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9)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1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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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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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건 하수나 하는 짓. 진정한 고수는 노를 저을 때 물한테 들어오라 명령하는 것이다.(아무 말

835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45:27

>>834 그걸 어디서 알아낸걸까?

836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45:28

협박이면 가능하겠네. 네 소중한 사람을 인질로 잡았으니 쟤 죽이고 와
아 나한테 인트판정 이길생각은 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837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45:42

>>829 글쎄? 다른 방식으로 학생회에도 피해?를 입히면서 선배를 처리하는 방법을 선택했을수도 있어. 정말 여러가지로 생각해봐야지

838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45:52

>>834 왜 호타로를 직접 조종하지 않았지?

839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46:21

>>835 글쎄다. 마도카가 플레이어라는걸 알만한 사람이면 아마 주변인이겠지. 아니면 관련 어빌리티 소유자라던가.....

840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46:36

그냥 마도카가 순간적으로 폭발해서 저지른 단독범행이라면 편해지는데 말이야.

841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46:48

>>837 학생회를 엿먹이려면 호타로를 조종해서 학생회 일원중 하나를 죽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842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47:17

>>839 마도카가 믿을정도의 주변인이 세뇌하거나 협박해서 그런 짓을 한다는건 좀 현실성이 없고 차라리 후자겠군

843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47:27

호타로를 직접 조종하지 않은 이유라.... 흐음... 이건 모르겠구만.

844 이름 없음 (4389999E+6)

2018-01-24 (水) 17:48:26

학생회는 아니여도 학생회 산하에 '다른 배신자'가 있는 가능성도 생각해야되지 않을까?

학생회 내부에 인간관계에 대해서 잘알고, 세뇌같은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선 '안에서 배신'이 제일 쉬워보이는데...

845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48:44

인질극도 가능성 있다.

846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49:10

그거 알아?
세뇌능력을 가진 사람이 학생회를 적대한다 치고

학생회에 플레이어가 있을지 없을지 의심되면 일단 학생회에서 공표된 플레이어를 조종해서 찔러보는게 좋아.
학생회를 엿먹이면서 플레이어 검증 가능하니까.

호타로를 적대한다면

감정적 적대라면 역시 호타로를 조종해서 미친짓 시키면 되는거고
정치적 적대라 제거하고 싶다면 문으로 들여보내거나, 문을 몰랐더라고 해도 옥상에서 뛰어내리게 하는거면 충분-

847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49:32

아무튼 마도카를 심문해본다면 모든게 명백해진다. 중요한건 마도카를 어떻게 '우리가 정당하게 추궁하는게 가능한 상황'에 밀어넣느냐군

848 이름 없음 (4389999E+6)

2018-01-24 (水) 17:49:55

>>846 요약하면 세뇌능력자는 이런짓을 할 필요가 없단거지?

849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50:04

>>848 ㅇㅇ.

850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50:05

>>846 그렇지 하지만 어빌에 만약 성별제약이나 다른 제약이 있다면? 그러니 우리는 쉽게 단정 지을수 없어....

851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50:20

마도카 심문이라... 흐음... 정말 인질극이라던가 세뇌라던가 조종이라던가 이런거라면 골치아파지는데.

852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50:36

만약 독심술 같은걸 갖고 있고, 그걸로 사고유도 같은걸 했을 가능성은 있어.

853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50:57

>>852 그때 그... 생사안 비슷하게?

854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51:03

아니면 단순히 사이코패스 세뇌 능력자의 범행일 수도 있지. 사이코패스 생각을 어떻게 알겠어.

855 이름 없음 (4389999E+6)

2018-01-24 (水) 17:51:16

다른 사람이 트랩을 깔아두고 마도카가 발동했다면? 단X론파 처럼

856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51:24

>>852 맞아 루트는 정말 많으니까 우리는 여러가지고 계속 생각해봐야지

857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51:29

>>850 학생회의 여캐를 조종해서 호타로 축출하면 된다.
플레이어 여캐만 조종할수 있고 비플레이어 조종 못하는 건 아무리 그래도 어색하고.

