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앵커/2차]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죽어나가는 모양입니다.

0 오마하◆pCZHPbXMLs (2883668E+5)

2018-04-21 (파란날) 2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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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 이 어장은 원작 '실업희망자◆zb1wG8Cj56' 님을 위한 헌정 2차 창작입니다. 책임감 있게 연재할 생각이지만 리얼의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원작과 전개 방식이 다르고, 내용도 상당히 다르니 원작을 몰라도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존중과 예의범절은 필수입니다. 반말 정도야 괜찮지만 시비 걸거나 불판 만들거나 하지 맙시다. 제가 더 크게 불 지피는 방법이 있습니다. (?)

※ 지뢰밭 위에서 춤추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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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6:19

ㅇᆢ? 씁 잣만 셋ㄷᆢ좀 하곶온ㄷ

191 이름 없음 (3311945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6:43

좀만 더 생각하고 온다고?

192 오마하◆pCZHPbXMLs (913208E+59)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6:51

>>190

세수 아냐?

193 이름 없음 (767471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7:07

>>188 정확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받는 거? 일수도?

194 이름 없음 (3311945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7:25

아, 씁 잠만 세수좀 하고온다 라고 한건가.

195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7:36

아, 됐다. 대충 눈 고ㅑㄴ찮아 졌다☆

196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7:57

두통도 그럭저럭 됬고

197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7:59

나나미는 자신의 목숨이 시치카 살린 것 이다. 라고 느끼는거 같고.

198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8:29

그렇기에 가만히 죽을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199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9:11

어찌 어찌 연을 끊고 이모집에 가서 시치카와 함께 이모한테 사랑을 받았지.

200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0:59:51

근데 전이가 일어나면서 사랑을 줄 존재를 만날수 없게 되었어.

201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0:27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지금까지 자신이 사랑을 주고 같이 사랑을 받아야 마땅할 동생도 죽었어.

202 이름 없음 (3311945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0:49

그리고 아무도 ㅅ그녀를 사랑해줄사람이 없고 사랑에 목매이게 되었다.

203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1:13

자 이제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 무섭고 무섭고 무서워.

204 이름 없음 (7488439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1:19

키워드 정리 해보자
시치카, 사랑, 자살시도, 상처
또 뭐있지?

205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1:35

근데 당신과 치하야가 뿅하고 나왔지. 그것도 시치카를 위한 필터를 뚫고.

206 이름 없음 (3311945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1:52

그리고 그 결과가 anchor>1521908430>653 인가.

솔직히 anchor>1521908430>653가 뭔가 단서가 되줄거 같긴한데... 아직으로서는 모르겠다.

207 이름 없음 (9917245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1:55

>>204 자책

208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2:48

그렇기에 그녀는 당신과 치하야에게 호의를 가졌어. 그들이라면 동생도 자신도 다시 사랑을 받을수있겠구나라고 뭐... 이미 동생은 죽었지만.

209 이름 없음 (7488439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2:52

시치카, 사랑, 자살시도, 상처, 자책
이런건 뭔가 큰 화이트보드 가져다 놓거 썼다 지웠다 해야 제맛인데

210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3:49

아 그리고 전에 나라쿠와의 첫 만남 뒤에 눈떠서 만난 사람이 나나미지?

211 이름 없음 (7488439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3:59

>>210 ㅇㅇ

212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4:12

야스리 나나미 사랑을 갈구, 사랑해주는 존재가 상처받기를 싫어함, 사랑해주는 존재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 한 자책감. 사랑해주는 사람을 상처입히는 사람을 보기 싫음(필터)

213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5:06

결정적으로 당신이 그녀에게 감사를 보냈을때 그녀는 그 말이 듣고 싶었다고 했어. anchor>1520689057>614

214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5:39

난 지금 내가 뭔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지난 이야기를 말하는게.

215 이름 없음 (7488439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5:59

>>213 사랑받길 원한다는거네

216 이름 없음 (767471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6:36

으으 눈 아프다 난 자러갈게

217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6:36

근데 여기서 동생을 어떻게 엮냐.

218 이름 없음 (9096717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6:40

『망상 (INT) (Lv 2)』 : 시치카와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가 있는 세계를 상상함으로써 어떤 정신적 고통이라도 이겨낸다. 다만, 인간으로서는 마모되어갈 뿐.
이거보면 사랑받길 원하는건 맞음

219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6:41

>>213 감사인사? 자신의 존재증명?

220 오마하◆pCZHPbXMLs (913208E+59)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6:52

>>216

잘 자요우

221 오마하◆pCZHPbXMLs (913208E+59)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7:19

좋아. 토론은 다음 연재 시작 시간까지로 연장해줄까? 어떻게 생각해?

222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7:40

아니다 나나미는 당신에게 감사를 받은 시점에서 당신은 그녀와 동생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겠다.

223 오마하◆pCZHPbXMLs (913208E+59)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7:47

천천히 돌아보자구 천천히.

급해선 머리도 안 돌아가는 법이고, 이쪽으로서도 하루 죙일 씹고 뜯고 맛보고 해주는 걸 원하거든.

224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8:00

일단 하나 오늘로 안끝나 요거...

225 이름 없음 (4094342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8:18

시치카가 상처입을때 자신이 무가치하다 느낀 나나미는 자신의존재 의미를 원한다?

226 이름 없음 (3311945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9:18

지금은 그걸 생각하는것 보다 지금 이상황을 무마하고 끊은 다음 기회를 노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27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9:33

야스리 가문에서는 야스리 나나미의 <재능>을 보고서는 <무가치>하다는 <판정>을 내렸어, 그리고 야스리 가문은 야스리 나나미를 사랑해주지 않았지.

228 오마하◆pCZHPbXMLs (913208E+59)

2018-04-22 (내일 월요일) 01:09:42

>>226

에─ 오늘 새벽에라도 딱 칼답을 내고 싶은 거?

229 이름 없음 (3311945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0:04

다들 여기서 일단 끊는걸 원하는거 같던데
심리 상태 분석을 하기 보다는 어떤 말로 대화를 끊을지를 생각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230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0:13

아닌데.

231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0:24

>>227로 인해, 자신의 존재 증명 + 애정 갈구가 생겨난것이라 보는데

232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0:41

여기서 일단 상황을 무마한다음에 끊어야지. 그냥 맥없이 끊으면 뭐가 되겠엉.

233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1:00

아니, 내가 지뢰 밟았으니까 끝내야해

234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1:05

인과력으로 써도 본질적인 것은 해결되지 않아.

235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1:17

>>233 나도 이 느낌이기도 하고.

236 이름 없음 (3311945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1:29

그러니까 무마하고 끊는데 너무 깊게 들어가고 있잖아....
그 기세로 들어가면 끊는게 아니라 연장을 해도 될 정도야..

237 이름 없음 (4417643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1:47

물론 정신병 걸린 사람한테 말하는 것으로 본질적인 문제가 뿅 하고 사라지게 하는 것은 무리일지는 몰라도.

238 오마하◆pCZHPbXMLs (913208E+59)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2:00

그래서 토론 더 길게 하고 싶단겨 한 새벽에는 결론을 내고 싶단겨?

239 이름 없음 (5853871E+5)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2:01

일을 벌려버린 이상 책임져야해.

240 이름 없음 (0470521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2:17

토론을 새벽까지 하죠(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