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388007>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2)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5-15 21:39:57 - 2018-05-17 00:39:30

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1:39:57


-==ニ二三¨¨¨ ̄..................................... ̄¨¨三二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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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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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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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 ̄ 「  j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70): anchor>1526264384>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64384/


2차 창작 공용 잡담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39524/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인과력의 무게를 알라.

423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2:48:00

>>404

세상에는 불합리한 일들이 많다. 갑자기 배가 아파 급히 뛰쳐들어간 화장실이 공사중이라거나, OMR카드에 답을 밀려 썼다는 새끼가 나보다 점수가 좋다거나 하는 일들.

머리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겠거니 생각하고 넘겨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빡치는 건 빡치는 거고 ㅈ같은 건 ㅈ같은 거다.

아니 세상에, 지가 아끼는 놈 피곤하다고 남의 일정을 바꾸라는 게 어디 있나. 그놈만 사람인가. 나는 피곤함 같은 거 못 느끼는 줄 아는 건가.

하긴, 애초에 내 피곤함 같은 거 신경쓰는 작자들이었으면 새벽 3시 17분에 따르르릉 해서 김 기사, 운전해. 어 ↗서↘를 시전하진 않았겠지. 허미 쉬펄. 다 조져버리고 싶어도 참아야지 어쩌겠나. 밥은 먹고 살아얄 것 아닌가.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생존을 빌미로 잡아 부려먹는 악독한 새끼들. 주사위, 아니 인생에 펌블 한 바가지 받아라. 후우...


퇴사하고싶다. 니트가 되고 싶다. 하지만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에... 나는 오늘도 회사를 나가야만 한다.


....ㅈ같다.

424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2:48:53

어? 열 받네....?

425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04:17

@캡틴. 그러고보니 당대 인과력의 소유자다 우리랑 야라나이오가 아니라 젠키치라든가 이자요이라든가 부원들같이 다른 사람이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426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4:11:32

>>425 당신이 모르는 건 뭐다?


아니지 이건 좀 다른 대답이 돌아올라나.

밝혀질 일 없는 일이니 굳이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거?

427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14:39

>>426 그도 그렇네... 어차피 일어날리 없는 일이고

428 실업희망자◆zb1wG8Cj56 (7923214E+6)

2018-05-16 (水) 14:24:47

대답해 주려고 했는데...(...)

429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35:50

>>428 그럼 부디 해주세요!!!

430 이름 없음 (0757792E+5)

2018-05-16 (水) 14:36:06

ㅌㅋㅋㅋㅋㅋㅋㅋㅋ

431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36:24

죄송합니다!! 대답해주신다면야 기꺼이!!!

432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4:44:04

>>425

히토요시 젠키치: 좋다고 사람들 지키기 시작. 더더욱 열심히 지키고 내가 더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기 시작. 그렇기에 더더욱 인과력에 매달려 인과력에 취함.
사카마키 이자요이: 오로지 사쿠라 단 한 명이면 충분. 그 의외성과 치트성을 갖춘 위에 인과까지 빨아 들이며 폭풍 성장. 투신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괴물로 성장.

대충 이 정도 아닐까.

433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4:44:43

나라고 뭐 맨날 대답 안 해 주는 줄 아나! 어?!

434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46:48

>>432 인과력이 있든 없든 우린 이자요이에게 사심없이 다가갈테니 지킬 대상에 우리도 포함되려나요. 물론 사쿠라 다음순위로

435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47:45

>>432 그런데 젠키치는....그 과할 정도의 선함이 스스로를 좀먹는 결과가;;;;, 레일리씨가 말한 선에 잡아먹힌 자가 되버리네요;;

436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48:22

>>433 그리고 감사합니데이 감사합니데이, 아리가토 셰셰 하오하오

437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4:48:35

>>434-435

1. 아뇨. 내가 볼 때는 이자요이가 인과력 가지고 충동 느꼈으면 강해지기 전에 죽이자 하고 하이브 마인드 돌아갔을 걸요.
2. 그러게 말입니다.

438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4:48:54

>>436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니라.

439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51:10

>>437 아뇨아뇨. 우린 인과력의 소유자가 아니니까요. 야라나이오랑 저희는 인과력의 소유자가 아니고, 이자요이랑 다른 누군가가 당대 인과력의 소유자.

440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52:14

>>434 음...?! 아차! 있든 없든 이라고 했구나...!! 아뿔싸!

441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4:53:41

>>440 나는 물은대로 대답해 준 것 뿐이니라.(...)

442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55:48

예아.

그럼 사이토는 조금씩 자신이랑 친구들을 위해 인과력을 쓰다가 점점 인과력의 힘에 취해 미쳐버리는 타입인걸까요...

부원들은 아무래도 모인 이유가 이유다보니 우리에게 반하기 전 상황에서 인과력을 얻으면 다들 지 살기 위해 쓸거고

앨리스는 착한아이 강박증 때문에 모두를 위해 쓰자고 마음먹고 쓰다 마음이 망가지고...

