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546630>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7)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1-21 23:57:00 - 2018-01-23 01:50:51

0 실업희망자◆zb1wG8Cj56 (006778E+56)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7:00


-==ニ二三¨¨¨ ̄..................................... ̄¨¨三二ニ=-........_
.........................................................................................................................¨..........=-..._
.......................................................................[ニニ二〕......................................................¨.トi
......................................._....... r-======へ======  -  _ ................... |:|
..........._.........-==  ¨   |!   く≧   〔 ⌒'       ̄[ Y' ¨¨¨    {ト) ====-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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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i三三三三三三三三l:: |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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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ひ从とヒトとト人ひトh.:|!__.|!     :|/////| _.|  :.  l  |ニ. |  .:|三 |!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  =-  _   ^ f¨i ¨¨j   ,≦≧.,――――┘j_  }===        .,≦>i三K/j
      ¨  =-≦_   |_}三!                   ,.≦三>. |___j≧
            ¨   =-  _                | ̄ 「  j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루오의 용과 같이!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330830/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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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이러다 진짜 하루에 두 개씩 파둬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그건 진짜 귀찮은데.(진심 가득

665 이름 없음 (1202611E+6)

2018-01-22 (모두 수고..) 19:53:48

한명빼고 이어주지 않아 눈물.

666 이름 없음 (1276472E+6)

2018-01-22 (모두 수고..) 19:54:15

순진한 내숭에, 속아오는 참치들~

667 이름 없음 (695969E+60)

2018-01-22 (모두 수고..) 19:55:13

5분

668 이름 없음 (096989E+70)

2018-01-22 (모두 수고..) 19:55:37

5분전..!

669 이름 없음 (695969E+60)

2018-01-22 (모두 수고..) 19:57:56

연재가 코앞인데 리젠이 죽었어!

670 이름 없음 (2454716E+6)

2018-01-22 (모두 수고..) 21:12:26

실시간으로 웃음이 터진다 참을수없다 진짜

671 이름 없음 (2454716E+6)

2018-01-22 (모두 수고..) 21:13:39

이 아래 부턴 "선택"의 스포 그러니 아직이라면 보지 말도록














672 이름 없음 (2454716E+6)

2018-01-22 (모두 수고..) 21:30:59

초 웃었다 진짜

673 이름 없음 (2612135E+6)

2018-01-23 (FIRE!) 00:35:13

뇌가 떨린다.

674 이름 없음 (3449429E+6)

2018-01-23 (FIRE!) 00:37:14

캬 오늘은 레전드였다.

675 이름 없음 (7790094E+6)

2018-01-23 (FIRE!) 00:37:41

혼돈! 파괴! 브레인 셰이크으으으으으으으!!!!!!

676 이름 없음 (2612135E+6)

2018-01-23 (FIRE!) 00:37:44

확실한건 위키참치는 온기만 남는다!

677 이름 없음 (3829487E+7)

2018-01-23 (FIRE!) 00:38:0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1257/
본편어장
>>676 이미 갱신 끝냈는데.

678 이름 없음 (5434822E+7)

2018-01-23 (FIRE!) 00:38:10

매번 중요 스토리때마다 우리에게 빅 쇼크를 주시는 캡틴 당신은 대체..

679 이름 없음 (7790094E+6)

2018-01-23 (FIRE!) 00:38:13

위키참치의 영압은 사라졌다. 조의를 표하도록 하지

680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00:38:46

자. 그러면 뒷풀이. 이번 루트에 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필요하지? 씹을 팝콘.

681 이름 없음 (3829487E+7)

2018-01-23 (FIRE!) 00:38:54

>>680 예스!

682 이름 없음 (5434822E+7)

2018-01-23 (FIRE!) 00:39:07

와아앙(짝짝짝)

683 이름 없음 (3796428E+6)

2018-01-23 (FIRE!) 00:39:11

우리에게 무궁 a랭 상승 수련 시켜주는데 그거 안 걸리는거 보면 다 방법이 있겠지

684 이름 없음 (6816207E+6)

2018-01-23 (FIRE!) 00:39:11

>>680 격하게 필요합니다

685 이름 없음 (3449429E+6)

2018-01-23 (FIRE!) 00:40:11

와아아아아앙

686 이름 없음 (3829487E+7)

2018-01-23 (FIRE!) 00:40:42

다들 나한테 조의를 표한다고 그러는데
실시간 갱신이 괜히 실시간 갱신인게 아닙니다!

687 이름 없음 (3796428E+6)

2018-01-23 (FIRE!) 00:40:52

그런데 나는 팝콘 씹기전에 머리 식히러 자러가야겠다...... 수고하셨어요 캡틴!!!

688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00:41:28

>>687 잘 자. 참치.

689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00:41:51

보자. 이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풀지...

690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00:42:51

일단 이 분기점이 나오게 된 계기 중 하나는 참치들의 곡소리 때문이었습니다.

기세 좋게 달려든 인간들이 아주 그냥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죽으려 들더만.

그래서 지금이라도 내리려무나 하고 하차 떡밥을 깔았습니다. 일단 이게 첫 번째 계기.

그런데 결국 안 내릴 거 같다.(...)

