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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희망자◆zb1wG8Cj56
(5862297E+5 )
2018-12-18 (FIRE!) 06:31:09
-==ニ二三¨¨¨ ̄..................................... ̄¨¨三二ニ=-........_ .........................................................................................................................¨..........=-..._ .......................................................................[ニニ二〕......................................................¨.トi ......................................._....... r-======へ====== - _ ................... |:| ..........._.........-== ¨ |! く≧ 〔 ⌒'  ̄[ Y' ¨¨¨ {ト) ====-r=_ -= ¨ |! Ⅶ! o fhミ, ⌒' :| ¨-_ |! ,Ⅶ,ィ}|!,}{)I) | ¨-_ |! ¨¨^¨¨ ̄ _| ___ :|!¨¨¨¨¨¨¨¨¨¨¨¨¨¨¨¨¨¨¨¨¨¨¨¨¨¨¨¨i三三三三三三三三l:: |三≧. _ ______________| |三|!______|! : l!======┐ |三三三三三三三三l:: | ¨ |! |! |! |! .|三|! |! |! : |!. |/////| _r==, |三 Y ⌒Y三Y¨¨¨Y.:l:: | | ̄ ¨ 人ひ从とヒトとト人ひトh.:|!__.|! :|/////| _.| :. l |ニ. | .:|三 |!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 =- _ ^ f¨i ¨¨j ,≦≧.,――――┘j_ }=== .,≦>i三K/j ¨ =-≦_ |_}三! ,.≦三>. |___j≧ ¨ =- _ | ̄ 「 j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연재 보류):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053813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99): anchor>1540133899>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133899/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30268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62344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77686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4492475/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474055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4994331/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12월 31일까지 이세계 생존 150어장을 돌파해 보려 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170
이름 없음
(831895E+60 )
Mask
2018-12-18 (FIRE!) 15:37:23
끄앙
171
이름 없음
(5704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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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15:46:27
끼야앙
172
이름 없음
(6359927E+5 )
Mask
2018-12-18 (FIRE!) 16:56:45
오늘 연재 있나요오
173
이름 없음
(0953357E+5 )
Mask
2018-12-18 (FIRE!) 17:02:19
174
이름 없음
(7941603E+5 )
Mask
2018-12-18 (FIRE!) 17:26:15
검은 기사의 뒤통수에 멘탈이 갈려나간 우리가 어떻게 될지 감상할 수 있겠군(...)
175
이름 없음
(3199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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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18:19:03
큿
176
이름 없음
(3199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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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18:25:34
일단 정말로 죄송합니다 캡틴.
>>157 입니다.
생각하신 대로 실례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으면서도 지르고 봤네요. 죄송합니다.
177
이름 없음
(3199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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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18:36:22
미쳤다고 캡틴을 놀리거나 비아냥거리거나 그럴 의도는 정말로 없었습니다...!
178
이름 없음
(09533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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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18:41:17
@라이토가 죽이려는 존재랑 그 이유에 관한 것도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중요한 떡밥인가요?
179
실업희망자◆zb1wG8Cj56
(58622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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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18:58:19
>>168 저도 사람인데 없겠습니까. 그 경우는 즉석에서 너프 먹이는 거죠. 스킬 한두 개 빼거나 공격기 안 쓰거나.
>>176 사과해 주시면 됐습니다. 다음부터는 신경 써 주세요.
>>178 노 코멘트.
180
이름 없음
(51715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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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19:03:03
캡틴이 기습연재 하신다!!!
181
이름 없음
(7110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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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23:25:38
이번 씬은 진짜 우리들의 플레잉이 정말 ㅆㅎㅌㅊ 플레잉이었다...
182
이름 없음
(3199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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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23:25:48
흐으으음...
183
이름 없음
(1803138E+6 )
Mask
2018-12-18 (FIRE!) 23:37:43
참치들이 야라나이오전참치들이 야라나이오전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듯....거짓말같이 중요한 씬에서 참패당할뻔...!
