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997210> [잡담/AA] TranSlator가 보살피는 요람 -18- :: 1001

TranSlator◆KIN/wcd/ts

2018-03-26 02:00:00 - 2018-03-26 22:45:02

0 TranSlator◆KIN/wcd/ts (2121036E+6)

2018-03-26 (모두 수고..) 02:00:00

이 어장은 TranSlator◆KIN/wcd/ts의 개인잡담판입니다.

0. 기본적으로 잡담하다가 핏-하고 오면 팟-하고 단편이나 소재료를 투하하는 어장입니다.
 ┗ 투하 중 자유로운 잡담은 환영입니다. 시끄럽게 떠들어도 됩니다.
1. 나메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가합니다. 다만 무명참치를 존중합시다.
2. 대리AA도 사용해도 괜찮아요!
3. 모든 주제가 허용됩니다만 앵커판 규칙을 어겨 상어아가미에 물리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4. 즐거운 잡담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구!
5. 휴재연중 중인 어장들은… 무명참치들이 잔뜩 헤엄쳐주면 해줄지도 몰라!
6. 참치어장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참치들은 더 환영이야! 친절하게 가르쳐줄게.
7. 혼파망 혼파망 혼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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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시트 연습용 공유 스프레드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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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12:41

라면 후루룩-

3 이름 없음 (6801422E+6)

2018-03-26 (모두 수고..) 02:13:02

우두두둑

4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13:59

시노아 건은 제가 너무 다이스로 떼울려는 편의주의로 인한 불찰이죠

5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16:28

시뎅은 각본가가 팔아먹으려는 캐릭 팬층 붙잡는거라도 성공했지

오펀스는 자기들이 내세운 캐릭도 제대로 못한 느낌이죠

6 이름 없음 (6801422E+6)

2018-03-26 (모두 수고..) 02:17:51

중요한 건 피규어 판매수익

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18:25

말은 정확하게

건프라 판매수익!

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19:23

솔찍히 스트라이크 와 스크라이크 패키지 는 얼마를 팔아먹었는지를 보면 할말이 안나오는 수준이지요

9 이름 없음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20:10

>>6 시드까진 그래도 초반 5기, 후반의 프리덤 저스티스 프로비던스가 인기를 끌고라도 있고

시뎅도 스리덤, 인피저스, 데스티니, 임펄스 등으로 장사라도 할수있는데

아게는 Aㅏ.....

오펀스도 초반엔 발바토스가 팔렸겠지만 지금은 키마리스/비다르만 믿고 가야할지도 모르죠

1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20:15

스리고 본편보다 더 팔아 먹은것이 분명한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세컨드까지 가면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21:48

>>9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요한것은

지금 루리웹이도 오른쪽 베스트에 철펀스 애들이 올라오는거 보기 힘들죠

아게떄까지만 해도 나름 마도터스니 뭐니 해서 신작 건담 이 오른쪽에 비치되는 경우가 많았다는것을 보면말이지요.

1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22:46

난 최근에 루리네서 올라가는것은 G레코 떄부터는 안보엿다고 생각합니다....

죄다 우주세기 패밀리엿지...(먼산)

13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23:21

중간에 핸드폰에서 아이패드로 바꾼다고 나메등이...

1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23:43

까놓고 이쯤되면 건담의 적은 건담...

아게의 주적은 유니콩이었고

철펀스의 주적은 선더볼트와 오리진....

15 이름 없음 (6801422E+6)

2018-03-26 (모두 수고..) 02:24:57

전투기나 우주전함이나 전차에겐 밀리는 이족보행병기는 자기들끼리나 싸워야죠(막말)

16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25:04

건담 신작들이 망하면서 나오는 큰 문제점이라면 입문층이 적어진다는 것

즉 고인물화겠죠,

1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25:25

까놓고... 더블오 유니콘 이외에 PG 라인업도 입성 못한애들이
즐비한마당이니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18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26:58

당장 발바토스가 아직도 mg가 없죠?

1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27:03

솔찍히 일본에서 다른것을 몰라도 반다이 놈들만큼은 금형기술이 아주그냥...

변태들임...

20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27:57

수면사이클이 박살나서 잠들지 못하고 부활

2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28:05

>>18 괜찮아요 건담 DX는 MG 나오는데 20년도 더걸렷어요(아무말)

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29:38

아니구나 X MG 가 18년 DX MG 가 19년 걸렷군...

2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30:02

반갑습니ㅏㄷ 빌런님

24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30:02

>>21 v도 오래 걸렸죠.

2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30:25

>>24 나름 토미노 옹의 정통 우주세기인데 말이지요 (웃음)

26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30:27

V는 사실 기믹문제로 인해 못나온게 크지만요.

크기도 작은데 분리-합체라니.

27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31:27

>>23 레인님도 오랜만이에요 뭔가 계속 엇갈렸던 느낌이라

28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31:48

>>20 어서오세요

29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32:14

>>28 물부족님도 반가워요

30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32:41

이렇게 남들 다 잘때가 괴롭던데... 뭔가 할려해도 안되고 잠은 자야하고 공포감만 다가온다(공포)

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33:03

솔찍히 V2는 좀.. 만들기술은 있지만...

그걸 만들어서 본전을 뽑을수 있냐고 하면 의문이 드는것이 사실이긴 하죠....

0083에도 밀렷던 V 니까....

토옹은 그것때문에 단단히 뿔나서 돌아섯지만...

