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517420>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6)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1-21 15:50:10 - 2018-01-22 00:37:12

0 실업희망자◆zb1wG8Cj56 (006778E+56)

2018-01-21 (내일 월요일)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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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루오의 용과 같이!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330830/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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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개그물이 하고 싶어요!!!(그러나 현실은 생존물

563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7:10

>>560 지금은 그냥 맛만 보여준거라고 생각한다. 작정하고 시작하면 얼마나 개같은지 짐작도 안감.

564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7:50

>>561 열받다가 너무 뜨거워져서 죽을 판인뎁쇼! 거기다 어차피 반역루트 안 하면 열받을 짓을 덜 할수밖에.

565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8:47

>>564 반역루트든 타협루트든 스팀 돌게하는건 다 똑같아. 난이도가 낮다고 화가 안 나는건 아니니까.

566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9:08

>>563 하기야 그것도 그런가. 아직 13일차니.

567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0:13

>>565 아니아니, 내 말은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죽어나갈 사람은 많아지니까. 동료라도 죽어봐. 그리고 그걸 보며 페텔기우스가 비웃는다 생각하면..... 어우.....

568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1:07

>>567 그건 타협루트라도 나올껄 결국 우리가 무언가를 지키려고하는 이상 어쩔수 없는 일이다.

569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2:49

>>568 치히로도 그랬듯이 타협루트면 일단 난이도는 급감하니까. 아무도 안 죽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수를 대폭 줄일 순 있을걸. 동료도 안 죽게 할 수 있겠고.
시련이랍시고 나중엔 '두 동료중 누구의 목숨을 구할겁니까?' 같은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고 말이지.

570 이름 없음 (5619698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3:59

타협쪽의 메리트는 확실하고 좋은것들이 많아보이고
반역쪽은 메리트라곤 로망과 가능성 뿐이지
그 로망과 가능성을 보고 달리는게 반역파 지만
그저 한가지 사실을 잊고 반항을 포기하고 광대가 되더라도 주변사람과 동료들의 생존을 위하느냐
그저 로망과 희망, 안일한 믿음에 기대어 풍차에 돌격하는 배고픈 돈키호테신세가 되더라도 이 빌어먹을 게임을 부수고 쟁취하겠다는 결의 인가

571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4:55

>>569 그건 반역루트도 똑같이 말 할수있는거야 안 죽게하는건 누구든지 할 수 있어. 그리고 그게 시련에서 가능하다면 집행자는 더더욱 악랄하게 할 수 있을껄 시련은 결국 우리를 성장시키는게 목적이지만 집행자는 그런것도 아니니.

572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5:19

>>570 그런셈이지.

573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6:49

>>571 아니. 똑같이 말할 수 없지. 당장 이번 시련만 봐도 그래(...) 난이도 차이는 명확하고 죽어나갈 사람의 수도 하늘과 땅 차이일거다.

574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7:25

>>571 더군다나 그 집행자를 대비 가능하게 물려주는 것도 타협 루트의 득 중 하나야.

575 이름 없음 (814388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7:41

>>573 대신 반역루트 달성하면 모두 살려낼 수도 있지만

576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8:00

>>574 대비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 그게 얼마나 유의미한 승률로 변환되지? 내가 물어봤을때는 대비한다고해도 다 막을수없다고 말하던데.

577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8:50

살려내면 되니까 죽어도 되는건 아니지

578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19:52

>>576 적어도 대비를 별로 못한 것보다야 훨씬 승률은 올라갈 수밖에. 애당초 이게 캡틴이 내걸은 조건 중 하나인 만큼 되게 유의미한 승률로 변환될 수밖에 없어. 그리고 그거 좌표좀.

579 이름 없음 (5619698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0:09

솔직히 포기해야하는건 마찬가지인데 타협쪽이 얻는게 겁나많고 확실하잖아 젠장 반역쪽은 주최측 공격 "가능성" , 야라나이오와의 협력 "가능성", 인과력 S급 승급 "가능성"... 뭐냐고 이게!

580 이름 없음 (6353619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0:27

>>575 살려내는건 A랭크 3단계면 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581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0:37

>>578 투표이야기 처음 나왔을때 참치들하고 토론할때 나온거야

582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0:57

>>576 그리고 다 막을 수 없단 말이 맞다 해도 반대로 생각해. 타협루트를 선택해 시련이 사라지고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주어지는데도 다 막을 수 없다면, 대체 준비도 거의 못하고 시련에 시달릴 반역루트에선 대체 어떤 참극이 일어날까?

583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1:00

>>576 시련중에 집행자 오는거랑 집행자만 시간주고 오는거 보면 희생자는 나올지라도 희생되는 사람의 차이는 좀 있겠지.

