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7733952> [AA/앵커/다이스]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23)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9-01-17 23:05:42 - 2019-01-18 19:32:26

0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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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대문): https://bit.ly/2sxOgtc

이 어장은...

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그렇지만 가급적이면 완결을 목표로 쓰고 있습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그것은 절대적인 오만. 그것은 그 모든 것을 끌어내리는 지고한 교만. 그것은 '당신'만이 다룰 수 있는 거대한 힘의 편린.

104 이름 없음 (190221E+58)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2:43

캡틴 아마 참치들이 초조해하는건 혼자서 우주전함을 끌고 다녀도 초조해할거라 생각해...(먼산)

105 이름 없음 (7355375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3:07

다른 속성 다 빠지고 공격력이 십분의 1로 줄어들어도 레어는 충분히 될거 같지요.

106 이름 없음 (7643449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3:10

암흑혈로 강해지는것도 좋지만 기왕 주변에 노력만으로 십천이 된 사람이 있으니 단련 도와달라 하고싶다...

107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3:30

이왕 짱 먹는 거 여유 있게 천천히 가고 싶은데 참치들이 너무 급해ㅠㅠㅠ

108 이름 없음 (1312482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3:39

>>106 근데 인맥 없어……

109 이름 없음 (5533313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3:55

>>107 괜찮아! 유메 잡고나면 모든 앵커는 커뮤가 된다.. 나는 알고있지.

110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3:55

이야기 자체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에게 액재료는 없고, 원 코인 플레이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언제나 가벼울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도 나오고, 때로는 역경과 고난도 나옵니다

111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3:58

>>104(격하게 공감

112 이름 없음 (1312482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4:21

>>107 그건 유메한테 털리고 없던 힘의 추구가 커진거라

113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4:29

저는 여러분이 안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을 깔아드렸읍니다

이제 더 이상은 없다(...)

114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4:42

톡 까놓고 매 번 님들이 짱 먹는 이야기에여 하고 달래기도 지침(...)

115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4:55

>>109 아닐 거라는 데 내 먹나 담은 삼겹살 세 조각을 건다(진지

116 이름 없음 (7643449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5:14

>>108 지금은 동갑내기 정도의 인식이지만 지지난번인가 1000도 있고...

117 이름 없음 (5778458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5:18

ㅎㅎㅎ캡틴이 좀 답답하셨나 보네요.

118 이름 없음 (190221E+58)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6:14

뭐 결말을 아는거랑 과정에서 손에 땀을 쥐는거랑은 별개니까 말이지

119 이름 없음 (7906142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6:42

믿는 구석을 만들었으니 참치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고 쎄지십시오

이런 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120 이름 없음 (7355375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6:54

레전더리
 - 근거리. 혼돈 유형. 절대 명중, 공격력+1000.
 - 모든 적에게 적용.
 ※혼돈 유형: 방어력 무시.

매직
  = 명중+5, 물리/특수 공격력+50.
  = 언데드 계열 적을 상대 시 적 방어력의 10%를 경감 후 계산.

121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8:12

보자. 35분 시작합시다.

조금 쉬고 아수라도 보강해 오고 그럴게요.(...)

122 이름 없음 (5778458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8:48

아수라는 레전더리중에서도 자잘한 효과 안넣고 평타 강화에 특화 된거 같음.

123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8:50

나는 통칭 사이다패스라고 불리는 족속들을 너무 싫어한 나머지 사이다를 찾는 목소리 자체에 거부감을 조금 느끼게 된 케이스.

초반부터 깽판&갑질물을 표방하는 게 아닌 이상 초반에 주인공이 어느 정도 약한 건 당연히 깔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나에게는 참치들이 너무 조급해하는걸로 보여요... 조금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음

124 이름 없음 (761460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29:39

참치들이 빡세거에 조교 당해서 캡이 대놓고 말해주고 퍼줘도 적응을 못하고 있어(안쓰럽)

125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1:15

어째서야

난 가벼운 어장을 할 거라고!!!

126 이름 없음 (1197759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1:41

>>123 나도 어느 정도 그 생각에 동의하는데 참치들이 조급해한다고 보기에는 조금 아니라서, 그렇기에는 우리 지금까지 어장 보면 1000으로 대부분 인물이나 호감도에 박았으니까....

