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5808666E+6)
2018-11-24 (파란날) 23:52:40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308
이름 없음
(476002E+5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8:01
@그리고 메샤라는 메이드가 생겼어요 어쩌다가 생겼는지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1줄로 설명가능하지만 설명하기 싫으니까 적지않습니다!!
309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01
아, 메이드 메샤랑 무기 타브도 언젠간 소개해 드릴께요. 여기 와서 만나게 된 좋은 인연입니다.
메샤 이쁘다고 질투하지 마시고요.
310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04
@ 뭔 소리를 지껄이는지 나도 잘 모르겠네요. 어머니의 주름이 어째서 생기는 지 아무도 모르는 것 처럼요.
311
이름 없음
(8403375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11
뭐어 좋지 않습니까 좀 오해가 있어서 머리에 열이 올라 그러긴 했는데... 앞으로 친구가 위험해진다면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테니까요
312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21
>>310ㅋㅋㅋ
313
이름 없음
(333813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32
아! 혹시 그곳에 블랙이라는 소녀가 가면 잘 알려주세요. 제가 채무자라 그녀에게 빚을 지게 있어서 말이죠.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녀는 정에 끌리는 게 싫어해보이니까 직접 말 못하지만 그래도 한마디하면 고마운 녀석입니다.
그녀 덕분에 두명의 소중한 파트너를 얻었으니까요
314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59
@>>310
315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0:00
@어머니의 피부와 주름은 아직 그대로인지 궁금합니다.
더 늘었으면 어우...
316
이름 없음
(624174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0:21
바브급이랑 한판 뜨고 국제범죄에 휘말려버린 거에 비하면 지극히 사소한 거지만요.
이런 거 적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청의 마법사인지 뭔지도 적었는데 이거 적는다고 뭐가 달라지겠어요.
317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0:51
라이벌 생긴 덕분에 평범한 제가 수련 미치광이가 된 것과 메이드를 구매해서 목숨을 와리가리 한 끝에 자율사고 풀고 주인으로 인정받은 것등 여러 썰들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만나면 하죠.
318
이름 없음
(0078268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1:41
이거 다쓰고 그냥 넘어가면 좋겠지만 만약 251이 액재료화 된다면 화술보정 원찬스 플리즈...!
그리고 초반엔 착실했는데 갈수록 아스트랄해지고 있어?!
319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1:48
이번건 내께 걸렸으면 좋을텐데
320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1:50
321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2:07
오, 내 앵커다
322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2:09
칫 정상적이군
323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2:28
왤캐 무난하지
324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2:38
1이 부족하잖아, 젠장할!
325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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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彡彡彡シ::::::::::::::::::: マ ゝ、, .`ヽ., .{:.:.:.:.:.:.:.:.:.:.:.:.:.:.:.:.
三三三三ミii彡シ´.} .マ `''ー=、、{:.:.:.:.:.:.:.:.:.:.:.:.:.:.:.:.
ゞ===ニニ二ミシ:.:.:.:.:} .マ `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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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어머니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낸거래요!??!!??!?]
[아무튼 뭐── 몇번 사지를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살아는]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리저리 충돌하는 일도 잦았지만 지금은 으르렁대면서도
늘 주먹으로 우정을 나누는 일이 잦은 녀석도 있고, 먹는 것도 밝히는 친구도 있고, 그래도 다들 좋은 녀석들이에요]
[맞다 제가 청의 마법....사?인가 하는 영웅의 후손이라고 누가 그러덥니다만.........]
[뭐 그 부분은 신경 안 쓰는데, 어머니 제가 납치범을 잡는다고 뒷에리어 반정도를 날려버리다는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요? 그렇죠? 하하하하. 근데 했어요. 죄송.]
[아, 메이드 메샤랑 무기 타브도 언젠간 소개해 드릴께요. 여기 와서 만나게 된 좋은 인연입니다.메샤 이쁘다고 질투하지 마시고요.]
<11:17 까지 마치는 말><@1>
326
이름 없음
(476002E+5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3:05
칫 결국 내께 걸리지 않았군 308이었는데
327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3:09
다갓은 무난함을 가리켰다!
328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08
@어머니의 주름과 흰머리와 뱃살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아들 알레프 올림.
