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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7304733E+6)
2018-05-07 (모두 수고..)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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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것도 저것도 발해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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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어장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22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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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9948295E+5)
2018-05-07 (모두 수고..) 17:44:46
1월에 궐기라.... 대동강은 얼었을 가능성이 높고
압록강과 두만강은 얼었으려나? 안 얼었다면 무난히 막을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얼어죽기 딱 좋은 날씨네
513
이름 없음
(6311341E+5)
2018-05-07 (모두 수고..) 17:44:51
>>511 그럴겁니다
514
이름 없음
(0614426E+6)
2018-05-07 (모두 수고..) 17:44:53
문제는 이제 봄이 되는 순간 갇혀 죽지
그리고 병자호란의 교훈으로 남한산성이나 강화도에 대비를 해 놨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515
이름 없음
(4335887E+6)
2018-05-07 (모두 수고..) 17:44:54
>>510
다갓이 그의 손을 들어 준다면!
516
이름 없음
(4812002E+6)
2018-05-07 (모두 수고..) 17:44:55
심양공 아들이 승리하면 이거 정말 신분제 소멸 아닌가? 천민 출신이 왕을 죽였다.
517
이름 없음
(896357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4:56
>>511 ㅇㅇㅇ 상왕 뒷방 노인네 됐다 나온거 보면
518
이름 없음
(79992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5:09
일단 지금은 진vs심양 확정.
519
이름 없음
(79587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5:13
일단 결과가 궁금하긴 하다.
그냥 이괄의 난 시즌2로 끝날지 아니면 한반도 역사상 최초로 패왕이 튀어나올지
520
유카리◆hZRRHU0kKU
(7304733E+6)
2018-05-07 (모두 수고..) 17:45:22
[1월 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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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1월이라. 압록강이고 뭐고 아무런 의미도 없네.
한방에 평양성까지 밀고내려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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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이름 없음
(5897487E+6)
2018-05-07 (모두 수고..) 17:45:25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상왕이 병권 휘두르려 했다간 진이 그냥 망하는거라.
522
이름 없음
(051082E+64)
2018-05-07 (모두 수고..) 17:45:29
겨울인가.
523
이름 없음
(79992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5:42
아무튼 심양왕 행동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구만.
524
이름 없음
(841110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5:54
>>516 그런 경우는 꽤 있는데 얘네들 머리가될 문인이 없어서 무리아닐까
525
이름 없음
(896357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5:58
이런 상황에서 격퇴뜨면,,,,
526
이름 없음
(79992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6:27
>>524 머리가 없어서 후환을 생각안하고 막 저지를수도 있다.
527
이름 없음
(5477113E+6)
2018-05-07 (모두 수고..) 17:46:38
흐으으으으으으음...
528
이름 없음
(6186557E+6)
2018-05-07 (모두 수고..) 17:46:55
조정이 방어전을 노린건지, 아니면 이후 대책이 굼뜬건지.
529
이름 없음
(2187419E+6)
2018-05-07 (모두 수고..) 17:46:56
이 경우 파발이 날아오기도 전에 이미 제압된 궁궐이 되었다는 다이스 뜨면......
530
이름 없음
(57136E+62)
2018-05-07 (모두 수고..) 17:47:29
제발 격퇴 가자...
531
이름 없음
(79992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7:29
근데 쿠데타 정도면 몰라도. 국가간 전면전으로 가면 개인무력 의존형 인간분쇄기는 점점 약빨이 떨어질 시기라.
532
이름 없음
(896357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7:39
>>529 효수한거 보면 최소 방어전 준비는 한거지/.
533
이름 없음
(9948295E+5)
2018-05-07 (모두 수고..) 17:47:45
개인 무력이 아무리 강해도 공성전에서는 얘기가 달라.
대포앞에 장사 없으니까
534
이름 없음
(9948295E+5)
2018-05-07 (모두 수고..) 17:48:23
뭐 쿠빌라이처럼 다 스킵하고 바로 한양도 가능하겠지만...
저쪽도 막 내전 끝냈을 텐데 그정도 수준의 군사력 뽑아낼 수 있나?
535
이름 없음
(841110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8:26
야전이 아니라 공성일꺼라 평양이면
536
이름 없음
(1678702E+6)
2018-05-07 (모두 수고..) 17:48:28
사실 지금이 대포도 있고 조총도 있고 있을거 다 있는 시기인지라 개인의 무력으로 전황을 뒤바꾸는 시대는 이미 지난지 한참 오래인지라.
537
이름 없음
(4335887E+6)
2018-05-07 (모두 수고..) 17:48:34
그냥 다갓이 손들어주느쪽이 이기는 편이지!
