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5808666E+6 )
2018-11-24 (파란날) 23:52:40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818
이름 없음
(5837254E+5 )
Mask
2018-11-27 (FIRE!) 22:05:14
anchor>1539710664>805 메어리도 용정종...!?
819
이름 없음
(9282411E+6 )
Mask
2018-11-27 (FIRE!) 22:06:31
그건 알레프 본명 얘기 아니였어?
820
이름 없음
(5133208E+6 )
Mask
2018-11-27 (FIRE!) 22:07:21
뭔소리래......
821
이름 없음
(5837254E+5 )
Mask
2018-11-27 (FIRE!) 22:08:02
>>819 알레프는 "지금의 나를 지칭하는 이름"이라고 표현했고, 책에서 "드레이크는 두개의 진명을 가진 종족"이라고 했던걸로 기억. "당신의 진짜 이름"이 아니라 "다른 하나의 이름"이라고 했으니까 메어리가 용정종인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려나?
822
이름 없음
(7243416E+6 )
Mask
2018-11-27 (FIRE!) 22:09:27
누구의 "다른 하나의 이름" 인지 모르니 설레발은 금물 문맥상 알레프의 진명인지 메어리의 제2의 이름인지 모름
823
이름 없음
(5837254E+5 )
Mask
2018-11-27 (FIRE!) 22:10:23
하긴 설레발인가. 작중 인물중에 드레이크 확정인건 타나카 간다무랑 칸자키 란코 말고는 없었으니...
824
이름 없음
(3853501E+6 )
Mask
2018-11-27 (FIRE!) 22:14:54
주인공의 진짜 이름이 무엇이려나. 진짜 A 하나 달랑 쓰여져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825
이름 없음
(7120227E+6 )
Mask
2018-11-27 (FIRE!) 22:21:24
근데 왜 굳이 가명에도 A를 써야 하는걸까? 그러고 보니까 사문자도 알레프라고 불리기도 했었던것같은데
826
이름 없음
(2577085E+5 )
Mask
2018-11-27 (FIRE!) 22:22:03
오늘은 인양인가
827
이름 없음
(7120227E+6 )
Mask
2018-11-27 (FIRE!) 22:22:25
사실 신이 사문자고 소원이 줄수있는 모든 걸 달라 였으니까 자기 이름까지 준건가
828
이름 없음
(2596042E+6 )
Mask
2018-11-27 (FIRE!) 22:34:48
처음이자 끝, 시작이자 마지막, 알레프이자 타브
829
이름 없음
(2596042E+6 )
Mask
2018-11-27 (FIRE!) 22:35:51
그리스어로 따지면 알파이자 오메가 지만
830
이름 없음
(4084022E+6 )
Mask
2018-11-27 (FIRE!) 22:44:13
A오자a키 a오코
831
이름 없음
(4084022E+6 )
Mask
2018-11-27 (FIRE!) 22:45:01
설마 이거때문에 이름 짓지는 않았겠지
832
이름 없음
(3396688E+6 )
Mask
2018-11-27 (FIRE!) 22:52:23
그냥 우리나라식으로 치면 ㅁㄴㅇㄹ 같은 그런거 아님? 귀찮아서 게임닉 aaa 같은걸로 하잖어
833
이름 없음
(2596042E+6 )
Mask
2018-11-27 (FIRE!) 22:53:42
ㅇㅏ오자키 ㅇㅏ오코 에서 따왔답시고 ㅇㅇ 일 가능성
834
이름 없음
(9912313E+6 )
Mask
2018-11-27 (FIRE!) 22:54:55
전설의 용사의 이름 아아아아 aaaa
835
이름 없음
(8670356E+5 )
Mask
2018-11-27 (FIRE!) 23:10:25
그리고 다른 의문점은, 이녀석 아버지가 있기는 한 걸까? 그니까 아오코의 남편은 있을 수 있겠는데 어쩌면 아버지는 없는 그런 경우일지도? 살아간다의 주인공이 그런 방식의 배양인간?이니까. 이 경우는 최초의 성공작이라던지.
