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7950107E+5 )
2018-12-10 (모두 수고..) 12:57:22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345
이름 없음
(80087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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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0:39
이거 진짜 궁금한 것인데 비행술식은 그동안 많이 언급이 되어서 알지만 공중 발판은 작중에 그리 언급되지 않았는데... 효용이 많이 떨어지나요?
346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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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2:41
전집중호흡, 미러이미지, 지온가, 마소축적법, 통합전투학과 음 할꺼 많은데
347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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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2:55
의뢰가면 며칠씩 후다닥 지나가고 그러려나.... 살아간다 쪽은 여름방학은 죄다 이벤트로 꽉꽉 메워버려서 밖에서 원격으로 수련을 했었찌만
348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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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3:32
>>330에 따라 힌트를 드립니다. 1. >>0이 말하는 대략적인 각 멤버들 마소량. 2. >>0이 말하는 앵커 안쓰고 알아보는 마소축적법 요약. 3. >>0이 말하는 루리 이벤트 트리거 힌트. 하 1~5 1d100.
349
이름 없음
(16917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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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3:42
호감도 상승치가 폭이 너무 큰데 좀 상승치 폭을 낮추는게 어떨까?
350
이름 없음
(22440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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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3:47
.dice 1 100. = 3
351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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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3:58
2 .dice 1 100. = 66
352
이름 없음
(6432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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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4:17
3 .dice 1 100. = 29
353
이름 없음
(1691766E+6 )
Mask
2018-12-11 (FIRE!) 21:54:19
.dice 1 100. = 5 3
354
이름 없음
(759301E+67 )
Mask
2018-12-11 (FIRE!) 21:54:25
.dice 1 100. = 30
355
이름 없음
(2002045E+6 )
Mask
2018-12-11 (FIRE!) 21:54:41
2 .dice 1 100. = 16
356
이름 없음
(3971404E+6 )
Mask
2018-12-11 (FIRE!) 21:54:49
아아 안심했다.
357
이름 없음
(2002045E+6 )
Mask
2018-12-11 (FIRE!) 21:55:04
1명 더 없는가
358
이름 없음
(1543874E+6 )
Mask
2018-12-11 (FIRE!) 21:55:14
2 .dice 1 100. = 3
359
이름 없음
(8008739E+6 )
Mask
2018-12-11 (FIRE!) 21:55:20
2 .dice 1 100. = 46
360
이름 없음
(6432363E+6 )
Mask
2018-12-11 (FIRE!) 21:55:28
안심과 신뢰의 모브 어장 다이스 퀄리티 보소 ㅋㅋㅋㅋㅋ
361
이름 없음
(3971404E+6 )
Mask
2018-12-11 (FIRE!) 21:55:48
다이스상태보소 워메
362
이름 없음
(3971404E+6 )
Mask
2018-12-11 (FIRE!) 21:56:24
원래 한자릿수가 보기 참 드문건데 유독 이어장은 잘보임
363
이름 없음
(16917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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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6:42
1d50을 굴렸다.(당당)
364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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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1:57:11
이게 전투다이스였다면 즉사였다
365
이름 없음
(80087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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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01:39
.dice 1 100. = 23 이런 말도 안되는..!
366
이름 없음
(80087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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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01:54
말이 되구나
367
이름 없음
(1691766E+6 )
Mask
2018-12-11 (FIRE!) 22:02:08
>>365 (폭소)
368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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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03:49
음? 잠깐 준비하나?
369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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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04:15
세세한 유파나 명칭, 입수방법등은 각기 다르고 미세한 효과등에도 차이가 있지만 1. 압축형 2. 순환형 3. 누적형 의 세가지로 작중에서는 정의합니다.
370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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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04:59
호오오.
371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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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06:44
아니 지금은 설명시간- 연재는 아니고
372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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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10:00
우선 마소의 특징에 관해서 마소란 세계가 질서로 인해 안정되기 이전의 혼돈 그 자체에 속하는 에너지라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환경에따라 양이나 농도에는 제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네임드는 기본적으로 주변의 마소를 정제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마소를 흡수하고, 또한 방출합니다.
373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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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19:22
이건 일종의 호흡과 비슷한 것으로 <자연계의 마소>⇒<자연계의 마소를 체내로 흡수>⇒<정제>⇒<체내속성에 따른 마소로 변환>⇒<변환된 마소를 자연계로 재방출>. 이란 사이클이 돌아갑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체내에서 변환된 마소"라고 해도 자연계로 돌아가면 얼마안지나서 다시 제멋대로 속성이 변한다는 것. 또하나가, "체내의 마소량이 많든 적든 흡수량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374
이름 없음
(84406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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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22:58
오호
375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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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24:29
체내 마소량이 임계점에 달하면 정제를 그만하는 게 아니라 정제를 하지만 넘쳐흘러서 잃어버린다, 라는 느낌인건가
376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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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26:38
즉, "인위적으로 무언가 영향이 있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체내에 '쌓이는' 마소의 양, 그러니까 마소 회복량은 항상 유지된다는 것" 그리고 마소의 "소모"에 관해서는 대략 눈이나 물이 증기로 바뀌면서 날아가는 걸 떠올려주세요, 증기가 된 마소도 언젠가 다시 물이나 눈이 되어 '사용할수 있는'는 상태가 되지만, 소모한 직후에는 '에너지'로서는 활용할수 없다. 고체, 액체: 에너지로 소모할수 있는 마소 기체: 에너지로 소모할 수 없는 마소. 시간 경과에 따라 다시 액체나 고체로 변한다. 실제로 마소가 액체나 기체가 되는건 아니지만, 제일 알기쉬운게 저거.