(일단 진퉁 빨갱이인 토미노 옹으로서는 군국주의 냄새 풀풀나는 그딴 쓰레기에게 자신이 아무리 대충만들었다지만 밀린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을것이기도 하구요)

3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34:35

>>30 그것이 레인처럼 뇌가 오버클럭되서 완폐아가 되는 지름길

33 이름 없음 (6801422E+6)

2018-03-26 (모두 수고..) 02:34:52

군국주의 빨갱이를 드립니다(?)

3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35:07

>>33 아니다! 이 악마야!

35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35:30

건담은 최근에 야쿠자 건담 그것도 네타로만 밖에 모릅니다(뻔뻔)

36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35:32

>>31 사실 건담이 잘 팔린다고 후속작을 계속 찍어내는 처지가 된다면 0083이 아니더라도 분노할만 하죠.

정작 토미노 옹이 참여하지 않는 신건담은 시드부터 뭔가 맛이가기 시작했지만요. 더블오 정도가 예외

37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35:56

철혈 요약 : 코랄 장군님이 트루 제네럴이란 것으로 파이널 앤서

3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36:59

어떻게 보면 V 건담 자체가 반다이에 대한 디스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스폰서 썍꺄 만들수 있음 만들어봐 등X들아!'

까놓고 V떄는 진짜 토옹이 끌려나와서 만들었다 포스 엿으니까....

(카테지나를 본다 납득한다.)

39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37:22

막판에 들어난 바로는 걀라르호른 드라마가 오히려 오카다 마리같은 각본가들이 철혈단에서 실현하고 싶었던 드라마라고 꺼무위키에서 그랬는데
(감독이 미카즈키를 완성형으로 보고 그런 드라마를 오히려 막았다고)

나무위키라 신빙성이 얼마나 될지...

40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37:54

맥길리스 스토리를 보고 있자면

차라리 그 힘을 통한 철저한 질서의 구축을 내세우는 캐릭이었다면

당위성도 있고 그럭저럭 악역이라고 할 녀석은 됐을텐데

이건 뭐......

4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39:38

>>36
저는 더블오는 도리어 존재자체가 몰살여사에 대한 처절한 디스라고 보는 입장이라서요(웃음)
토옹 같은 경우에는 솔찍히 빡칠만 핷고....

같은 동인녀 주축인데도 하늘과 땅차이...

진퉁 건담 동인녀냐 아님 BL에 뇌가 썩어버린 폐품이냐의 차이가 결정적인 하나를 갈랏지요.

42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40:27

>>41 + 브레이크의 유무

시드는 감독이 그 각본가 남편이었다는 것이....

43 이름 없음 (6801422E+6)

2018-03-26 (모두 수고..) 02:40:36

모두 턴에이로

4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41:24

>>42 최악이었죠

도리어 후쿠다도 결코 멘탈이 튼튼한 감독이 아닌데.

솔까 같은 스토리로 사이버포뮬러의 연장전이 되었으면 나았겟지만.

그게 아니었기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터진것

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42:27

능력(웃음) 사상(웃음) 인 놈은 절대 건담을 만들면 안된다는거

46 이름 없음 (6801422E+6)

2018-03-26 (모두 수고..) 02:42:48

The Bulletproof Monk is using the advanced rulebook...

... 가끔 20도 내더니 이것들 d&d로 싸우는건가

4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42:53

>>43 수염님이 모든것을 다해주실거야!

48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45:45

>>46 D&D는 뭔가 분량 많으니깐요

49 룰망빌런◆DIUZDLQi3E (4335664E+6)

2018-03-26 (모두 수고..) 02:46:12

패스파인더 에버론, 다크선, 레이븐로프트, 스펠재머, 그레이호크, 포가튼렐름 어쩌구 저쩌구 기타등등 뭐 세계관도 여러가지 많고요

50 물부족◆Hmd/L/yleg (1258705E+6)

2018-03-26 (모두 수고..) 02:46:15

제가 고평가하는 스토리 : 상품성있는 캐릭들이 교류 및 갈등을 통해 의미있고 끝이다, 하는 결말을 내는 것

중간 : 캐릭들은 밋밋하지만 머리에 한대 맞은듯한 느낌을 주거나 캐릭들을 팔리게 만들면서도 그 캐릭하면 떠오르는 뭔가가 있는 작품

저평가 : 글 배울때 요약이란걸 안배운듯한 정신나간 길이의 제목 가진 것들

최악 : 극우 성향 작품들이나 오펀스같이 재료가 좋은데 그걸 망치는 것들

5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46:56

도리어 진짜 동인녀의 감성으로 녹여낸 짱구아빠 캐릭터 와
건담 마이스터즈인
소년병 세츠나 계산덕후 티에리아 베터리(웃음) 알렐루야&할렐루야 듀오
닐&나일 디란디 형제 캐릭터 록온 스트라토스 만큼은 진짜 일품이었다고 인정하고 싶군요
캐릭터 조형에는 분명 동인녀의 입김이 들어가서 정말 세련된 캐릭터가 나왓고

그 스토리를 진행하는데에는 철저하게 컷트친것이 신의 한수엿다고 봅니다.

5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056607E+64)

2018-03-26 (모두 수고..) 02:47:58

제로의 사역마

일단 뽕빨물이란것을 빼면 미친고증 미친 스토리 미친 설정을 자랑함

하지만 뽕빨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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