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015284>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13)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4-30 00:21:14 - 2018-05-01 23:02:35

0 실업희망자◆zb1wG8Cj56 (6113573E+6)

2018-04-30 (모두 수고..) 00:21:14


            / /         -‐ァ /ヽ \   `ヽ、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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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     !   // /  l  l    } } l   ゙,     V/  ̄`ヽ{{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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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l /「/ト、{  l   //  j     }     代i           j! jj
           !  l λ   { l/ l /  {{ { λ  l  // /__L_  }      l l `ト        ノ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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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ト ト、  ト、{     ヾ l{  ヽ} ///ノノ }/      l|l l !   ̄`ミ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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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anchor>1517695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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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타임라인): https://goo.gl/tzHeeE
위키(지원 및 2차 창작): https://goo.gl/iFs3nE

이 어장은...

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본에서 연재 됐던 이세계 치렘(원제: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 왔지만 전개는 완전히 다릅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여러분은 너무 행복해서 드립조차 제대로 못 치는 냐루코를 지켜 보고 계십니다.

870 이름 없음 (4584038E+5)

2018-05-01 (FIRE!) 22:41:48

내가 좀 극단적으로 얘기하고는 있지만, 만일의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고 또 한 가지.

어떤 게 지각의 트리거가 될 지 몰라.

871 실업희망자◆zb1wG8Cj56 (3537332E+6)

2018-05-01 (FIRE!) 22:41:54

잠깐만 더 잠수해야 할 거 같으니 45분까지 회의하는 걸로 바꿉니다.

872 이름 없음 (6469616E+6)

2018-05-01 (FIRE!) 22:42:04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873 이름 없음 (4359712E+6)

2018-05-01 (FIRE!) 22:42:10

어 1000으로 들어온건데 호감이 없는건가?

874 이름 없음 (7602404E+6)

2018-05-01 (FIRE!) 22:42:22

@>>858

875 이름 없음 (1444982E+6)

2018-05-01 (FIRE!) 22:42:34

>>873 어쩌면 호감도가 없다는게 중요한건지도 모르지. 스토리 진행을 위한 호감도 0일지도.

876 이름 없음 (1909267E+6)

2018-05-01 (FIRE!) 22:42:57

잠수하신다는데 질문하는 건 그만두자..

877 이름 없음 (1909267E+6)

2018-05-01 (FIRE!) 22:43:20

자자 후딱 결정해야돼. 찬성 or 반대?

878 이름 없음 (0148133E+6)

2018-05-01 (FIRE!) 22:43:23

호감도가 있는/없는 정령들간에 제대로 된 공통점은 없는 거 같으니 그걸 논하는 건 별 도움이 안 되고....
....일단, 호감도가 없는 쿠루미의 요청을 받아들이냐 마느냐가 관건.

879 이름 없음 (4584038E+5)

2018-05-01 (FIRE!) 22:43:33

지각하는 순간 모든 것을 스무스하게 넘길 기회는 사라지지 않나 싶은데.

키린은 어느 하나만을 집요하게 공격해서 죽이는 계통의 몬스터보다는 여러모로 연출이나 대사나, 광역으로 학생들을 섬멸하기 위한 학살병기에 가까운 몬스터 같은데.

둘이서 막아도 모자를 판에 한 명이서 블록 수비한다는 건 어떨까나 싶어.

880 이름 없음 (4359712E+6)

2018-05-01 (FIRE!) 22:43:43

언젠가 캡틴이 쿠루미 호감도 4라고 다른 정령들하고 같이 말씀해주셨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없는것 같기도 한데 찾으러 가봐야겠다

881 이름 없음 (1046058E+6)

2018-05-01 (FIRE!) 22:44:20

호감도 4인거는 맞는거 같은데.

음....

882 실업희망자◆zb1wG8Cj56 (3537332E+6)

2018-05-01 (FIRE!) 22:44:25

>>874 자유행동이 아니라 오전에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과 최종 회의를 합니다.

그때 최종적으로 대책을 세우고 앵커를 받습니다. 그 앵커에 따라 채점이 들어가고, 그 결과에 따라 디펜스 성공/실패가 정해집니다.

883 이름 없음 (0148133E+6)

2018-05-01 (FIRE!) 22:44:44

위키에 모든 정령 호감도 +4로 적혀있는 건 위키참치가 실수한 게 아니라면 캡틴이 그렇다고 알려준 것이겠지만...... 음.

884 이름 없음 (973281E+60)

2018-05-01 (FIRE!) 22:44:47

솔직히 쿠루미가 마냥 우리한테 이로운행동만 할거라고 생각한적은 없지만 호감도 자체가 없을줄은 몰랐네

885 실업희망자◆zb1wG8Cj56 (3537332E+6)

2018-05-01 (FIRE!) 22:45:00

>>880-881 그런 거라도 이쪽이 우선입니다.