836
이름 없음
(2596042E+6 )
Mask
2018-11-27 (FIRE!) 23:11:52
>>835 기억조작당하고 있는 게 아닌 이상 있는 거 맞음 근데 알레프 자체에 액재료는 없다고 했으니 기억조작 같은 건 없겠지
837
이름 없음
(4125139E+5 )
Mask
2018-11-27 (FIRE!) 23:19:01
근데 무슨 생각으로 자식 이름을 저렇게 지은걸까...질색하는걸 봐서는 같이 지냈을때도 티격태격한 것 같은데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838
이름 없음
(3396688E+6 )
Mask
2018-11-27 (FIRE!) 23:19:31
아버지 죽은것 같은데 지난번 편지 쓸데 아버지 만나면 안부 전해주세요 하는거 걸렸을때 모브가 컷했음
839
이름 없음
(5017966E+6 )
Mask
2018-11-27 (FIRE!) 23:20:16
>>836 알레프 본인 자체에게도 액재료는 있어요. 모브님께서 중간 중간 언급했습니다
840
이름 없음
(2596042E+6 )
Mask
2018-11-27 (FIRE!) 23:20:56
중간중간 알레프 자체에는 액재료 없다고 언급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ㅅ'
841
이름 없음
(2596042E+6 )
Mask
2018-11-27 (FIRE!) 23:21:35
뭐 죽었을 수는 있겠다
842
이름 없음
(5837254E+5 )
Mask
2018-11-27 (FIRE!) 23:23:42
>1541862199>194 >1537026796>273-276 지금 엘이 42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40인 메샤였지?
843
이름 없음
(5837254E+5 )
Mask
2018-11-27 (FIRE!) 23:28:51
일단 정주행 완료...... 끄으으. 확실히 기억해두는게 좋은건 엘의 언행이 최초의 약속과 관련있어보인다는거. 그리고 성화와 미도리야의 연결 가능성, 그리고 극초반부터 꾸준히 나온 너서리라임 방향성인가. 이건 어차피 코메이지 선생님이랑 수업 시작하면 다시 언급될테니... 뭐 아직 1학년이고! 벌써부터 액재료 파티는 아니겠지! (플래그)
844
이름 없음
(1341371E+6 )
Mask
2018-11-27 (FIRE!) 23:29:13
anchor>1538469301>546 찾았다
845
이름 없음
(1341371E+6 )
Mask
2018-11-27 (FIRE!) 23:29:51
>>840 님 >>844 여기 있습니다
846
이름 없음
(2596042E+6 )
Mask
2018-11-27 (FIRE!) 23:31:47
아, 없다는 언급은 없었다라고 했었구나 뒷부분을 잘라먹고 앞부분만 기억했네
847
이름 없음
(1341371E+6 )
Mask
2018-11-27 (FIRE!) 23:33:22
뭐 오래되었으니까요
848
이름 없음
(7363642E+6 )
Mask
2018-11-27 (FIRE!) 23:42:40
알레프는 아버지를 본적 없는것일수도 있어. 아버지가 어떻게 됬는지는 몰라도. 그리고 메샤 41이다. 엘의 언행이 약속과 관련 있어 보인다는데 그냥 엘의 성격일수도 있어서 저것만으로 약속과 관련 있다는건 지나친 추측같다. 고리에 관한건 신중해야 한다. 일단 힘이 되는것은 확실하지만 저고리와 연관 된 존재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건지는 모르니깐.
849
이름 없음
(3396688E+6 )
Mask
2018-11-27 (FIRE!) 23:46:53
모브 보고싶다....
850
이름 없음
(9912313E+6 )
Mask
2018-11-27 (FIRE!) 23:47:46
계약을 했는데 약관도 아직 못봤어!
851
이름 없음
(1341371E+6 )
Mask
2018-11-27 (FIRE!) 23:58:24
엘레나 선생님의 마소 제어 현상에 관한 논문을 읽고 싶네
852
이름 없음
(9827272E+6 )
Mask
2018-11-28 (水) 00:28:48
어떤 소설이었더라. 포켓몬 주인공 ts로 전생해서 사기캐 되는 소설 있었는데. 엘 대사 곱씹어보니까 갑자기 생각났다. 그 소설 외전중에 주인공 ts가 아닌 라이벌 ts로 전생하는 외전이 있는데, 주인공이 진짜 현실을 게임 취급하면서 붕 떠있는 느낌이 드는 으스스한 외전이었음. 집착 얀데레한테 납치감금 + 상어아가미 당했는데도 다음은 방탈출 게임인가- 하는 독백이 있을 정도로 멘탈이 이상했는데 가끔 엘 모습 보면 그 으스스한 느낌이랑 비슷하단 생각이...
