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7653625> [연재/AA/부정기]잔잔한 여행기 :: 271

후배◆qSEtdpz4Rk

2019-01-17 00:46:55 - 2020-03-15 01:08:35

0 후배◆qSEtdpz4Rk (911669E+63)

2019-01-17 (거의 끝나감) 00:46:55



                   "이것은 나의 소설이지만, 동시에 만남의 기록이다."



                   "비록, 이 책이 내가 느낀 만큼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부디, 독자 여러분이 즐겁게 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살아간다는 것' 의 서문 중.

149 후배◆qSEtdpz4Rk (911669E+63)

2019-01-17 (거의 끝나감) 21: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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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ト .            . イ\| |        장난이었다고-!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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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三|::::| |:::::| l\ / ̄\   ,
.   /         〈     / ̄ヽ:| |::::l|三|::::| |:::::| |::::/ ̄\     !
  ∥        ∧     / ̄ヽl|::::/⌒ 、l| |:::::| |l/ ̄\    /
  i  -─- .  ∧      イノl / | | ∨\:::.(ト     /\
  l / ̄ ̄\\   \      ∨´  | |   V/∧ノ'     /==| |
  |′      \〉 /      /    | 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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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병원 문 앞에서 아내가 나타나, 나를 안심시켜 주었다.............

150 이름 없음 (5514922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1:47:17

?!

151 이름 없음 (8217228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1:47:20

>>149 설마... 환영인거야?!!

152 후배◆qSEtdpz4Rk (911669E+63)

2019-01-17 (거의 끝나감) 21:48:27

    /       \/  / ̄∨.:::| |::::「三|::::| |:::::| l\ / ̄\   ,
.   /         〈     / ̄ヽ:| |::::l|三|::::| |:::::| |::::/ ̄\     !
  ∥        ∧     / ̄ヽl|::::/⌒ 、l| |:::::|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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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은, 없었다.

반겨주는 것은, 방금 전에 왔다는 듯이 시끄러운 구급차 소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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