184
이름 없음
(1803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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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23:38:07
185
이름 없음
(062981E+60 )
Mask
2018-12-18 (FIRE!) 23:45:19
정말로 몰라서 묻는 건데, 캡틴께서 오늘 연재 마지막에 스스로 정한 룰을 어기셨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186
이름 없음
(7110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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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23:46:52
>>185 계속해서 기회를 준 거 아닐까. 마지막엔 호타로랑 레일리, 늘 강조된 그 말을 하라는 그냥 아예 대놓고 정답을 가르쳐준거 말야.
187
이름 없음
(062981E+60 )
Mask
2018-12-18 (FIRE!) 23:48:15
188
이름 없음
(7941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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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23:48:44
아이고 죄송합니다 더 노력하는 참치들이 될게요 ㅠㅠㅠ
189
이름 없음
(7110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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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23:49:16
>>187 판정 실패했는데 다시 리트라이 기회 준 거 말야.
190
이름 없음
(06298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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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23:50:19
아아, 그 말이셨구나. 이해했습니다.
191
이름 없음
(7110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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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FIRE!) 23:57:43
오늘은 캡틴도 참치들도 꿀꿀함만 남긴 채 끝났네... 하아...
192
이름 없음
(0063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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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5:08:52
캡틴.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릴게요. 오늘 캡틴 스스로의 기준까지 꺾어가며 참치들을 생각해 주신 거, 고마워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러지 않으셔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캡틴이 늘 말하듯 어장주와 참치는 서로 즐거워야 하니까요. 어느 한 쪽이 생각하는 기준에 다른 한 쪽이 따라오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양 쪽 모두가 즐거워질 수 없으니까요. 이야기를 만드는 캡틴이 즐겁지 않은데 참치들이라고 마냥 즐길 수 있을 리가 없죠. 뭐, 솔직히 이런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캡틴이 참치들을 과대평가하고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 버린 것 아니야? 게다가, 이번 같은 경우에는 명확한 합격선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다이스라는 운이 너무 안 따라준 거기도 하고... 예, 남탓입니다. 사람이기에 당연히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저런 책임 떠넘기려는 식의 생각들이 핑계라는 사실은 일단 제쳐두고. 캡틴이 말하듯이 어장주는 자신의 어장에서 소위 말하는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는 한, 또는 그런 이유조차 없어도 이야기를 끝내거나 살리거나 할 수 있고, 언제든지 연재 종료를 통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캡틴이, '기준'을 내세워 어장을 운영하는 것 자체가, 참치들을 생각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납득할 수 있고 캡틴 자신의 행동에 최대한의 합리성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이죠.
193
이름 없음
(0063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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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5:20:26
그렇기에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매사 철저하고 칼 같은 거 좋아하는 캡틴이, '기준'을 따라오지 못하는 참치들을 보며 어느 정도의 실망감을 느꼈을지, 또 이걸 살려 말어 하고 얼마나 고민했을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굳이 그리 고민하시지 말고 끝내셨어도 좋았다고 여기는 거구요. 물론 이야기를 즐기는 참치로서는 아닙니다만. 주제넘게 부탁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 주세요. 원 코인이기에 더욱 실감난다는 캡틴의 말씀대로, 이미 한 번의 기회라고 정해진 것을 억지로 깨트리지 말아주세요. 참치들이 즐거워도 캡틴이 즐겁지 않으니까. 압니다. 캡틴도 나름대로 자신의 행동에 이런저런 이유를 붙이셨겠죠. 그래도 이번에 살려주는 게 종합적으로는 더 좋을 거다라던가, 쌓아 놓은 이야기가 조금은 아까워졌다던가 뭐 그런 것들. 그런 이유들이 붙어 나온 판단, 결론에 제가 참견할 권리는 일절 없습니다. 그렇기에 부탁드리는 거예요. 모두가 즐겁자고 세워 놓은 기준을 캡틴의 기분까지 망쳐 가며 참치에게 맞춰주셔야 할 이유 같은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저보다 캡틴이 더 잘 아실 거고, 앞으로 절대 이런 일 없을 거란 것도 이미 알고 있지만요.
