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고양이 선생◆fwcdjFnyo6
(044019E+65 )
2019-01-02 (水) 23:29:30
━━━━━━━━━━━━━━━━━━━━━━━━━━━━━━━━━━━━━━
104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2:59
예전에 다이스 스킬 더이상 안 늘려도 될 거 같다는 의견에 끌려다녔으면 오늘보다 훨씬 더 일찍 막혔을 거라 생각해요
105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4:50
1 11 다이스 관련 스킬들이 많으니 1 100 다이스 횟수 늘리는 식으로 밸런스 맞추려고 했던거 같은데 딱히 된 거 같지는
106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5:09
난 반대로 어느 정도까지 낮추는 걸 원하는건지 묻고싶은데. 그냥 스무스하고 쉽게 이기기만 하는 걸 원하는 건 아닐 거 아냐.
107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5:55
오우거 계에서 참치들 폭발했던 계기도 그 때 100 다이스 망해서 였던거 같은데
108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7:35
>>106 어려운 문제네요
109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8:08
결국 제 혼자만의 의견이니 다른 분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110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28
근데 또 그러먼 천계팀 반복인가.
111
이름 없음
(5126376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29
오늘 우르키오라 업데이트 다이스 솔직히 1 11로 갔으면
112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29
난 계속해서 말하지만 현 난이도는 문제없다. 다만 다이스운이 폭망일 뿐이다는 입장.
113
이름 없음
(855265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34
진짜 핵심 문제는 난이도가 아니야 다이스로 이상한 팀으로 싸울 수도 있고 적이 강할 수도 있고 그래서 질 수도 있어 상대가 암드를 쓸 수도 있지. 근대 암드 코스트로 자살하고 그거 막겠다고 아군도 자살하고 이건 난이도 문제가 아닌데 이걸 난이도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센세도 결국 왜 참치들이 뿔이 났는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우라제우스가 99대 0으로 이기고 있고 그걸 상대가 뒤집겠다고 목숨 내다버리면서 암드 쓰면 그것도 난이도때문에 불판이 터질까? 최소한 나는 그게 문제라고 생각 안해
114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1:09
>>111 차라리 그런식이라면 포인트 쓰기도 명쾌할 거 같아요
115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3:34
>>113 의견에서 동의 하는 게
116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4:56
음...내걸고 있는 게 너무 말도 안 된다는 건 유희왕 보는 느낌으로 보고있는지라 딱히 문제없다고 생각해. 비단 유희왕 아니더라도 스포츠물에서 세계를 걸고 스포츠로 승부라는 건 의외로 자주 볼 수 있고.
117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5:20
1(펌블)나와서 이 전개이면 모르겠는데 11 나와서 나온 선택지 결과가 이러니까 다들 허탈한 것도 큰 듯.
118
이름 없음
(1930019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7:57
속된 말로 오늘 진짜 참치 의견 반영된 부분은 치히로가 각오를 한다 말고 나머지는 거의 다 무시당하고 강행했는데 막판에 이게 참치들의 선택의 결과라고 하니 다들 분노단계도 뛰어넘고 허무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는건가
119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8:24
오눌 연재분 보니까 어느 분이 말하는 당근, 같은 무언가 분위기 환기용인 무언가가 있어야 했다고 느낌.
