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071431>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11)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12-29 17:17:01 - 2019-01-01 06:26:30

0 실업희망자◆zb1wG8Cj56 (948343E+60)

2018-12-29 (파란날) 17:17:01


-==ニ二三¨¨¨ ̄..................................... ̄¨¨三二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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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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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연재 보류):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053813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99): anchor>1540133899>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133899/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30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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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77686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449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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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499433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5082279/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538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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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1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5811762/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이번 대기실은 대성공.

818 이름 없음 (0127079E+6)

2018-12-31 (모두 수고..) 11:23:27

언어에 의해 사고가 결정되는가 그 반대인가에 대해 토론해볼까(아무말)

819 이름 없음 (9655814E+6)

2018-12-31 (모두 수고..) 11:24:03

음 어떻게 서두를 떼어야할까

820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24:18

그걸 말하고자 한다면 짐승들의 의사소통과 울음소리를 언어로 분류하느냐 아니냐에 대해 먼저 말해야지.

821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25:42

짐승에게도 본능을 비롯한 사고행위는 있음. 그것 밖으로 표출하는 것 역시 하고 있고.

이것을 언어로 인정한다면 사고가 언어에 앞서는 게 되겠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언어가 있기에 비로소 사고행위가 의미를 갖는다, 라고 주장할 수 있음

822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27:03

참고로 현대 인간 사회에서 언어란 말 그대로 언과 어. 생각을 '말'과 '글'로서 표현하는 수단을 말함.

벙어리들이 사용하는 수화 역시 언어로 인정하지 않고 있음.

823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32:05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나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쓰는 수화를 꿀벌들의 춤과 같이 사회구성원 간 합의에 따라 사전에 그 의미가 정해진 행위 언어의 일종이라 보았을 때, 대부분의 곤충과 짐승들이 나누는 의사소통법은 언어가 아님.

824 이름 없음 (7447307E+6)

2018-12-31 (모두 수고..) 11:32:27

수화는 왜 언어가 아닌건가.

표현하는 수단이 다를 뿐이지. 역할은 실질적으로 같을 터

825 이름 없음 (28381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32:55

뭐라는거야 이 참치들아!!(탕)(아무말)

826 이름 없음 (28381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33:37

왜 짐승의 언어에 대해서 분석하는거니(...)

827 이름 없음 (7447307E+6)

2018-12-31 (모두 수고..) 11:33:48

사람들이 쓰는 언어도 결국 사회적 약속을 통해 소리에 의미를 부여한게 아닌가...

828 이름 없음 (1798697E+6)

2018-12-31 (모두 수고..) 11:34:16

언어학적 관점에서는 동물의 울음소리 등을 언어라고 간주하지는 않지

829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35:37

동물들이 보기엔 인간의 소리와 문자언어는 언어가 아니지 않을까?

830 이름 없음 (4006636E+6)

2018-12-31 (모두 수고..) 11:35:54

흠냐뤼

831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37:24

배고픈데 밥 먹기 귀찮다..

832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38:01

>>826 언어와 사고의 관계성에 있어서 짐승과 인간의 차이는 결국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일정한 틀에 의해 정립되어 있느냐 마느냐가 전부니까. 사고를 할 줄 알지만 말과 글을 사용하지 않는 짐승의 의사소통법을 언어라고 정의한다면 사고가 언어에 앞선다고 할 수 있겠지.

>>824 그러나 언어학에서는 수화를 인정하지 않나이다

833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40:30

그리고 왔구나 내 제2 봉인구

글쎄? 일단 동물들에게 있어서는 언어가 어쨌건 하는 것은 의미가 없겠지. 우리가 고양이를 "나비야~ "라고 부르면 아 저게 저 두 발로 걷는 덩치 큰 생물 중에 나랑 가까이 살고 있는 생물이 나를 부를 때 내는 소리구나 하고 반복학습에 의해 각인되었을 뿐일 테니까.

834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42:55

>>833 왔는데 졸려서 다시 자러 갈 테다
그리고 난 역시 철학적인 거엔 재능 없나부다..난 언어학과는 가지 말자(..)

835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43:56

벌써부터 학과 고민부터 하고 있지 마라!

뭐 미래설계가 튼실한 건 좋은 일이다만

836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45:25

그리고 이 와중에 정작 주제 꺼낸 사람은 어디 가고 안 보여!!

837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46:48

>>836 이야기 할 주제를 꺼내고 홀연히 지도만들러 가신 거 아닐까(아무말

838 이름 없음 (9655814E+6)

2018-12-31 (모두 수고..) 11:47:01

말하려다 너무길어지고 난잡해졌다!! 쓰다가 포기하고 옴

839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48:07

그러면 참치들아! 우리 오늘 자유행동은 어떻게 할 거야?

840 이름 없음 (9655814E+6)

2018-12-31 (모두 수고..) 11:48:21

일단 말하자면 말과 언어는 결국 감정과 경험을 나타내는 도구일 뿐임

841 이름 없음 (28381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51:04

앨리스 책 함 읽어줘?(...)

842 이름 없음 (9655814E+6)

2018-12-31 (모두 수고..) 11:51:20

사람의 언어든 동물의 언어든 언제나 처음은 뉘앙스와 상황으로 언어를습득하게 되는거야 결국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어느 수단을 쓰느냐 얼마나 체계화되고 분리되어있냐야

843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52:47

페터 빅셀의 [책상은 책상이다] 라는 글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글자, 단어, 문장 역시 모든 사회구성원이 그것에 합의했기에 그 존재가 인정받는 것임.

