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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들의 뜨거운 관심과 저주가 다시 소생시킨 우라 어장입니다.
-메이킹 할 때 다양한 의견을 내는 건 좋지만 싸우지 말고 축구로 해결합시다.
-본 어장은 수위를 준수하거나 하거나 안 하거나하진 않고 합니다.
-본 어장은 '주사위로 초차원 축구!'의 1.5 편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분쟁은 시시해! 쌐카로 해결해! 같은 분위기로 갑시다.
-이전보다 갱신이 활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전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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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르겠어 전부. 허무해져서. 난 이제 실황 참전 포기하고 완결 나면 볼래.
의욕 박살났어

으어어어어 냉정한 상태로 생각해보니가 그당시에 치히로 말고 스이카 믹스맥스도 있었고 최악에는 제로커의 협동 기술 사용했어도 됬을텐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쌐카 야로제

참 허무하기 짝이 없네

이게 난이도 문제였구나 쉬운 축구를 하면 됬는데 어려운 축구를 하니까 선수들이 경기중에 죽어 나가는거를 내가 상상도 못했네요

아니 그냥 운이 나쁜 게 모든 것의 근원이야. 특히 1 100 다이스

1 100 다이스 너무한게 선생님 다이스 뭐임?
90대를 왜이리 팍팍 찍어내는거야?!

>>39 >>40

그럼 여러분들이 대단하신 쌐카 어장을 만들어서 해보지 그래요?

120어장 넘길 수 있으면 그래보세요.

이젠 선생도 내가 또 하드난이도 어장하면 장을 지진다 하겠네 ㅎㅎㅎㅎㅎㅎ

이번엔 밸런스 조절 완벽 실패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팀 배분에서부터

아니 팀배분은 진짜 우리들 운이 최악이였고(앞에 나온 인원들 다들 미소기 제외1)

>>43 120어장 다 따라와서 나오는 말이 난이도가 높아서 축구하다 주인공이나 적이 죽는다는데 애초에 애정이 없으면 이런 꼴 나기전에 오우거계에서 그 난리 났을때 손절했어요 그 더러운 꼴 다 보고 쫓아와서 보는 내용이 이 모양이니 화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허탈하고 어이가 없을 뿐

>>43 싸움 거는 어투같아요. 진정해요

이런 꼴 안 보려고 오우거계에서 불판 났을 때 밸런스 조정 이야기 나왔는데
결국 울트라 s는 전혀 안 변하고 결과는 최악이고

>>48 지금 남 앞에서 신물난다. 사족이다. 그러면서 비꼬고 있잖아요.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말다툼까지는 말리지는 않을게... 대신에 다들 말은 제발 둥글게 둥글게 말하자.
지금 다들 흥분한 상태에서 이야기하면 나중에 흑역사된다...

울트라a 죠노우치도 만만치 않은 짜증나는 스킬인데 아무리봐도 오늘 반복 밖에 안 보임
그리고 계속 다이스 안 좋게 나오면 같은 주제로 다이스 더 굴린다던가 구제조치도 있었는데 오늘 안 그랬던거 같고(예시: 캡틴 익살화)

하기 싫으면 그냥 나가면 되지. 열심히 진행하는 선생님이랑 참치들한테 못할 소리나 하고.

또 불판 터지거나 해서 어장 폐쇄되면 피해는 신물난다던 사람들 제외한 나머지가 받는데.

제발 몇 번이고 말했듯이 하기 싫으면 그냥 나가서 다른 어장 진행할 때 들어오세요.

할 때마다 중간중간에 의욕 떨어진다. 부질없다. 이러면 뭐가 좋아지는데요?

여기는 당신들 불평불만 털어놓는 데가 아니에요.

여기는 서로서로 배려해주는 곳이지.

