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체◆wJT7a5cN.c
(8592721E+6)
2019-01-18 (불탄다..!) 22:40:43
朝鮮半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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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흙 어떡해 해븐메리카 너무 좋아.
00편(메이킹):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10224/
1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92232/
900
이름 없음
(2307722E+5)
2019-01-19 (파란날) 22:29:22
반도는 고토로서 꽤 신성시할지도...??
901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29:47
원래 다이스는 극과 극이여야 한답니다!!
902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29:57
평평하고 침공 걱정도 없으니 걍 도로나 깔자!
903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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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r=x、|/ :|/ r=x | i | Ⅷ
| l {l l} {l l} :| l | !li!>>899 변경.........이긴 하지.
|..,′ ゞ 彳 ゞ 彳 :| l | i :|li|
|:i | ! ! l :|li|
|:ゝ., _ |: / / ; / |li|
|. ハ.i:.≧=- .,__,. rf'゙| / / iイイ从i|
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ψヽ,/∨//
/ ミ=z∥r=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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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한(韓)이니 조선(朝鮮)이니 하는 말 자체가
조선이 자리잡은 북미 대륙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바뀌었을 테니.
904
이름 없음
(5310544E+5)
2019-01-19 (파란날) 22:30:22
걍 개척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박았다고 봐야죠
905
이름 없음
(5310544E+5)
2019-01-19 (파란날) 22:30:44
수도는
906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30:56
오하이오강은 너무 올라가고 적당히 올리려면 내슈빌밖에 없는거같은데...
907
이름 없음
(5310544E+5)
2019-01-19 (파란날) 22:31:40
개발끝난 한강유역이 쉽게 밀려날 도시는 아님
908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2:00
조선대륙인가...
909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32:40
사실 일리노이 이남 지역의 지류는 다른 지류들에 비해 교동성이 별로여서, 도로나 깔아야지 중앙집권이 원활할 수 있음.
만약 테네시 강이면, 위로 휜 반달형이니, 하류는 일리노이 남부와 맞닥드렸겠다.
910
이름 없음
(3490658E+5)
2019-01-19 (파란날) 22:33:21
근데 문득 든 생각이다만 북미 동부 개발이 거의 완료 단계일 대한을 상대로 아메리카 개척하려고 발 들여서 살아남을 나라가 있으려나.
911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33:38
내슈빌 아니면 헌츠빌이 요건에 제일 맞긴 한데 헌츠빌은 북미
스케일로는 몽고메리에서 그렇게 먼 것도 아니라 천도의 목적을 생각하면 내슈빌일듯?
912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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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Ⅵ!
/ / , ヽ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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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r=x、|/ :|/ r=x | i | Ⅷ>>906 정답.
| l {l l} {l l} :| l | !li!
|..,′ ゞ 彳 ゞ 彳 :| l | i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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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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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 근방에 강에서 운하를 뚫고 지었을 겁니다.
그리고
조선 각지의 도시들
강도(멤피스) .dice 10 20. = 16 만
북평 도호부 .dice 15 25. = 20 만
한성 .dice 15 35. = 20 만
동래 .dice 5 15. = 8 만
913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33:55
>>907 내슈빌이라기엔 탐사가 겨우 끝난 일리노이 남부 경계와 별 차이가 없는 고위도라서....
개척의 선봉으로는 최상이긴 한데
914
이름 없음
(0420338E+5)
2019-01-19 (파란날) 22:34:03
조선이 싫어하는게 3개 있으니 호족과 호족 그리고 중앙명령을 안듣는 지방세력이지...
915
이름 없음
(8831137E+5)
2019-01-19 (파란날) 22:34:33
전통과 뿌리, 본관 호적을 중시하는 조선양반들이 한반도를 단순 변경으로 밀지는 않겠지 유교적으로
916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4:45
적당적당히 나왔나...?
917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34:46
>>913 오하이오강 유역에서 그거 다음 대도시가 한참 위의 신시내티라서 말이지...
테네시강은 한번 밑으로 훅 갔다가 올라와서 더 별로고
918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5:22
도로가 잘 뚫려서 적당적당 인구 분산이 된건가..?
919
이름 없음
(376971E+53)
2019-01-19 (파란날) 22:35:58
아무리 중앙집권 하려고 발악을해도 결국 각지의 부도에 힘이 어느정도 쏠릴수밖에 없는 영토 아닌가.
920
이름 없음
(1554554E+5)
2019-01-19 (파란날) 22:36:01
적당적당히 퍼졌다?
921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6:25
한곳에 밀집되지 않게 조정에서 힘을 썼나..?
922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36:38
역시 헬조센 기후에 너무도 최적화되서(?) 대서양이 아닌, 연교차가 좀 있는 미국 애팔래치아 이서 지방에 밖는구먼,
923
이름 없음
(196163E+54)
2019-01-19 (파란날) 22:36:47
도로가 뚫리니 인구분산 열심히했구만.
