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44)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1372239E+6)

2018-02-23 (불탄다..!) 0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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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40): anchor>1519029271>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4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02927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4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34007/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4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210439/

2차 창작 공용 잡담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39524/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목표: 이세계 생존 어장 1주년 전까지 200어장 돌파. 하루 2어장씩만 하면 된다.

814 이름 없음 (5393843E+6)

2018-02-24 (파란날) 15:40:15

그런데 캡틴은 오늘도 해장국이신가... 괜찮으신지 염려스러운데.

815 이름 없음 (7551417E+6)

2018-02-24 (파란날) 15:41:24

새삼 느끼는거지만 이 잔인한 세계에 10살짜리 어린애가 나타나다니 이 무슨 너무한 일이냐....

816 이름 없음 (5393843E+6)

2018-02-24 (파란날) 15:46:04

>>815 그렇게 말한다면 아직 청소년인 고등학생들을 처넣는것도 문제가 많지만요(....)

817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5:46:07

>>809 진짜로 체벌 목적의 궁디팡팡이라 진심으로 훌쩍이는 앨리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818 이름 없음 (6555569E+6)

2018-02-24 (파란날) 15:48:00

>>817 앨리스를 혼낼 일이 있을거 같진 않은데
그리고 도로테아가 우릴 내장팡팡하러 들 거야.

819 이름 없음 (1155407E+5)

2018-02-24 (파란날) 15:49:07

내장팡팡ㅋㅋ

820 이름 없음 (2550518E+6)

2018-02-24 (파란날) 15:49:4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4571480
웬지 설득되려고 한다.....

821 이름 없음 (5393843E+6)

2018-02-24 (파란날) 15:49:41

>>818 도로테아전에서 우리가 내장구경을 한다면 앨리스 입장에서는 누가되든 충격적일듯...

822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5:50:25

앗차차, 어제 문득 떠올린 의문이 있었는데.

@ 캡틴. 요전번에 서바부원들 중에 현실에서 놓인 상황이 제법 안습한 애들이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앨리스, 모모코 등)
만약에 지금의 '나'에게 그런 상황들을 전부 알려주고, 이 게임을 없었던 것으로 하는 대신 그 기억 전부 없애고 혹시 알게 되더라도 간섭불가 + 상황에 따라선 '나'스스로가 그들을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하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아?

823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5:52:50

내장팡팡 오졌다...

824 이름 없음 (6555569E+6)

2018-02-24 (파란날) 15:52:57

>>822 지금이라면 치히로도 있고 메어리도 있어서 이 게임만 없던걸로 해도

825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5:53:02

선성향으로 고정되기 이전의 나라면 서바부원들과의 연이 끊어진다는 시점에서 가당찮게 여겼겠지만 지금은 또 어떤가 하고.... 그래도 디메리트가 너무 큰가?

826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5:53:25

>>822 뭐라 적었는지 길어서 이해가 안 간다. 그리고 그건 어쩌다 보니 그리 된 거지, 딱히 정사는 아닙니다.(...)

827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5:53:49

>>822를 치히로 계약건 느낌으로 바꿔서 충분히 혹할만한 메리트 몇 개 추가한다는 전제로 바꿀게

828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5:54:31

>>826 역시 그렇지. 나름 문장 정리하려고 애쓰긴 했는데 결국 난독스런 느낌이 됐네

829 이름 없음 (6555569E+6)

2018-02-24 (파란날) 15:55:22

1.서바이벌부 중 모모코, 앨리스 등은 현실 상황이 안습이라는 것을 전제로 둔다.
2.신용할 만한 계약 제안이 등장한다. 메어리를 풀어주고, 치히로 등 진행자도 풀어주고, 학생들 전부 돌려보내준다.
3.대신 모든 기억과 능력과 인연을 박탈한다.

830 이름 없음 (5393843E+6)

2018-02-24 (파란날) 15:57:16

>>829 나라면 그냥 凸를 날리고 주최측 머리를 깨부수러 가겠는데?

831 이름 없음 (6555569E+6)

2018-02-24 (파란날) 15:57:20

안받아들일거지만

832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5:58:55

'나'에게 지금 알게 된 인연들 중 일부가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과 그 내용에 대해 알려줌

이 게임이 시작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게임을 개최하지도 않음(적어도 '나'의 학교는 해당없음)

그러나 조건을 받아들이면 정작 그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인연들을 도울 수 없을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선 자기자신이 가해자가 될지도 모름.

대신에 현재 주최측에게 원하는 소원 세 가지를 삥뜯을 수 있음. 범위는 인과력 A3단계, 혹은 3단계로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833 이름 없음 (6555569E+6)

2018-02-24 (파란날) 15:59:49

>>832 메어리랑 치히로는?

834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00:37

일단 참치들이라면 어지간해서는 안 받아들일거라 생각해. 나도 저걸 받아들이는 건 거부감이 있고. 그치만 호감도: 극대가 아닌 마키에게 비슷한 조건을 준다면 받아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향 선인 지금의 '나'는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서.

835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01:40

>>833 메어리에 소원 하나, 진행자들 전부를 해방하는 데 하나나 둘.

836 이름 없음 (6555569E+6)

2018-02-24 (파란날) 16:02:57

우리 기억 사라지는건 그렇다쳐도 다른 사람들 인연까지 죄다 사라지는거니가

837 이름 없음 (6555569E+6)

2018-02-24 (파란날) 16:03:28

그 상황이면 메어리는 우리를 기억하고 있어?