377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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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31:15
그리고 여기서 마소 축적법의 개념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네임드의 체내에 자연누적되는 마소는, 이를테면 '눈'과 같은 것. '그릇'의 크기가 동일해도, 꾹꾹 눌러담은 눈과 그냥 무턱대고 쌓인 눈은 같은 부피라도 무게가 다른 것처럼 마소 역시 인위적으로 "압축"하는 것으로 좀더 많은 양을 체내에 보관하는것이 가능합니다.
378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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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32:35
신기한 설정이네.
379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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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37:09
다만 '눈'과의 차이점은, 압축한다고 해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게 아니라는 것과, 개개인에 따라 압축할수 있는 한도가 다르다는 것. 아무리 꾹꾹 눌러도 본래 부피의 절반 정도밖에 압축할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백분의 일로 꾹꾹 눌러담아도 여유인 사람도 있습니다. 마소의 성질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고, 어떤 현상을 일으키기에 적합한가도 각자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고농축의 마소일수록 적은 양으로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일반적으로는 마소의 "질"이나 "효율"이 높다고 합니다.
380
이름 없음
(69103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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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38:48
그리고 우리 알레프군의 마소는..., 고순도였던가?
381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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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2:27
게임 스킬로 표현하면 이런식이 됩니다. <마소 용량(최대 MP)이 크지만 마소 질은 보통인 사람의 경우> 마소량: 200. 파이어볼(화염의 구체를 날린다/MP 소모 10.) 을 20회 사용할수 있다. <마소 용량(최대 MP)은 적지만 마소 질이 높은 사람의 경우> 마소량: 100. 파이어볼(화염의 구체를 날린다/MP 소모 5.) 을 20회 사용할수 있다. <마소 용량(최대 MP)도 마소 질도 보통이지만 마소 속성이 "불꽃"에 적합한 사람의 경우.> 마소량: 100. 파이어볼(화염의 구체를 날린다/MP 소모 10(7).) 특수스킬: 화염의 달인: 불꽃 스킬 사용시 마소 소모를 3할 감소, 위력을 3할 증가.
382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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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3:43
엣. 마소속성? 그런것도 있었나
383
이름 없음
(22440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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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3:50
과연
384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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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5:02
>>382 로어 첫 수업 때 전기 복사로 정한 그거
385
이름 없음
(22440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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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5:52
>>382 anchor>1533905765>165
386
이름 없음
(22440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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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6:20
추가로 이쪽 anchor>1533905765>177
387
이름 없음
(2441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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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7:36
아 모브 질문이요. 그 전기 선배가 자기가 썼던 마법을 쓰려면 알레프의 수십배 정도가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휴먼을 제외한 마소량은 선천적으로 정해져있다면, 휴먼이 아닌 선배들은 그런 고등 술식을 어떻게 쓰나요? 마소축적법으로 마소를 쌓아놓은 것만을 믿기에는 회복속도가 매우 느릴 수밖에 없는데
388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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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7:59
"압축형" 마소 저장법은, 신체의 특정 지점에, 마소를 저장하기 위한 특정한 기관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기관'자체가 마소를 억누르는 힘을 지속적으로 가해주므로 마소의 "질"을 끌어올리기 좋고, 저장할수 있는 마소의 양도 제법 큽니다. 순수한 "연료"로서 마소를 사용할때에는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389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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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9:34
바이올렛 선배식일까?
390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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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0:47
A Ha 난 로어속성으로 알고있었네.
391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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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1:02
>>387 첫째, 개개인에 따른 기본 마소 보유량의 격차가 큽니다. 둘째, 마소 축적법에는 인위적으로 마소 흡수속도를 가속시키는 기법도 존재합니다. : 376 모브◆UBI13QpjGY (2914314E+6)니코니코니♪ 2018-12-11(FIRE!) 22:26:38 <13673509> 즉, "인위적으로 무언가 영향이 있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체내에 '쌓이는' 마소의 양, 그러니까 마소 회복량은 항상 유지된다는 것" '인위적'에 주의 셋째: 지극히 심플하게, 빅토리아 본인이 기본 마소 용량+마수 축적으로 가진 마소량이 매우 큰편에 속합니다.
392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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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2:25
이동포대가 저런 게 많겠지... 그리고 일반적인 로어 사용자가 주를 이루겠네
393
이름 없음
(2441105E+5 )
Mask
2018-12-11 (FIRE!) 22:52:39
>>391 흐음, 즉 로어는 필연적으로 선천적인 마소량이 적은 자는 고등 술식을 연구할 수도 없으니까 마소량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거나 또는 그런 사람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가...
394
이름 없음
(4051951E+6 )
Mask
2018-12-11 (FIRE!) 22:54:46
뭘 하든 마소량이 많고 질이 좋으며 회복이 빠른 사람이 유리하지
395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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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5:05
>>394 세간에서는 그런 친구를 "천재"라고 부른다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