924
이름 없음
(5495066E+4)
2019-01-19 (파란날) 22:37:21
삼남지방은 열대화로 오히려 쇠퇴하기 좋으니, 무역빨로 버티는 중이겠지 동래는..
925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7:47
다음 황제인 (AA: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신데마스)는
넘쳐나는 흥으로 백성들의 예술활동을 진흥시켜 흥종(...)이라는 묘호를 얻게 된다.
926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8:15
스페인 때문이라도 남쪽으로 좀 더 세력을 뻗쳤을거라 생각했는데...
927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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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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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乂l |/ :l/ | i | Ⅷ
| l ┃ ┃ | l | !li!>>테네시 까지는 뭐, 온난한 지역입니다.
|..,′ ┃ ┃ | l | i :|li|일리노이쯤 벗어나면 좀 추워(?)지고.
|:i | ! ! l :|li|
|:ゝ., _ |: / / ; /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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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본토에선 좀 멀어지지만 뭐.............
그건 미시시피 강과 운하, 도로로 커버치겠단 거겠지.
선박도 대형화했고 해군도 설치했으니까
황제는 천도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1-3, 조정의 내부 개편에 착수했다.
4-6, + 순유사를 상설화하고 권한을 강화하여 지방의 수령의 감시책으로 삼았다.
7-9, + 백성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의미로 대대적인 긴축재정을 시행했다.
0, 크리요!!!
직하.
928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8:34
.dice 0 9. = 1
929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8:38
.dice 0 9. = 0
930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38:38
.dice 0 9. = 4
931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39:05
이놈의 순유사 드럽게 안나오네!
932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39:05
내 크리가아아아아....
933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39:09
(...)
934
이름 없음
(3490658E+5)
2019-01-19 (파란날) 22:39:32
오늘의 사체 어장도 매트릭스가 난무하고 있어!
935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39:54
펌블 직후 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이 자식
936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40:29
난 오늘 크리 띄웠으니 더는 다갓 굴리지 말아야겠다...
937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40:43
_ -────‐=ミ
〕ニ=──────=<_ \
/ ⌒` ___)__
〃 〕ニ=──〕ニ=‐ __  ̄⌒`丶 、 r─ 、
i| /: : : : : : : : /^ 、: : : : : :〕ニ=──,────=ミr‐ r─ 、
i| /: : : : : : : : : :/ \: : : : : : : : : : : :', Y^⌒と ヽ
八 /: : : : : : : : : :/ 、: : : : : : : : : :', r vヽ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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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블............
이러면 조정을 대대적으로 갈아치겠단 건데.
그러고보면 동방 탐사 한계선은 안 정했더랬지???
조정 개혁의 변혁도
50 100 다이스.
938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40:50
.dice 50 100. = 61
939
이름 없음
(2208443E+5)
2019-01-19 (파란날) 22:40:59
.dice 50 100. = 93
940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41:23
다갓 이자식 ㅋㅋㅋㅋㅋㅋ
941
이름 없음
(4341127E+5)
2019-01-19 (파란날) 22:41:44
흥이 깨진다...(힘이 빠진다...)
942
이름 없음
(3893157E+5)
2019-01-19 (파란날) 22:41:52
저공비행중이다!
943
이름 없음
(5215464E+6)
2019-01-19 (파란날) 22:41:56
다갓 너무 웨이브를 좋아하시는데 높았다가 낮았다가 불평하면 중간 찍었다가 다시 흥이 나면 웨이브 시작...
944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42:11
지금 기를 모으는 중임..!
945
이름 없음
(0353163E+5)
2019-01-19 (파란날) 22:42:42
동방이야 끝까지 박으면 해안이고...
946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43:08
솔직히 고작 반세기만에 이정도까지 했다는게 신기...
947
이름 없음
(0420338E+5)
2019-01-19 (파란날) 22:43:12
뭐지 심호흡하는건가.
948
사체◆wJT7a5cN.c
(0356873E+5)
2019-01-19 (파란날) 2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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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오늘은 하2의 날인가.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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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l | !li!
|..,′ ┃ ┃ | l | i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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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ゝ., _ |: / / ; / |li|
|. ハ.i:.≧=- .,__,. rf'゙| / / iイイ从i|
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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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대충 황제의 목적은 알았다.
미시시피 강 본류 이동 일대 전역을 조선의 배타적 영역화 하는 것.
그리고 중심지인 현재의 미 중동부 지역.
에팔레치아-미시시피 사이의 구간과 한반도를
완전 직할령을 유지하고
동부 지대는 자치권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개발을 우선 가속화하겠단 의미로 보인다.
949
이름 없음
(4009624E+5)
2019-01-19 (파란날) 22:43:54
그리고 인구 증가로 개발이 완료되면 다시 개척을 보내는 순환이 시작되겠지..
950
이름 없음
(8174221E+5)
2019-01-19 (파란날) 22:44:31
그나저나 내슈빌 수도라는 건 오대호를 먹어치우겠다는 의지지? 해안선 탐사야 슬렁슬렁 올라가도 메사추세츠까지 가보긴 했을거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