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403550>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68 :: 1001

모브◆UBI13QpjGY

2018-11-28 20:12:20 - 2018-11-29 23:11:54

0 모브◆UBI13QpjGY (4065369E+5)

2018-11-28 (水) 20:12:20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257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0:42

오 나름대로 해볼만한 수준이다?

258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0:54

오 나름대로 해볼만한 수준이다?

259 이름 없음 (9283442E+5)

2018-11-28 (水) 23:40:55

그냥 구경하면 안돼
자세한 사정도 모르잖아

260 이름 없음 (1268818E+6)

2018-11-28 (水) 23:41:00

특훈 덕분인가

일단 말 걸기도 전에 초살당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건 고맙긴 한데

261 이름 없음 (8436883E+6)

2018-11-28 (水) 23:41:02

알레프가 중급 수준까지는 통하는 수준인가 보네.
뭐그래도 끼어들 생각은 안들지만.

262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1:05

오우 크로노스

263 이름 없음 (2078392E+6)

2018-11-28 (水) 23:41:06

개들이 얼마나 강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구만

264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1:29

지온가라도 익히고 왔으면 좋을련만...

265 이름 없음 (7609097E+6)

2018-11-28 (水) 23:41:33

모브가 알레프 독백으로 싸우라고 계시를 내리는 거 아니지, 이거?(떨림)

266 이름 없음 (2361085E+6)

2018-11-28 (水) 23:42:07

격상 싸움이 많았지 특히 펑크하자드에서 반갈죽당한 걔

267 이름 없음 (8436883E+6)

2018-11-28 (水) 23:42:34

>>259 굳이 끼어들자면 승패가 결정 났을때 죽이기 직전에 끼어들어야겠지 안그럼 불완전 소모라서 외부에서 더크게 일을 벌일지도 모르고.

268 모브◆UBI13QpjGY (4065369E+5)

2018-11-28 (水) 2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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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으로 두명다 떄려눕히고 햣하! ! ! 하는건 여러모로 어렵겠지만, 죽어라 어렵겠지만,

 한쪽에 가세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싸움에 영향을 주거나 흥을 꺠버리는 정도라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럴만한 동기가 이대로 놔두면 뒷맛이 나쁘다 정도 밖에 없다는 거지만.

269 이름 없음 (8641388E+6)

2018-11-28 (水) 23:42:57

>>265 단순하게 우리 현재위치 알려주는거라고 생각하느네. 여태 겪은거랑 주변환경이 그렇다보니 수련은 엄청 했어도 강해진 느낌은 못받은 참치가 많으니까 객관적으로 여기까진 왔다하고 알려주는 느낌?

270 이름 없음 (1268818E+6)

2018-11-28 (水) 23:42:57

말릴 수단이 있나?

학생회 직함 팔아서 양쪽 사정 듣고 그래도 싸울 생각이면 싸우세요 정도밖엔 안 떠오르는데

271 이름 없음 (1268818E+6)

2018-11-28 (水) 23:43:45

일단 지금까지 들은 바로는 옆에서 말린다고 멈출 건은 아닌 것 같고

272 이름 없음 (8436883E+6)

2018-11-28 (水) 23:44:11

저건 서로가 납득하거나 어느한쪽이 우위에 둘때까지 싸우게 놔두는게 좋을것같지만.
안그럼 곪아서 터 큰 사고나 사건이 될수 있을것같고.

273 이름 없음 (7609097E+6)

2018-11-28 (水) 23:44:11

학생회 직함 가지고는 꿈쩍할려나, 안 하려나. 학생회면 실력으로 우릴 말려보든가 같은 말 내뱉을 거 같아...

274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4:27

솔직히 가세한다면 켄신쪽의 편을 들어주고 싶다. 결국 최초의 피해자는 그쪽인거 같고

275 이름 없음 (2361085E+6)

2018-11-28 (水) 23:44:27

끼어들 이유도 이득도 없어 보이는디 굳이 말하자면 햣하!! 싸움이다!!!! 같은 뇌근 마인드로 달리면 쌉이득 가능

276 이름 없음 (6804272E+5)

2018-11-28 (水) 23:44:50

아니 일단 끼어들 이유도 없잖...... 어차피 교수님들 온다고 했지 않나

277 이름 없음 (4241668E+5)

2018-11-28 (水) 23:45:09

애초에 교수님들 있으니 끼어들 이유는 없겠지

278 이름 없음 (5159869E+5)

2018-11-28 (水) 23:45:15

문제는 우리가 상황을 전혀 모른다는거지.

짐작은 가능하지만

279 이름 없음 (7609097E+6)

2018-11-28 (水) 23:45:27

뭐, 대화는 저렇지만 저 녀석들 개개인이 보고 있는 진실은 다르니까. 누구 편을 함부로 들지는 말자고.