다들 진정하세요
화제 바꿔서 앞으로 전개 예상하시는 분?
일 끝나서 정주행하러 왔더니 분위기가

솔직히 축구고 뭐고 다 관심 없고 심지어 이런 AA작품 자체에도 관심 없었는데 땔깜에서 시간때우기로 랜덤 돌리다가 1부 어장 링크가 떠서 뭐지 이런게 있냐? 하면서 보다가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2585734/203/206#top

이 부분 보고서 속된 말로 뻑이가서 이틀만에 밤새서 정주행하고 그 뒤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센세 어장은 다 따라다니면서 봤는데

오늘 전개 보고 깨달은 건 1부에서 마미가 꿈꾸던 축구는 이미 죽었다는 느낌밖에 안 들어

이 뒤에 어떤 행복한 결말이 기다릴지 모르고 센세가 생각하던 쌐카라는게 뭔지는 이제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내가 응원하고 즐거워 했던 쌐카는 오늘로 죽었어

오늘 막판에 감정 격해져서 자꾸 빈정거리고 다른 참치들 기분 잡치게 만든건 사과하고 앞으로 다들 즐겁게 쌐카하길 바래

내가 꿈꾸던 쌐카는 여기에 두고 갈테니까

센세도 그 동안 즐거웠어요 그럼 이만

>>48 적은 참치인데 >>50보니 혹시 저한테 말씀하신 건가요?
그냥 진정하라고 의견 드린건데
다른 분이랑 착각하신 듯
진정하세요

>>56 일단.. 치히로가 최종보스쪽에서 나오던가 아니면 치료가 되어서 돌아온다던가 둘중 하나일것같은데..

저번부터 나오던 치히로가 그녀석의 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기억을 되찾던가 할것같아.
참고로 아들이 아닐경우에 치히로가 배신한다고 가정해서 앞날을 이야기하자면... 응 그렇네
키리카가 치히로에게 호무라를 완전히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대가로 배신하라고 거래를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100% 확신은 호무라는 깨어나면 치히로가 없다는 사실에 충격먹는다는것...

마지막으로 저는 호무라 화신 암드 켰을 때 크리냈고, 여기서도 마지막에 크리 냈어요.

적어도 당신들만큼은 노력했고, 불평불만해서 경고도 한 번 먹었고, 바보같은 실수도 당신들만큼 했어요.

앞으로 계속 그렇게 비꼴 수도 있고, 아니면 나갈 수도 있고, 다시 성실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 이거 하나 명심해요.

남들이 당신들만큼 불만 토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는 거 모욕하려는 건 당신들만 추해져요.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포인트 다 쓸 각오로, 잭을 치히로 대신 영입해야하지 않을까요?
70어장 넘게 애정있게 키워온 캐릭터가 소실되었는데 빈자리 매꾸기가 힘듬

>>58 참치분께 말한 거 아닙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내일 정상적으로 돌아갈까 걱정될만큼 파탄나 버렸네
선생님도 이제 정상 연재로 돌아갔는데.

으으음..... 조금 선생님에게 한가지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선생님 조금만 강약 조절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여기서 기본적으로 참여하는 참치들은 1부 특유의 소년만화물 같은 장르가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 이어서 하는
참치어장내에서도 액재료에 익숙치 않은 참치들이 많을거에요.
위의 내용 때문에 아마 오늘 같이 액재료 제대로 터지는 날에는 참치들도 버티는거 힘들어합니다,
난이도가 내려가는 선택지를 고르지 않았더라도 조금 난이도 조정을 해주시면 안될지 한번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난이도 높이는거에 너무 집중하시는것같아서 그 점도 걱정되고요.

솔직히 여기 참치들 누구를 살리는게 분명 액재료인데도 돌진하는거 보면 진짜 글러먹었습니다...(좋은 의미로)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는데...이대로 폐쇄되면 안 돼.

솔직히 지금같은 일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미쳐가던 밸런스를 개변기로 어떻게든 맞추고 있었는데
결국 오늘 못 쓰게 하니 개박살 났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밸런스 붕괴 되어버린 듯.
아니면 작전 세울 때, 공략법 힌트나 경고 좀 더 줬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

100 다이스 싫다, 좀 만 조절해달라 등등 의견 많았는데도 계속 밀고나가다가 오늘 사태 벌어졌지. 솔직히 마지막까지 이렇게 진행되면 데드 엔딩 확정 같은데

