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9)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1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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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루오의 용과 같이!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330830/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031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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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건 하수나 하는 짓. 진정한 고수는 노를 저을 때 물한테 들어오라 명령하는 것이다.(아무 말

780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27:49

>>779 그러니까 마도카를 심문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781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28:01

협력자가 있으면 사이좋게 보내주자

782 이름 없음 (1333068E+6)

2018-01-24 (水) 17:28:36

>>781 어디로..,?!

783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28:44

거짓말 탐지기 레어템 같은거 얻으면 진실 거짓은 판별할 수 있지 않을까.

784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29:03

>>782 뭐..... 지옥이겠지?

785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29:21

>>779 '모든 정보'를 얻었다고 주장한 적은 없어. 카나메 마도카의 동기를 모르니까.
뒤에 '주동자'가 있을 가능성은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어빌리티'에 의한 세뇌만은 아닐 거라는 거야.

786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29:40

>>782 (의미심장한 웃음)

787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29:51

앤서토커적으로 그냥 마도카가 범인이라고 알려줬지만 이것도 말장난이지만 우리가 죽인 이라고 물어봤잖아? 그렇다면 만약 옥상계단에서 그냥 망을 봐준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 사람은 동참?하기는 했지만 죽이지는 않았지 이거는 정말 잘 생각해봐야할 문제야 앤서토커는 어디까지나 기계니까

788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0:19

>>787 공범이 있을 가능성과 주동자가 있을 가능성은 인정.

789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30:38

>>785 맞아 세뇌는 어디까지나 가설이니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지

790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0:53

다들 토론하는걸 봤는데 결국 주동자(어빌리티로 세뇌를 했든, 충동질을 했든)내지 협력자가 있다는걸 가정하는거 아니야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걸 일일이 캐고 다닐 시간이 없어

791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31:12

납치 - 한적한 곳으로 끌고감 - R-17.....이 아니라 심문. 적당히 협박하면 정보를 불겠지.

792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1:13

마도카 잡아다가 인과력 한번 싹 써주면 알아서 술술 불게되있어.

793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1:19

>>790 있을수도 있다는거 뿐.

794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1:45

>>793 그러니까 뒷끝없이 한번 잡아다가 조져보자고

795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32:33

>794 음 참치 사실 너무 과격한건 아닐까?

796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2:49

>>795 복수는 확실하게 끝내야지.

797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3:01

>>794 정말 뒤끝이 없을까. 소문이 쫙 퍼질걸.
이 학교는 지금 부실 내의 정보를 제외하고는 소문 퍼지기 쉬운 상태라

798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33:06

근데 만약 이랬는데 마도카는 진짜 조종당한 피해자면 되게 미안해지는데......

799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3:29

>>797 마도카를 진범으로 추궁한 상태에서 심문하는것 당연히 막 나가는건 아니다.

800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3:46

학생회라는 법 질서가 살아있고 우리와 친하다는데 당연히 써먹어야지

801 실업희망자◆zb1wG8Cj56 (3368043E+5)

2018-01-24 (水) 17:33:55

아직 이제부터야 우리들의 Party

절대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삶의 방식으로 존나 쩔게 Dancing

후회만큼은 하고 싶지 않아

(용과 같이 0 오프닝 들으며 토론 보는 중

BGM: https://www.youtube.com/watch?v=0IdvkSDP_QQ

802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4:27

우리 정도의 유착관계에 이 정도 증거면 마도카정도야 날려버릴수있어.

803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34:50

>>802 증거가 없잖어.....

804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5:15

까놓고 말해서 "어떤 사정이 있든 카나메 마도카는 살인자"이랬는데 "사실 조종당한 피해자"이러면 스토리가 이상해지는게(단간3읍읍) 첫째고
만약 조종당한 피해자라 치고 다음날 학생회의에서 태연하게 웃고있었으니 조종당했다면 의식이 없는 상태였을 것이고
그렇다면 얘의 빈껍데기를 범인이 조종하는 형태기 때문에 범인은 카나메 마도카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 둘째.

805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5:20

>>803 학생회한테 앤서토커를 보여주든지... 인과력으로 설득하든지

806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35:23

>>803 아마 앤서토커 말하는거일거야....

807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5:43

>>800 마도카는 학생회 산하 소속이야.

808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5:59

>>807 >>802

809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36:04

>>806 앤서토커를 증거로 내밀수 없단게 문제....