853
이름 없음
(0012211E+6 )
Mask
2018-11-28 (水) 00:30:57
>>852 ...무슨 소리하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너무 둔감한건가...??
854
이름 없음
(2795198E+6 )
Mask
2018-11-28 (水) 00:37:41
난 엘의 감성은 그런 벡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855
이름 없음
(8436883E+6 )
Mask
2018-11-28 (水) 00:45:45
게임세계에서 게임캐릭터 한명이 되서 게임을 즐기는 느낌이긴 하다.
856
이름 없음
(4438865E+5 )
Mask
2018-11-28 (水) 00:55:36
>>853 좀 표현이 부족했나. 자기 자신의 안위도 딱히 돌보지 않고 스스로의 감정조차 흥미의 대상일 뿐인 이질적인 감성이라고 말하면 될까. 이렇게 생각하게 된건 정주행하면서 유원지 에피소드 다시 읽었을때. 관람차에서 성유물 회수를 제앙하면서 하는 말도 그러면 기쁘다거나 도움이 된다거나 그랬으면 좋겠다는게 아니라 그러면 '즐거울 것 같다'였고...
857
이름 없음
(8436883E+6 )
Mask
2018-11-28 (水) 01:01:26
>>856 그게 맞다면 정말 무서운데...
858
이름 없음
(4438865E+5 )
Mask
2018-11-28 (水) 01:06:34
일단 호불호는 확실한 모습을 보였으니 그정도로 심각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런 언행이 [약속]과 직접적인 연결이 있건 없건 [약속]이랑 무지 비슷하고. 다른건 몰라도 왜 환마종이 빨리 뒈짓하는지는 이해했다 (진심)
859
이름 없음
(3022596E+6 )
Mask
2018-11-28 (水) 01:09:10
환마종 특징도 생각해 봐야한다고 본다 그건 상대의 감정을 본의 아니게 (그네들 표현으로는) 맛본다고 하는데 상대와 어울리는한 진짜 끊임없이 감정을 맛볼테고 그러면 보통은 미쳐버린다고 했음 지금 엘이 즐거움을 탐하는것은 어머니에게서 배웠거나 혹은 스스로 터득한 자신을 다스리는 행위일지도 모름 어디까지나 가설이지만
860
이름 없음
(3022596E+6 )
Mask
2018-11-28 (水) 01:10:26
약속을 가장 잘 이해하는 환마종을 보고있는걸지도 어라 그러면 알레프는 휴먼의 약속을 가장 확실하게 받는 중인데 호옹이
861
이름 없음
(4438865E+5 )
Mask
2018-11-28 (水) 01:14:07
A체질도 최초의 약속과 관련된 체질인건지 아님 뭔지 몰게따 하긴 6학년 졸업이 미션이었고 그 뒤에도 스토리 있을텐데 너무 멀리 나갔나... 라고 하기에는 벌써 몇어장이야 (죽은 눈) 스킵에 스킵을 거듭해도 2학년 여름방학만 되면 참치어장 최다어장 찍겠네
862
이름 없음
(4438865E+5 )
Mask
2018-11-28 (水) 01:21:33
라던가 말은 했지만 약속세계에 떨어지면 환마종이나 전뇌종이 되고싶습니다! 말 나온김에 다른 참치들은 어떤 종족이 제일 마음에 들어?
863
이름 없음
(8436883E+6 )
Mask
2018-11-28 (水) 01:29:23
이러나 저러나 휴먼.
864
이름 없음
(8008253E+6 )
Mask
2018-11-28 (水) 01:50:05
환마종만 아니면 될 듯. 미쳐서 일찍 죽긴 실어
865
이름 없음
(2361085E+6 )
Mask
2018-11-28 (水) 02:31:57
아메바 가스트레아가 되고싶다...
866
이름 없음
(8008253E+6 )
Mask
2018-11-28 (水) 02:36:02
근데 사실 환마종만 아니면 뭘 하든 나름대로 맛이 있을 것 같음 여우 가스트레아 하면 환술, 정신계 로어에 친화성이 있으려나 (RPG뇌)
867
이름 없음
(6804272E+5 )
Mask
2018-11-28 (水) 02:41:44
환마종은 인기 없네...
868
이름 없음
(8008253E+6 )
Mask
2018-11-28 (水) 02:43:10
위에서 말했듯, 미쳐서 죽긴 싫어 (먼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