내 생각엔 것보다는....팀 나누는 거는 일단 참치 의지로 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 팀 나누는 거 참치들이 했으면 지금 나오는 얘기들 3할은 줄었다고 생각함. 결국 참치들이 선정한 멤버로 해서 진 거니까. 근데 그게 아니니까 뭔가 강제로 원하지도 않는 싸움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거지. 뭐 제일 나쁜 건 누차 말하지만 다이스지만. 네이놈 1 100 다이스으

최소한 마지막 대결 선택지에서 익살 때처럼 '정말 할꺼에요? 다시 생각해봐요' 같은 멘트라도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아

팀 나는거 할 때 포인트 써서라도 바꾸는 거 시눙이라도 했어야 한다고 봐요
안그래도 조합 망한게 떡하니 보이는데 그걸로 울트라s 상대하라고 보이니 답이 보이나

내일 오후에 이 어장의 운명이 결정되는 거로군.
제발 완결은 내주세요.

난 위에서 말한 팀 나누는 거 빼면 딱히 선생님이 난이도 조절 실패했다고는 생각 안 함. 그냥 운이 더럽게 없었을 뿐이지 뭐....팀 나누는 거는 좀 아니었다고 보지만.

다이스 테이블이 아주 절망적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고 적당히 보스급이었다고 생각하거든. 1 100 다이스를 필두로 다이스운이 말아먹었을 뿐이지.

100다이스 니 진짜......
아니 선생님 100다이스 이정도면 저주 아니야...?

앞으로 참치 참여도 어떻게 될지도 걱정
이러니저러니 서로 말 많아도 다들 공통적으로 선생님 스토리에 매료되어 충성심 있게 같이 매달려 왔는데
오늘 그런거 무색하게 박살나서.
어느 분인지 모르겠지만 현실 일로 어장 나중에 빠진다고 하는 분도 계셨고 진도 가능해지려나
안그래도 메이킹 할 때 인원수 적으면 막히던데

1부가 요괴워치인데 후속작으로 같은 세계관 배경으로 거기서 베르세르크를 찍는 모양새가 됬을때 이런 불판은 이미 예정된게 아닌가 싶은데

후후.... 초반에 지옥 난이도를 노린 참치들 저주한다(피눈물)

100 다이스 말아먹은 빈도 생각하면 그 다이스식 내는 빈도를 더 줄이던가 했어야 한다고 봄
특히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는.
난 실패하고 봄.
어느 순간부터 100 다이스 지나치게 넣는 거 부터해서
앞으로도 밀고갈 의지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다음 작품에선 하지 않았으면 함

그 메이킹타임에 그때 포인트.포기해서라도 하드 난이도 안 갔으면 변했을까?

1 11 다이스 식이었으면 포인트 써도 1단계 위로 올라가는 안전책 있는데
100 다이스는 그냥 완전 리다이스니 부담 더 크지.
그러면서 1 11 다이스와 동일선상의 밸런스로 보기엔 무리있다고 봐

그 하드 난이도 덕분에 호무라의 정체나 그 이후 제우스의 운명같은게 다 정해진것 같은데

하드 난이도 아니었으면 아예 다른 이야기였겠지. 그 때 참치들이 하드 난이도 고른 건 포인트 때문이기 보다는 1부랑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였기 때문이라고 기억한다. 하드 난이도 아니었으면 1부랑은 별개의 이야기였어.

>>79 그랬을 껄. 이정도까진 아니었을 게 분명.
그리고 그 포인트 대비해서 단점이 너무 비대함

그때 그거 안 골랐으면 대체 어떻게 진행할려고 했을까 일단 호무라 스토리 자체를 참치들이 거기서 다 정했을까? 전 대천사장 호무라 아니면 오우거 학원장 딸래미같은 느낌으로

결국 1부에서 이어진다는게 최대 최악의 문제였구나 쓰읍

100 다이스로 돌릴꺼면 선생님이랑 대결하는 식이 아니라
20, 40, 60 이상이나 이하 등등
범위 내에 들어가는 걸 정하고 굴렸어야 했다고 봄
100 다이스를 서로 우열 가리는 방식은 여기 어장에서 밖에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 거 보니 단점 밖에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