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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왕의 허언◆/72WHncLMA
(094517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0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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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j! ＝＝' ＝＝ ' | i ;lﾋ ノ | | 「마왕이 생각하는것은 이제는 잊혀진버린 과거」
' | ,' ∧ .; ｨ .| Y´ .| |
i │ ! i. | ＼ _ _ ./ | | | | | 「제멋대로 휘둘려져 제멋대로 빼앗겨버린 행복」
| | | |i |‐ ´､iヽ.. .. ｨj´ヽ.! | | | |
/i | | || | ヾ ＞_-.,< j / ﾄ､_. | | 「그저 농락당하고 망가지고 시련당했다고 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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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 || | ＼ i､ ゞt;_ソ 〃 / /| │::::::::ﾞ;､ │ .| 「모두가 모였던 그때를 그저 끊임없이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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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ヽ,, _ _＿ ＿ゝ く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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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장은 '실업희망자◆zb1wG8Cj56' 님에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를 원작으로 한 2차창작 어장입니다.
※ 이 어장이 처음인 어장주입니다. 부디 잘 봐주시기를.
※ 절대적인 절망 앞에서도 굽히지 않았던 자들
※ 무너지기에는 견뎌온 세월이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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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1:57
이 경우에는 사천왕이 2명이나 붙어있는게 유리하겠지만, 이것이 결과적으로 독이 됩니다.
야라나이오는 분명히 최강의 사천왕이었지만 2명이나 되는 사천왕들과의 결투에서 승리할지에 관해서는 어떻게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그는 당렘왕을 살해함으로서 이 대치 관계를 끝내려합니다.
185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42:07
요약하자면 하렘을 파괴하기 위해 남정네 둘이서 물어뜯는다는 거(적당)
186
이름 없음
(6345567E+6)
2018-06-04 (모두 수고..) 19:43:14
그래도 2대 1인데 확실하게 지는 것도 모르고 승패를 짐작할 수 없다는건 흠좀무
187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3:26
그 끝에 전력으로 당렘왕을 살해하려는 야라나이오와 그것을 막으려드는 두 사천왕과의 내전이 벌어질려고 하는 즈음...
마침내 '그녀'가 강림합니다.
십만 마군의 경외를 받는자.
최초의 진입자.
'최강'의 일각.
바벨의 주인.
《마왕》이
188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43:34
2:1이어도 승패ㅡㄹ 모르니 굉장하구만.
189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44:25
우리 흑우는 언제 저짝까지 키우냐....
190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4:32
그리하여 당렘왕의 운명은 회담에 달리게되고...
그리고 '당신'의 운명은 보통 각 세계선의 주인들이 결정하게 하려는 관계로...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191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5:08
이것이 지금 열리는 '회담'의 배경입니다.
그러면 모두 준비되셨습니까?
19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45:27
갸아아아(피토)
193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45:32
>>189 2일차 인과력A도 했겠다. 열심히 키워보자고!
194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45:43
어-예!
195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46:26
>>174 그렇지만... 당렘왕에게는 놀라운 능력이 있었습니다.
바로 로리를 꼬시는것...!
여기서 로리는 실제 나이와는 상관없이 외형을 기준으로?
196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46:45
글켔지?
197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7:24
그리고 저는 준비가 안됐습니다.
밥을 먹어야하는군요.
내 인생의 타이밍이 다 그렇지 뭐...
(씁쓸)
198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47:28
사천왕급이면 당연히 나이기준이 아니겠지..
199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47:45
난..다토..(배터리 줄어감)
200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8:13
다만 그냥 어영부영하기에는 좀 그러니
이제부터 위의 정보를 기반으로 질문을 받겠습니다.
밥먹을때 수시로 들러서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질문 권한은 당렘왕 플레이어가 .dice 2 4. = 4개
201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8:36
...
당렘왕 플레이어 참치들 총합으로 6개 드립니다
그냥
202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4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이 또!
203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48:40
오오
204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9:21
저 질문의 제한시간은 제가 밥을 다 먹을때까지입니다.
그러면 토론을 해도 좋고 질러도 좋고
눈물의 질문 작전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캐가시길.
205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9:39
206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49:52
일단 가장 피해야 할 발언부터 물어볼까?