329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09
뭐 그외 여러 썰들이 넘치고 넘치지만 그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알레프 올림
330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14
@ 이 쯤에서 마칠게요.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면 어쩔 수 없어요. 어머니 주름이 왜 나날이 늘어가는 지 아무도 모르는 거랑 같은 거니까. 그럼 이만!
331
이름 없음
(476002E+5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22
@언제 한번 오시면 친구들도 소개할게요 저도 어머니를 보고싶구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332
이름 없음
(9631819E+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27
@그리고 블랙씨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절 도와줬으니까 잘 가르쳐주세요
333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35
@블랙이라는 아이가 엄마에게 갔다고 했는데 떄리지않았기를 빕니다.
그리고 이쁘다고 질투하지말고요.
334
이름 없음
(333813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39
앗 블랙이라는 소녀 잘 부탁해요. 제가 채무자라 그녀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니 고마운 녀석입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주름이 늘어나도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들 올림
335
이름 없음
(331997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39
여하튼, 복잡한 일도 많았지만 당장은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시고. 다음 방학에라던가 집에 한번 들러볼 예정인데 그땐 좀 집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편지로 못한 이야기도 많아요.
336
이름 없음
(476002E+5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53
주름드립이 많네...
337
이름 없음
(8403375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54
이만 편지 줄입니다 한 오백년은 정정하실테지만 그래도 다시 뵙는 그날까지 무탈하시길 바라며 -by AAAA
추신 : 아버지를 만나거든 꼭 뒤통수에 킥을 날려주십시오 꼭
338
이름 없음
(36556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55
@>>328
339
이름 없음
(624174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5:18
이상 메이드를 거느릴 정도로 출세한 아들내미한테서.
340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5:21
그래도 가끔씩 어머니와 집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어쨌든 요약하면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어머니께서도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아들 알레프 올림
341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5:39
@>>339
342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6:06
자 이 주름밭에서 알레프는 정상적인것을 뽑을수있을까!?
343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6:30
아, 블랙이란 선배형 동급생이 있는데 잘 부탁해요. 이모저모로 빛진게 많습니다.
마더의 파괴광선 사거리 밖에서, 알레프 올림
344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6:40
죄다 무난한 것들만 걸렸으니 마지막은 좀 재밌는 걸로!
345
이름 없음
(12159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7:11
@ 귀성할 땐 메로나 사갈게요
346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8:33
.dice 326 345. = 342 잡담은 아래로.
347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8:35
@당신의 주름과 뱃살을 사랑하는 아들 올림
348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8:53
파괴광선이 걸렸나.
349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11
ㅇㅓㅋㅔ 뽑았ㄴ노
350
이름 없음
(331997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13
파괴광선 사정거리 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20
결국 주름은 안걸렸어. 대단해
352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24
나쁜건 안걸렸네....쩝
353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49
설마 알레프 편지가 이렇게 굴곡 없을 줄이야. 너무한데.
354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54
파괴광서어어언!
355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59
중간부터 주름드립있었는데 기어코 안뽑고 가네... 머단...
356
이름 없음
(994250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20
근데 우리 블랙이 엄마에게 배우는 사실 알던가?
357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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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어머니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낸거래요!??!!??!?]
[아무튼 뭐── 몇번 사지를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살아는]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리저리 충돌하는 일도 잦았지만 지금은 으르렁대면서도
늘 주먹으로 우정을 나누는 일이 잦은 녀석도 있고, 먹는 것도 밝히는 친구도 있고, 그래도 다들 좋은 녀석들이에요]
[맞다 제가 청의 마법....사?인가 하는 영웅의 후손이라고 누가 그러덥니다만.........]
[뭐 그 부분은 신경 안 쓰는데, 어머니 제가 납치범을 잡는다고 뒷에리어 반정도를 날려버리다는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요? 그렇죠? 하하하하. 근데 했어요. 죄송.]
[아, 메이드 메샤랑 무기 타브도 언젠간 소개해 드릴께요. 여기 와서 만나게 된 좋은 인연입니다.메샤 이쁘다고 질투하지 마시고요.]
[아, 블랙이란 선배형 동급생이 있는데 잘 부탁해요. 이모저모로 빛진게 많습니다.]
[─────마더의 파괴광선 사거리 밖에서, 알레프 올림]
358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44
생각보다 무난한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