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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9715522E+6)
2018-05-16 (水) 1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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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ｰ--,
／ r-´ r'´
r‐､___ノ i´ ,‐ヽ、 /
r'´｀`ｰ-､ ／ `ﾚ' `
丿 `ヽ ノヽ, i´ r‐＾i
. ＿,ノ ノ ＿,,,,r'´ ／ ＿ _ノ´ { ヽ
´ i´ (＿ ￣´ `ゝ i´ 丿 .}
丿 ／} く ＼ 。 / .r´
i ／ ｀´￣_つ ｀~ヽ ヽ ,、 ノ i
'､＿, -､＿__／￣ r'´ く i 〉｀'´ / 크고 아름다운 통일 동북아!
／ } | ° i´ 〉
＼ i´ ＿r‐' r--‐‐'´￣ ,ｩ´ﾚ'
｀i `‐'´ ο i二,ｨ---‐‐‐'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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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우훗, 크고 아름다운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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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4020834E+6)
2018-05-16 (水) 17:10:57
>>858 백인/아랍인쪽.
870
이름 없음
(5936937E+6)
2018-05-16 (水) 17:11:04
솔직히 중국이 표음문자가 대중화되지못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언어가 달라서(...)니까.
871
이름 없음
(9872225E+6)
2018-05-16 (水) 17:11:05
>>864 실시간 다이스가 아니니 가능한 것
872
이름 없음
(1122213E+7)
2018-05-16 (水) 17:11:09
>>864 사실 다갓의 가호가 있으니 가능했지 실제로는 제아무리 조선이라도 강남 호족 완전히 못 조짐
873
이름 없음
(9872225E+6)
2018-05-16 (水) 17:11:45
>>869 아랍쪽이 코카서스던가
페르시아가 그럴텐데
874
이름 없음
(0026256E+6)
2018-05-16 (水) 17:12:04
연방제 번국으로 독립시키는데 더 맞다 싶은건 착각인걸까
875
이름 없음
(6976927E+6)
2018-05-16 (水) 17:12:32
이놈들 빈공과있잖아.. 구라파에서 잡아올거같은데
876
이름 없음
(0726881E+6)
2018-05-16 (水) 17:12:34
아직 18세기다, 잊지 맙시다들....
877
이름 없음
(6251818E+6)
2018-05-16 (水) 17:12:35
>>873 아랍이 아니라 페르시아겠지만.
878
이름 없음
(1122213E+7)
2018-05-16 (水) 17:12:38
>>874 독립하면 그 많은 세금 다 빠져나가는데 말도 안 돼지.....
879
유카리◆hZRRHU0kKU
(9715522E+6)
2018-05-16 (水) 17:12:42
,ｨ
／/
＿( :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ｨ /: : : : : : : : : : : : :ヽ、
＿,,../: : : : : /.: : :／//: : : : ;.∧:_:/ : ,:_:_:_:_`､
｀ー/: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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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ｉ |＼: : : / /:::::i ∨: : : : : : : : }
l／ヽcっ {:::::ﾉ ＼/ {:::::ﾉ /: : : : : : : : : | >>859 ㅇㅇ 그러함.
/ i cっｨ´ : : : : : : |
〈: :ヽ、 丶フ ∥ : : : : : : j
>ー‐≧=- ＿＿ -=≦乂: : : : : :ノ
<_/ヽ_> ,r‐ヽゝノ , ヘ、 /_/ヽ_>
/: : :/ー ､ ／ 込 ヽ／ノｒ／＼ ﾉ: : : :',
/: : :〈 '入 /辷辷辷f,イヾヽ Ｙ´: : : : : `､
′ : : 〉 ,ﾄ､/ (ヾ } | : : : : : : : ﾊ
i : : : 〈 廴,.ノ } 人＿_,ノ｜: : : : : : : : |
▼―유카리―――――――――――――――――――――――――――――――――――――――▼
원래 각지가 따로 노는 판국에 또 동시에 각지에서 기어올라온 권신들이 파벌 갈라서 피튀기는 와중에
황권을 수호하고 오랑캐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나랏일도 하고 자손도 생산하고 하면서
어떻게든 유지시켜야하는게 중화제국의 천자라는 자리.
