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290463> [AA/다이스/앵커/2차]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죽어나가는 모양입니다. - 09 :: 1001

오마하◆pCZHPbXMLs

2018-02-22 18:07:33 - 2018-02-23 01:34:48

0 오마하◆pCZHPbXMLs (697835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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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 이 어장은 원작 '실업희망자◆zb1wG8Cj56' 님을 위한 헌정 2차 창작입니다. 책임감 있게 연재할 생각이지만 리얼의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원작과 전개 방식이 다르고, 내용도 상당히 다르니 원작을 몰라도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존중과 예의범절은 필수입니다. 반말 정도야 괜찮지만 시비 걸거나 불판 만들거나 하지 맙시다. 제가 더 크게 불 지피는 방법이 있습니다. (?)

※ 너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일리단 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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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오마하◆pCZHPbXMLs (697835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07

>>534

이 정도가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542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07

솔직히 미카가 구해준다는 정보가 얼마나 메리트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543 이름 없음 (611079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08

ㅇㅇ 동료화는 나중에 생길 기회 있어 난 저대로 내버려두기엔 여간 석연치가 않아

544 이름 없음 (840358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09

우리들 돌아다니기 바쁜데 보호할 틈이 있을까?

545 이름 없음 (365046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11

하는게 좋을듯

546 이름 없음 (365046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46

일단 가능하면 보호하는게 좋을듯

547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49

음 좋네.

548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52

...흠

549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02

솔직히 말하면 우리 정보통이 없으니까.

550 이름 없음 (441588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08

우리가 직접 일진회랑 교류한다면 다른 학생들이 우리를 곱게 보기에는 힘들지만 미카를 통해서 한다면 조금 완화될 수 있죠.

551 이름 없음 (106676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13

동료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학생들보다는 보호 우선대상으로 삼는다.... 정도는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552 이름 없음 (840358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14

메리트만 보지 말고 디메리트도 생각해보자.

553 이름 없음 (8831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33

어익후 어장주가 7시에 쉰다고 했던거 기다리느라 문명했더니 벌써 이만치나 진행했네 ㄷ;

554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39

디메리트라고 해도 말이지.

555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41

거래는 정직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미카를 보호할려면 시간을 할애해야하잖아.

556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00

과연 미카가 구해오는 정보가 우리가 일부러 미카에게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보호해줘야할만 가치가 있을까?

557 이름 없음 (365046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02

>>550 근데 걍 마카를 통하지 않고 걍 몰래 만나면 간단히 해결 되지 않음?

558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04

그렇다고 미카가 가져다줄 정보도 그만한 보상을 해줄거 같지만.

559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14

흠 보호라 보호..

560 이름 없음 (87845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42

볼을 잡아 늘려봐야지

561 이름 없음 (365046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04

우리의 은신스킬 이라면 딱히 어그로 안끌면서 일진회 접촉가능할것 같은데

562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06

어차피 당신은 두 집단에게 있어 와일드 카드 같은 존재인데, 그 존재에게 굳이 심기를 거스르게 만드려는 짓을 굳이 하려나?

563 이름 없음 (382825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14

정보통 및 여론조작이 메리튼데......
보호방법이 문제란말이지....

564 이름 없음 (8831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16

>>560 볼을 잡을 수 있다면 당연히 보호해야죠! (진지)

565 이름 없음 (841139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31

이름만 빌려주는건 안되려나

566 이름 없음 (441588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32

미카를 통하면 우리는 교집합이 될 수 있어요!!!

567 오마하◆pCZHPbXMLs (697835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42

자자 그럼 이제 슬슬 투표 시간.

568 이름 없음 (382825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53

결국 핵심은 그거네 보호 방법.
그걸 어떻게든 해야 받아들일수있어.

569 이름 없음 (106676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59

동료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호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미카 입장에서도 24시간 언제나 지켜달라- 까지 요구할수는 없는 노릇이다.
물에 미카와 다른 학생이 빠졌다면 미카를 먼저 구한다- 정도의 약조만 해도 미카 입장에선 충분히 좋다고 본다.

570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20

@어장주 투표하기전에 사전교섭을 하는건 무리일까?

571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27

당신의 이름을 파는 식으로 보호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572 이름 없음 (365046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56

>>571 그러면 누구 편애 한다고 여론 나빠짐

573 오마하◆pCZHPbXMLs (697835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04

>>570

사전교섭이라면?

574 이름 없음 (87845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08

볼을 늘리기 위해 받겠다!(진지)

575 이름 없음 (382825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09

일단...받아들이는게 나을까?
아마 우선적으로 보호 해달라. 그런 형식의 거래 같은데

576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30

>>573 너를 보호한다고치면 어느선까지 보호하겠다. 일단 너의 가치를 증명하게 유용한 정보하나를 내놔라 같은거... 가능할까?

577 이름 없음 (106676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34

만약 받는다면 이를 공언화하는건 >>537의 이득을 줄여버리니까 비밀로 해야겠지

578 오마하◆pCZHPbXMLs (697835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59

>>576 가능합니다. 예. @"(대사 앵커)"로 시도해 보셔요.

애초에 @"(나선다.)"도 그런 식으로 성립되었던 앵커고.

579 이름 없음 (106676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4:14

괜히 누구 지킨다고 퍼지면 나도 지켜달라! 나는! 의 청탁 웨이브가 몰아친다

580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4:20

@지금은 무리인거야?

581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4:28

>>579 쿨하게 무시하지 뭐.

582 오마하◆pCZHPbXMLs (697835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4:35

>>580

아뇨. 지금 하시라는 건데. (곤혹)

583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5:07

우리가 질서쪽도 아닌데 마구잡이로 오는 청탁을 왜 받아줘

584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5:27

@"일단 생각하기전에 물어볼게있어. 먼저 너가 제공할 정보가 얼마나 유용한지 판단하고싶으니까 먼저 하나만 들어볼수있을까? 그리고 너를 어느선까지 보호할지도 말해두고싶은데."

585 이름 없음 (106676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5:45

>>583 받아줘야 한다는게 아니라.
받아달라고 애들이 달라붙는 상황 자체가 엄청 피곤하다는거지

586 이름 없음 (840358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5:57

근데 미카를 통하는 것도 언제가는 한계가 생길걸.

587 이름 없음 (459112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6:01

>>585 아 그런 의미인가.

588 이름 없음 (382825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6:05

솔직히 솔로나 소수면 정보가 절실해진다.
레알 진심으로..... 간단한 여론만이라도 충분히 도움되
결국 우리는외부 탐색을 나가있을 기간이 길게 될것 같고....

589 이름 없음 (1935086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6:05

>>583 애초에 그런 상황이 온다는것 자체가 우리한테 마이너스니까...

590 오마하◆pCZHPbXMLs (697835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6:06

>>584 채용.

591 이름 없음 (106676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6:40

>>586 정보와 보호의 거래라면. 한계가 생기면 버려지게 되겠지... 이건 그런 '거래'가 될테니까.
본인도 그걸 안다면 더욱 노력해야 할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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