>1547818853> [다이스:] 최종결론: 사체는 헤븐메리카 반도(?)의 마수에 빠졌다. 2편. :: 1001

사체◆wJT7a5cN.c

2019-01-18 22:40:43 - 2019-01-19 22:53:47

0 사체◆wJT7a5cN.c (8592721E+6)

2019-01-18 (불탄다..!) 22:40:43

朝鮮半島
                                  _
                                       } \___/
                                  r─{   )┐
                                ___,/   /⌒
                      ,ヘ、   ',      /
                          }⌒ 辷...____ノ     [
                       /              {
                    _r‐'′             ┌┘
                _,r‐'"              _,/
               /                /
          __----}            __/¨¨
        ̄       `y¨弌,         _}
                 }           {
                    /            ̄\
                     辷‐           ¨:,
                   /               ゙:,
                 ̄フ__ 辷_____            ゙ 、
                └'   ̄0)            ゙ .
                     ゙^V             ゙:.,
                     _r-㍉          ',
                    [__                }
                     [{}               {
                      }            {__
                      }             /
                     ラ‐           /
                        c〈      _   ___/
                      _0 ソ   __,ヘ ( 0}‐‰
                    とノ} ,し'⊆}
                      ¨

                      , -‐┐
                        └‐…'


=========[사체]======================================

흙흙흙 어떡해 해븐메리카 너무 좋아.

00편(메이킹):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10224/
1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92232/

900 이름 없음 (2307722E+5)

2019-01-19 (파란날) 22:29:22

반도는 고토로서 꽤 신성시할지도...??

901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29:47

원래 다이스는 극과 극이여야 한답니다!!

902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29:57

평평하고 침공 걱정도 없으니 걍 도로나 깔자!

903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30:04

               _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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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Ⅵ!
     ,'  ,' i       i   ',.     '.,  Ⅶ!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r=x、|/ :|/ r=x    |   i  |  Ⅷ
      | l {l  l}   {l  l}   :|   l  |   !li!>>899 변경.........이긴 하지.
      |..,′ ゞ 彳    ゞ 彳   :|   l  |  i :|li|
      |:i                  |   !  !  l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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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ψ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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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

슬슬 한(韓)이니 조선(朝鮮)이니 하는 말 자체가

조선이 자리잡은 북미 대륙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바뀌었을 테니.

904 이름 없음 (5310544E+5)

2019-01-19 (파란날) 22:30:22

걍 개척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박았다고 봐야죠

905 이름 없음 (5310544E+5)

2019-01-19 (파란날) 22:30:44

수도는

906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30:56

오하이오강은 너무 올라가고 적당히 올리려면 내슈빌밖에 없는거같은데...

907 이름 없음 (5310544E+5)

2019-01-19 (파란날) 22:31:40

개발끝난 한강유역이 쉽게 밀려날 도시는 아님

908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2:00

조선대륙인가...

909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32:40

사실 일리노이 이남 지역의 지류는 다른 지류들에 비해 교동성이 별로여서, 도로나 깔아야지 중앙집권이 원활할 수 있음.

만약 테네시 강이면, 위로 휜 반달형이니, 하류는 일리노이 남부와 맞닥드렸겠다.

910 이름 없음 (3490658E+5)

2019-01-19 (파란날) 22:33:21

근데 문득 든 생각이다만 북미 동부 개발이 거의 완료 단계일 대한을 상대로 아메리카 개척하려고 발 들여서 살아남을 나라가 있으려나.

911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33:38

내슈빌 아니면 헌츠빌이 요건에 제일 맞긴 한데 헌츠빌은 북미
스케일로는 몽고메리에서 그렇게 먼 것도 아니라 천도의 목적을 생각하면 내슈빌일듯?

912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33:49

               _
         ,.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r=x、|/ :|/ r=x    |   i  |  Ⅷ>>906 정답.
      | l {l  l}   {l  l}   :|   l  |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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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 근방에 강에서 운하를 뚫고 지었을 겁니다.

