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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왕의 허언◆/72WHncLMA
(0945175E+6 )
2018-06-03 (내일 월요일) 01:27:55
└ヽ:::::::/::::::::::::/ ヽ \__::::: | | :::::::::ノヽ _j:::::::::::::::::: / , ゙'、 ヾ:ト、:| |::::/、 ヽ r::::::::::::::::::::/ / , i _ノ::::::| K_::::: | | \:::::::::: / / , i l |_::::_:: | |:::::::ノ; | ):::: .' ,' l l i | ソ:::::::| l:::::L | ( .:::::i , l | | l! i/´:::::::/ /:::::丿 | .  ̄| i! | ト、! | ィ ヘ:::::::/ /::::∧ | | | ,j__l_ | |! _/_j_ / / j:::/ /::::/ | | レヾ !ト、 ̄|`ヾ|! i l! ´/ ̄j/ ̄lメヽ(_::ノ_ /::::/. | | | \i、! ヽ,\! _ ヾ\|ヽ/ _ レ' Y !7_ヽ:ノ .| | | | 〉ゝj! ==' == ' | i ;lヒ ノ | | 「마왕이 생각하는것은 이제는 잊혀진버린 과거」 ' | ,' ∧ .; ィ .| Y´ .| | i │ ! i. | \ _ _ ./ | | | | | 「제멋대로 휘둘려져 제멋대로 빼앗겨버린 행복」 | | | |i |‐ ´、iヽ.. .. ィj´ヽ.! | | | | /i | | || | ヾ >_-.,< j / ト、_. | | 「그저 농락당하고 망가지고 시련당했다고 했을지라도」 //| |ィ| || | {〈.Zjィji / ./ |/ヽ |. │ j/ .!/: | || | \ i、 ゞt;_ソ 〃 / /| │::::::::゙;、 │ .| 「모두가 모였던 그때를 그저 끊임없이 추억했다.」 / ./::::::::::::| ヽi! |! , / / .| ∧::::::::::: ヽ |. | _ /::´::::::::::::::::::\_ ヽ,, _ __ _ゝ く / / /! |::::!:::::::::::::::\! ! r '::´:::::::::::::::::ヽ ̄ ̄ ̄ ̄_>rj(_ _ _____) / / /:::レ :::l!:::::::::::::::::::ヽ | \::::::::::::::::::::::: ´── '/ _`! / / / i/./ ─ - 、 _::/::::::::i:\:::::::::`:ー 、! \:::::::::::::::::::::::::::::::/ ァヽ / / i/ ゝ  ̄ ヾ::::::::\::::::::::::::::\ ※ 이 어장은 '실업희망자◆zb1wG8Cj56' 님에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를 원작으로 한 2차창작 어장입니다. ※ 이 어장이 처음인 어장주입니다. 부디 잘 봐주시기를. ※ 절대적인 절망 앞에서도 굽히지 않았던 자들 ※ 무너지기에는 견뎌온 세월이 너무 길다. '당신'과 '나' 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829633/ '당신'과 '나' 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066519/ '당신'과 '나' 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3784388/ '당신'과 '나' 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448478/ '당신'과 '나' 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744599/ '당신'과 '나' 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20576/ '당신'과 '나' 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413577/
206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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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49:52
일단 가장 피해야 할 발언부터 물어볼까?
207
이름 없음
(63455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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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1:35
이 회담에서 마왕이 정확히 노리는게 뭘까? 사실 마왕 정도의 실력자면 당렘왕 정도는 그냥 지워버리는것도 가능할텐데
208
이름 없음
(63455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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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2:01
굳이 회담이라는 번거로운 방법을 쓰는 건 뭔가 이상해
209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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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2:04
뭘 묻지....으음 얻어내야 하는 것? 피해야할 것? 사천왕들 말고 전체 세력구도는 어떻게 되는지? 마왕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210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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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2:22
일단 마왕의 목표는 당렘왕을 죽이는건 아니라는 모양
211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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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2:49
당렘왕 하나도 아니고 사천왕2명이 붙었고, 내전 위기였다니, 냅다 당렘왕 죽이기는 하책이지.
21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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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3:11
일단 참치들. 당렘왕의 회담에서 메타정보를 삭삭 긁어낼 수 있는걸 잊지마 7세계를 버리지 말아주세요..(눈물)
213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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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3:51
당렘왕은 플랑과 캐롤을 데려갈 수 있고, 저쪽에서는 야라나이오와 연출자가 오지. 당렘왕은 플랑과 캐롤에게 각각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며, 야라나이오와 연출자를 도발해서 정보를 캐낼 수도 있고
214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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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4:01
마왕이 납득하느냐 마느냐가 제일 중요할텐데... 흐음.
215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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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4:22
그리고 당렘왕은 약 1천년간 갈고 닦은 복수귀. 마왕 죽아려 칼을 갈고 있던 모양. 어쩌면 죽일수 있을지도.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216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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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4:23
물론 삐끗하면 바로 죽겠지만
217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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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5:09
그리고 플랑이랑 캐롤을 모두 데리고 갈 필요는 없는 듯. 우리가 둘다 보내면 저쪽도 야라나이오랑 연출자 둘다 나오고..
218
이름 없음
(63455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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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5:23
그럼 누굴 데려갈거야?
219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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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5:41
이 정도 사건인데 남은 사천왕 1명은 뭐하는거야? 활동을 못하는건가?
220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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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5:50
지난번 정보가..잠깐만..
