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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r'´　　　　　　 く　　　　i　　　　　　 　 　 　 〉｀'´　　　 /　　　　　 　 　 　 크고 아름다운 통일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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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　　　　　　　　　 　 　 　 　 ∨

▼―유카리―――――――――――――――――――――――――――――――――――――――▼

우훗, 크고 아름다운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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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라... (먼산)

>>538 후손들 미국으로 이민갔다에 한표

광동왕 구다코님은 안나오나요?

나팔륜에다가 요아힘 무라트(조아생 뮈라), 장 바티스트 베르나도트, 루이 16세 정도?

더남은거라....면 미주쪽?

>>545아마 다음타이밍일걸
아님말고

>>545 대진국 스노우볼링의 관문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마나카 치세 전후로 참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구만 이리 보니...

>>550 딱 망조가 든다 싶은 시점에 성군이 나와서 혼자 다 해결하고 먼치킨 판타지를 써버리는 상황이니 그럴 수 밖에.

>>550 어 그러네 직간접적으로 아예 연관이 없는건 신치강 정도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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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국(Empire Français) 시황제 나폴레옹 1세(Napoleon Bonaparte)
-인도인들의 마하라자. 신성로마제국의 파괴자. 러시아의 정복자. 아랍인들의 해방자. 발칸인들의 해방자. 이베리아의 해방자. 로마의 보호자. 독일의 보호자. 프랑스 시민들의 황제.
-위에 타이틀 중에서 프랑스 시민들의 황제 빼고는 모두 자칭이라는것이 특징. 현지에서는 그 누구도 그를 해방자라거나 보호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망탁조의의 사마의나 조조조차 살아생전에 자신을 중용한 왕을 배신하여 그 왕족을 멸하지는 않았다. 하다못해 왕망조차 전조의 황제를 융숭히 대접하여 낙향시켰을 뿐이다. 망탁조의를 능가하는 권력지향형 인간.
-학계에서 평가하기를 왕재가 될 그릇이라기보다는 최고사령관이 될 그릇. 식민지를 지키기 위하여 그가 인도에서 벌인 대학살에는 같은 프랑스인들조차 혀를 내두른다.
-프랑스와 그 외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린다. 프랑스에서는 어느정도 호불호는 있어도 나라를 일으킨 세기의 풍운아이자 명장이지만 그 외에서는 그냥 천하의 개썅놈 취급. 일부 지역에서는 그의 이름 그 자체가 욕설로서
통용되기도.

도마 : 마나카가 너무 신성해서 괴롭다

히틀러네.

dsyn-

나팔륜은 망탁조의에 사과하라

대충 불 시황제 정도 되나?

시황제 취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망탁조의랑 비교하면 망탁조의가 화낼 막장 중의 막장이여!!

그것도 그렇고 열전 인물중에 마나카때 살아있을법한 충신,명신이 엘레나,신치강하고 모리어티밖에 없는데다 자국에는 역대급 개새끼들이 두명이나 나온데다 옆나라에는 아큐가 등장했으니 마나카 아니었으면 나라꼴이 말이 아니게 될수도 있었겠는데..

사실 무라트 때문에 파리가 불타고 이상하게 스노우볼링이 굴러가서 보나파르트의 나폴레옹이 정착되지만 않았어도 프랑스에서도 욕을 쳐먹었을텐데.

나팔륜 > 모조묘 > 망탁조의쯤 되겠군

진정한 왕재는 조제프였지. 뮈라의 트롤+ 왕재 조제프 아니었음 프랑스가 폭사했겠지.

모조묘 : 에이 뭐 저 정도로 망탁조의라고 한담 (도야가오

신치강이 그렇게 장수한 편이 아니라 마나카 대에 까지 연이 닿았을라나...

민간인 학살도 학살이고 지 중용한 왕가를 몰살시키는건 진짜 어지간한 개새끼들도 안하는짓인데. 도덕적으로나 명분적으로나

불시황이군요 압니다[?]

여기선 망탁조의 대신 종신상국, 섭정, 나팔륜, 뮈라를 따서 견묘윤뮈로 불릴려나

저딴 새끼가 시조인 제국이라는 정말 끔찍하다

>>568 시불황(?!)

신롬의 민족영웅 나오려나 ㅋㅋㅋㅋ

나치가 패망하지 않았을 때의 히틀러 정도 될까

>>569 뮈라가 아니라 무라트니깐 견묘윤무인걸로

>>571 시불황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1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히틀러는 국뽕질 선동으로 권력을 지가 따먹었으니까. 역적은 아니지

>>571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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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왕(?) 구뭐시기.
-진 세종의 강남 정벌에서 딱 한줄 등장한다. "광둥왕을 자칭하는 호족 구씨가 수신을 병폐한채 황상의 심기를 거슬러 구씨 씨족을 멸하였다."
-애초에 진나라는 명나라가 망하고서 오등작을 책봉한 전적이 없다. 심양후니 뭐니 하는것들도 다 고향땅을 따온 묘호지 본인들의 생전에 가지고 있던 영지가 아니다. 그런데 왠 듣보잡 호족이 광둥왕을 자칭하고 있었다.
-강남땅이 진세종기까지만해도 얼마나 따로 놀고있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 덕분에 진서에 딱 한줄 등장함에도 불과하고 그 멍청함이 깊은 인상을 남겨 두고두고 회자된다.
-분명 광둥왕을 자처할 정도면 대단한 세력을 누리던 호족일것이 분명한데도 놀라울 정도로 그 사료를 찾아볼수가 없다. 구씨 씨족이 멸하고 나라에서 회수해간 재화들을 제외한 나머지 재산들을 그 하인들이 모조리 홈쳐 달아났기 때문.
-덕분에 사서에서 딱 한줄 등장함에도 관련된 야사가 무진장하다. 그 멍청함이 놀라울 뿐 아니라 상상할 여지도 많기 떄문.

엌ㅋㅋㅋㅋㅋ

구뭐시깈ㅋㅋㅋㅋ

취급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뭐시기 ㅋㅋㅋ

차라리 거시기(?)는 어땠을지
- 그게 그거지만

앗하이

어둠의 충신 구뭐시기 ㅋㅋㅋㅋㅋㅋ

흑흑 강남 복속의 계기를 만들어주신 만고의 충신 광둥왕님 잊지 않겠습니다.

어둠의 충신 구 모.

세종의 ATM

강남대표 구뭐시기! 괜찮아, 너랑 비슷하게 굴던 녀석이 수두룩하니까ㅋㅋㅋㅋㅋㅋ
너는 고작해야 그런 바보들 대표로 한줄 이름이 올라간 구뭐시기일 뿐이야ㅋㅋㅋㅋㅋㅋ

놀라운 멍청함ㅋㅋㅋㅋㅋㅋㅋ

저번 대프랑스 전쟁에서 다갓의 총애를 받은 뮈라의 열전이 기대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광동왕 당신은 도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