443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56:20

그럼 인과력이 없는 우리라면 여전히 이자요이랑은 잘 지냈으려나요.

444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57:10

근데.... 이놈의 인과력 진짜 보면 볼수록 정말이지 사람을 미치게 하는구나....

445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4:58:10

캡틴. 나 진짜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이딴 힘이 인간에게 존재해.... 이건 인간에게 있음 안돼! 절대 안돼...!!

446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4:58:48

>>445 뭘 무서워하기까지. 그래봤자 이야기인데요. 느긋하게 즐겨 주세요.(...)

447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5:00:44

>>446 아뇨 이건, 현실의 나에겐 없어도 어쨌든 우리가 참여하는거고, 보면 볼수록 인과력 이놈 이거 인간 본성의 한계까지 끄집어내는 능력이라굽쇼;;;

448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5:01:46

게다가 회귀 단편을 감안하면....인과력만 믿고 싸우면 결국 그 결말은 참극이라고 생각되니...

449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03:15

굳이 인과력이라는 어렵고, 현실에 없는 힘을 들 것까지도 없어요 사실. 그냥 주변인들이 가진 돈의 서너 배, 그러니까 남들 용돈 5만 원 받을 때 나 20만원 받고 그런 거. 그거만 가지고도 사람은 쉽게 더러워집니다.

450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04:34

아. 그런데 솔직히 그런 건 있습니다. 제가 장작 넣는 건 되게 잘 하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을 좀 많이 자극하긴 했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습니다.

당장 1000만 해도 여러분은 욕망을 위해 뛰잖아요?(...)

451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04:42

딱히 성악설을 주장할 생각도 없고 믿을 생각도 없는데, 여튼 그래요. 사람은 누구나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마련이고, 비교하다 보면 우월해지고 싶고, 그 우월해지고 싶은 욕망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갈수록 어두운 마음을 키우게 되죠.

452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05:23

그래서 캡틴 채점은요?(...)

453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06:27

>>452 합격

454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07:25

이예이 4P 모았다 50P 모아서 어빌리티 사야지(...)

455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07:25

저는 인과력이 필요 없지만, 진짜 필요 없지만, 정말로 필요 없고 줘도 안 갖지만 강제로 생겨버린다면 절 위해서만 쓸 겁니다.

알뜰살뜰하게 쓰고 숙적에게서는 도망다니고.(...)

456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08:11

초단위 무엇

457 이름 없음 (5952924E+6)

2018-05-16 (水) 15:11:27

뭐랄까 현재 인과력 위력에 대한 예시들을 보니까 왓치맨의 오지만디아스의 계획을 들은 일반 인간이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이 드네.

458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11:29

갑자기 진짜 미칠 듯이 쓰고 싶은 씬이 생겼으나 이걸 쓰기엔 여러분이 빼야 할 진도가 너무 많다...

459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5:12:06

>>455 그러다 100일이 지나도 결착이 안나면 어케 되는건데요? 현실에서도 여전히 평생 맞다이?

460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12:11

>>457 여러분의 성향, 그리고 제가 잘 안 푸는 것 때문에 그게 실감이 안 가긴 했죠.

A2에서는 좀 더 풀어볼까 합니다.

461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12:24

그리고 휴재다

462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12:25

>>459 노 코멘트

463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5:12:50

사리사욕을 위해 인과력을 쓰는 인과력 소유자 이야기....

464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13:21

그러나 휴재다

465 이름 없음 (8142712E+6)

2018-05-16 (水) 15:13:59

>>459 뻘쭘해지는거지

466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14:03

사리사욕 저거 내가 텍스트외전으로 적어볼까 싶은 마음은 드는데 그놈의 단편못써병 때문에 어찌될지 모르겠다

467 이름 없음 (3948617E+6)

2018-05-16 (水) 15:15:54

>>458 이건 오늘 연재를 하시겠다는?!(아니다)

468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16:45

사실 단편을 못쓴다기보다, 단편이란 건 사실 대부분이 그때의 욕망을 풀어넣는 이야긴데 내 작법 상 짧은글 안에 욕망을 들이박는 게 안 되서 그렇다.

지금 조아라 노블레스에 야설 하나 연재하기 시작했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안 꼴릿하고 욕망이 안 녹는 것도 같은 이유겠지. 욕망 부으려는 생각만 가득하니 천천히 주변 살피면서 이야기를 녹여내는 게 될 리가 있나.

469 이름 없음 (6206643E+6)

2018-05-16 (水) 15:21:12

으으음... 그나저나 배가 고픈데 나갈까

470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24:30

>>469 つ(굿바이)

471 이름 없음 (5025765E+6)

2018-05-16 (水) 15:28:56

캡틴 야간 근무 하시게 돼서 어떡해...

472 이름 없음 (0441102E+6)

2018-05-16 (水) 15:32:40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캡틴의 육체가 강건하기만을 바랄 수 밖에

473 실업희망자◆zb1wG8Cj56 (1645419E+6)

2018-05-16 (水) 15:39:23

아니, 나 죽는 거 아닌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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