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698860>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25)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2-04 08:00:50 - 2018-02-06 01:15:24

0 실업희망자◆zb1wG8Cj56 (795001E+54)

2018-02-04 (내일 월요일) 08:00:50


-==ニ二三¨¨¨ ̄..................................... ̄¨¨三二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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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二〕......................................................¨.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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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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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 ̄ 「  j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20): >>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2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86113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2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99044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2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082757/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2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466547/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슬슬 잡담판을 폐기해야 하나. 만들기 귀찮은데.(......)

492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00:09

오늘 레이스는 무조건 참가한다.

493 이름 없음 (4295964E+6)

2018-02-05 (모두 수고..) 00:00:13

>>491 젠장 뿜었다

494 이름 없음 (8896197E+6)

2018-02-05 (모두 수고..) 00:00:20

아 이럴줄 알았으면 거절할 수 없는 제안 나온 시점에서 "듣고 거절해줬으면 한다"넣을걸.

495 이름 없음 (6199346E+6)

2018-02-05 (모두 수고..) 00:00:58

흐음... 어렵네 솔직히 바로 진행했으면 그저 진정성있는 사과로 가고 말았을텐데 생각이 많아지니 복잡해졌어

496 이름 없음 (2978354E+6)

2018-02-05 (모두 수고..) 00:02:03

하아. 기분 잡친다. 치킨레이스때 다시 와야지.

497 이름 없음 (4295964E+6)

2018-02-05 (모두 수고..) 00:02:07

저번에 모모코 사태 때도 이자요이는 화를 냈지만.... 이번은 그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니 원... 애정의 근간이 뒤틀리는 문제니까....

498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02:24

어렵다 어려워

499 이름 없음 (8896197E+6)

2018-02-05 (모두 수고..) 00:03:25

전생검신에서 그러길 어려운 선택을 하면 그편이 더 잘 풀린대

500 이름 없음 (4295964E+6)

2018-02-05 (모두 수고..) 00:04:52

>>499 그 논리를 가챠에 적용해보고 다시 말해보시지!(...)

501 이름 없음 (8896197E+6)

2018-02-05 (모두 수고..) 00:06:09

>>500 가장 어려운 선택은 현질을 하지 않는거야.

502 이름 없음 (2978354E+6)

2018-02-05 (모두 수고..) 00:06:17

>>499 케바케

503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06:19

>>501 놀랍게도 정답이군

504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06:33

아무튼 다 필요없고 사과부터 하자. 도움은 둘째치고...

505 이름 없음 (4295964E+6)

2018-02-05 (모두 수고..) 00:06:51

>>501 (논리적이었기에 반박할 수 없다)

506 이름 없음 (6199346E+6)

2018-02-05 (모두 수고..) 00:12:30

근데 이자요이가 화내는 부분은 우리가 다른사람들처럼 속물적으로 거래를 해왔기 떄문인거지?
우리는 걔한테 가장 소중한거를 보호해주고 그대신 그 전투력을 이용할 생각이었고...

507 이름 없음 (8896197E+6)

2018-02-05 (모두 수고..) 00:13:07

>>506 그런셈이지

508 이름 없음 (4295964E+6)

2018-02-05 (모두 수고..) 00:14:21

>>506 ㅇㅇ... 그런거야..

509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14:54

>>506 이자요이가 우릴 마음에 들어한 이유는 우리가 계산같은거 없이 걱정해줘서였으니까...
아무튼 사과하는게 최선인데 좋은 대사가 안떠오르네

510 이름 없음 (9189141E+6)

2018-02-05 (모두 수고..) 00:17:25

지금 잘려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연재중이라고 해서 볼려고 했는데 상황이 왜 이래 이거......;;;:

511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18:29

>>510 망했어...

512 이름 없음 (2869754E+6)

2018-02-05 (모두 수고..) 00:18:38

>>510 불판이 터졌습니다(웃음)

513 이름 없음 (6199346E+6)

2018-02-05 (모두 수고..) 00:20:13

솔직히 방향이 완전히 틀리지는 않았다고 봐 이자요이한테 가장 소중한건 사쿠라고 그 사쿠라가 이런 말도안되는 곳에서 고통받는걸 이자요이가 마음에 들어할리가 없지 이자요이는 얼마든지 탈출권을 얻을수 있다고는 해도 이쪽에서 이자요이가 무차별적인 살인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을거 아니야 이자요이도 사이코패스도 아니니 분명 아무렇지 않지는 않을거야 그럴바에야 이 기회에 탈출권을 마련하고 사쿠라를 대피시킨뒤 천천히 대화를 했다면 가능성 있을수도 있어 애초에 난 이자요이의 손에 피를 묻히는걸 피하고 싶어서 우리가 탈출권을 주자고 생각했던건데... 이번에 대사앵커가 조금 급한면이 있던거같네

514 이름 없음 (8896197E+6)

2018-02-05 (모두 수고..) 00:21:45

>>513 탈출권을 '거래대상'으로 삼지만 않았으면 괜찮았을 거야.

