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앵커/2차]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죽어나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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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불탄다..!) 21: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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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ｨrﾃミ､　.ﾊ/´,rｨﾃミ､.i::,'::::i:i::i:::::',∨　　　1세계랑 착각하지 맙시다. 제가 2학년, 여러분이 1학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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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 이 어장은 원작 '실업희망자◆zb1wG8Cj56' 님을 위한 헌정 2차 창작입니다. 책임감 있게 연재할 생각이지만 리얼의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원작과 전개 방식이 다르고, 내용도 상당히 다르니 원작을 몰라도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존중과 예의범절은 필수입니다. 반말 정도야 괜찮지만 시비 걸거나 불판 만들거나 하지 맙시다. 제가 더 크게 불 지피는 방법이 있습니다. (?)

※ 이 어장만의 특별 룰로, 대사 앵커를 걸기 전엔 미리 1레스 씩 잡담이라도 좋으니 뭔가 레스를 작성합시다. 다중이를 걸러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유카리 누나라고 불러도 모자를 판에! (?)

▣───────────────────────────────────────────▣

1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887778/
2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936711/
3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021819/
4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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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29:16

학교를 박살낼 병력이 어디다가 어정쩡하게 굴다가 죽으면 손해니까.

목표지까지 호위하거나 배달시켜줄 병력을 배치한다! 정도는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문제니까.

94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29:47

>>92 내가 말하는건 학교를 박살낼 병력이야.

자폭병이든 뭐든 어쨌든 학교를 박살내는 병력아닌가.

그런 병력을 허무하게 소모시킬리가 없지.

95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0:03

>>93 탱크를 몰고 갈때 군인들이 개미 걱정을 하더냐.

96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30:39

>>95 우리가 개미가 아니잖나...

애초에 주최측이 작정하고 몰살할 생각이 아니라면 어디까지나 '막을수있는' 수준일탠데.

97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0:39

그리고 그 말 역시 결국은 단순히 '화염 능력'도 아니고 '자폭병'이라고 콕 집어서 알고 있었을때가 전재잖아

98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1:59

>>96 개미란건 그 오는 주으이 장애물을 말하는겨. 호위가 필요할정도로 쉽게 터질지 안터질지는 모르지
그리고 그렇게 쉽게 터질까? 오히려 폭팔물은 그 자체를 외부적으로는 잘 안터지게 해놓는게 상식 아니야?

99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32:07

>>97 계속해서 말하지만 화염 능력이든 뭐든

일단 학교를 박살낼 병력이 중요한걸세.

100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33:08

으음...

101 이름 없음 (7551677E+6)

2018-05-25 (불탄다..!) 22:33:10

학교를 박살낼 방법 중 가장 떠올리기 쉬운건 자폭이지. 애초에 화염병은 좀 애매한게, 불이란게 생각보다 건물을 부순다는 목적으론 좋은게 아니라서

102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3:29

>>99 그러니까, 몇번이고 말하지만, 그건 알고 있는 사람의 발상 이란거지.
화염 방사병 같은게 와도 굳이 섞여서 온다는 발상을 할까?

결국은 '학교를 박살낼 병력'이니까 이렇게 할거라곤 하지만
실제로는 '자푝병 오니까 이렇게 할거임'이라는 말이잖아.

애들이 설득. 납득 할 수 있는 식으로 해야지

103 이름 없음 (7551677E+6)

2018-05-25 (불탄다..!) 22:33:32

자폭이나 육중한 질량 쪽을 떠올리기가 쉽지 보통

104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4:20

자폭을 하더라도
자폭병의 조건 중 하나는 '원하는 타이밍에 자폭'을 할 수 있도록 해두는게 상식이지.

105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34:41

>>102 후... 일단 내가 말하는 논점은 이걸세.

학교를 박살낼 병력이 온다.

하지만 우리는 개미나 그런게 아니며 주최측은 반드시 어떻게든 막을수있는 수준의 병력만이 올 것이다.

즉 학교를 박살낼 병력(존나 쌘 몬스터든,. 자폭병이든)이 어디에서 헛짓하다가 죽으면 곤란한다.

따라서 호위병력을 배치할거라는건 알 수 있다.

이거일세.

106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35:08

애초에 그쪽이 말하는 자폭병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지.

요는 학교를 박살낼 병력이라는거야.

107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35:47

그리고 그 병력을 막기위해서 '당신'과 CCO를 배치한다는건 꽤 좋은 작전이지.

어쨌든 '당신'은 강하고 CCO는 버티기에서는 최강 수준이니까.

108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6:30

>>105
즉과 따라서의 연결이 안되잖아.
논점은 이해를 하는데 논리의 연결이 안된다고.
막을 수 있을 병력일지는 몰라도, 헛짓하다 죽을 정도의 걸 보내?
애초에 헛짓이 뭔데. 오다가 다른 몬스터에게 당하는거라면 애초에 몬스터들은 보내는 주최가 해결가능한거고.
날라오는 돌맹이나 화살 하나 맞아서 쾅하고 터질까?
그건 아니잖아.
호위병의 발상이 납득이 안된다고.

109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7:00

그리고 자폭 이외로서.
학교를 박살낼 병령이 온다면. 무지 강하다. 라는건데, 그런애들한테 호위가 필요해 그럼?

