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508421>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하청업체 (12) :: 1001

오마하◆pCZHPbXMLs

2018-03-32 00:00:11 - 2018-04-02 16:54:11

0 오마하◆pCZHPbXMLs (6891085E+5)

2018-03-32 (내일 월요일) 00:00:11

-==ニ二三¨¨¨ ̄..................................... ̄¨¨三二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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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二〕......................................................¨.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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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ひ从とヒトとト人ひトh.:|!__.|!     :|/////| _.|  :.  l  |ニ. |  .:|三 |!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  =-  _   ^ f¨i ¨¨j   ,≦≧.,――――┘j_  }===        .,≦>i三K/j
      ¨  =-≦_   |_}三!                   ,.≦三>. |___j≧
            ¨   =-  _                | ̄ 「  j
                                    ¨ =


[하청업체(2차 창작) 편성표]
제2세계 : 미믹◆8hp.Qk9ETI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320404/
제3세계 : 오마하◆pCZHPbXMLs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29547/
제4세계 : 레드◆rXUHEibmO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472414/
제5세계 : 폭왕의 허언◆/72WHncLMA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829633/
제6세계 : 잭 바우어◆JwHCiVVF.c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111818/
제7세계 : 고치삼참◆ExGQrDul2E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187244/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 (약칭 캡틴)가 연재한 어장들의 2차 창작 잡담판입니다. 2차 창작에 대한 이야기만 합시다.
1. 2차 창작의 어장주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나메를 달 수 있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다음 잡담판의 링크는 반드시 951 레스부터 올릴 것.


[전 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3952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9622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78008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95554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22525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31053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38769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56148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81480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9800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163406/

288 이름 없음 (821025E+61)

2018-03-32 (내일 월요일) 12:14:23

심심하다아아아

289 이름 없음 (821025E+61)

2018-03-32 (내일 월요일) 12:14:40

빨리 캡틴 보고싶다아아아

290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14:46

애증이라서 그래, 화이트 트릭을 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없으니까

291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15:52

내일이면 캡틴이 오겠지..

292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19:01

그러고보면 잭바우어장주는 어느새 사라져있었다

293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20:02

울트론님이? 아니면 놀러갔거나.

294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21:59

8세계선은 탄생하지 않는걸까(뜬금)

295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23:47

재주가 없으니 보는 것 밖에야.

고등학생인데 술 들고 다니는 녀석이 없다니(뜬금)(학창시절 때, 소주나 맥주보다는 양주들고 다니는 녀석들이 꽤 있었던거 같은데)

296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25:55

>>295

ㄷㄷ.. 요즘 고등학생은 수학여행이 아닌 이상 그러는 일은.. (현직 고3)

297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27:09

그렇군.

뭐 대놓고 담배피던 놈들도 없겠지.(조금은 괜찮아 질려나)

298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27:33

담배하니까 생각나는 썰을 풀어볼까

299 이름 없음 (4690274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27:47

>>296 공고 애들 숨어서 술 잘 마시더라. 은폐엄폐 하는게 저격수 꿈나무 수준

300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28:35

담배...1학년 놈들이 에어컨 구멍에다가 담배를 넣고 바닥을 뜯어서 넣고 어떻게든 숨겨서 넣으려고 했나보지만 전부 찾아서 태웠다.(선도부 중 하나)

301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0:03

어느 한 중학교에서 사건이 터졌던 사건의 이야기를 하지

302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0:21

경청 준비.

303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0:44

때는 바야흐로 11월달.

날씨가 실컷 추워져서 다들 노스페이스로 전신무장을 하는 시기

304 무명의 멀린◆sa5pVA/EH6 (4844553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1:43

흠...담배라..

305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1:49

어떤 학생은 까먹을 예습을

어떤 학생은 광란의 게임을

어떤 학생은 즐거운 잡담을 이어가는 시간

306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2:14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건이 터졌다.

장소는 3학년 층의 남자화장실

307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2:41

안개가 자욱하게 낀 것 마냥 뿌옇게

담배연기로 화장실이 가득한 것이었다

308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4:07

CCTV가 화장실 내부를 보지는 않았기에 확실한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태.

용의자도 가리지 못한채 사건은 미제로 끝나가는 듯 했다

309 모바일 폭왕의 허언◆/72WHncLMA (208185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5:01

>>307 좀 미친것같은데...