538
이름 없음
(9705425E+6)
2018-05-07 (모두 수고..) 17:49:02
뭐 왕 목이 따이던 잠룡 목이 따이던 어떻게든 결론이 나오겠지
539
이름 없음
(841110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9:11
솔직히 평양 함락 못 시키면 심양은 나가리임
540
이름 없음
(0614426E+6)
2018-05-07 (모두 수고..) 17:49:12
평양성은 전성기 당군도 국운 끌어모아서 꼬라박고도 내분 나기 전엔 못 뚫은 괴물 성이라...
541
이름 없음
(79992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9:20
뭐 누가 이기건 재밌긴 하겠다만.
542
유카리◆hZRRHU0kKU
(7304733E+6)
2018-05-07 (모두 수고..) 17: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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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 | .| // 목을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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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ﾍ ∨ j{ {{
{ ｀丶 ／ ,| ∨ Vﾍ L＼ 、 .j{ {{
{ ／ / ' | Vﾍ L ＼ ＼i{ {{
{ ／ ./ ＼} ∨ Vﾍ L / ＼(＼{{_
｀¨¨¨{ / ∨. Vﾍ | | ｀⌒
{ ∨ Vﾍ | |
▼―유카리―――――――――――――――――――――――――――――――――――――――▼
◆압록강 도하전:.dice 1 3. = 3
1.으악, 도망가자!
2.?? 저거 아군 아님?
3.적이다! 막아라!
◆발생했다면(심양 공):.dice 1 5. = 4
1.돌파
2.돌파
3.돌파
4.전선붕괴
5..dice 1 5. = 2(1-4.전선붕괴 5.고착)
▲――――――――――――――――――――――――――――――――――――――――――▲
543
이름 없음
(8963578E+6)
2018-05-07 (모두 수고..) 17:49:40
뭐 도하전이야 dsyn-
544
이름 없음
(6402937E+6)
2018-05-07 (모두 수고..) 17:49:51
압록강이 전붕
조금 늦어진건가
545
이름 없음
(5477113E+6)
2018-05-07 (모두 수고..) 17:49:51
뭐, 도하전이야 그런데
546
이름 없음
(9948295E+5)
2018-05-07 (모두 수고..) 17:49:56
앗차, 심양쪽에서 시간이 끌렸군
547
이름 없음
(9705425E+6)
2018-05-07 (모두 수고..) 17:50:02
한겨울이라 강도 얼었으니
548
이름 없음
(79992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50:10
선전하긴 했으나 전붕당했나.
549
이름 없음
(8411108E+6)
2018-05-07 (모두 수고..) 17:50:24
도하전서 전붕임 시간 끌렸군 공성 대비됬음 점점 가망이
550
이름 없음
(79587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50:37
병자호란때처럼 밀리진 않겠다는 으지가 보인다
551
이름 없음
(8963578E+6)
2018-05-07 (모두 수고..) 17:50:49
도하전에서 망조든거면 전술전략 똥 쓰레긴거지만 그정도는 아닌거고 dsyn-
552
이름 없음
(79992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50:50
아무튼 신왕조라고 대체로 군사력은 살아있는편.
553
이름 없음
(6752925E+6)
2018-05-07 (모두 수고..) 17:50:55
시간은 벌었다
554
이름 없음
(8963578E+6)
2018-05-07 (모두 수고..) 17:51:13
망조든거면>고착뜬거면
555
이름 없음
(6752925E+6)
2018-05-07 (모두 수고..) 17:51:48
여기서 지체된 이상 쉽지 않겠네
556
이름 없음
(5477113E+6)
2018-05-07 (모두 수고..) 17:52:16
에라 모르겠다!
이기는 편이 내 편이다!
557
이름 없음
(4703211E+6)
2018-05-07 (모두 수고..) 17:52:33
>>556 이것은.. 전설의 응원법인(아무말)
558
이름 없음
(0614426E+6)
2018-05-07 (모두 수고..) 17:52:38
이거 빠르게 평양성 함락 못 하면 압록강 녹아서 갇혀 죽는데....
559
이름 없음
(9705425E+6)
2018-05-07 (모두 수고..) 17:52:39
청 팔기군 모가지 따버린게 심양군이지 아마?
560
이름 없음
(7958718E+6)
2018-05-07 (모두 수고..) 17:52:51
이기는 펀 우리편(아무말)
561
이름 없음
(9948295E+5)
2018-05-07 (모두 수고..) 17:53:15
심양군뿐만 아니라 조선군도 한몫했지.
562
이름 없음
(9948295E+5)
2018-05-07 (모두 수고..) 17:53:27
왜 자꾸 조선이라 하지, 진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