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7950107E+5)
2018-12-10 (모두 수고..) 12:57:22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499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3:45:33
30배 이상인가...
500
이름 없음
(4051951E+6)
2018-12-11 (FIRE!) 23:46:32
알레프 성장폭 스고이하네
501
이름 없음
(3692177E+6)
2018-12-11 (FIRE!) 23:46:36
>>497 빅토리아 마소량 실화...?(흰눈)
502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3:46:49
뭐 툭 터놓고 말해서 뒤에서 띵가띵가 돈다발 플레이 안하고 직접 마소로 싸우는 루트 타기로 한 시점부터, 알레프 마소량은 꾸준─히 늘어날 예정.
503
이름 없음
(2441105E+5)
2018-12-11 (FIRE!) 23:47:09
엘멜로이 선생님은 어느정도인가요?
504
이름 없음
(3692177E+6)
2018-12-11 (FIRE!) 23:47:43
돈다발 플레이 하기엔 참치들의 전략과 대화앵커가 괴멸적이니까...(먼산)
505
이름 없음
(4051951E+6)
2018-12-11 (FIRE!) 23:47:45
근데 모브
순환형이 반응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했는데, 압축형과 누적형 사이에는 반응속도의 차이가 있음여?
506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3:47:51
뭐랄까 슈텔이 알레프 앞길에 큰 역할을 했어....
507
이름 없음
(2441105E+5)
2018-12-11 (FIRE!) 23:48:15
도금공자(진)으로 갔으면 싸우지 않고 인맥과 자본으로 고용해서 갔는가(전율)
508
이름 없음
(3692177E+6)
2018-12-11 (FIRE!) 23:50:21
오이겐의 210은 수중 기준? 아니면 바다 위 정도만 가도 3배가 적용되는거야?
509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3:50:39
>>503
"엘멜로이 교수는 직접 술식을 시연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로 짐작해주세요.
뭐 반대로 말하자면 그런데도 아카데미 교수직이 가능한 수준의 스킬 보유자입니다만.
>>505
그 두개는 숙련도 나름.
510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3:51:48
>>508 바다 기준. 강이나 호수라면 규모에 따라 2배, 작은 풀장 정도라면 뭐 1.2~3배쯤?
511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3:52:08
결국 뭐든 수련할수록 강해지는 방법은 맞으니까
512
이름 없음
(2244074E+6)
2018-12-11 (FIRE!) 23:54:46
웨이버군은 원작대로 자신의 실력 자체는 별로지만 교육방법이 초우수인가.
513
이름 없음
(1166066E+6)
2018-12-11 (FIRE!) 23:55:22
도금공자 루트를 다소 벗어났을 뿐 돈지랄 플레이는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지 않나.
람다전에서 아이템빨로 이긴것처럼
514
이름 없음
(4051951E+6)
2018-12-11 (FIRE!) 23:56:09
돈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돈으로"도" 싸우는 게 되었으니 'ㅅ'
515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3:56:10
>>513 작정하고 돈으로 갔으면 카즈마랑 실컷 어울리고 있지 이렇게 단련 삼매경은 안갔을듯
516
이름 없음
(3692177E+6)
2018-12-11 (FIRE!) 23:56:44
템빨도 실력이야...!(눈물)
517
이름 없음
(1691766E+6)
2018-12-11 (FIRE!) 23:57:05
>>515 슈텔과 내기 아니었어도 수련광으로 갔을것같아. 참치들 성향보면.
518
이름 없음
(3692177E+6)
2018-12-11 (FIRE!) 23:57:47
슬럼 철거 전까지는 이 정도로 단련삼매경은 아니였던 거 같은데(먼산)
519
이름 없음
(4051951E+6)
2018-12-11 (FIRE!) 23:57:55
>>517
작정하고 돈으로 갈 일이 없을 것 같긴 하다 (웃음)
520
이름 없음
(2076314E+6)
2018-12-11 (FIRE!) 23:58:41
근신이 여기까지 만들어냈다
521
이름 없음
(4051951E+6)
2018-12-11 (FIRE!) 23:59:58
근데 슈텔과의 대결 플래그 때문에 게으름 판정 없이 바로 단련을 들어간 묘사를 생각하면, in어장적으로 보면 계기는 슈텔이 맞는 듯
522
이름 없음
(1784493E+6)
2018-12-12 (水) 00:00:07
>>517 슈텔과 싸움 없었으면 근성 다이스 굴려서 수련하느냐 마느냐를 정해야 한다고 했었습.....