투명하고 그 형태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매우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쉽게 그 성질이 변화하는 물질을 두고 누구는 물이라 부르고 누구는 기름이라 부르면 의사소통이 되지 않겠지.

결국 인간 관점에서 언어로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모든 의사소통의 전제가 되는 것은 '상호 합의'임.

그런 의미에서 언어가 먼저냐 사고가 먼저냐 하는 것에 관한 내 의견은 사고가 먼저라는 것. 설령 언어의 형태가 아닐지라도 의사를 표현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고 의사는 사고로부터 생겨나는 거니까

844 이름 없음 (28381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53:17

않이 여기서 논문 왜 쓰세요 아저씨들?(...)

845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53:19

>>841 난 우리 저녁 자유행동에서 부원들한테 사과하고싶어
요새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신경 더 써주자..

846 이름 없음 (28381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55:00

>>845 메타 정보라 가능할지는 모르겄다 근데...

847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55:08

나는 오늘 연재 참여 못 한다! 아마 내일도! 모레는 모르겠다! 그전에 연재가 있을런지 모르겠다만!

열심히 부원들 달래 놔라! 난 팝콘 뜯을란다!(?)

오늘 밤 열 시나 열한 시쯤에 슬쩍 참여할지는 모르것다

848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55:17

>>843 나 가끔 인터넷에서 이런 거 쓰고있는 사람들 보면 대단해.. 왜 인터넷에서 이럴까 하고..

849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1:56:39

>>848 할 짓 없는 백수라서 그래(소근

어린이는 이런 거 배우면 안 돼 알게찌?

850 이름 없음 (2379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57:01

>>848 현실에서 못하니까 그런거야(아무말)

851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57:26

>>846 굳이 메타정보 아니라도 우리가 부원들에게 신경 못 써줬다는 걸 깨달으면 사과는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난 우리 히로인즈가 강해지는 걸 원해도 너무 세게 굴렸다고 생각해..

852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1:59:10

그런데 슬슬 어장 다 차 가네

853 이름 없음 (9655814E+6)

2018-12-31 (모두 수고..) 12:00:02

그리고 그 뉘앙스와 상황을 보고 의미를알고 언어를 습득하게 되는거야 그리고 그 상황과 뉘앙스를 잘못 습득하거나 환경이 달랐을경우 같은 단어의 의미도 바뀌지.
계속 벽을 뛰어넘어온 사람이라면 벽이란 단어는 넘기 힘든것이라는 이미지가 되고
벽을 넘지못하고 실패해온 사람이라면 벽이라는 단어는 넘을수없는 막다른길이란 이미지가되지
이처럼 경험과 뉘앙스에 따라 사람은 같은 문장이라도 해석에 차이가 생기지.
벽에 부딪혔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았을때 그 둘은 이 말에 대해 해석이 달라지게 되겠지

854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2:00:53

내 팁은 저녁 보고 시간에 대사 앵커를 적극 활용할 것.

855 이름 없음 (4006636E+6)

2018-12-31 (모두 수고..) 12:01:07

솔직히 말해서 슈텐 목 따고 1000P와 이스터에그와 함께 귀환하면서 내가 요즘 신경 못써줬지? 오늘은 파티다! 하면 확실히 먹힐거같은데

856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2:02:29

>>855 유카리:선배님 이거 어딜 봐도 인간인데요?!
하는 거 아니겠지..?

857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2:02:37

인간적인 서운함을 느끼고 있는 애들한테 말 몇 마디와 과장된 행동 조금으로 어물쩍 넘기려는 건 안 통하지 싶은데(....)

858 이름 없음 (4006636E+6)

2018-12-31 (모두 수고..) 12:02:51

>>856 걍 뿔만 잘라 가(...)

859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2:03:12

>>856 도축계 미소녀 유카리쨩(....)

860 이름 없음 (9655814E+6)

2018-12-31 (모두 수고..) 12:03:14

으겍 지적으로 보이는 말꺼내기에 실패했다 너무 구차하고 질척거려 그리고 질려 역시 지적인것과 나는 어울리지않는것

861 이름 없음 (4006636E+6)

2018-12-31 (모두 수고..) 12:03:26

>>857 그러니까 1000P와 이스터에그와 같이 오자는거지. 저거 얻으려고 굴러다녔다고 하면 이해하지 않을까 싶음

862 이름 없음 (9655814E+6)

2018-12-31 (모두 수고..) 12:04:12

행동 포기하고 파티열자 파티!!

863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2:04:14

>>861 물질적인 게 제일 확실하긴 하지. 눈에 딱 보이고.

864 이름 없음 (8167131E+6)

2018-12-31 (모두 수고..) 12:04:35

>>861 그건 이해를 강요하는 것임. 부원들이 " 그래서 그거 얻으려고 우리한테 말도 안 해주고 혼자 싸돌아다녔어? " 라고 말하면 할 말 있서여?

865 이름 없음 (6074817E+6)

2018-12-31 (모두 수고..) 12:04:53

>>862 저녁 행동때 개그시공에서 맛있는 거 사와서 파티!

866 이름 없음 (4006636E+6)

2018-12-31 (모두 수고..) 12:05:38

>>864 우리가 혼자 싸돌아다닌게 한두번인가 뭐(...)

867 이름 없음 (9655814E+6)

2018-12-31 (모두 수고..) 12:05:40

일단 부원들 일굴리는건 잠시 멈춰두고 파티라도 여는건 어떠신지

868 이름 없음 (2838117E+6)

2018-12-31 (모두 수고..) 12:06:53

애 목 따기 싫어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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