다른 정령은 전부 초기 호감도가 4 맞습니다. 블랙 록 슈터, 아케미 호무라도.

토키사키 쿠루미만 없는 게 올바른 계산입니다.

886 이름 없음 (1909267E+6)

2018-05-01 (FIRE!) 22:45:08

나는 반대.

내 생각에 쿠루미는 지금 우리에게 뭔가 '기브'를 받고 그걸로 인해서 자신의 호감도를 포함한 무언가 '테이크'를 주려고 하는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없어. 키린을 1초 못 막으면 우리 인과력 승급이 날아가는 거야

887 이름 없음 (1004839E+6)

2018-05-01 (FIRE!) 22:45:18

근데 왜 호감이 없는데 호감도 +4라고 되있는거지.

888 실업희망자◆zb1wG8Cj56 (3537332E+6)

2018-05-01 (FIRE!) 22:46:12

>>887 그건 위키 잘못이거나 옛날에 말했던 것 때문에 혼선인 듯.

어쨌든 없는 게 정확합니다.

889 실업희망자◆zb1wG8Cj56 (3537332E+6)

2018-05-01 (FIRE!) 22:46:29

그러면 슬슬 투표를 준비해야 하는데... 슬슬 900이 가까워지네.

890 이름 없음 (4584038E+5)

2018-05-01 (FIRE!) 22:46:38

>>886

거기다가 그 시공간 관련한 게 만사에 도움이 된다고는 못하고, 인과력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리, 그리고 야라나이오에게만 주어진 무기야.

이걸 우선시하는 게 나도 옳다고 봐.

891 이름 없음 (1004839E+6)

2018-05-01 (FIRE!) 22:46:45

이스테의 노래와는 언제나 "계약관계"에 불과했기 때문인가?

892 이름 없음 (1444982E+6)

2018-05-01 (FIRE!) 22:47:15

.....결심했어. 나도 반대야. 인과력보다 중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893 실업희망자◆zb1wG8Cj56 (3537332E+6)

2018-05-01 (FIRE!) 22:47:25

일단 아까 기특한 말 >>649 참치 있니

894 이름 없음 (1909267E+6)

2018-05-01 (FIRE!) 22:48:09

884참치!

895 이름 없음 (0148133E+6)

2018-05-01 (FIRE!) 22:48:10

일단 시련이라는 매우 중요한 사건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다른 건 쳐내고 그 대비에 집중하지 않으면 어려울 거 같은.

896 이름 없음 (1444982E+6)

2018-05-01 (FIRE!) 22:48:42

>>884 참치~. 캡틴이 찾아!

897 이름 없음 (973281E+60)

2018-05-01 (FIRE!) 22:48:46

근데 지금 우선순위를 정하면 시련극복이 최우선이야 쿠루미의 제안이 시련에 숨어있는 함정같은걸 없애줄수 있을수는 있는데 애초에 그런거에 대한 정보 없었고 솔직히 난 방금 미래본거 메리트도 잘모르겠는데

898 이름 없음 (1046058E+6)

2018-05-01 (FIRE!) 22:49:02

그런데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 쿠루미의 말도 신경쓰여

왜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걸까

899 이름 없음 (4584038E+5)

2018-05-01 (FIRE!) 22:49:06

>>895

오, 그래. 이 말도 맞는 것 같다.

우리는 전능하지 않아서 여러 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소화할 수 없다고 본다. '시도' 자체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그럼 탈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낑낑댈 뿐이라고 생각해.

900 이름 없음 (7602404E+6)

2018-05-01 (FIRE!) 22:49:07

받아들인다 한표.

인생은 감이다. 나의 감이 받아들이라고 하고 있다.

901 이름 없음 (973281E+60)

2018-05-01 (FIRE!) 22:49:09

네 저있어요

902 이름 없음 (1909267E+6)

2018-05-01 (FIRE!) 22:49:23

>>898 삐져서.

903 이름 없음 (83042E+63)

2018-05-01 (FIRE!) 22:50:07

(1어장의 일을 생각한다.)
아, 과연.

904 이름 없음 (1004839E+6)

2018-05-01 (FIRE!) 22:50:39

힌트는 사쿠야와 쿠루미만 반응한것.

그건 시간과 관계있다는건 일단 알겠는데.

그것에서 '어떤 이유' 때문에 데이트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는가. 가 문제인데..

905 이름 없음 (7602404E+6)

2018-05-01 (FIRE!) 22:50:54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뭔가 중요한걸 줄 것 같아.

906 실업희망자◆zb1wG8Cj56 (3537332E+6)

2018-05-01 (FIRE!) 22:50:58

>>901 일반 1000 하나 줄게. 말해 보려무나.