그리고

조선 각지의 도시들

강도(멤피스) .dice 10 20. = 16

북평 도호부 .dice 15 25. = 20

한성 .dice 15 35. = 20

동래 .dice 5 15. = 8

913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33:55

>>907 내슈빌이라기엔 탐사가 겨우 끝난 일리노이 남부 경계와 별 차이가 없는 고위도라서....

개척의 선봉으로는 최상이긴 한데

914 이름 없음 (0420338E+5)

2019-01-19 (파란날) 22:34:03

조선이 싫어하는게 3개 있으니 호족과 호족 그리고 중앙명령을 안듣는 지방세력이지...

915 이름 없음 (8831137E+5)

2019-01-19 (파란날) 22:34:33

전통과 뿌리, 본관 호적을 중시하는 조선양반들이 한반도를 단순 변경으로 밀지는 않겠지 유교적으로

916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4:45

적당적당히 나왔나...?

917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34:46

>>913 오하이오강 유역에서 그거 다음 대도시가 한참 위의 신시내티라서 말이지...
테네시강은 한번 밑으로 훅 갔다가 올라와서 더 별로고

918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5:22

도로가 잘 뚫려서 적당적당 인구 분산이 된건가..?

919 이름 없음 (376971E+53)

2019-01-19 (파란날) 22:35:58

아무리 중앙집권 하려고 발악을해도 결국 각지의 부도에 힘이 어느정도 쏠릴수밖에 없는 영토 아닌가.

920 이름 없음 (1554554E+5)

2019-01-19 (파란날) 22:36:01

적당적당히 퍼졌다?

921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6:25

한곳에 밀집되지 않게 조정에서 힘을 썼나..?

922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36:38

역시 헬조센 기후에 너무도 최적화되서(?) 대서양이 아닌, 연교차가 좀 있는 미국 애팔래치아 이서 지방에 밖는구먼,

923 이름 없음 (196163E+54)

2019-01-19 (파란날) 22:36:47

도로가 뚫리니 인구분산 열심히했구만.

924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37:21

삼남지방은 열대화로 오히려 쇠퇴하기 좋으니, 무역빨로 버티는 중이겠지 동래는..

925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7:47

다음 황제인 (AA: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신데마스)는

넘쳐나는 흥으로 백성들의 예술활동을 진흥시켜 흥종(...)이라는 묘호를 얻게 된다.

926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8:15

스페인 때문이라도 남쪽으로 좀 더 세력을 뻗쳤을거라 생각했는데...

927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38:27

               _
         ,.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 :l/       |   i  |  Ⅷ
      | l  ┃     ┃   |   l  |   !li!>>테네시 까지는 뭐, 온난한 지역입니다.
      |..,′ ┃     ┃   |   l  |  i :|li|일리노이쯤 벗어나면 좀 추워(?)지고.
      |:i                  |   !  !  l :|li|
      |:ゝ.,      _        |:  / / ; / |li|
      |. ハ.i:.≧=-   .,__,. rf'゙| / / iイイ从i|
      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ψヽ,/∨//
           / ミ=z∥r=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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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본토에선 좀 멀어지지만 뭐.............

그건 미시시피 강과 운하, 도로로 커버치겠단 거겠지.

선박도 대형화했고 해군도 설치했으니까

황제는 천도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1-3, 조정의 내부 개편에 착수했다.
4-6, + 순유사를 상설화하고 권한을 강화하여 지방의 수령의 감시책으로 삼았다.
7-9, + 백성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의미로 대대적인 긴축재정을 시행했다.
0, 크리요!!!

직하.

928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8:34

.dice 0 9. = 1

929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8:38

.dice 0 9. = 0

930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38:38

.dice 0 9. = 4

931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39:05

이놈의 순유사 드럽게 안나오네!

932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9:05

내 크리가아아아아....

