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7363070> [AA/다목적 이용방] 설노하양내의 햣하로 ~ 설노하양내의 히어로 중학 입학 ~ 151 :: 1001

카푸치노◆BjWHJKxkHc

2019-01-13 16:04:20 - 2019-01-14 02:54:39

0 카푸치노◆BjWHJKxkHc (5461287E+5)

2019-01-13 (내일 월요일) 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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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 　　　　ﾏﾆﾆﾆヽ. 　 ∨



지금은 단지 한 명의 사랑스러운 사람, 언젠가 영웅이 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나츠키 스바루의 시종, 렘. 각오하세요 대죄주교. 렘의 영웅이 반드시 너희를 심판하러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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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메사용은 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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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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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할 발언도 삼가합시다.

- 이젠 비판이라고 생각해도 어그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냥 차단합니다.

- 이의는 받지않습니다.

3. 위에 두개와 더불어, 참치 어장 기본룰을 준수하도록 해주세요!

친목질 금지 법

1. 잡담판에선 본편 나메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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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29:28

>>932-934 오 그 거 좋은데. 그렇게 하자구

936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29:41

쓰러트리고 일정 시간 내에 바치지 않으면 패널티가 생긴다던가

937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30:14

이긴 상대를 장애인으로 만들어야하는 기혹한 마술인가...

938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30:17

【 사용 마술 : Tha Dia a 'sabaid Còmhla le smachd ( 신은 규율과 함께 싸운다 ) 】

그대, 신의 힘을를 빌리려 하는 자여. 승리의 룬을 알아야 할지니,
승리의 룬을 팔 한 쪽에 새겨야 할지니라.

신의 규율에 따른 자, 힘을 얻어 이 세계에 선행을 베풀어라.
그리하여 티르의 이름을 두번 부르짖으리.

- 전쟁과 법을 상징하는 티르의 힘을 룬 문자로 각인해 담은 힘.
정확히는 한 가지 마술에 두 가지의 효과를 담은 것으로 전쟁과 법을 관장한다는 전승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힘이다.
전쟁과 관련된 힘은 번개를 내뿜으면서도 그 어떤 마술보다도 파괴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법과 관련된 힘은 자신이 전투에 참여할 시, 유리하게 승부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룰을 지정한다.

- 제약은 아래 N가지와 같다

1. 【 악행( 범죄 )을 저질러서는 안된다 】
2. 【 마술의 주인은 승리의 명예를 티르에게 바쳐야 한다. ( 공물 ) 】

939 이름 없음 (9047503E+5)

2019-01-14 (모두 수고..) 02:31:07

그럼 그 상대의 일부를

한쪽 팔로 하는 건.... 그다지려나요?

940 황색앗카링◆yYSA0mWTmI (4977771E+5)

2019-01-14 (모두 수고..) 02:31:32

캐삭빵이네 캐삭빵이여

941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31:42

굳이 신체 일부로 치면 머리카락이라도?

942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32:13

신체 일부의 왼팔을 뜯어가서 공물로 바친다는 건

티르가 외팔이라는 전승을 봤을 땐 확실히 어울리긴 한데 잔인하다

943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32:18

상대를 장애인으로 만드는 것이 범죄로 처리되는 것이 아닌지...

944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33:03

>>943 근데 왜 갑자기 장애인으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가

945 이름 없음 (9047503E+5)

2019-01-14 (모두 수고..) 02:33:17

아니면 쓰러트린 자의 몸을 밧줄로 묶어야 한다던지.

946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33:21

티르는 전신이기도 하니까. 결투에서 승리하고 승자로서의 권리를 취하는 느낌이라면야 뭐

947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34:54

>>946 근데 승자로서의 권리를 취하는 느낌이 뭔지 모르겠다는게

948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35:16

상대를 산제물로 바치는 것은 포로를 학대하는 전쟁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에요.

949 황색앗카링◆yYSA0mWTmI (4977771E+5)

2019-01-14 (모두 수고..) 02:36:10

승자의 명예
- 코른 식으로 해골(소근)

950 작을라운피스◆h/dB/2pdDI (9668338E+5)

2019-01-14 (모두 수고..) 02:36:44

즉 위미르는 코른 버서커라고...?(난청)

951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37:17

>>947 승자로서 패자의 일부분을 취해 티르에게 공물로 바치는 것?

952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37:22

>>948 상대를 산제물로 바치지는 않아요

상대의 신체 부분 음… 머리카락이라던가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왼팔이라던가

뜯어서 공물로 바칠 뿐이지

953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37:35

뭐 그게 안되면 제갈량식으로 만두를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하거나...

954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37:57

팔을 뜯어내는 것은 전쟁범죄 범위인데...

955 이름 없음 (9047503E+5)

2019-01-14 (모두 수고..) 02:38:04

차라리 상대를 묶어버리는 편이 좋은 게?

956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38:06

굳이 그런 영구적 손상 말고 상대의 머리카락을 베어서 번개로 태운다거나 하면 되잖아(....)

