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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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슬슬 대기실 어장 수가 중편 연재 분량이 되어가는 건 어째서인가.
>>758 더 가져옴 직원 F4055 : “우리들 중에 미쳐 버린 사람이 나온다면 8할은 틀림 없이 그것 때문이에요. 여기 있는 모든 환상체들이 그렇지만, 도통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생물이에요. 안에 무엇이 있길래 자꾸만 인간의 껍데기까지 쓰면서 감추려고 하는지, 그리고 한 번 껍데기를 벗겨내면 좀 오랫동안 관리할 것이지,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망가지더군요. (중략) 그것이 우리를 먹을 때의 광경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해요. 떠올리려는 시도만 해도 미쳐버릴 정도죠. 아무튼, 껍데기의 상태를 파악하려고 그 것의 방으로 가는 것도 엄청난 고역이에요. 몇 일전까지 같이 웃고 떠들었던 동료가 저 방에서 목이 꺾이고 내장이 반쯤 보이는 채로 네 발 걸으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고 생각해 봐요.
그 놈의 행짓은 이것 만이 아니에요. 신입이었을 무렵에, 아무도 그 방에 가려고 하는 사람이 없길래 어쩔 수 없이 제가 투입된 적이 있었어요. 지금보다 더 심했는데, 온갖 것들이 다 비틀어져 있는 사람의 모습이었죠. 끔찍한 건, 그것이 사람의 행세를 하려 하더라고요. 거울을 보거나 혼잣말로 무언가를 웅얼거린다거나, 골격을 제대로 맞추려 하거나 하는 행동들이 ‘우리’ 를 모방하려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혹시 또 모르죠. 언젠간 우리 근처에서 인간 행세를 하며 태연히 돌아다니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