838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06:16

>>837 글쎄, 어쩔까... 메어리 쪽에서 '나'에게 접근해올 순 있어.

839 이름 없음 (407583E+62)

2018-02-24 (파란날) 16:09:40

흐음 흐음

840 이름 없음 (7621512E+6)

2018-02-24 (파란날) 16:12:04

김숙희가 죽으면?

다이숙희!! 깔깔깔

841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6:13:24

노 코멘트.

842 이름 없음 (1155407E+5)

2018-02-24 (파란날) 16:13:57

>>840안되겠소! 쏩시다!

843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14:09

>>840 쏴야겠는데

844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15:12

그보다 노코멘트인가. 선 성향의 판단기준이 궁금했는데.

845 이름 없음 (7621512E+6)

2018-02-24 (파란날) 16:16:43

그런데 참치들은 인과력 S랭크 찍고 본격적으로 반역 시작하려는데, "지금까지 이 게임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모두 살려주고, 진행자, 메어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풀어주겠다. 그리고 모두 현세로 내보내주겠다. 또한 두번다시 이런 게임을 진행하지 않겠다." 는 조건으로 주최측이 협상을 시도하면 어떻게 할 거야?

846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16:48

하기사 메리트가 추가되었다고 해서 그 사실로 수락여부를 결정하는 건 선성향의 행보가 아닐지도?

847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17:19

>>845 반대로 안 받아들일 이유가 없지 않아? 디메리트 어딨어 디메리트

848 이름 없음 (7621512E+6)

2018-02-24 (파란날) 16:18:28

>>847 ....주최측 뚝배기 못 깨는거...?(먼산)

849 이름 없음 (5393843E+6)

2018-02-24 (파란날) 16:19:01

>>845 레일리의 사례를 본다면 믿을 이유가없지.

850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19:27

>>848 사실 현재 우리의 주최자 타도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가깝지. 너참치가 말한 조건들 기타등등을 얻기 위한 수단. 그걸 공짜로 준다면야 뭐...

851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6:22:40

제가 노 코멘트라고 하는 건 별 이유 없습니다. 제가 어장주라서입니다.

크든 작든 내 발언은 참치들을 흔드는 말이라서.

852 이름 없음 (7621512E+6)

2018-02-24 (파란날) 16:23:41

>>849 지난번처럼 캡틴이 메타적으로 전부 사실이라 가정한다면.

853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6:24:25

이세계 생존 어장은 다른 어장과 비교해 보면 가히 이상할 정도로 독자들을 몰입 시키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안 정하고, 학교 이름도 비워두고, 부모님이 있다는 노멀한 설정, 대사 앵커 등. 이게 전부 독자를 작품에 몰입 시키기 위해 준비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가끔 저런 질문이 올라왔을 때 내가 이렇다 하면 독자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구멍을 제 손으로 메우는 게 되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대답은 안 합니다.

854 이름 없음 (7621512E+6)

2018-02-24 (파란날) 16:24:28

>>851 어라, 다이숙희 드립에 노코멘트라 한 거 아니었어?(...)

855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24:48

>>851 즉 이건 캡틴이 섣불리 대답하기 어려운 주제라고.

856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6:25:36

>>854 아재 개그야 내가 보기 싫으면 무시하면 되고.

>>855 >>853 참고. 어려운 주제는 아닙니다.

857 이름 없음 (7621512E+6)

2018-02-24 (파란날) 16:26:04

정☆의☆구☆현을 못한다는거랑 떡밥이 남아있을거란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구만..

858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28:55

>>856 대답여하에 따라 참치들이 움찔움찔할 수도 있는 질문이란 뜻이 아닌건가...?

859 이름 없음 (7621512E+6)

2018-02-24 (파란날) 16:30:09

배애가 고프다

860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6:31:39

>>858 그 뜻이 아니라...

1. 저런 질문이 나오면 참치들이 나는 이런다, 나는 저런다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이럼으로써 더욱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2. 거기에 내가 나서서 "나라면 이렇게 한다."고 말한다. 그 순간 참치들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3. 상상의 나래가 좁아지거나 사라진다. 몰입감이 줄어든다.
4. 고로 대답 안 해.

861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6:32:46

>>860과 같은 맥락으로 내가 2차 창작에서도 딱히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내가 나서면 날 알아 본 참치들이 내 의견에 흔들리거나 슬쩍 따를까 봐 투표 같은 건 안 하고 그냥 이야기만 보고 있고.

862 이름 없음 (9346428E+6)

2018-02-24 (파란날) 16:33:14

흐으으음... 나는 참치들의 답보다는 캡틴이 생각하는 '선성향'이 궁금해서 질문한 거였지만... 뭐 캡틴이 그렇다면 굳이 집착할 이유는 없겠지. OK!

863 실업희망자◆zb1wG8Cj56 (2810425E+6)

2018-02-24 (파란날) 16:33:36

2차 창작이 나오면 나도 참여할 거야! 라고 언제나 소리 치지만 정작 저는 참여할 수 없는 몸입니다.

슬픈 인생이군.(...)

864 이름 없음 (7621512E+6)

2018-02-24 (파란날) 16:37:59

>>863 모바일로라도...(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