120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0:18
>>118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21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1:35
앞서 말한 팀 선정 망해서 내놓을 수 있는 패가 적었는데
122
이름 없음
(802151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1:43
이쯤되면 강한 분노를 뛰어넘어서 허무의 단계까지 와버리게된
123
이름 없음
(298416E+5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3:22
실시간 참여 못한 참치가 스토리라인 따라가면서 한 생각은 아 여기서 치히로가 그동안 숨어서 했던 특훈 결과로 암드를 각성하는구나 암드 패널티 다이스가 잘 나오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면서 따라가는데 갑자기 내가 죽는다구요! 하면서 상상하기도 끔찍한 스토리가 줄지어 이어지고 불판도 아니고 냉판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124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4:15
그외에 할 말 잃었던게 키리카랑 암드 관련이네요
125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6:17
치히로가 22포인트 쓰는 전개에서 허무감도 컸죠
126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6:40
아니 그 부분은 가르쳐 주는 게 너무 지나치게 친절한거라고 생각하는데
127
이름 없음
(6786053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6:53
솔직히 그동안 깔린 복선들 봐도 여기서 암드 각성 타이밍이지 자살쇼 타이밍이 아닌데 복선이라고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호무라 구할거야 이 한 단어 가지고 자살쇼가 나올거라고 상상이 가능하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닌가 암드 각성 복선은 치히로가 호무라 상태 알고서는 몸 혹사시키며 훈련한다던지 호무라 없을 때도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던지 오히려 이 쪽이 더 많은데
128
이름 없음
(802151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8:02
이게 영화였으면 썩은 토마토 점수로 URA는 몇점을 먹어야할지... 일단 제우스는 80에서 90 사이
129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9:31
100 다이스 지적한 건 억지라고 말해도 할 말 없지만
130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0:51
자살 특공 인 줄 알았으면 참치들 절대로 안 누르고 포기했을 껄요.
131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1:29
난 도저히 선택 못 하겠어서 그냥 보기만했다
132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2:42
그리고 좀 신중론...적인 얘기를 하자면, 일단 향후 전개를 보자구. 적어도 후낫시 보장으로 틀린 선택은 아니었잖나.
133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2:55
그 때 당시 선택지 결과로 자살 특공은 예상 가능하셨나요? 궁금해서요.
134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4:15
난 선생님이 미리 엔딩의 얼개를 정해두고 있는 타입인 걸 생각했을 때 이건 게임의 강제진행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135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4:30
>>132 당장 걱정되는 건 호무라도 그렇지만 마스미도 그렇네요.
136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4:38
자살 특공은 아무래도 생각 못 하기는 했지
137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6:15
강제 진행이면...좀 더 매끄럽지 못해서 말말말 나온 거 같네요.
138
이름 없음
(802151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7:43
결국 선생도 대단하긴하지만 아직은 미숙한걸까요...
139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8:08
B팀 애들이 루이지 멱살 잡고 죽기 직전까지 패지 않을까 걱정.
140
이름 없음
(8328467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8:20
강제진행이면 더 문제지. 강제진행인데 참치들의 선택의 결과라고 한 거니까
141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9:51
강제 이벤트라면, 호무라 꺾일꺼냐, 마스미 배신할꺼냐, 루이지 배신할거냐 등등
142
이름 없음
(802151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9:52
모두가 살고 다같이 하하호호 하면서 끝나는 결말은 매우 요원하게 보이네
143
이름 없음
(03082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0:26
>>140 아 그것도 그렇군...그럼 스토리 전개용 강제진행은 아닌가...
144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2:10
>>143 글쎄요. 전 그래도 큰 플롯 잡아두고, 샛길을 최대한 줄여서 억지로 끌고 가는 게 아닌가 싶어서.
145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3:50
루트를 나누는 다른 선택지를 줬다가 아니라
146
이름 없음
(1930019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6:55
다 같이 죽기VS각오하기
147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9:19
>>146 그렇게 보니 더 명확하네요.
148
이름 없음
(802151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0:13
어째 선생이 작가인생동안 할수있는 액재료를 여기에다가 다 몰아넣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
149
이름 없음
(1930019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1:54
크툴루 어장열면 진짜 크툴루 매니아들 다 환호하는 내용으로 기가막히게 뽑으실 듯
150
이름 없음
(802151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3:24
진짜 선생이 각잡고 피와 살점과 눈물이 넘쳐나는 어장 만들면 대체 어떤 마경이 펼쳐질지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151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5:18
차라리 1부랑 독립된 내용이었으면 유열물이라던가 피눈물나는 모험판타지 작푼으로 즐기면 되는데 청춘물인 1부가 엮여서.
152
이름 없음
(802151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6:56
지금 2시간 넘게 잡담만으로 150개 채워버린거 실화인가
153
이름 없음
(802151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7:33
결국 1부랑 연결된다는게 최대 최악의 문제
154
이름 없음
(3171553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9:16
당장 내일 저거 뒷수습 다이스 어떻게 할지 걱정되는 건 나뿐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