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563535>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60)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3-32 15:18:45 - 2018-04-16 16:54:50

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63901E+5)

2018-03-32 (내일 월요일) 15:18:45


-==ニ二三¨¨¨ ̄..................................... ̄¨¨三二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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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二〕......................................................¨.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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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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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_}三!                   ,.≦三>. |___j≧
            ¨   =-  _                | ̄ 「  j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50): anchor>1520003502>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350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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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0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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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649873/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905380/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073418/

2차 창작 공용 잡담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39524/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그 일러스트? 북미판을 말하는 거냐. 북미판을 말하는 거냐!!!(CV. 손오공

920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41:28

여튼 한 김에 계속해 봅시다.

저런 大가 5명, 中이 5명. 제일 안 친한 페이트도 이미 '당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느낌으로 잘 따르고 있습니다. 현실 절친 수준으로.

플레이어가 되면서 어지간한 정신적 충격에는 면역이 있으며 언제나 위협을 해결해 온 든든한 '당신'이 옆에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든든할 겁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당신'이 없으면 끝장이라는 게 현 서바이벌 부의 구조입니다.

921 이름 없음 (6626892E+6)

2018-04-16 (모두 수고..) 14:41:58

우리가 없어진 서바이벌부 if 봐보고 싶다(악마)

922 이름 없음 (6626892E+6)

2018-04-16 (모두 수고..) 14:42:13

진짜 지도자 없어진 저그무리마냥 날뛸거같은데

923 이름 없음 (8928548E+6)

2018-04-16 (모두 수고..) 14:42:20

그렇기에야말로 동료 강화는 필요...

924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42:24

>>917-919 中까지는 최후의 일선을 우선시하나 大부터는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의 최후의 일선마저도 어기는 상황입니다.

츠루마키 마키도 상황만 맞아 떨어지면 학생보다 '당신'을 먼저 택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925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4:43:00

오...오우...

926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45:00

서바이벌 부는 '당신'이라는 방파제이자, 부장이자, 동료이자, 믿을 수 있는 사람이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떻게든 버텨 왔습니다.

다른 문제는 어지간하면 흔들리지 않아요. '당신'이 있으니까.

달리 말하자면 '당신'이 없어지는 순간 서바이벌 부는 붕괴가 찾아옵니다. 티가렉스 전 직후의 서바이벌 부처럼요.

마리아가 머리로는 알지만 이자요이를 욕하고 싶어서 말리지 않고, 유카리는 왜 저 놈만 살아있냐고 버럭 소리치고, 모모코는 자기가 있으면 선배가 아파지니 사라지겠다 하는.

그런 상황이 오겠지요.

927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4:45:55

즉 내부 문제로 박살내려면

당신을 건드리는게 최고인가...

928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4:46:25

페텔기우스가 시련준다고 한 일주일쯤 어디에 우리를 유폐시켜놓으면

돌아가는꼴이 볼만하겠는데(...)

929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46:40

>>927 서바이벌 부를 부수고 싶으면 '당신'이 없으면 됨.

930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47:02

931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4:47:17

>>930 앗(앗)

932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4:47:56

아니되옵니다 캡틴!!!

933 이름 없음 (8370651E+6)

2018-04-16 (모두 수고..) 14:49:16

>>928 이건 정말 생각치도 못한 발상이군

934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49:21

대충 씹고 뜯고 즐겼으니 마지막으로 '당신'이 죽으면 어떤 반응이 일어나나 현재 호감도를 상태로 파고 들어 보겠습니다.

Es와 렌은 제외하고 기존 8명만.

935 이름 없음 (6626892E+6)

2018-04-16 (모두 수고..) 14:50:15

그러나 도중에 캡틴이 귀찮아져서 중단되고 마는데-(플래그)

936 이름 없음 (8928548E+6)

2018-04-16 (모두 수고..) 14:50:45

일단 모모코는 같이 죽겠다고 하고 유카리는 날뛸 것 같다

937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52:22

토요코 모모코: 자살.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무슨 일이 일어나든 방관.
유즈키 유카리: 복수귀.
미사카 미코토: 머리로는 아닌 걸 알지만 마음이 납득하지 못 해 학생들과 스스로를 원망함.
냐루코: '당신'이 죽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 함.
카시와자키 세나: 오로지 서바이벌 부만. 그 외 사람들은 알 바 아님.
페이트 테스타로사: 누굴 죽이기까지는 안 가지만 그래도 원망과 '당신'이 죽었다는 공포에 더욱 생존에 집착.
앨리스: 자기 때문에 오빠가 죽었으니까 더더욱 착한 아이로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938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52:38

>>935 귀찮을 건 없지. 정리해 오면 간단하니.

939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53:22

그렇다고 합니다. 끝.

940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4:53:30

충격과 공포스러운 엔딩들이군(...)