933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9:09

(...)

934 이름 없음 (3490658E+5)

2019-01-19 (파란날) 22:39:32

오늘의 사체 어장도 매트릭스가 난무하고 있어!

935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39:54

펌블 직후 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이 자식

936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40:29

난 오늘 크리 띄웠으니 더는 다갓 굴리지 말아야겠다...

937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40:43

                     _  -────‐=ミ
       〕ニ=──────=<_            \
       /             ⌒`        ___)__
    〃                〕ニ=──〕ニ=‐  __         ̄⌒`丶 、 r─ 、
     i|             /: : : : : : : : /^  、: : : : : :〕ニ=──,────=ミr‐ r─ 、
     i|            /: : : : : : : : : :/    \: : : : : : : : : : : :',        Y^⌒と ヽ
    八            /: : : : : : : : : :/        、: : : : : : : : : :',      r vヽ   } i
       、        /: : : : : : : : :/       -─\: : : : : : : : : ',       } Lノ_     |
       \        ′: : : : : |: / ⌒         V: : : : : : : : :',    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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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 : :|: :|: ( ィf ⌒^`           l : :ノ:V: : : : : L 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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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个s。      イ:./}/                   i    ,
                        \ノ\:|〕ニ=‐  |^                   |    ′
                            |     | _ _  ‐  _          |     ',
                         _ノ-     ⌒| |        トrー   __ j     ′
                    /⌒厂/       /^| |         ノ 人         ハ       i
         (厂⌒`丶 、   /   / 厂 ヽ   ′  \ 、 __//⌒\     /)ノ
       (7       \t=====ミ v          //⌒ ̄  \       厂      ノ
       ({        ⌒    \\ _______  //  \      、    /  ̄ ̄ ̄

=========[사체]======================================

펌-블............

이러면 조정을 대대적으로 갈아치겠단 건데.

그러고보면 동방 탐사 한계선은 안 정했더랬지???

조정 개혁의 변혁도

50 100 다이스.

938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40:50

.dice 50 100. = 61

939 이름 없음 (2208443E+5)

2019-01-19 (파란날) 22:40:59

.dice 50 100. = 93

940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41:23

다갓 이자식 ㅋㅋㅋㅋㅋㅋ

941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41:44

흥이 깨진다...(힘이 빠진다...)

942 이름 없음 (3893157E+5)

2019-01-19 (파란날) 22:41:52

저공비행중이다!

943 이름 없음 (5215464E+6)

2019-01-19 (파란날) 22:41:56

다갓 너무 웨이브를 좋아하시는데 높았다가 낮았다가 불평하면 중간 찍었다가 다시 흥이 나면 웨이브 시작...

944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42:11

지금 기를 모으는 중임..!

945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42:42

동방이야 끝까지 박으면 해안이고...

946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43:08

솔직히 고작 반세기만에 이정도까지 했다는게 신기...

947 이름 없음 (0420338E+5)

2019-01-19 (파란날) 22:43:12

뭐지 심호흡하는건가.

948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43:14

               _
         ,.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오늘은 하2의 날인가.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 :l/       |   i  |  Ⅷ
      | l  ┃     ┃   |   l  |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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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대충 황제의 목적은 알았다.

미시시피 강 본류 이동 일대 전역을 조선의 배타적 영역화 하는 것.

그리고 중심지인 현재의 미 중동부 지역.

에팔레치아-미시시피 사이의 구간과 한반도를

완전 직할령을 유지하고

동부 지대는 자치권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개발을 우선 가속화하겠단 의미로 보인다.

949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43:54

그리고 인구 증가로 개발이 완료되면 다시 개척을 보내는 순환이 시작되겠지..

950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44:31

그나저나 내슈빌 수도라는 건 오대호를 먹어치우겠다는 의지지? 해안선 탐사야 슬렁슬렁 올라가도 메사추세츠까지 가보긴 했을거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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