화북이랑 강남이 따로 노는 와중에 그나마 만주랑 삼한반도가 본국이라 그나마 신경꺼도 된다는게
진의 유일무이한 축복일정도로.
▲――――――――――――――――――――――――――――――――――――――――――▲
880
이름 없음
(5936937E+6)
2018-05-16 (水) 17:12:45
>>874 천명(...)
881
이름 없음
(6251818E+6)
2018-05-16 (水) 17:12:48
>>869 아랍이 아니라 페르시아요 페르시아.
정정부탁
882
이름 없음
(0855742E+6)
2018-05-16 (水) 17:12:52
>>874 천명 포기하지 않는 이상 안됨
883
이름 없음
(869039E+59)
2018-05-16 (水) 17:13:39
복-잡 하구먼
884
이름 없음
(1833926E+6)
2018-05-16 (水) 17:13:51
Oh...
885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水) 17:14:01
어차피 천명 깨지려면 한세기는 남았고. 깨진 뒤는 나중에...
886
이름 없음
(1025752E+6)
2018-05-16 (水) 17:14:10
천명이 쩔긴 쩐다
887
이름 없음
(9358774E+6)
2018-05-16 (水) 17:14:12
강남이 아무리 따로놀아도 결국 중앙에 반항하지않으니까. 그걸 가능하게 하는게 천명이지.
888
이름 없음
(1122213E+7)
2018-05-16 (水) 17:14:19
솔직히 중화제국의 천자가 한반도 왕조보다 미친 놈이 자주 나오는 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아닐까 싶은 정도
889
이름 없음
(2483145E+6)
2018-05-16 (水) 17:14:24
본토 맨파워가 좀 되는게 진짜 축복이야 ㅋ
890
이름 없음
(7196641E+6)
2018-05-16 (水) 17:14:25
중원을 경영하는게 곧 천하를 경영하는것이니
결코 쉬운게 아니다
891
이름 없음
(12232E+64)
2018-05-16 (水) 17:14:26
근데 천명 터질 일이 있긴 할까
892
유카리◆hZRRHU0kKU
(9715522E+6)
2018-05-16 (水) 17:14:32
한자가 위대한게 그거여. 유럽으로 치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영어 켈트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세르비아어 그리스어 기타 등등 서로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이.
아무튼 글로 써놓으면 서로 뭔말하는지 의사소통이 가능함. 그게 한자가 계속 유지되는 이유.
893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水) 17:14:43
훗날 천명이 깨진다면 그 이유는 콩사탕일 확률이 높아보이는거
894
이름 없음
(1833926E+6)
2018-05-16 (水) 17:14:44
이제 에이라 스탠스가 이해된다
저걸 어찌 건드리지
895
이름 없음
(8826351E+6)
2018-05-16 (水) 17:15:20
그리고 그걸 날려버리고 모가놈 필기체로 만든 간자체 쓰는 중공 수듄
896
이름 없음
(2500266E+5)
2018-05-16 (水) 17:15:20
그리고 보니 호주에 진출했다면 폴리네시아하곤 조우했나? 조우했으면 괌이나 하와이 해로나오면.....
897
이름 없음
(3377804E+5)
2018-05-16 (水) 17:15:24
강남은 호족이 정부와 따로노는 땅이구만
898
이름 없음
(9872225E+6)
2018-05-16 (水) 17:15:27
그러고보니 만주도 주력 공업지대였지
899
이름 없음
(1833926E+6)
2018-05-16 (水) 17:15:27
아니 건드릴 힘이 없으면 그냥 냅둬야지
잘못썼다
900
이름 없음
(5770237E+6)
2018-05-16 (水) 17:15:29
역시 한자는 위대해! 수십명의 인종들도 일단 한자는 쓰니깐!