절대로 안 죽어야겠다.

941 이름 없음 (8928548E+6)

2018-04-16 (모두 수고..) 14:54:44

>>940 하지만 갬블... 참치는 덤벼드는 생물...!!

942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55:38

내가 볼 때 이 인간들은 눈앞에서 치히로나 메어리 살살 흔들면 고양이처럼 달려들 거야. 믿어 의심치 않아.

943 이름 없음 (6626892E+6)

2018-04-16 (모두 수고..) 14:56:48

>>942 (웃음)

944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4:57:20

사실 주최측을 박살내려면

치히로나 메어리로 살살 흔들어도 역으로 목을 꺽어버릴 정도의 의지력이 필요해보이는데...

안된다...(절레절레)

945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4:58:33

역시 MC물은 최고야!!

(10년 넘어간 음료수 막 따고 버리고 온 참치)

946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4:59:10

>>945 무엇(...)

그거 그냥 어디다가 팔아먹으면

돈 좀 만질수있으셨을듯한데.

947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59:2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3858343/

정말 오랜만에 파는 다음 대기실.

948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4:59:38

>>945 10년 무엇...

949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4:59:53

>>946

10년 넘어갔다니까 10년이.

토마토 주스를 따서 버리는데 다 죽어서 굳어버린 사람 피 색깔이 나올 때의 그 기분을 알고 있NI?

950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5:00:09

>>949 (끔찍

951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5:00:15

>>949 오우야...

952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5:00:45

박가놈 : 박카스
비가놈 : 비타 500
홍가놈 : 홍삼
인가놈 : 인삼
미가놈 : 미닛메이드
자가놈 : 자연애

이 음료수들이 죄다 본연의 색이 아닌 상태로 담겨져 싱크대에 버리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는 색과 향취를 풍겨온다

953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5:00:57

>>944 그렇지만 난 영웅담 좋아해서 지금 주인공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자꾸 알게 모르게 봐 주고 보정도 주고 그러는 거야요.

954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5:01:19

>>952 홍삼, 인삼에서 아웃인데

955 이름 없음 (6626892E+6)

2018-04-16 (모두 수고..) 15:01:43

숙성(아무말)

956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5:01:52

내가 진짜 버리면서 머릿속에서 각종 '인체에서 배출되는 것들'의 색이라고 생각했다니까.

(혼미)

957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5:02:01

>>953 인간찬가적인 이야기!

싫어하는 사람이 드물죠.

저도 좋아합니다.

958 이름 없음 (6626892E+6)

2018-04-16 (모두 수고..) 15:02:05

아니 그보다 저게 10년이 될동안 뭐한거야 대체(..)

959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5:02:18

캡틴 >>957 참치의 말을 믿지 마요

틈만 나면 액재료 쑤셔넣는 참치야

960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5:02:33

>>959 (갸웃)

무슨 말씀이신지?

961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5:02:34

그보다 저것들 섞이면 화학적으로 독가스 만들어지고 뭐 그러는 거 아님?

962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5:02:45

개스 개스 개스!

으아악.

963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5:02:47

>>958

베란다에 처박아놓고 있었지.

그러다가 까보니까 빠밤

아. 참고로 산지 10년이란 게 아냐.

유통기한 지난지 10년.

2009.11.03 막 이렇게 적혀있음

964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5:03:14

>>961

냄새 진짜 돌아버리겠음

박가놈하고 비가놈이 환상조합임

정신이 아찔하단 게 농담이 아니고 현실의 얘기임

965 이름 없음 (6626892E+6)

2018-04-16 (모두 수고..) 15:03:25

>>960 거참 1000에 크툴루 관련이 있으면 100%로 본인이면서(웃음)

966 실업희망자◆zb1wG8Cj56 (6423341E+6)

2018-04-16 (모두 수고..) 15:03:33

까스 까스 까스!

967 이름 없음 (3569635E+6)

2018-04-16 (모두 수고..) 15:04:42

>>965 어허.. 누가 보면 크툴루 신자라고 오해하겠소!

968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5:05:19

>>966

오늘 친구놈이 사이다에 들어있는 '탄산'을 떠올리질 못해서

"그 칠성스트롱 사이다에는 가스가 많이 들어있는 것 같더라" 라고 해서 내가 그거 안 놓치고

"뭐? 가스? 깨스깨스깨스!!" 하고 바로 화생방 대피훈련을 시작했다. (?)

969 이름 없음 (10807E+58)

2018-04-16 (모두 수고..) 15:06:42

아. 이젠 유통기한 5년 쯤 지난 인스턴트 미소시루 좀 버리고 옵니다

이런 게 또 나오네

970 이름 없음 (8807667E+5)

2018-04-16 (모두 수고..) 15:07:35

>>969 대체 그대의 집은(먼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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