207
이름 없음
(6345567E+6)
2018-06-04 (모두 수고..) 19:51:35
이 회담에서 마왕이 정확히 노리는게 뭘까? 사실 마왕 정도의 실력자면 당렘왕 정도는 그냥 지워버리는것도 가능할텐데
208
이름 없음
(6345567E+6)
2018-06-04 (모두 수고..) 19:52:01
굳이 회담이라는 번거로운 방법을 쓰는 건 뭔가 이상해
209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52:04
뭘 묻지....으음
얻어내야 하는 것?
피해야할 것?
사천왕들 말고 전체 세력구도는 어떻게 되는지?
마왕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210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52:22
일단 마왕의 목표는 당렘왕을 죽이는건 아니라는 모양
211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52:49
당렘왕 하나도 아니고 사천왕2명이 붙었고, 내전 위기였다니, 냅다 당렘왕 죽이기는 하책이지.
21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53:11
일단 참치들. 당렘왕의 회담에서 메타정보를 삭삭 긁어낼 수 있는걸 잊지마
7세계를 버리지 말아주세요..(눈물)
213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53:51
당렘왕은 플랑과 캐롤을 데려갈 수 있고, 저쪽에서는 야라나이오와 연출자가 오지. 당렘왕은 플랑과 캐롤에게 각각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며, 야라나이오와 연출자를 도발해서 정보를 캐낼 수도 있고
214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54:01
마왕이 납득하느냐 마느냐가 제일 중요할텐데... 흐음.
215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54:22
그리고 당렘왕은 약 1천년간 갈고 닦은 복수귀.
마왕 죽아려 칼을 갈고 있던 모양. 어쩌면 죽일수 있을지도.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216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54:23
물론 삐끗하면 바로 죽겠지만
217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55:09
그리고 플랑이랑 캐롤을 모두 데리고 갈 필요는 없는 듯. 우리가 둘다 보내면 저쪽도 야라나이오랑 연출자 둘다 나오고..
218
이름 없음
(6345567E+6)
2018-06-04 (모두 수고..) 19:55:23
그럼 누굴 데려갈거야?
219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55:41
이 정도 사건인데 남은 사천왕 1명은 뭐하는거야?
활동을 못하는건가?
220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55:50
지난번 정보가..잠깐만..
221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56:42
아니... 둘 다 데려가는게 좋을 수도 있어. 어차피 저쪽은 하나가 오나 둘이 오나 수틀리면 이쪽은 바로 죽는거라 별 상관 없고, 인원이 늘수록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정보나 조언이 많아지니까
22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56:42
anchor>1527413577>40-45
여깄다
223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57:49
참치들의 하이브마인드가 빠르게 돌아간다면 많은게 좋지만..
224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19:58:36
누구를 데려갈지 정하기 위해 질문 하나 소비하는건?
[어떤 멤버로 회담이 이루어 지는게 최상입니까?]라던가
225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19:58:49
>>224 그거 괜찮네에
226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19:59:00
마왕+연출자나 마왕+야라나이오나 마왕+연출자+야라나이오나 어차피 당렘왕 혼자 덤비게되면 반드시 죽을텐데 그럴 바에야 조언이나 정보를 더 노리는게 낫지
227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20:00:02
그리고 여기서 주된 회담은 당렘왕과 마왕의 1대 1이니까. 설마 마왕 앞에서 야라나이오나 연출자가 선빵을 갈길 리도 없고
228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20:00:04
그러면 일단 >>224 질문부터 하고 확인해보자
229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20:00:05
캐롤이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연출자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
230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20:00:47
>>228 플레이어가 마음에 든다면 오케이.
누구를 데려가는지도 중요하고.
231
이름 없음
(028032E+60)
2018-06-04 (모두 수고..) 20:01:05
어차피 야라나이오 혼자서 플랑이랑 캐롤과 승패를 알 수 없다면 야라나이오보다 강한 연출자라면 못 이기겠지
232
이름 없음◆ExGQrDul2E
(9651744E+5)
2018-06-04 (모두 수고..) 20:01:17
@어떤 멤버로 회담이 이루어 지는게 최상입니까?
233
이름 없음
(6340308E+6)
2018-06-04 (모두 수고..) 20:01:47
전투력 이야기가 아니라 회담에 필요한 능력이야기.
전투로 들어가면 저쪽에 마왕이 있으니 필패라고 보는데.
234
폭왕의 허언◆/72WHncLMA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20:01:52
>>232 전부.
플랑과 캐롤은 단순히 조언만 가능한게 아닙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