810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6:12

다들 잊고있는게 있는데 우리보다 카나메 마도카가 학생회와 가까운 관계다

811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37:05

근데 마도카가 호타로 암살한게 며칠전이지?

812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7:13

>>808 우리 여론이 좋아졌다고 해서 자기 애들 보내버리려는 말을 쉽게 믿어줄리가 있겠어?

813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38:07

>>805 인과력은 모르겠는데 앤서토커는 소용없겠지. 더군다나 인과력이라 해도 증거 하나 없이 사람을 처벌하게 할 수 있을지도 문제....

814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8:18

>>812 학생회가 자기들과 친하고 학교의 영웅이 증거를 가지고 강력하게 추궁하는데 움직이지 않을리가.

815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38:26

우리가 지금까지 치히로를 그냥 죽일x이라고 생각했지만 뒤집어보니 사실은 어땠어? 우리는 끝까지 생각을 해봐야해 그냥 무작정 마도카 죽일x 이라고 하기에는 캡틴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심상치 않아. 그러니 우리 머리 아프다고 그냥 마도카 족쳐보자 같은 말은 하지말자........(마도카 최애캐라고.....)

816 실업희망자◆zb1wG8Cj56 (3368043E+5)

2018-01-24 (水) 17:38:36

토론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말씀 드리자면 제 입장은 >>757와 >>768, 그리고 >>778-779입니다.

카나메 마도카 사건의 진상이 어떻든 '캡틴이 말해줬는데 말장난은 없을 거야.' 같은 선입견은 절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을 밀어드리지만 여러분이 싸우는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도 저입니다.

앤서토커로 물은 질문에는 정확하게 대답해 드립니다. 하지만 그 정확하게가 모든 사실을 말해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817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9:00

심지어 앤서토커를 증거로 내밀수는 없고

앤서토커가 마도카라고 특정지은 근거는 마도카가 모모코류 플레이어라는 건데
그걸 근거로 마도카 보내버린다 쳐도 그 후 우리가 모모코 능력에 대해 들키면 어떻게 될까?

818 실업희망자◆zb1wG8Cj56 (3368043E+5)

2018-01-24 (水) 17:39:22

그러니까 용과 같이 0 오프닝을 들으면서 왓쇼이나 합시다.

왓쇼이!!!(남의 일이라고 신나기만 한다

819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39:45

>>817 그러니까 추궁할때 자백을 받아야지.

820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39:58

>>816 말장난이 없을거라고 생각한 건 아님
'인간에게서 나올 법한' '의도적인 말장난'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821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40:20

>>815 나도 예전엔 이것때문에 발광하면서 호무라 1000 넣었는데......

822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40:29

>>811 9일째 밤

823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41:09

>>804에서도 말했지만
마도카가 조종당했을 경우
1.의식이 살아있었을 경우-> 다음날 학생회의에서 그렇게 웃는 얼굴을 보일 수 있었을까?
2,의식이 죽어있었을 경우-> 그건 그냥 다른 플레이어의 아이템이네.

824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41:20

9일째라..... 최대한 빨리 제왕의 천안을 신들의 의안으로 올리고 의안으로 과거를 보는건 어때?

825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41:39

>>824 캡틴이 A랭크 조건을 언제 푸느냐가 중요하겠군

826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42:33

>>815 참치가 말했듯이 지금 이 상황에서 주동자 내지 협력자가 거론된 이상 한번 심문해봐야해 이건 어쩔수없다.

827 이름 없음 (4078274E+5)

2018-01-24 (水) 17:43:16

그냥 끝내기에는 우리가 성인군자가 아니라서 말이지... 호타로를 죽인 쪽은 찾아가서 정당한 결말을 맞게해야겠어.

828 이름 없음 (5867934E+6)

2018-01-24 (水) 17:43:25

이게 애매한게 세뇌된거라한들 호타로를 죽인건 결과적으로 마도카거든.....

829 이름 없음 (6103782E+6)

2018-01-24 (水) 17:43:51

또 하나 생각났다.
만약 세뇌능력을 가진 플레이어가 있었다면 호타로를 세뇌해서 자살시키거나, 자살시키는걸 못하는 제약이 있다면 호타로가 불리해지는 행동을 하도록 하면 되는거 아냐?

830 이름 없음 (7558404E+5)

2018-01-24 (水) 17:43:56

>>823 의식이 죽었있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쉽게 생각할게 아닐걸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