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앵커 기타 등등]주사위로 초차원 축구!-24 : 앵커판

0 고양이 선생◆fwcdjFnyo6 (3132849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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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활어회 어장주의 막무가내 초차원 쌐카 어장입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랍니다.
-뭔가 공지 같은 걸 적어야 할 것 같은데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분쟁은 시시해! 쌐카로 해결해! 같은 분위기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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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이름 없음 (6040268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2:04

옙ㅡ

285 이름 없음 (6040268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2:25

밥 먹자구...

286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2:32

>>280 다행히 제국중은 돌연사하지 않았지만!(사실 아슬아슬했을지도 모른다.)

287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3:09

좀 더 이야기해보자.

앞으로 메이킹 할 때 주의점도 있고...

제국 패배+플롯 박살+매력적인 라이벌 폭발사산의 위기 때문에 눈이 멀어버렸어요......

288 이름 없음 (1506433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3:33

크리로 2:3이 됐었다면 제국의 운명은 다이스 하나에 달리게 됐겠지

289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3:35

근데 진짜 도중의 하2 11 때문에 소름 돋았.....

290 이름 없음 (9152817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4:14

>>287 폭주는 이해한다고....
이번 사태가 진짜..작품적으로는 이 플롯 뭐냐!!!! 라고 소리 들어도 뭐라 못할 수준인데(아련)

291 이름 없음 (6177E+63)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4:34

진짜 도중의 하2 크리는 진짜로 아까웠다
그거였으면 나란 참치는 환희로 죽었을지도
...다른 참치들은 뒷목잡았겠지만...

292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5:45

>>287 메이킹 쪽은 애매한게, 다갓의 선택+센세의 재량으로 조절되니까 뭐라 말하긴 개인적으로 미묘하다고 생각해. 나이스 보트처럼 너무 네타계만 걸리면 '이거 이래도 되나'싶은 느낌이 가끔 들 때도 있지만 그것도 다갓의 선택이니(먼산)

293 이름 없음 (9152817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5:45

근데 이번 사태 덕분에 참치들 제대로 깨달았어

다이스에 따라서 최종보스가 모브에게 쳐발릴 수도 있다 라는 알고싶지도않던 사실을...(아찔)

294 이름 없음 (6177E+63)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6:09

>>290 모브가 단순한 모브가 아니였다는걸 증명했으니까...(떨림)
모브에게도 무리무모절망을 넘어섰던 경험이 있고 꿈이 있다는거지
군상극의 극도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295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6:15

>>291 만약 거기서 져버렸으면....

참치 뒷목 잡는게, 제국 없어져 버리는 건 둘 째치고

전략을 다시 잡아야 해.

합숙 중에 제국 전략만 세웠는데.....

월드컵에서 독일 탈락 했을 때의 감독들 마음들을 알겠어.

296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6:42

파서낙스의 폭주는 개인적으론 복잡미묘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앵커했던 게 겁나 거물이 되어 돌아오니까 기쁘기도 하고, 근데 그 반동으로 센세의 플룻이 폭발사산할것 같기도 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7 이름 없음 (6177E+63)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7:11

다갓:플롯대로만 흘러가는건 재미없잖아?
남작:맞아 맞아

298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7:18

근데 솔직히 하고 싶은 말 하나.

.......왜 이 다이스가 키라리 있는 중학교에서 안 터진걸까.

차라리 거기서 터졌으면

안즈와 키라리의 인연의 대결이 결승에서 펼쳐져서 호평 이었을 텐데.

299 이름 없음 (9152817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7:23

독일전ㅋㅋㅋ 그겈ㅋㅋㅋ AI가 몇번이나 계산햇던것을 우리나라가 폭발사산 해버린 그 사태 말하는건갘ㅋㅋㅋ

300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7:59

>>298 그것도 다갓의 선택.....(슈타인즈 풍)

사실 그런 전개가 나왔으면 꽤 열혈했을거같아서 아쉽긴 해.

301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8:07

>>299 몇 번 말했지만 카잔의 기적 떠올랐다고.

진짜 현실이 판타지 이겼네. 여기서도(먼산)

302 이름 없음 (9152817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8:49

결론 다갓은 너무하다.

303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8:58

>>301 카잔의 기적에선 진짜로 한국이 독일을 이겨버렸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축구 관련 명언이 수정되기도 했고.

304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9:05

>>300 차라리 그랬으면

몇 번 말한 갑툭튀 언급도 안 했을 껄.

>>296 참치에겐 미안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강한 팀이 아무 말도 없이 나오니까 복잡했어

305 이름 없음 (6040268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9:31

나도 계속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 건 선생님이 커트해줄 테니 메이킹에 너무 뭐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첫 어장을 24어장 동안 이 페이스로 끌고 오는 건... 초심자 아니죠!

306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39:59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제일 골때리는 시나리오는, 파서낙스의 용언중이 제국중을 이겨버렸는데 다음 경기에서 시저나 키도카와에게 탈락하는 전개였다.(먼산)

307 이름 없음 (6177E+63)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0:44

>>306 그건 그냥 슬램덩크아냐?