194
이름 없음
(0063364E+6 )
Mask
2018-12-19 (水) 05:25:10
연재에 참여했던 참치로서, 좀 더 열심히, 즐겁게 참여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새벽에 책을 펴면서도 자꾸 떠올라 잠시 키보드를 두드려 봅니다. 실망했을 캡틴의 모습이 아른거리기도 했구요.(그래봤자 도쿠오 페이스입니다만) 잔소리가 길었습니다. 어쨌든 참치들을 생각해 주신 것, 이야기를 이어나가기로 결심해 주신 것.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요.
195
이름 없음
(0063364E+6 )
Mask
2018-12-19 (水) 05:32:16
이렇게 말해 놓고 사실은 캡틴의 뉴 아치가 어장을 보게 될 기회를 날려 먹은 기분이라서 아까웠다나 뭐라나.
196
이름 없음
(0063364E+6 )
Mask
2018-12-19 (水) 05:34:46
(무게 잡다가 삼천포로 빠지지 않으면 죽는 병 있음
197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Mask
2018-12-19 (水) 06:07:37
일단 크로노스 체크.
198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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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6:09:09
>>192-196 참치에게 여쭤보겠습니다.
딱 한 번만 여쭤 볼 것이고 참치께서 말씀하시는 것 그대로 믿을 것입니다. 그러니 솔직하게 대답해 주셨으면 합니다.
91어장부터 94어장에서 일이 있었던 그 참치이십니까? 다른 말씀은 없이 예, 아니오로만 부탁드립니다.
199
이름 없음
(612637E+61 )
Mask
2018-12-19 (水) 06:51:15
예.
200
이름 없음
(612637E+61 )
Mask
2018-12-19 (水) 06:55:06
IP바뀌었지만 동일인입니다. 예. 다른 변명은 않겠습니다.
201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Mask
2018-12-19 (水) 06:55:57
>>199-200 솔직한 대답 감사드리고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거 예전부터 다 알고 있었어. 뭘.(...)
202
이름 없음
(612637E+61 )
Mask
2018-12-19 (水) 06:57:51
알고 계시리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마나한 연기로 캡틴 속이면서 그게 또 찔리긴 오지게 찔리더군요.
203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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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6:58:24
긴말은 않고 이렇다 저렇다도 안 하고 딱 말하겠습니다. 스스로 정했던 걸 한 번 깼던 지금이니까 오히려 물어볼 수 있던 겁니다. 언제나 봐 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해 봅시다.
204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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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6:59:03
그와 별개로 나는 꿋꿋이 약속 지켰는데 참치는 어겼으니 간간이 이걸로 놀리겠습니다. 불만이면 약속을 못 지킨 본인을 탓하라.(...)
205
이름 없음
(612637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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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00:23
저도 잘은 기억 안 나는데 한 2주나 약속 지켰나 모르겠습니다. 열흘쯤은 안 왔겠지 뭐. 은근슬쩍 연재 보고, 대사앵커도 참는 척 하다가 못 견디겠어서 한 번 넣고. 또 넣고(....) 천도 몇 개 넣었네요.
206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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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01:06
뭐 어쩌겠습니까. 다 개쩌는 내가 나쁜 거지. 주체 할 수 없는 매력이 터진다.(자뻑
207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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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03:17
언젠가 대사 앵커를 한 번도 안 넣은 참치는 있어도 한 번만 넣은 참치는 없다고 개드립 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 참치가 "그러면 내가 평생 안 넣으면 유지 되는 건가!"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참치가 지금까지 있다면 정말 지켜졌는지가 의심 되는군.(...)
208
이름 없음
(612637E+61 )
Mask
2018-12-19 (水) 07:03:50
아니 진짜로 엄청 찔렸습니다. 거짓말이라는 게, 단타성이면 모르겠는데 이게 장기간이 되면 될 수록 차라리 들키고 말지 저 인간 나 있는 거 뻔히 알 사람인데...! 그래서 말투나 글투 같은 걸 넘어서 차라리 대놓고 알아채 달라고 이런저런 거 흘렸습니다. 거 왜 야경 사진이나, 이 시간에 피시방 다니는 거나. 아니 근데 사진은 솔직히 그냥 이뻐서 올린 건데 그걸 또 노량진이라고 콕 집으시길래 심장 철렁한 거 아세요?
