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잡담/타입문】 ~ 아라야의 세계 ~라고 말하지만 사실 잡담판이다. 그 마흔세번 째야! : 앵커판

【 세계관 】

『 마녀 』로부터 모든 것이 비롯되었으며, 이는 『 마 』라고 불리우는 "진리"가 『 마녀 』로부터 탄생하였고

『 흑마술 』，『 위치크래프트 』은 『 마 』와 동시에 탄생하였으며，이와 같은 이유로 『 흑마술 』과 『 위치크래프트 』는

처음부터 『 마 』와 가장 가까이 있는， 시작 지점부터가 사기라고 할 수 있는 【 마술 】들이다．

그리고 『 마녀 』들이 갈라지면서 『 마술사 』가 탄생하였고，『 마술사 』들은 "절대적인 진리" 『 마 』에 어떻게라도 도달해하고 싶어하며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 마녀 』라고 하지 않고，『 마에 도달한 남자 』는 마법사라고 부르며

『 마에 도달한 여자 』는 표기 명칭 그대로 『 마녀 』라고 부르는 것이 마술계와 뒷세계의 상식으로 자리잡은 표기법이기도 하다．

『 세계 』는 "예수"가 "모든 원죄"를 짊어지고 이 세계에서 떠나며 세계가 리셋 되었고，"초대 마녀"는 이에 저항해

자신의 『 피 』를 뿌려 『 세계의 리셋 』에 저항하였고，이렇게 하여 『 흔적 』이 묻어나 성장하여 탄생한 것이

『 마 』이자 『 흑마술 』이자 『 위치크래프트 』─── 그리고， "마술"의 시작이자 "마술사"들이 나타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이 기록 때문인지，『 마 』와 가장 근접하다고 하는 『 흑마술 』과 『 위치크래프트 』에선 "피"를 신성시 한다고 한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 마 』에 도달하기 위한 길이 좁아지고 있으며， 한정적으로 되어가고 있어 『 마 』에 도달하고자 하는

『 마술사 』들은 눈이 혈안이 되더라도 『 마 』에 도달할려고 애써보나，『 각종 다양한 문물 』들이 『 마술 』과 섞여 나가면서

『 마 』와 상당히 동떨어지는 『 마술 』들도 탄생하게 되면서 원래부터 도달하기 힘들었던 『 마 』의 도달 난이도를 올리는

『 주범 』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는 "인류"가 발전할 때 마다 『 마 』로 향하는 난이도와 도달한 자가 희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괜히 『 마 』에 도달한 사람들은 "인류사에 한 획을 긋는 대천재"들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리라．

현재，『 흑마술 』과 『 위치크래프트 』를 사용하는 『 마술사 』들은 다른 『 마술사 』들에 비해 적다고 할 수 있으며

그 "이유"는 "협회"에서 "자신들과는 남다른 시작지점을 가진 흑마술과 위치크래프트를 질투 & 시기하여 이단으로 박해" 하였으며

계속해서 연속된 박해와 학살은 멈추지 않다가， 자신들이 『 마 』에 도달하기 위해 최저선의 인구만 남겨놓고

『 마 』에 도달하기 위해 『 흑마술 』과 『 위치크래프트 』를 사용하는 『 마술사 』들을 협력자들로 데리고 다니는 형편에 있다．

『 마녀 』로부터 태어난 『 이종족 』 또한 있는데， 그 『 이종족 』들은 『 혈마인 』， 혹은 『 마인 』이라고 부르는 "흡혈종"들이다．

『 혈마인 』은 『 초대 마녀의 피 』로 태어난 종족이며，『 마인 』이라고 부르는 종족은 『 마 』를 주 구성요소로 삼아 집단을 꾸리고 있는 종족이며

이 둘의 관계는 『 신대 흡혈종과 인대 흡혈종은 서로 다른 종족이며， 그저 같은 이름만 빌려온 다른 종족 』이라는 말이 나돌아다니고 있다．

"1850년"， "시작의 3가문" 이라고 하는 3 가문이 모여 『 마 』에 도달하기 위해 극동으로 이주하여 『 마 』에 도달하기 위한 전쟁 『 배틀로얄 』의 시행착오를 겪고

마침내 『 배틀로얄 』이 완성되면서， "1992년"， "시작의 3가문"과 "교회"는 『 마 』에 도달하기 위한 전쟁을 "서울"에서 개최하기 시작했다．

『 배틀로얄 』이 시작되자마자 "금단의 마술"， "사역마"가 아닌 "영웅" 본인을 직접 불러서 서로를 전투에 붙여 끝까지 승리한 자가 살아남는 "전쟁"

『 배틀로얄 』의 "시스템"은 "영령"과 "소환한 사람"과의 관계와 대등하게 정립하며， 서로가 수직관계가 아닌 동등하게 협력을 맺어

『 배틀로얄 』에서 승리한다는 개념이 되었다， 이게 이렇게 된 이유는 『 마 』에 도달하기 위한 『 전제조건 』인 "모든 것을 평등하게 다뤄라"라는 부분으로 인하여

서로의 "주종관계"가 "대등한 입장"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렇게 된 결과 "내가 너의 명령은 들어주지만， 허용할수 없는 범위라면 저항하겠다"는 상호 협력 조건이 성립된다．

─────그리고 "영령"들과 "소환한 사람"의 배정 인원은 총 "9명"이며 "명령을 강제하게 하는 『 영주 시스템 』"은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착안하여

"영령"들은 소환한 사람들을─── "세피로트의 나무 9계위"까지 포함해서 "세피라"의 별칭을 붙여 부른다는 전통이 성립됐다．

그리고 이 『 배틀로얄 』의 제한 기간은 "9일"이며 『 배틀로얄 』이 막바지에 도달하였을 때 "짐승"이 깨어나 모든 것이 삼켜지고 부서질뻔 했으나───

모든 "영령"들과 "세피라의 이름을 가진 자"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짐승"을 격퇴하고 도시가 소멸하는 일을 막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하여─── "8년"이 지난 "2001"년，『 제2차 배틀로얄 ( 가칭 ) 』이 "서울"에서 다시 시작되려고 한다．

【 등장인물 】

1계위 - 케테르 / 주인공 ( 대리 AA : 유리 에베르바인 / 이레이나 ) - 케테르의 미덕 : 성취, 혹은 위대한 일을 완성함 = 이레귤러
2계위 - 호크마 / ??? ( 대리 AA : 샬롯 E. 예거 ) - 2계위 호크마의 미덕 : 헌신 = 충직한 신하 계열
3계위 - 비나 / ??? - 3계위 비나의 미덕 : 침묵 = 어새신
4계위 - 헤세드 / ??? ( 대리 AA : 야가미 라이토 ) - 4계위 헤세드의 미덕 : 복종 = 버서커
5계위 - 게부라 / ??? ( 대리 AA : 스구리 ) - 5계위 게부라의 미덕 : 에너지와 용기 = 기사와 용살자 부류
6계위 - 티페레트 / ??? ( 대리 AA : 아나스타샤 【 Fate 시리즈 】 ) - 6계위 티페레트의 미덕 : 위대한 일에 헌신함 = 캐스터
7계위 - 네짜흐 / ??? - 7계위 네짜흐의 미덕 : 이타심 = 룰러
8계위 - 호드 / ??? - 8계위 호드의 미덕 : 성실함 = 라이더
9계위 - 예소드 / ??? - 9계위 예소드의 미덕 : 독립성 = 엑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