584 이름 없음 (814388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1:15

>>580 S랭크에 반역루트 달성하면 '모두'살려낼 수 있고 A랭 3단계에 이런저런 조건 만족하면 살려낼 수 있는 수에 한계가 있고

585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1:17

>>580 여태까지 죽은 사람 모두를 살려내는게 주최측 박살내면 가능해진다. 그건 제약이 많고 전부 살리는건 불가능하다고 캡틴이 공언함.

586 이름 없음 (5619698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1:24

왜 죄다 "가능성"에 직접 얻어야 하는것들 뿐인거야!

587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2:35

>>581 잡담판 10어장? 11어장? 본편 90어장? 이 중 어디야? 그리고 그거 캡틴이 한 말이지?

588 이름 없음 (9796767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2:40

선택장애로 멘탈 나갔다가 다시 수습되면서 돌아왔는데.
투표의 순간이 온다면 난 반역쪽에 손을 들겠어.
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 불타오르는 로망, 가능성 뿐인 희망만 보고 달려드는 소년만화틱 왕도가 좋다고나 할까!

589 이름 없음 (814388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3:05

>>587 캡틴이 잡담판에서 한 말이야
찾아보기 귀찮지만

590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3:13

>>587 캡틴이 말한거 아니야 단지 타협쪽을 할때 메리트가 뭔지 물어보다가 나온것.

591 이름 없음 (814388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3:45

>>589 아 잠깐 잘못봤다

592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3:48

원래 타협파였는데 타협한다고 다 못구한다니까 그냥 반역하기로 했지...

593 이름 없음 (5619698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4:04

선택해라! 로망이냐 현실이냐!

594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4:14

>>593 로망.

595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4:29

근데 반역루트도 실패하면 전부 끝인데....

596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4:29

>>588 뭔가 이해되네. 나도 로망 추구하는 사람이니..... 하지만 다크소울급 난이도를 원코인으로 돌릴 각오는 없달까.... 그런 탓에 타협 쪽의 손을 들어주고 있네 난.

597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4:42

만약 타협해서 적어도 이 학교에 학생들만이라도 전부 살려서 데려가는게 가능했으면 타협을 선택했겠지만...

598 이름 없음 (9796767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4:58

난 마음 정했어! 로망이다!

599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5:02

>>590 ?? 캡틴이 말한거 아니면, 참치들 중 하나가 말한거야?

600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5:22

>>599 캡틴이 말한건 아니고 거기있던 참치들중에 대부분이 그렇게 말했어.

601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5:25

>>593 현실.

602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6:48

>>600 어이..... 난 또 뭐라고.... 어차피 그때는 다들 과격해진 상태라 거기 말들 중 거를게 많다.... 더군다나 캡틴도 아닌 참치가 말했다고 모두를 구할 수 없단 근거가 될리가 있어?

내가 물어봤을때는 대비한다고해도 다 막을수없다고 말하던데.

한마디로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건 참치들의 뇌피셜이란 얘기야

603 이름 없음 (5619698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7:05

주최측에게 놀아나는 광대가 될것이냐!
희망에 빠져 익사하는 배고픈 돈키호테가 될것이냐!

604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7:27

>>603 모두를 구해서 멋지게 돌아간다는 희망이 언제부터 돈키호테니 뭐니하면서 비웃음받아야하는 처지였는지... 씁슬한 이야기야.

605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8:02

캡틴 피셜만이 근거로 쓰일만한 신빙성이 있지 참치들이 한 말은 근거로 쓰다니;;(...) 당장 인과력 s랭크 찍냐 못찍냐도 찍을 수 있다 쪽으로 몰렸는데 현실은 못 찍는다 였는걸.

606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8:59

>>604 가능성에 다른학생들의 목숨을 걸었으니 뜻은 높지만 긍정받긴 힘들지...

607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9:39

>>603 사람의 손에 담을 수 있는 것엔 한계가 있지.... 주최측 타도를 담을 순 없더라도 적어도 지금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이 학교의 학생들만큼이라도 담고 싶네.

608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29:52

>>606 그러니까 이 모든일을 만든 주최측을 더 박살내고싶다. 하... 결국 이건 모두 짊어지고 나갈수있느냐? 그런다고해서 승리할수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냐? 너는 그 가능성에 모든걸 걸 수 있느냐? 이런 이야기니까

609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0:50

현실 vs 이상인가...

610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1:39

막말로 시련 온다면 만악의 근원은 주최측이지만 당장 목숨 걸린 학생들한테는 우리가 개갱끼지...

611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1:41

문득 떠오른 짤

612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3:02

>>610 이건 뭐.... 테러리스트가 폭탄을 건물에 심어두고 우리에게 선택권을 줬는데 우리가 그걸 터트리는 꼴이니 뭐.....

613 이름 없음 (555915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3:02

>>611 지금 상황에 정말 어울리는 짤이로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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