209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Mask
2018-12-19 (水) 07:05:45
거 이미 다 알고 있었다니까. 괜히 간간이 의미심장한 걸 말한 게 아닙니다. 이미 알고 있으니까 온 티 내지 말라는 무언의 경고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또 그렇더라고요. 이래저래 해도 결국 내 참치고, 나도 참치와 좋은 추억이 있었고. 그래서 틀이 한 번 깨진 어제였기에 다시 한 번 깨 봤습니다.
210
이름 없음
(612637E+61 )
Mask
2018-12-19 (水) 07:06:04
제 사정이야 이쯤 하고. 미안합니다 캡틴. 그때 일이나, 약속 못 지킨 거나. 소오오올직히 그때 일 말하라면 지금도 이런저런 말이 있기야 있는데(....) 그 이상으로 미안합니다. 진심이에요.
211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Mask
2018-12-19 (水) 07:07:13
틀이라는 게 그래요. 이게 자기의 최후의 일선 비슷해서 꺾기 참 힘든데 꺾을 때도 있어야 하는 그런 것. 하지만 자주 꺾으면 나 자신이라는 존재감을 오롯이 유지할 수 없는 기둥 같은 것. 그래서 참치가 보일 때마다 "에이, 그냥 다시 사이좋게 지내자." 소리 꺼내려다가도 몇 번이나 참았었는데.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참치는 내 참치더라. 안 되겠더라고.(...)
212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Mask
2018-12-19 (水) 07:08:09
>>210 일부러 언급 안 했었는데 말하지 마요. 그건 서로 싸울 수도 있는 거임.
나도 괜히 10분이라는 말도 안 되는 걸 들이대기도 했었고. 서로가 나쁜 겁니다.
그러니 이제는 그런 불미스러운 일 없이 잘 해 봐요.
물론 간간이 놀리긴 한다.(...)
213
이름 없음
(612637E+61 )
Mask
2018-12-19 (水) 07:08:47
그저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214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Mask
2018-12-19 (水) 07:09:09
>>212 한 며칠 놀림 당하면 이 인간이 진짜 소리 나올 거니까 그 마음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길 빕니다.(쓰레기
215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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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09:50
>>214 가 딱 1시간이네.
딱 이 시간까지 대답 없었으면 말해주지 않으려는 거구나 싶어서 하이드 처리하고 없던 일로 하려 했는데.
216
이름 없음
(612637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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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11:27
캡틴이야 캡틴이고.(은근슬쩍 제낌) 참치들한테도 진짜 미안해요. 그때 괜히 나 때문에 피해 본 참치들도 엄청 많았을 건데. 특히 하청업체 사장. 그때 내가 하청업체 찾아가서 따로 사과 드렸었지만 일 풀린 지금 다시 한번 사과 드려요. 미안합니다, 참치들.
217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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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13:26
그래도 이렇게 좋은 일 하나 생기고 나니 의욕이 또 생기긴 한다.
218
이름 없음
(612637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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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14:02
>>215 롤 게임시간 30분째에 게임 다 이기고 있다가 한 번 죽고 부활 기다리면서 어장 들어왔더니 저런 거 올라와 있어서 한순간 머리로 망치맞은 기분 아십니까.
그덕에 게임시간 한 20분 길어졌는데(...) 이기기야 이겼지만.
219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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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14:46
>>218 빠른 서렌 치라는 무의식 중의 배려(쓰레기
220
실업희망자◆zb1wG8Cj56
(90663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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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水) 07:19:40
주인공 시트에 업데이트 처리는 했는데 업데이트 내역에는 반영 안 된 게 보인다 안 돼 또 정리 또 데이터 벌써부터 머리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