308 이름 없음 (9152817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0:49

너무 강한 팀이 아무 말없이 나온다... 라면 이미 성배중같은 케이스도 잇다고(아련)
거기도 우리랑 같이 작년까지는 본선도 못온 학교였던거 생각하면(떨림

309 이름 없음 (6040268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1:09

성배전쟁과는 조금 다르게 제국이 아웃돼버리면 진짜로 곤란...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훅 없어지니까 엥? 싶은 거
그래서 참치 입장도 좀 이해가 가긴 하는데, 솔직히 크리 5연발이라도 제국이 지진 않았을 거 같아
패를 전부 공개하긴 했겠지만

310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1:27

>>304 강하다기보단 그냥 다갓이 변덕을 부린거에 가깝지 않을까...

아니 설마 거기서 파서낙스가 그렇게 날뛸거라곤 우리도 센세도 생각을 못했단 말이야()

311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2:43

개인적인 욕심으론 나중에 풋볼 프런티어 끝나고 본선에 나왔던 모브 앵커팀(키라리라던가 파서낙스라던가)이랑도 쌐카! 해봤으면 싶네. 센세가 들어주실진 모르겠지만.

312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2:58

>>306 그것도 무섭지....

근데 문제는 지금 제국의 패가 까발라져서, 제국도 그 루트 밟을 수 있다(떨림)

313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3:38

>>311 고딩편 시작하면 할지도?

설마 고등학교가 리그 없진 않겠지?

314 이름 없음 (6040268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3:46

풋볼 프론티어 끝나고... 어떻게 될지는 정해진 거 없었지?
전에 말하기론 탈락하더라도 그 나름대로 전개가 준비돼 있다고 했던 것 같든데

315 이름 없음 (9152817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4:22

고딩편인가...
선생님이 고딩편도 해주시면 고맙겠지만...
다들 같은 고등학교로 갈것같진 않으니까.
동료였던 이가 적으로 나온다 크으으읏 멋지다

316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4:29

다음 년도 되면 헤클이랑 안즈가 팀에서 나가는 가.....

많이 아쉽다.

317 이름 없음 (6177E+63)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4:32

>>311 1년후 라던가 평행세계라던가로 때우면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파서낙스의 용자 무브를 보고싶다고 생각해 난

318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5:03

>>315 아이실드 21 결말 생각난다.

오오, 현실적이면서도 스포츠 열혈 느끼는 전개

319 이름 없음 (6040268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5:48

>>318 나 그거 굉장히 좋아해
이 어장도 아이실드 테이스트가 나는 게 팟 하고 왔어

320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5:52

>>307 스포츠물에서 있을법한 전개긴 하지만, 메타적인 입장으론 갑툭튀 진 최종보스에서 진 최종보스(쑻)이 되어버리니까.....

321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6:00

>>317 >>1001로 파서낙스와 연습 시합 같은 거 노려봐도 되지 않을까. 대 제국 훈련 삼아서.

난 앞으로 >>1001 노릴 생각 없지만.

322 이름 없음 (6040268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6:40

파서낙스 캐릭터는 2부에 등장해도 충분하지 않나 시프요

323 이름 없음 (6177E+63)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6:49

>>320 그거 완전 비테게씨....

324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7:13

일본 vs 세계 축구 대회 열리면 좋겠다.

325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7:43

>>324 그러면 아후로디도 나올 가능성이 있을려나? 대리AA가 되겠지만.

326 이름 없음 (6040268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8:35

아후로디는 엔도 세대... 헤븐즈 타임도 비전서에
있었고
라지만 사실 나오려면 못 나올 건 없제! 레이나도 그렇고

327 이름 없음 (9152817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8:58

>>325 아후로디를 보고싶어도 말이지...
여기는 본편에서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세대쪽이니 무리지 않을까

328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49:04

몇번 말했지만 카잔의 기적 안 일어났으면

다들 그냥 다갓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선 안 일어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였을 텐데

현실은 현실을 얕보지마라, 판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은 진짜 둥글다.

329 이름 없음 (5114666E+6)

2018-08-23 (거의 끝나감) 19:50:21

>>326-327 그랬었지 참. 첫어장때 잘하면 등장할 수 있었던 것만 생각아고 있었다.()

330 고양이 선생◆fwcdjFnyo6 (3132849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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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선생]━━━━━━━━━━━━━━━━━━━━━━━━━━━━━━━━━
읏챠, 선생님 복귀했어요, 그럼 바로 다음 에피소드 진행해볼까요?

331 이름 없음 (0076301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0:23

제국 평판이 얼마나 떨어졌을지 무섭다....

332 이름 없음 (6177E+63)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0:26

파닥파닥(파서낙스)

333 이름 없음 (6177E+63)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0:56

>>331 그렇게까지 떨어지진 않았을걸?
파서낙스 이전에도 몆번인가 뚫렸고

334 이름 없음 (9152817E+6)

2018-08-23 (거의 끝나감) 20:31:44

네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