957 황색앗카링◆yYSA0mWTmI (4977771E+5)

2019-01-14 (모두 수고..) 02:38:06

근데 북유럽식이라면 닥치고 도끼로 패자의 머리를 쪼갠다음 발할라로 보내는게 정석인거 같은데요!(아무말)

958 작을라운피스◆h/dB/2pdDI (9668338E+5)

2019-01-14 (모두 수고..) 02:38:56

북유럽...바이킹... 베르세르크...

959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39:10

대신 제물의 양이나 그 밀도가 높을수록 빌릴 수 있는 힘도 강해진다거나

960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39:51

머리카락을 바치는 것보다 상대의 살점이나 피를 바칠수록 보다 강한 힘을 쓸 수 있다는건?

961 황색앗카링◆yYSA0mWTmI (4977771E+5)

2019-01-14 (모두 수고..) 02:40:10

애초에 이놈들 천당이란 동네가 하루종일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저녁때되면 도로 살아나서 술파티 벌이는게 천당이라고!(아무말)

962 이름 없음 (9047503E+5)

2019-01-14 (모두 수고..) 02:40:27

오히려 반대로

힘을 더 많이 빌릴수록 이후에 바쳐야 할 제물량을 늘리는 것으로 하는 것은?

963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40:3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395809/recent

그리고 다음 어장

964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41:00

>>962 선불이냐 후불이냐의 문제인가

965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41:15

결국 기아스를 서로 충돌시켜서 쿠훌린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는거에요.
승리의 명예를 바치는 것을 전쟁범죄로 규정시키는 방법으로

966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42:28

고대 노르드 신을 섬기는 자에게 과연 결투 상대를 죽이는게 악이라고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967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43:05

>>956 그렇긴 해

>>957 위미르는 북유럽인이 아니기에 ( ？ )

>>959-964 이건 좀 흥미로운데 좀 더 이야기 해줄 수 있남？

968 황색앗카링◆yYSA0mWTmI (4977771E+5)

2019-01-14 (모두 수고..) 02:43:40

오히려 결투에서 패배한 자를 발할라로 보내줬으니 오히려 명예로운 전사라고 대접해줄지도(중얼)

969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44:23

힘을 더 많이 빌릴수록 이후에 바쳐야 할 제물량을 늘린다라

970 황색앗카링◆yYSA0mWTmI (4977771E+5)

2019-01-14 (모두 수고..) 02:44:40

>>967 북유럽 신의 마술을 쓰면 당연히 그 신의 사후세계관 역시 포함되는 거겠죠?

971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45:17

희생제의를 통해 신의 힘을 빌린다는 면모에 중점을 두고, 제물을 바쳐서 룬의 힘을 강하게 한다는거지. 티르에게 바치는 것이 보다 순정한 결투의 산물일수록 강하게 작용된다거나

972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46:09

솔직히 이쯤되면 걍 티르 때려치우로 크로우 크루아흐를 섬겨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안

973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46:35

이렇게 된 이상 선 성향과는 거리가 있어졌어요.
상대를 죽여서 발할라로 보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전쟁광이라거나 그렇 것만 생각나서...

974 황색앗카링◆yYSA0mWTmI (4977771E+5)

2019-01-14 (모두 수고..) 02:46:50

>>972 크로우 크루아흐는 완전한 파괴신(소근)

975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46:59

만두를 제물로 바치면 모를까...

976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47:18

선이라는건 어디까지나 관점의 문제라고? 고대신에게 있어서 선은 현대의 선이랑은 차이가 있지

977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47:19

>>970 당연히 포함 되겠죠

978 황색앗카링◆yYSA0mWTmI (4977771E+5)

2019-01-14 (모두 수고..) 02:48:14

북유럽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투쟁이었고
당연히 투쟁에서 살아남아 더 강하고 용맹한 전사가 되는게 최고의 미덕이었으니.

979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48:26

공물을 바치는 방식은 위미르의 성향 상 승리의 명예를 패배한 상대방에게서 뜯지 않고

음식이라던가, 북유럽의 특산물들을 공물로 바칠 가능성이 높음

980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48:37

사실 복수 캐릭터 인정 되면 크로우 크루아흐의 힘을 쓰는 마법사를 만들 예정이었다

981 이름 없음 (0970124E+5)

2019-01-14 (모두 수고..) 02:48:43

북유럽과 공물이라면

역시 피의 독수리 형벌인 게? (갸웃)

982 탈혼마제◆.o63ooKkiU (1686772E+5)

2019-01-14 (모두 수고..) 02:49:18

>>979 대신 그러면 북유럽 세계관 상 크게 힘을 얻지는 못하겠지.

983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49:43

>>982 아니면 아예 상대방의 머리카락을 전부 태워버려서 그 걸 공물로 바친다던가

984 사월◆Ww9Me2u6TE (4813993E+6)

2019-01-14 (모두 수고..) 02:49:50

만두 이야기를 많이 한 이유가 제갈량의 만두 설화 때문.
사람의 머리를 제물로 바쳐야 강을 건널 수 있다고 하니 제갈량이 대신 만든 것이 만두라는 설화

985 시노부◆7A333VkTn2 (711463E+57)

2019-01-14 (모두 수고..) 02:50:13

>>983 대신 상대방은 탈모 빡빡이가 되긴 하겠지만

아예 영구적인 상처를 얻는 것 보다는 낫다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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