523
이름 없음
(1784493E+6)
2018-12-12 (水) 00:00:55
뭐랄까 슈텔과 싸워서 혹여나 만약에 뭔가 얘기할게 있으면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
524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01:28
>>522
그건 맞지만 솔직히 그 상황에서도 계속 단련 시도에 시간을 밀어넣었을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듬
525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02:01
참고로 말하자면... 이게 다 지...(퍽)
526
이름 없음
(7384846E+6)
2018-12-12 (水) 00:02:32
>>522 오히려 지금보다 더 수련에 매달렸을 것 같다.
527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07:12
근신기간 일정이...
루드거 배빵(...) - 사가 단련 - 로어 단련 - 메샤랑 대련 - 기절 - 재봉 후 사가 단련 - 엘이랑 승부 - 재봉 후 달밤의 도게자 - 체스 - 로어 단련
어라, 하루 체스하느라 쉬긴 했었네. 하루도 안 빼먹고 단련한 줄 알았는데...
528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08:47
체스에서 이어져서 토가와의 게임으로 머리는 좋다 머리는 업적이 생겨서 지금까지 잘 써먹고 있다...!
529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09:08
하지만 루리에겐 한판도 이기지 못했다...
530
이름 없음
(7384846E+6)
2018-12-12 (水) 00:09:29
머리 좋은거랑 쓰는건 다른 문제니깐..(떨림)
531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09:53
다음에 이기면 될거야(떨림)
532
이름 없음
(8523185E+6)
2018-12-12 (水) 00:10:32
머리는 좋다. 업적 너무 다용도지.
533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10:39
이제 와서 돌아보면 꽤나 의미심장한 >1535303300>469
534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11:41
그때 당시에는 우린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부정했지... 하지만 지금은(먼산)
535
이름 없음
(9924515E+6)
2018-12-12 (水) 00:12:02
깔깔깔
536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12:09
뭐 대인 관계는 솔직히 수많은 식권으로 버텨냈다
537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00:12:53
뭐, 호구 취급 당하기는 해도 여자애 5명을 부를 수 있는 애잖아!!!(시선회피)
538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13:22
>>537 호구라뇨, 지인 겸 물주로 정정해주시죠(눈물)
539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14:40
대인관계는 아직 전멸은 안 했어!
무려 데이트 유경험자라고! (아무말)
540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15:11
솔직히 알레프는 막상 다가가도 여자가 먼저 오지 않은 이상 절대로 건들지 않은 타입이지... 숙맥? 헤타레?
뭐 어느 쪽이든지 상대방이 먼저 고백해야할 것 같은데...
541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00:15:52
알레프가 여자 얼굴 붉히게 만들 날이 올까...(진짜로 원함)
542
이름 없음
(022457E+67)
2018-12-12 (水) 00:16:21
그런데 보면 무공계통도 있는 것 같은데이거 순환형일까? 혹시 딱딱 3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이것도 어느정도 성향이 그렇다는 소리?
543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16:27
수치나 분노로 붉게 만드는 것이라면 이미 여러 번 하지 않았을까?
544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16:56
>>542
단전에 집중하는 쪽은 압축형일 거고 혈도순환에 집착하는 쪽은 순환형이겠지?
545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00:17:13
지금은 머나먼 일이지만 알레프 얘, 혹시 여자가 대시하거나 해도 알아차리기는 할까? 둔감 포지션일까, 혹시?
546
이름 없음
(1561598E+6)
2018-12-12 (水) 00:17:27
>>543 알레프 이놈은 진짜 도발 스킬 줘도 자연스러워 ㅋㅋㅋ
547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18:17
근데 근신 기간에 왜 아무도 친구 기숙사로 놀러가자는 앵커를 안 낸걸까(궁금)
물론 다들 실력이 모자라다는 뼈저린 공감은 있었던 거 같긴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수련수련수련이였지...?
548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19:06
>>545 호감을 말로 하면 알고, 눈치주면 모를 거라는데 한표
549
이름 없음
(1784493E+6)
2018-12-12 (水) 00:19:23
>>547 알레프가 수련을 한만큼 강해지는게 참치들 눈에도 보일 정도였으니 오오 수련 오오 이런 분위기였으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