310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5:02

그러던 와중에 어떤 학생이 나타나 화장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 학생은 화장실 구석에 있던 타다 남은 담배꽁초의 일부를 찾아내고

311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5:53

선생의 도움은 커녕 아무의 도움없이 담배의 브랜드를 알아낸 후

주변 편의점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312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7:13

그렇게 약 3일의 시간이 지나고

범인은 밝혀졌다. 범인에게 담배를 판 편의점의 알바가

재밌어보인다고 탐정학생에게 협조했기 때문이었다

313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9:09

이후 범인은 처벌을 받고 탐정은 말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 사건을 기억하는 이들은 이 사건을

「놈놈놈(핀 놈, 찾는 놈, 둘다 이상한놈)」 사건이라 불렀다.

314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39:32

이야기 끄읕

315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0:01

핀 놈은 머리가 맛이 간 거 같고 탐정도 만만치 않게 이상한 놈이고 편의점 알바는 도덕책...

그래서 근무태만을 한 교직원 나와.

316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1:50

후... 핀놈이든 탐정이든 유명인이 될 거 같기는 한데 탐정은 알려지지 않은건가...

317 이름 없음 (4690274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1:55

용케도 찾았네. 편의점 알바들은 시간별로 교대하니까 다른 알바가 그 시간에 있었으면 못 잡았을거 아냐? 천운이 따라줬구만

318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5:44

지금 생각해도 그 인간들은 참 대단하단 말이죠..

핀 놈은 저희 반에 알아주는 문제아였고..

319 무명의 멀린◆sa5pVA/EH6 (4844553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6:28

담배라...

우리 학교에는 흡연구간이 있었지.

320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7:20

담배핀놈들 잡아내던 선도부로서 말하지만 피는 장소가 광범위하고 학교뒤가 산이라서 숨어서 피면 잡을 수도 없어...(뭐 이제는 옛날 일이지만)

321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6891085E+5)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8:42

담뱃불처럼 어제 내가 던진 장작이 활활 잘 탔군. (방긋)

322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9:14

>>321 무슨 액재료를 또 던졌습니까?(19어장 중간에서 수면에 빠져든 참치)

323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6891085E+5)

2018-03-32 (내일 월요일) 12:49:44

>>322

직접 보라!

324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52:58

>>323 진짭니까? 우뇌의 수면을 시작하고 좌뇌가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뭐 그건 아니고 친구라고 생각한게 라이벌이였나? 그리고 액재료가 많아.

친구놈, 이상한 놈, 닌자의 라이벌은 닌자, 잡초녀

무슨 액재료에 액재료를 섞어서 액재료 맛으로 느껴보세요도 아니고...(먼 산)

325 이름 없음 (4690274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2:54:00

설마 시공의 폭풍으로 그런게 나올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역시 천재인가.

326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0:29

오늘도 다시 떠오르는 갓마하 천재설

327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2:01

시공의 폭풍 100은 강력했지요.

328 무명의 멀린◆sa5pVA/EH6 (717333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2:27

사실 아야는 데키나이오에게 붙어있습니다(웃음)

329 이름 없음 (6565079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2:37

알고보니 만우절이라서 시공의 폭풍을 넣으면 무조건 100이 나오는거 아닐까 .dice 1 100. = 5

330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3:02

>>329 어...음..1/20은 됐잖아? 한잔해.

331 이름 없음 (6565079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3:03

시공의 폭풍으로! .dice 1 100. = 83

332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3:31

히오스 .dice 1 100. = 91

333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3:51

??? 갑자기 다이스가?

334 이름 없음 (6565079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4:24

그래서 오늘 연재는 누구인가!

335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5:00

현재 전개상

아야는 데키나이오한테 있겠지. 미소기가 아니면서 그 정도의 비중을 가진 얘는 없으니

336 고치삼참/모바일◆ExGQrDul2E (1928101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5:18

>>334 나다!

337 이름 없음 (4690274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6:30

와.... 진짜 거기서 데키나이오가 나왔을 때는 진짜 놀랐다. 원작에서 야루오-야라나이오 관계를 볼 때 데키나이오가 대적자가 될 건 거의 필연적이었지만 하필 거기서..... 게다가 막 아야 이야기가 나온 직후에 연계되는거라 진짜 놀랐다구.

그리고 이 모든건 시공의 폭풍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역시 갓공의 갓풍

338 이름 없음 (1120378E+6)

2018-03-32 (내일 월요일) 13:06:49

역시 없군...잡담판에서도 흰글씨를 뿌린 전적이 있으니 고치삼참님 레스가 올라올 때마다 해보고 있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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