515 이름 없음 (6199346E+6)

2018-02-05 (모두 수고..) 00:22:15

아 물론 대사앵커한 참치들을 욕하는건 아니야 이렇게까지 될줄알았으면 분명 말렸을텐데 그러지 않았으니 오해는 하지 말아줘 나도 급한면이 없지않아 있었고

516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22:20

>>513 지금 문제되는건 우리가 이자요이의 전투력을 얻기위해 사쿠라에게 탈출권을 넘기는 거래를 하려들었으니까 문제가 된거지. 어찌됐건 'XXX를 넘길테니 XXX를 해줘'는 이자요이에게 무조건 아웃이니.
내가 봤을땐 거래를 제안한다고 한게 문제였어.

517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23:23

그리고 앞으로는 일상이 아닌 뭔가 중요한 상황에서 대사는 상의하고 넣었으면해. 이런일 계속 일어나면 곤란하니까...

518 이름 없음 (9189141E+6)

2018-02-05 (모두 수고..) 00:24:18

>>517 그러게 말야. 솔직히 대사 앵커가 아무리 개인 자유라지만 하나하나로 인해 지금까지 일어난 불판이나 문제가 몇개야 도대체?

519 이름 없음 (6199346E+6)

2018-02-05 (모두 수고..) 00:24:43

>>516 내 말은 대사앵커 두개가 언달아 이어지니 강압적으로 거래할려는 모양새가 나왔다는 말이였어

520 이름 없음 (9189141E+6)

2018-02-05 (모두 수고..) 00:25:19

일상까진 안 말려도 뭔가 좀 중요하다 싶으면 제발 진짜 좀 상의하고 대화하자....진짜 제발...

521 이름 없음 (589677E+63)

2018-02-05 (모두 수고..) 00:26:03

>>520 인정....

522 이름 없음 (8896197E+6)

2018-02-05 (모두 수고..) 00:29:45

그래도 이번거는 어떤 표현을 했든 거래가 되었을거 같으니 사실 이번엔 근본적 문제는 대사앵커가 아냐
우리중에 거래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레스는 안보였으니

523 이름 없음 (9189141E+6)

2018-02-05 (모두 수고..) 00:31:21

일단 이자요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자. 스스로가 모든 수단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정작 배려를 하지 못했다고.

짦고 확실하게 사과를 하자.

524 이름 없음 (589677E+63)

2018-02-05 (모두 수고..) 00:31:36

"미안하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잠시 네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헛소리를 했다. 정말로 미안하다.(허리를 숙인다)"

이거 어떻게 생각해?

525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31:59

>>552 '거부할수없는 제안을 하지'라는 말은 철저하게 거래상대로만 보겠다는거니까 상태악화에 +@가 있었을거라고 봐.
물론 어찌됐든 터지기야 했겠다만은

526 이름 없음 (9189141E+6)

2018-02-05 (모두 수고..) 00:32:05

>>522 응. 반응 레스를 보니까 다들 거래 자체엔 찬동하는 분위기였으니까 말야. 문젠 거래를 하자는 행위 자체가 지뢰였다는거지만...

527 이름 없음 (9189141E+6)

2018-02-05 (모두 수고..) 00:32:55

솔직히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라는 말이 상당히 악화시켰다고 생각하지만....이거 너무 좀....응.

528 이름 없음 (589677E+63)

2018-02-05 (모두 수고..) 00:33:01

>>522 그렇지....

529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33:07

>>524 '네 입장'은 애매하지 않을까. 지금 문제된건 이자요이의 입장이 아니라 우리가 이자요이를 대하는 태도였으니까. 친구나 동료가 아닌 거래상대로 보는 태도

530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33:34

>>627 거부할수 없는 제안뒤에 무릎을 꿇고 날 도와줘라고 했으면 완벽했다.

531 이름 없음 (6199346E+6)

2018-02-05 (모두 수고..) 00:33:38

>>522 솔직히 이게 정답이야 내가 앵커가 강압적이라고 하면서도 참치들에게 오해하지말라고 사과했던건 그떄 분위기 자체가 탈출권으로 거래를 한생각 만만이였어
나도 솔직히 거래라는게 나쁘다고 여기지는 않고있었고

532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33:54

문제는 그 뒤에 탈출권을 제시하면서 완벽한 거래가 성립된게 문제

533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34:49

나도 좀 과열됐던것 같네. 딱히 대사앵커넣은 참치한테 책임을 떠넘길 생각은 아니였는데.
결과적으로 쐐기를 박은건 거래행위니까.

534 이름 없음 (589677E+63)

2018-02-05 (모두 수고..) 00:35:04

>>529 그런가. 거긴 고쳐야겠네.

535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35:20

아무튼간에 이번의 실패로 이자요이를 설득하거나 협상할때의 팁을 알았으니 이득도 있어

536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35:26

>>530 거부할수없는 제안이라고 하고 무릎꿇는건 이상하지않아?

537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35:32

다들 너무 우울해하지는 말라고

538 이름 없음 (6199346E+6)

2018-02-05 (모두 수고..) 00:35:36

근데 우리가 할수있는 거부할수 없는 제안이라는게 실제로 있어?? 난 잘 모르겠는데?

539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35:51

>>536 이자요이 입장에서 우리가 저렇게까지하면 거부할수가없지

540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36:26

이자요이가 원했던건 거래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거였으니까

541 이름 없음 (0728051E+6)

2018-02-05 (모두 수고..) 00:36:37

>>539 이자요이입장에선 그것도 친분을 이유삼아서 이용해먹으려는걸로 느낄것같은데.

542 이름 없음 (4047749E+6)

2018-02-05 (모두 수고..) 00:36:46

>>541 그렇게 따지면 답이 안나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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