901
이름 없음
(0303938E+6)
2018-05-16 (水) 17:15:30
>>891 몽골리안 인베이전 시즌 2 찍는다던가 하면.....
902
이름 없음
(7826054E+6)
2018-05-16 (水) 17:15:39
모가: 그래서 제가 그 한자 스스로 깨보겠습니다!
903
이름 없음
(7196641E+6)
2018-05-16 (水) 17:15:41
구라파천지가 복잡하든
중원천지도 당연히 복찹한것
904
이름 없음
(0026256E+6)
2018-05-16 (水) 17:16:00
천천히 하나하나 쪼개서 흡수하는게 최선이네. 어렵겠지만.
905
이름 없음
(9872225E+6)
2018-05-16 (水) 17:16:03
중국계 왕조에 한자 버리고 표음문자 도입할려면.....
흠
906
이름 없음
(2483145E+6)
2018-05-16 (水) 17:16:03
표의문자가 아직도 쓰이는 이유 ㅋ
907
이름 없음
(5770237E+6)
2018-05-16 (水) 17:16:04
물론 한자타자기는 지옥이지만...(식은땀)
908
이름 없음
(0726881E+6)
2018-05-16 (水) 17:16:25
>>896 폴리네시아는 하나의 나라도 아니고 어보리진, 마오리들과 접촉했다고 하와이로 가는 해로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909
이름 없음
(9872225E+6)
2018-05-16 (水) 17:16:29
>>907 딱히 지옥은 아닌듯 자동완성이라던가 생각보다 상당히 빠름
910
이름 없음
(1122213E+7)
2018-05-16 (水) 17:16:34
완전 복종은 불가능 하더라도 중앙을 따르게 만들어야지
중원천자가 민생 챙기는 것도 민생 챙기면 호족들 세력이 약해져서 통치하기 편해서가 현실적인 이유고
911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水) 17:16:36
복잡다단한 구라파 각국의 정세가
중국은 모조리 내부 사정이여.
그러니 골때리지.
912
이름 없음
(2483145E+6)
2018-05-16 (水) 17:16:36
>>905 반도계라 국한 혼용쓰긴 하잖아 ㅋ
913
이름 없음
(3219783E+6)
2018-05-16 (水) 17:16:52
땅덩이 넓이 생각하면 유럽 전체랑 비슷하지. 즉 중원 천자라는건 유럽 전체를 통일한 후에 하나로 묶어 다스린다는 헬게이트를 열어버린 거지.
동질점 몇개라도 만들어두지 않는다면 바로 터지는 게 당연함
914
이름 없음
(5108931E+6)
2018-05-16 (水) 17:16:54
이탈리아인: 라틴어도 존중해달라
키케로: 나 없었으면 해석도 못했을 것들이.
915
이름 없음
(5936937E+6)
2018-05-16 (水) 17:16:54
>>891 중원의 거대한 덩치가 디메리트로 돌아오는게 부패도와 내부불만... 다른나라라면 어찌저찌 살아남을것도 가차없이 터진다.
농민반란군이 반란중에 나라를 세우고 관료제를 만드는데. 중원말고 다른데서 이런거 본 사람?
916
이름 없음
(1833926E+6)
2018-05-16 (水) 17:17:09
>>911허미쉽헐
917
이름 없음
(3299887E+6)
2018-05-16 (水) 17:17:09
자기네 나라를 '천하'라고 부르는 그 오만함 뒤에는 말 그대로 세계를 품고있다는 불안함 또한 존재했구만.
918
이름 없음
(7826054E+6)
2018-05-16 (水) 17:17:23
>>915 한반도?
919
이름 없음
(0026256E+6)
2018-05-16 (水) 17:17:29
>>909 워드 말고 옛날 기계식 타자기 말하는거 아니야? 활자판에서 글자 하나하나 찾아서 찍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