280 이름 없음 (1268818E+6)

2018-11-28 (水) 23:45:32

교수님들은 이 정도로는 당장 말리러 오지는 않을듯

281 이름 없음 (8436883E+6)

2018-11-28 (水) 23:45:49

게다가 교수님들도 있고, 어차피 저기는 싸우는데니깐 목숨을 보장 받는것만해도 충분하지?

282 모브◆UBI13QpjGY (4065369E+5)

2018-11-28 (水) 2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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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내가 끼어들것이 아니라, 이대로 돌아가서 교수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수도 있다.

 그 경우 전투는 볼 수 없게 되어버리겠지만, 유혈사태는 막을수 있겠지.

283 이름 없음 (5159869E+5)

2018-11-28 (水) 23:45:51

그리고 끼어들려면 2:1로 이길 수 있을 정도는 되야겠지 무리무리
그냥 교수님에게 맡기자

284 이름 없음 (8436883E+6)

2018-11-28 (水) 23:46:17

>>283 동의

285 이름 없음 (2361085E+6)

2018-11-28 (水) 23:46:19

아니 전투는 보고 싶다(진텐

286 이름 없음 (7609097E+6)

2018-11-28 (水) 23:46:32

음. 저렇게 말하니까 싸워보고 싶어지는데!(전투뇌)

287 이름 없음 (4241668E+5)

2018-11-28 (水) 23:46:40

그냥 숨어서 팝콘이나 먹으면 되겟지 뭐

288 이름 없음 (2361085E+6)

2018-11-28 (水) 23:46:48

은신 싸움 이겼으니까 개인적으론 가만히 전투 보고 싶음

289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6:51

교수라.... 그런 안전택을 선택할거 같나!

290 이름 없음 (2078392E+6)

2018-11-28 (水) 23:47:07

사실 이일에 끼여들 필요가 없어서.. 아는 사이도 아니고...

291 이름 없음 (5159869E+5)

2018-11-28 (水) 23:47:21

정 끼어들고 싶다면 켄신에 붙어서 토요네를 제압하는 방향으로 가야할듯
토요네는 헛소리하지 말라고 오히려 공격해올테고
켄신은 그냥 노리고는 공격하지 않는 정도로 끝날 것 같지만(즉 여전히 사고의 가능성 있음)

그럴 정도의 이유가 있냐면 좀 미묘하네

292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7:22

아 그래도 좀 고민되기는 한데

293 이름 없음 (8436883E+6)

2018-11-28 (水) 23:47:48

학생회 신분 가지고 끼어들기도 이상하니깐?
여기 서로 공식적으로 싸우는 장소고?

294 이름 없음 (7609097E+6)

2018-11-28 (水) 23:48:01

누구 편을 들 거 없이 그냥 진정해라 라고 화술로 설득해보자고.

그러면 1명은 거두고 1명은 여전히 빼든다던가 그럴 지도 몰라.(행복회로)

295 이름 없음 (2361085E+6)

2018-11-28 (水) 23:48:08

>>293 불법 점거긴 하지

296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8:21

>>294 화술로 설득...? 하핫... 저 미치광이들을...?

297 이름 없음 (4396046E+6)

2018-11-28 (水) 23:48:23

저거 허가받은 싸움 아니고 끼어들기 이상하다는건 아니지

298 모브◆UBI13QpjGY (4065369E+5)

2018-11-28 (水) 2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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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할까, 내가 도착한지 그럭저럭 시간이 지났는데도 교수들의 기척이 없는 시점에서 왠지 내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듯한 기분도 든단 말이지《머리는 좋다, 머리는》

 

299 이름 없음 (2078392E+6)

2018-11-28 (水) 23:48:27

타인끼리의 일이니 참견하는거도 사실...
둘 중 하나라도 알면 바로 끼여들겠지만

300 이름 없음 (2361085E+6)

2018-11-28 (水) 23:48:51

일단 앵커 나오고 고민하자 앵커 안나오면 김치국 오지게 들이킨거네

301 이름 없음 (1268818E+6)

2018-11-28 (水) 23:48:52

HAHAHA

302 이름 없음 (4241668E+5)

2018-11-28 (水) 23:48:53

그러고 보니 교수들이 왤캐 안와

303 이름 없음 (7796147E+5)

2018-11-28 (水) 23:48:58

캬 사람 심리도 읽을 줄 아네 알레프

304 이름 없음 (7609097E+6)

2018-11-28 (水) 23:49:01

에라이씨...

305 이름 없음 (8436883E+6)

2018-11-28 (水) 23:49:13

학생회 이름 대기엔 실력이 너무 딸린다.(진실)

306 이름 없음 (3022596E+6)

2018-11-28 (水) 23:49:20

직감에 머리가 더해지니까 슬슬 주위 상황이 보이기 시작한다
큰 발전이야 알레프(감격)

307 이름 없음 (4396046E+6)

2018-11-28 (水) 23:49:21

일단 방치는 그만두자

교수님들도 보는데 방치하고 구경하는건 첫인상 마이너스일 뿐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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