221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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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6:42
아니... 둘 다 데려가는게 좋을 수도 있어. 어차피 저쪽은 하나가 오나 둘이 오나 수틀리면 이쪽은 바로 죽는거라 별 상관 없고, 인원이 늘수록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정보나 조언이 많아지니까
22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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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6:42
anchor>1527413577>40-45 여깄다
223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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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7:49
참치들의 하이브마인드가 빠르게 돌아간다면 많은게 좋지만..
224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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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8:36
누구를 데려갈지 정하기 위해 질문 하나 소비하는건? [어떤 멤버로 회담이 이루어 지는게 최상입니까?]라던가
225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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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8:49
>>224 그거 괜찮네에
226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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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19:59:00
마왕+연출자나 마왕+야라나이오나 마왕+연출자+야라나이오나 어차피 당렘왕 혼자 덤비게되면 반드시 죽을텐데 그럴 바에야 조언이나 정보를 더 노리는게 낫지
227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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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0:02
그리고 여기서 주된 회담은 당렘왕과 마왕의 1대 1이니까. 설마 마왕 앞에서 야라나이오나 연출자가 선빵을 갈길 리도 없고
228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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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0:04
그러면 일단 >>224 질문부터 하고 확인해보자
229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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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0:05
캐롤이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연출자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
230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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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0:47
>>228 플레이어가 마음에 든다면 오케이. 누구를 데려가는지도 중요하고.
231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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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1:05
어차피 야라나이오 혼자서 플랑이랑 캐롤과 승패를 알 수 없다면 야라나이오보다 강한 연출자라면 못 이기겠지
23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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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1:17
@어떤 멤버로 회담이 이루어 지는게 최상입니까?
233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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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1:47
전투력 이야기가 아니라 회담에 필요한 능력이야기. 전투로 들어가면 저쪽에 마왕이 있으니 필패라고 보는데.
234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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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1:52
>>232 전부. 플랑과 캐롤은 단순히 조언만 가능한게 아닙니다.
235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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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1:56
여러모로 걱정인건 연출자쪽이겠지.. 여러모로 곤란하고..
236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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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2:25
회담이면 마왕과 1대 1 대면 아냐? 연출자가 직접적으로 끼어들 수 있을까?
237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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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2:31
전원 참가라.. 참치를 믿어볼까
238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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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2:56
빌립 미!
239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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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3:30
내레 와창인생 5년동안 다져온 진정한 오크식 도발 스킬을 보여주갔어!
240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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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3:38
>>236 1대1인데 캐롤을 데려가면 연출자 플랑을 데려가면 야라나이오 가 추가 출연. 그리고 1대1은 절대 안된다고 보는지라. >>234에서 어장주가 다 데려가는게 최상이라고 대답해주셨고.
241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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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3:52
일단 전원 참가라고 하고.. 흐으음
24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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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4:16
아니 도발만 하면 안되지..;;
243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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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4:50
>>240 그건 아는데, 직접적인 회담 말이여
244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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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4:57
마왕이 납득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마왕이 원하는 회담결과는 어떤겁니까?]는 어때?
245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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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5:21
>>239 도발만하면 이번에 특이점이 열린 결과 그들이 얻은 본래 힘을 알게될겁니다. 다만 당렘왕은 반드시 죽겠지만(...)
246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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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5:49
>>245 당렘왕 죽다!인가.
247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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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5:56
일단 마왕과 우리쪽이 둘다 납득 가능한 상황을 이뤄내는게 최선이지..
248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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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6:56
>>247 ? 플레이어도 당렘왕 세력이 원하는 회담 결과를 몰라? 복수 제외. 지금 전투 하면 필패인것 같고. 그러면 그것도 해야하나.
249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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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7:24
일단 탑에 남을 수 있는게 최상이긴 한데
250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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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8:23
일단 개인적 목표는 현재 상황 유지 + 연출자•야라나이오에게 견제받는걸 줄인다. 이긴한데.. 사실 복수를 포기하는게 당렘왕 목숨에 관해서는 더 낫지 않나 싶고..
251
이름 없음
(02803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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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09:43
그건 무리겠지. 설정상 당렘왕은 천 년동안 복수심을 키워왔다고 했으니까. 지금은 하렘도 만들어서 살짝 식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빡쳐있고
25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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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10:09
애초에 이쪽도 받은 정보는 그리 많지 않아... 이쪽에 1천도 하나 넣었다고 .
253
이름 없음
(63403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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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10:24
>>184 이 경우에는 사천왕이 2명이나 붙어있는게 유리하겠지만, 이것이 결과적으로 독이 됩니다. 야라나이오는 분명히 최강의 사천왕이었지만 2명이나 되는 사천왕들과의 결투에서 승리할지에 관해서는 어떻게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그는 당렘왕을 살해함으로서 이 대치 관계를 끝내려합니다. 이것도 미묘한게 야라나이오는 왜 죽이려고 마음먹은거지? 당렘왕이 죽는다고 대치 관계가 끝난다고? 왜? 당렘왕의 사망으로 분노할 다른 사천왕 2명이 아무것도 안할 이유가 있나?
254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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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11:01
일단 주요 공략 방향은 마왕이겠지.. 연출자쪽에서 말장난 시작하면 머리아파져
255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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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20:12:05
일단 확실한건 마왕의 의지 ≠ 야라나이오/연출자의 의견 이라는것 결과적으로 마왕이 OK하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해..
256
이름 없음
(6340308E+6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20:12:14
신경쓰이는 건 1. >>253 2. 다른 사천왕 한 명은 뭐하는가. 3. 마왕이 원하는 결과 4. 우리편이 원하는 결과 또 뭐가 있으려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