858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51:43

>>854 그럴 가능성도 있지

859 이름 없음 (1333068E+6)

2018-01-24 (水) 17:51:47

데스노트에보면 라이토가 성능 테스트를 위해여러방법을써보는데 그중에보면 A가B를죽인다.가 아니고 --한 누군가가 A를 죽인다 라는 식으로 범죄자를 죽인적있던거같은데

그런류의 어빌리티에 룰(제한)이있는게아닐까
쿨타임이무지길고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쓰기에따라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어빌이

860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52:20

>>853 뭔지 몰라.
>>854 개연성
>>855 옥상으로 부른게 마도카라는 사실은 이미 공개

861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52:39

>>857 그러니 여러제약이라고 한거야 우리가 생각치도 못한 제약을 가진 기상천외한 정신조작 어빌리티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862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53:27

>>860 참치가 말한것처럼 사고를 유도시켜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 어빌리티 1000으로 누가 넣으려고 시트 깍았다.

863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53:36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앤서토커로 마도카가 왜 어째서 선배를 죽였는지 물어보는거지만 이건 너무 횟수가 아깝잖아?

864 이름 없음 (4389999E+6)

2018-01-24 (水) 17:53:39

어찌되었든 마도카는 호타로 선배를 죽였어. '우리'는 그게 화나는 거고.
그냥 마도카랑 1대1 대화면 충분하지 않을까? 학생회를 거칠 필요는 없지 않아? 초대같은걸 하면 어떨까?

865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53:53

>>861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한 어빌이라 앤서토커까지 조작 가능한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네(...)

866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53:57

>>864 무슨 이유로 초대하게?

867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54:11

가능성 좀 모아보자.

1. 단순 마도카 단독범죄
2. 인질극
3. 세뇌, 혹은 정신계 어빌

이 외에 더 있나?

868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54:32

>>867 이득을 위해서 뭉친 협력관계

869 이름 없음 (4389999E+6)

2018-01-24 (水) 17:55:08

>>866 마도카를 한정해서 초대하는게 아니라,
학생회 산하를 전부 초대한다는식으로 하고, '잠깐' 마도카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870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55:15

1. 단순 마도카 단독범죄
2. 마도카 외에 공범이 있음
2. 인질극
3. 세뇌, 혹은 정신계 어빌

871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55:16

>>867 이 3개 말고 다른 가능성이 있나?

872 이름 없음 (4389999E+6)

2018-01-24 (水) 17:55:56

으아아 불타오른다

873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56:07

>>869 차라리 요리부를 초대해서 솜씨를 부려달라 그러고 마도카를 요리를 칭찬하면서 따로 부르는건 어때?

874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56:11

근거야 없다만, 누군가 마도카의 몸을 차지했을수도?

875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56:12

>>870 2가 두개인데. 어빌과 무관한 사고유도 같은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러이러하니까 호타로 나쁘다...같은 식으로

876 이름 없음 (4389999E+6)

2018-01-24 (水) 17:56:24

>>873 오, 그거 좋은생각

877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56:39

>>874 세뇌보다 더한 의미로 범인이 마도카가 아니게 된다

878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57:03

>>874 그 경우에는 마도카가 제일 불쌍한 녀석이군

879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57:15

>>873 요리부까지 초대할거 없이 학생회의 들어간 다음에 잠시 이야기하면 되잖아

880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57:17

>>877 애매하지. 몸은 마도카고 정신은 다른 사람이니.

881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57:48

>>877 일단 몸은 틀림없이 마도카니까 앤서토커는 그런거 상관없이 말할수도 있지 않을까? 확률이야 무진장 낮겠다만.....

882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57:51

>>879 둘끼리 따로 꽤 오랫동안 이야기할수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학생회의에서 가능한가.

883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58:29

아니면 그냥 먹어치운 상대의 기억, 능력, 외모 등등을 재현할 수 있는 어빌일수도.... 너무 멀리 갔나....

884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58:51

>>883 완전 의태라면 A랭크는 필요할 것 같은데...

885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59:08

>>883 인과력도 있는데 그런 어빌이 없을거라고 단정짓기는 힘들어 인과력봐 거의 만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