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2)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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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70): anchor>1526264384>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64384/

2차 창작 공용 잡담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39524/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인과력의 무게를 알라.

525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0:53:24

예전에도 말했듯 원래대로라면 더 높은 곳에 있어야 할 사람이고 업적을 쌓아 뒀는데 개인 사정과 여러 가지 일로 진급이 안 되는 중이라.

그 중에는 지금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 일 수습해 준 것도 있고 그래서 찌를 게 굉장히 많음. 그래서 자기보다 높은 사람에게 소리 치고 있고.(...)

526 이름 없음 (002806E+58)

2018-05-16 (水) 20:54:02

캡틴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

세상은 넓구나...

527 이름 없음 (4108185E+6)

2018-05-16 (水) 20:54:07

줄하나는 제대로 잡았어.

528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0:54:58

>>526 현실은 허구보다 기묘한 법. 직장 판타지나 영화 보면 그것도 다 현실 기반입디다.

>>527 그저 PS4 하나가 이어준 전원코드 급 튼튼함(...)

529 이름 없음 (002806E+58)

2018-05-16 (水) 20:55:14

캡틴의 이야기가 실존하는걸 보면

산타할아버지나 유니콘도 실존하지 않을까 싶다.(동심)

530 이름 없음 (4187696E+6)

2018-05-16 (水) 20:55:52

>>528 요즘 젊은 것들은에 나오는 과장님도 실존할까.(...)

531 이름 없음 (4108185E+6)

2018-05-16 (水) 20:56:06

전원코드 줄도 인연줄이라는 건가(....)

532 이름 없음 (4108185E+6)

2018-05-16 (水) 20:57:44

>>530 그런 과장은 없지만 참상사 차장님은 있다는 걸 안다(....)

533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0:57:46

>>529 나보다 더 기묘한 상황에 처한 사람도 많은데. 뭐.

>>530 내가 기행종 상사가 있다 해도 진짜 그게 가능한 현실인지는 모르겠다...

>>531 튼─튼

534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0:58:05

>>532 (그건 인간이 아니다. 회사의 망령이지. 콘.

535 이름 없음 (4108185E+6)

2018-05-16 (水) 21:00:37

>>534 히익

536 이름 없음 (002806E+58)

2018-05-16 (水) 21:00:40

갑자기 크리스마스에 캡틴이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잘 받아가"하면서 킹핫산과 도로테아가 학교로 돌진해오는 괴전파가..

537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1:01:03

>>536

538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1:01:11

>>536>>536>>536>>536>>536>>536>>536>>536>>536>>536>>536>>536

539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1:01:28

>>536 (깨달음

540 이름 없음 (4108185E+6)

2018-05-16 (水) 21:01:29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와서도 거기까지 진행을 못했다는 무시무시한 괴전파다.

541 이름 없음 (002806E+58)

2018-05-16 (水) 21:02:38

본격 산타할아버지와 앨리스를 위한 선물 (아무말)

542 이름 없음 (002806E+58)

2018-05-16 (水) 21:05:48

이 주 들어서 괴전파가 많다..(히로인 생일과 캡틴 생일 이야기한 참치)

543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1:06:47

>>542 사실 이세계 생존 어장을 보내버리고 싶은 거지? 나 알고 있어.(...)

544 이름 없음 (002806E+58)

2018-05-16 (水) 21:07:27

>>543 사실 못해도 크리스마스 전에는 끝나지 말아달라는 뜻..

545 이름 없음 (4927124E+6)

2018-05-16 (水) 21:23:19

근데 젠키치가 인과력 소유자라면 결국 자기에 대응되는 인과력 소유자하고는 상잔해야 할 텐데.... 젠키치는 이건 이거대로 고뇌하겠군

546 이름 없음 (002806E+58)

2018-05-16 (水) 21:44:44

젠키치와 반대라면 무슨 악마..

547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1:48:38

젠키치라면 자기가 학교의 생존기반을 다질 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머리숙여 부탁할 것 같다. 상대 성향에 따라 또 다르겠지만... 적어도 자기 손으로 누굴 죽일 애는 아닌 듯함.

유일한 예외라면 그 녀석이 학교 전체의 위협이 될 수 있을 때 정도일까.

548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1:50:16

자신도 공존할 수 없다는 인과를 느끼고 있으니까 회유는 어렵다는 걸 알고 학생들이 자가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만 구축한 뒤에 놈에게 죽어줄 것 같은데(...)