나는 조급보다 10초내로 뭘해라! 이게 제한이 힘드니까 빨리 능력치 올려서 제한 풀려고 한다고 봐

127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1:44

요며칠 연재 참여를 못 했는데 정주행하면서 유메한테 얼굴 긁힌 걸로 살의 터지는 거 보고는 되게 놀랐음(...)

내 인식이랑 참치들 인식이 이렇게 차이 나나 싶어서 말이죠...

128 이름 없음 (190221E+58)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1:52

>>123 여기 참치들이 바라는건 사이다가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보장이라고 생각하지만(웃음)
빡센거에 조교당했어 확실히...

129 이름 없음 (878774E+59)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2:04

>>125 참치들이 2년 가까이 너무 조교당해서 그래요;;; 캡틴...

130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2:31

저도 가벼운 어장 하고 싶어요!!

131 이름 없음 (43099E+64)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3:04

지금까지 캡틴 어장이 삑사리나면 주인공이나 주변인물이 훅 가는 어장이라서?

132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4:23

후 알았어 기다려 봐

133 이름 없음 (1312482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4:45

?

134 이름 없음 (1197759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5:24

???

135 이름 없음 (5656138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5:26

지금까지의 캡틴 어장이 너무 빡세다보니까 이벤트 하나하나에 과민반응중인거인듯

136 이름 없음 (1312482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5:30

뭔가 분위기가 싸한데

137 이름 없음 (5778458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5:41

나도 참치들이 좀 마음의 불안떨치고 좀더 즐기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138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04

아니 나야 물론 캡틴이 지금까지 해 오던 어장의 하드 난이도도 굉장히 좋아함. 어장에 참여하는 재미로만 보자면 그쪽이 압도적일 정도임.

근데 좀 마음 편히 우하우하 하는 어장에서 우하우하 할 생각으로 왔는데 참치들의 체감 난이도(?)가 그대로 그 어장 규격에 맞추어져 있으니 내가 괴리감을 느끼는 거 같음.

내가 너무 나사를 풀었나벼...

139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09

난이도적으로 어렵고 이야기적으로 좀 무겁고 기타 등등은 있을 수 있으나

1. 원 코인 절대 없고
2. 누구 죽는 우울한 이야기 절대 안 나오고
3. 주인공에게 액재료 1도 없는

그런 이야기를 만들겠읍니다

팔콤을 걸고 맹세함(...)

140 이름 없음 (878774E+59)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18

2년간 새겨진 행동방식이 매번 여기는 가볍다고 해도 자꾸 세밀하게 행동하게 한다.ㅡㅡ........ PTSD???

141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21

뭐지 캡틴이 뭘 준비한다

142 이름 없음 (5778458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31

>>135 이전 어장의 빡셈이 참치들에게 트라우마가 된거 같긴 함.

143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36

내가 팔콤을 걸었다 내가

좀 믿어라 좀!!!

144 이름 없음 (5596759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39

캡틴이 팔콤을 걸다니...진심이군

145 이름 없음 (1197759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40

ㄷㄷㄷㄷㄷㄷ 캡틴이 ㄷㄷㄷㄷㄷㄷ

146 이름 없음 (00916E+60)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40

팔콤?!?!?!

147 이름 없음 (5533313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43

앵커 실패 할 때마다 좀 반응을 하긴 하는데.
그정도는 평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실패 때 빼고는 그리 심하지 않은 것 같고..

148 이름 없음 (7643449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46

캡틴이 팔콤을 걸었어....?

149 이름 없음 (5533313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6:57

팔....콤.....!?

150 이름 없음 (878774E+59)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7:00

캡틴이 팔콤을 건다니... 진심이다!!!

151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6235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7:03

와 참치들이 믿기 시작한다

놀랐다 이게 먹히네(...)

152 이름 없음 (1197759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7:17

캡틴에게 팔콤을 걸게 하다니 대죄를 지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캡틴!!!!(도게자)

153 이름 없음 (190221E+58)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7:17

캡틴을 안믿는게 아냐 그냥 무릎을 때리면 발이 올라오는 정도의 무조건반사라 그래...

154 이름 없음 (5656138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3:37:19

캡틴이 팔콤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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