1. 가속은 새 어장 주소가 뜬 뒤에. 970 이후로도 새 주소가 안 뜨면 마솝 금지. 그리고 도배 금지.
2. '당신' 및 동료들의 능력치 강화 및 어빌리티 추가 가능, 어빌리티 랭크를 1단계 올리는 것 가능.
 2-1. 단, '당신'의 어빌리티 습득 상한선은 10개, 동료들의 습득 상한선은 5개입니다.
 2-2. 어빌리티 랭크를 올리는 건 C랭크에서 B랭크로 올리는 것까지만 가능합니다.
3. 동료, 동맹, 테이밍 추가 안 받습니다. 그렇지만 동료의 능력을 올리거나 아이템을 주거나 하는 동료 버프 등 받습니다.
4. 또한 '비프데 야라나이오'와 조금이라도 관련 된 1000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5. '당신'의 지금 인과력으로는 진행자와 관련된 1000은 불가능합니다.
6. 항상 말하지만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남에게 눈치 주지 맙시다.

※'당신'과 유즈키 유카리, 앨리스, 카시와자키 세나는 더 이상 어빌리티를 습득하지 못 합니다.
※어빌리티 개조는 아직까지는 막아둡니다.
※그 외에도 '당신'과 관련된 일(혹은 관련될 일)이라면 가능합니다.
※키린 戰 관련 1000은 기각 처리 합니다. 다른 거 안 받으니까 유념.

조건은 이거.

907 이름 없음 (973281E+60)

2018-05-01 (FIRE!) 22:51:00

>>902. ? 삐지다니 뭐에?

908 이름 없음 (7602404E+6)

2018-05-01 (FIRE!) 22:51:50

오옹이.

909 이름 없음 (1909267E+6)

2018-05-01 (FIRE!) 22:52:12

>>907 기껏 호감도 올릴 찬스 줬더니 데이트 깜. 삐져 안 삐져?

910 이름 없음 (5165564E+6)

2018-05-01 (FIRE!) 22:52:19

>>1000이면 패브리케이터를 획득
패브리케이터(도구/레어): 물질을 분자단위로 재조립해 물건을 만드는 기계. 다만 전기가 좀 필요하다.
= 기본적으로 높은 등급의 아이템일수록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 노멀 등급의 아이템은 재료만 충분하다면 양산이 가능하다

911 이름 없음 (0148133E+6)

2018-05-01 (FIRE!) 22:52:31

으음......
사쿠야와 쿠루미만 반응한 건 확실히 '시간'에 얽힌 거일텐데.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필요한 키린의 출현 시간을 확인해달라고 한 거일테고......
.......관건은 쿠루미를 믿을 수 있는가. 그리고 준비에 쓸 시간을 쿠루미한테 주는 걸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게 어느 정도인가.

912 이름 없음 (973281E+60)

2018-05-01 (FIRE!) 22:52:57

아 지금 저 쿠루미 제안이 신경쓰이는데 어떤 1000 을 써야하지? 고민좀..

913 이름 없음 (1046058E+6)

2018-05-01 (FIRE!) 22:52:57

음. 일단 상황을 요약해보자구

뭔가를 알아차린 시간계 정령(쿠루미, 사쿠야)

그런 상황에서 쿠루미가 우리한테 언제 습격이 오는지 확인하라했고. 확인해 본 결과 아주 조금의 여유가 있다.

그걸 들은 쿠루미는 갑자기 제안을 해왔다.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다.

914 이름 없음 (4584038E+5)

2018-05-01 (FIRE!) 22:52:58

>>911

아! 설마!

915 이름 없음 (1004839E+6)

2018-05-01 (FIRE!) 22:53:28

근데, 사쿠야와 쿠루미가 당신을 보면서 맞는거 같다 라던가, 딱 잘됬다. 라던가.

뭔가의 '조건'이 만족된 기분인데, 거기서 시간이 걸린다는건 수련? 또는 무언가 완성되는데 걸리는 시간인가?

916 이름 없음 (4584038E+5)

2018-05-01 (FIRE!) 22:53:40

늦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한 이유가 이건가?

키린의 등장 시간이 정해진 게 아니고 뭔가가 트리거가 되어 뛰쳐나오는 거라고 한다면

시간에 관련된 정령이 반응하는 이유가 있고, 쿠루미가 그렇게 말했던 것도 성립하는 거 아닐까? 뇌피셜이긴 한데.

917 이름 없음 (4359712E+6)

2018-05-01 (FIRE!) 22:53:50

왜 우리들이 쿠루미 호감도가 4라고 알아왔는지 찾았다!

918 이름 없음 (4584038E+5)

2018-05-01 (FIRE!) 22:54:01

제왕의 천안이 보는 미래는 '결정된' 건가?

바꾸려 하면 내용도 바뀌던가? 어땠지?

919 이름 없음 (7183953E+6)

2018-05-01 (FIRE!) 22:54:17

참고로 이번 어장에. 1000은 이야기 없었으니 없나.

920 이름 없음 (0148133E+6)

2018-05-01 (FIRE!) 22:54:32

>>918 바꿀 수 있는 미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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