549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1:51:23

일기토를 해서 완전히 굴복시킨다거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학생들 쪽으로 인과력을 쏟아부었을 젠키치가 그렇게까지 강할 것 같지도 않고.

550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2:04:31

젠키치의 반대 하면 역시 미소기인가(...)

551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2:05:03

쿠마가와를 굴려 봤더니 생각보다 몸에 잘 맞아서 굉장히 놀란 거에요

정작 쿠마가와는 한 번도 굴려 본 적이 없었는데

552 이름 없음 (1444303E+6)

2018-05-16 (水) 22:05:53

인과력을 가진
젠키치 VS 미소기..

젠키치가 죽은 후에 미소기가 사리사욕을 채우는 미래밖에 안보여..

553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2:06:52

미소기 "전부 살려줄 테니까 네가 죽어줄래?☆"
젠키치 "......좋다. 그러자."
미소기 "그런 태도가 구역질 난다고!!!"(학생 죽임
젠키치 "쿠마가와!!!!!!"

그리고 시작 되는 숙적 인과력 전.

554 이름 없음 (1444303E+6)

2018-05-16 (水) 22:07:54

졸지에 지나가다 죽어버린 모브에게 X

555 이름 없음 (4927124E+6)

2018-05-16 (水) 22:09:38

@근데 암만 젠키치라도 친구인 사이토랑 우리가 죽으면 미소기를 죽이려고 들지 않을까요.

556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2:09:48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저런 형태의 선인에게는 교내의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붙을 거란 말이지

557 이름 없음 (4108185E+6)

2018-05-16 (水) 22:10:58

>>553 호오호오

558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2:11:01

애초에 인과력 소유자인 자신이 없더라도 학교가 자생할 수 있으려면 그에 걸맞는 리더 + 학생들의 단결은 기본중에 기본요소일 거고.

559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2:11:43

>>555 인생사 절대라는 게 없으니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560 이름 없음 (4927124E+6)

2018-05-16 (水) 22:11:57

참 보면 볼 수록 인과력의 소유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중용'이네. 선에도 악에도 치우치지 않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선택 못하는 우유부단은 더더욱 안돼. 선도 악도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해 힘을 사용하되 취하지 않는 경계를 잘 조절해야...

561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2:12:06

젠젠키치키치(아무말

562 이름 없음 (1444303E+6)

2018-05-16 (水) 22:12:22

젠키치는 동료 1천 안 써도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올것 같은데

563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2:13:34

쓰고 싶은 본편이 생겼는데 쓸 수가 없다니

이 무슨 고통인가

564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2:14:00

메어리는 성인(成人)이라도 타락할 힘이라고 했지만, 사실 인과력은 성인(聖人)조차 타락시킬 힘이겠지.

565 이름 없음 (4927124E+6)

2018-05-16 (水) 22:14:30

>>562 애가 너무나 착하다보니 내가 제동을 걸고 도와주지 않으면 제명에 못살거 같으니 말이지;;;

566 이름 없음 (4108185E+6)

2018-05-16 (水) 22:15:59

1. 비축본을 만든다.
2..진행상황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끼워넣는다.
3. 귀찮으니 사실 비축 그런거 없다

567 이름 없음 (1972653E+5)

2018-05-16 (水) 22:16:05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죽으려는 사람 어떻게든 살리고 왔습니다.

568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2:16:18

도움받은 은혜를 갚긴 갚아야 겠는데 저거저거 놔두면 내일 당장 어디 가서 뒤질 거 같아서 은혜고 뭐고 일단 옆에 있기라도 해야 좀 마음이 놓이는 남자(...)

569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2:16:36

>>567 뭘 했는지 모르지만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570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22:16:56

>>567 스트리-머?

571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2:17:06

>>566 3번... 답은 3번...

>>568 사시사철 옆에 둬야 함

572 이름 없음 (1972653E+5)

2018-05-16 (水) 22:17:11

>>569

자세한 건 프라이버시니까 말할 수 없지만 지인이나 저나 서로 진짜 남자들끼리 그렇게 펑펑 울어본 것도 간만인 듯.

573 이름 없음 (1972653E+5)

2018-05-16 (水) 22:17:22

>>570

ㅇㅇ.

574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22:17:56

>>572 고생이 많았고 훌륭한 참된 일을 했구나.

575 이름 없음 (1972653E+5)

2018-05-16 (水) 22:18:52

똥꼬 찢어지게 가난하단 건 참 슬픈 거에요.

돈의 망자가 될 수밖에 없는 현대 사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