691 이름 없음 (3829487E+7)

2018-01-23 (FIRE!) 00:43:20

1연재 30수정

692 이름 없음 (3829487E+7)

2018-01-23 (FIRE!) 00:43:45

>>690 3번 선택지 없었으면 내렸을텐데 말이지 (...)

693 이름 없음 (3829487E+7)

2018-01-23 (FIRE!) 00:44:01

그래도 후회는 없다

694 이름 없음 (9501395E+6)

2018-01-23 (FIRE!) 00:44:02

>>692 하지만 나온 이상 우리는 선택을 다시 해야겠지.

695 이름 없음 (6816207E+6)

2018-01-23 (FIRE!) 00:44:24

근데 결론적으론 타협 지지 참치도 반역 지지 참치도 만족시켰다는게...

696 이름 없음 (3829487E+7)

2018-01-23 (FIRE!) 00:44:35

>>694 분위기가 선택할 분위기가 아닌데

697 이름 없음 (9501395E+6)

2018-01-23 (FIRE!) 00:44:56

>>696 다시 나온다면. 물론 아니라면 어쩔수없고...

698 이름 없음 (5434822E+7)

2018-01-23 (FIRE!) 00:44:59

>>692 후후...그런 말을 하지만 네 몸은 솔직하구나?

699 이름 없음 (3829487E+7)

2018-01-23 (FIRE!) 00:45:04

그래도 시련은 받게 되겠네
기복이 있으니 새삼스레

700 이름 없음 (2612135E+6)

2018-01-23 (FIRE!) 00:45:06

사실 난 타협쪽이랑 반역쪽 둘다 일리가 있어서 선택장애 끝에 반역에 한표 던진거였는데... 설마 제3의 길이라는 결과일줄은...

701 이름 없음 (1778593E+6)

2018-01-23 (FIRE!) 00:45:25

그와중에 >>615(흑역사)

702 이름 없음 (2612135E+6)

2018-01-23 (FIRE!) 00:45:38

이건 마치 GTA5의 프랭클린이 클레버를 죽이느냐 마이클을 죽이느냐 고뇌하다가 둘 다 살려 그럼. 하고 택한 C루트 같은 느낌?

703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00:45:49

두 번째 계기는 이야기에 고난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듯 이야기도 너무 평탄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이야기에는 고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고뇌를 할 때 몰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고뇌를 드리고 불판을 조장했습니다. 일부러요.

만일 여러분이 정말 머리 아프고 욕 나오고 눈물 날 정도로 답답하고 절망했다면 그건 제게 있어서 대성공입니다.

그만큼, 몰입했다는 뜻이니까요.

704 이름 없음 (9501395E+6)

2018-01-23 (FIRE!) 00:46:26

(토론하다가 욕 나올뻔했던 참치)

705 이름 없음 (1778593E+6)

2018-01-23 (FIRE!) 00:46:42

우리의 토론은 헛되지 않았겠지.

706 이름 없음 (1819045E+6)

2018-01-23 (FIRE!) 00:46:53

(선넘은 참치

707 이름 없음 (6816207E+6)

2018-01-23 (FIRE!) 00:47:25

>>703 너무 몰입한 나머지 머리칼을 쥐어 뜯었습니다.








그덕에 머리카락이 한뭉텅이 빠지더군요....하하하...젠장.

708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00:47:39

저는 앞으로도 여러분을 제 이야기에 몰입 시킬 겁니다. 몰입 시키고 시켜서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들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티가렉스에게 졌을 때 키보드 부순 참치는 정말 성공적인 몰입이었습니다. 일부러 노렸으니까 그 정도 성과는 나와야죠.

앞으로도 더욱 몰입 시킬 거니까 잘 해 봅시다. 이게 두 번째 계기입니다.

709 이름 없음 (1778593E+6)

2018-01-23 (FIRE!) 00:47:42

>>703 결국 캡틴 개인적으로는 유-열이었단 말이잖...읍읍

710 이름 없음 (1819045E+6)

2018-01-23 (FIRE!) 00:47:47

물론 몰입하더라도 선은 넘지 않도록 합시다

711 이름 없음 (8833402E+6)

2018-01-23 (FIRE!) 00:47:48

여기뿐만이 아니라 참치어장 참치들 특징 :

'들어가지 마세요'라고 써놓은 곳에 하야부사타고 치킨 런 해서 히든 루트 탐.

712 이름 없음 (5434822E+7)

2018-01-23 (FIRE!) 00:48:04

>>707(눈물)

713 이름 없음 (1778593E+6)

2018-01-23 (FIRE!) 00:48:41

모금이라도 해서 키보드 지원해야하나(...)

714 이름 없음 (9501395E+6)

2018-01-23 (FIRE!) 00:49:26

>>711 다갓 : 이야기는 들었다. 지금부터 내가 이 플롯을 집도한다!

715 실업희망자◆zb1wG8Cj56 (17696E+62)

2018-01-23 (FIRE!) 00:49:26

>>709 유열 아닙니다. 여러분을 이야기에 더욱 빠뜨리려고 한 거죠.

그리고 앞으로도 푸욱 빠뜨릴 거니까 산소통이라도 준비해 두십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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