110 이름 없음 (7551677E+6)

2018-05-25 (불탄다..!) 22:37:06

그럼 얘들이 혼성부대로 오느냐, 아니면 따로따로 오느냐가 관건인데.... 혼성부대로 오면 효율성은 좀 떨어지지만, 따로따로 오면 리스크가 너무 압도적이라

111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37:10

@ 인과력으로 다수의 적에게 혼란, 환각(아군을 적으로 착각)같은 느낌의 상태이상을 걸려면 스톡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112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37:33

>>108 더 설명해볼까.

일단 막을수있는 병력이란건 내 말에서 이해했겠지?

그러면 뭘 보내든 플레이어가 막을수 있다는 뜻이라는것도.

즉 내가 저기서 말하는 헛짓하다 죽는다는건 플레이어하고 싸우다가 죽는다는 뜻일세.

113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7:40

결국 전후사정을 아는 사람의 전략이잖아 그건.

114 오마하◆pCZHPbXMLs (4756624E+5)

2018-05-25 (불탄다..!) 22:38:09

>>111

1개.

115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8:15

>>112 원래 그들이 보내는 목적은 그거 역시 포함되고 있다는것 역시 알아두게나.
그리고 쾅이지.

116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38:35

>>109 그런거라면 그냥 전력을 뭉치는 이유로는 더할나위 없는거 아닌가?

117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38:55

@1개로 >>111을 어느정도 규모로 적용 가능한가요?

118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39:03

그리고 '막을 수 있는'이지 확실히 막아두는것도 아니야.
한부대에 딱 하나! 이렇게 보내는것도 아니고.

119 오마하◆pCZHPbXMLs (4756624E+5)

2018-05-25 (불탄다..!) 22:39:04

>>117

한 개 분대.

120 이름 없음 (7551677E+6)

2018-05-25 (불탄다..!) 22:39:05

>>109 단순히 압도적으로 강한 몬스터가 온다는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야. 여기서 주최측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학교를 파괴한다는 점에 있는데, 학교 파괴+학생들 몰살이 가능한 몬스터를 보내면 학교 파괴만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걸 모를 리가 없으니까

121 이름 없음 (5835731E+6)

2018-05-25 (불탄다..!) 22:39:28

왠지 CCO 혼자 보내면 최후의 일선 펑 각이 보여서 저건 좀 조심해지는데

122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40:09

>>119 흠...

123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40:12

>>115 하아... 자폭병이 아니라 강력한 몬스터 이야기인데 말이야.

뭐 자폭병이 강력한 몬스터일수도 있겠구만.

124 이름 없음 (5835731E+6)

2018-05-25 (불탄다..!) 22:40:13

의리를 중요시 하는 놈이라는것을 기억해두라고

125 이름 없음 (7551677E+6)

2018-05-25 (불탄다..!) 22:40:32

주최측은 견딜 수 있는 시련을 주려는거지, 학생들을 손 쓸 수 없는 절망에 쳐박으려는건 아니잖아

126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42:34

>>124 그것까지 포함해서 설득해야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최후의 일선이 걸린다는 말이지.

127 이름 없음 (4213181E+6)

2018-05-25 (불탄다..!) 22:43:03

@동서남북으로 오는 몬스터들 인과력 써서 전부 한 방향으로 끌어서 몰아넣기 가능?

128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43:24

@ 스톡 1개로 이런 느낌으로 2개의 분대 병력의 절반에 동시에 혼란 걸 수 있어?

129 오마하◆pCZHPbXMLs (4756624E+5)

2018-05-25 (불탄다..!) 22:43:27

>>127

'전부'면 지금 랭크로는 한참 모자름.

130 오마하◆pCZHPbXMLs (4756624E+5)

2018-05-25 (불탄다..!) 22:43:36

>>128

불가능.

131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43:43

인과력 A랭크으으...

132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44:11

음...

133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45:13

그래. 일단 그렇다 치고.

그럼 지금 말하고있는 계획이.

인과력 1개로 자폭병 모으기.
인과력 1개로 시시오 불요불굴 변화.

시시오 돌격으로 자폭병 일소.
이거지?

시시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이걸 납득 시킬 마땅한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게?

134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46:24

>>133 확실히 사람을 합리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설득시키는건 힘들지.

자기 동료가 죽지않는다고 갖다박는 리더라...

좋은 평 듣기는 글렀군.

135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47:03

그러니 이제 이쪽의 안이 다 막혔으니 포기하지.

136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47:36

그럼 다음 방은은 무엇이 있을까..

137 이름 없음 (1620446E+6)

2018-05-25 (불탄다..!) 22:47:56

>>136 기대한다네.

138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48:03

학교 버린다면 그럭저럭 떠오른 작전이 있지만... 지금 회의에서 방향틀기도 힘들고...

139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48:11

>>137 내가 내놓으면 안되지. 너도 생각해라.

140 이름 없음 (2720335E+6)

2018-05-25 (불탄다..!) 22:48:47

일단, 지금 회의 내용상, 학교 버리고 ㅌㅌ는 중반에 계획 중 하나로서 넣을수 있을지는 몰라도
처음부터 손바닥 뒤집고 ㅌㅌ 는 무리지

141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49:31

그렇지. 본진 뚫리면 도주라는 쪽으로 전환은 가능하겠지만.

142 오마하◆pCZHPbXMLs (4756624E+5)

2018-05-25 (불탄다..!) 22:49:47

다음 대사 앵커를 내놓는 것이 어쩌다 이리 되었나

143 이름 없음 (134862E+64)

2018-05-25 (불탄다..!) 22:50:15

회의 방향상 수성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