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432822>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5)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1-20 16:20:12 - 2018-01-21 16:36:45

0 실업희망자◆zb1wG8Cj56 (0402447E+6)

2018-01-20 (파란날) 16:20:12


-==ニ二三¨¨¨ ̄..................................... ̄¨¨三二ニ=-........_
.........................................................................................................................¨..........=-..._
.......................................................................[ニニ二〕......................................................¨.トi
......................................._....... r-======へ======  -  _ ................... |:|
..........._.........-==  ¨   |!   く≧   〔 ⌒'       ̄[ Y' ¨¨¨    {ト) ====-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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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i三三三三三三三三l:: |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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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ひ从とヒトとト人ひトh.:|!__.|!     :|/////| _.|  :.  l  |ニ. |  .:|三 |!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  =-  _   ^ f¨i ¨¨j   ,≦≧.,――――┘j_  }===        .,≦>i三K/j
      ¨  =-≦_   |_}三!                   ,.≦三>. |___j≧
            ¨   =-  _                | ̄ 「  j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루오의 용과 같이!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330830/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031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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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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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슬슬 대기실 어장 수가 중편 연재 분량이 되어가는 건 어째서인가.

710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3:52

껄껄

711 실업희망자◆zb1wG8Cj56 (006778E+5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3:54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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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
           ,'   |        .|、            |
            |   .|       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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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从从\|r 弋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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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ヽ.  r   ___   / /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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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ヘ   ヾ V     {ー "~ ̄`ヽ
                /   ヘ\ .{  ヽ        ノ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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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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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             l
         ∧             |              l
             ∧               |              !
           ∧           |          l

놀란 참치가 있으니 슬쩍 올려보는 것. AA의 어둠은 깊다!!!

(깨알 같은 모자이크 처리

712 실업희망자◆zb1wG8Cj56 (006778E+5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4:33

여하튼 그렇습니다. 드디어 좀 17금 같은 거 한 기분이라 기쁩니다.

원래 이런 거 섞인 어장을 하고 싶었어.

713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4:42

근데 캡틴도 그렇고 참치들도 그렇고... 안 자니?(...) 아니 뭐 나도 안 자지만(...)

714 이름 없음 (3759749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4:48

참고: 위 AA가 검열되지 않은 버전조차 AA의 어둠 근처에도 가지 못한 단순히 알몸일뿐인 AA입니다 (진실)

715 이름 없음 (2161703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5:17

겨우 속곳가지고 놀라면 안 됩니다
캐릭터들은 책에서만 뺑이치는게 아니야(..)

716 이름 없음 (929923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5:22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 역시 당신을 들여다본다.

717 실업희망자◆zb1wG8Cj56 (006778E+5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5:46

그러게. 슬슬 자야지.

718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5:50

>>712 솔직히 말해보슈. 타협루트 제시 이유중 70% 이상이 그거 아니요?

719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5:59

제시한

720 이름 없음 (929923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6:29

>>718 캡틴 : 뜨끔.

721 실업희망자◆zb1wG8Cj56 (006778E+5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7:29

>>718 뭔 소리야. 참치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정말이야. 거짓말 같은 거, 단 하나도 없이.

722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8:52

소-카

723 실업희망자◆zb1wG8Cj56 (006778E+5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9:13

여하튼 그렇습니다. 역시 인생은 충동지름을 하고 살아야 해.

이제는 피곤하니까 슬슬 자야지.

724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9:23

젠장 타협루트 지지자였는데 왜 갑자기 반역루트가 끌리지?

725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29:48

잘 자-

726 이름 없음 (053117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30:36

모두 대답해라. 어째서 고개를 숙이는건가? 반복하겠다. 어째서 고개를 숙이는건가? 우리는 약자다. 강자가 약자를 흉내내 휘두르는 무기는 그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 무기의 본질에 있는 것은 비굴할 정도의 약함에 의한 두려움이기 때문이다. 두려워 하기에 우리는 학습과 경험에서 생기는 미래의 예지조차 도달하는 지혜를 갖고 있다. 다시 한 번 반복하마. 우리는 약자다. 강자라고 가만있던 자들의 목을 물어뜯던 긍지높은 약자다!

자기 전에 올려보는 약자론. 흐음.... 루트가 갑자기 고민되네...

727 이름 없음 (929923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4:32:10

>>726 첫마디를 보고 순간 치킨 레이스가...

728 이름 없음 (2161703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4:32:47

언제봐도 마음에 울린단 말야

729 이름 없음 (976524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4:34:55

다 봤다. 그리고 역시 내가 응원하는 런던팀. 잘한다

730 이름 없음 (3675095E+6)

2018-01-21 (내일 월요일) 08:51:24

http://naver.me/GehMeVc6
http://naver.me/FogCubeR
http://naver.me/Gfpjhg0t

http://naver.me/5FOLM1mQ
http://naver.me/xTYeZpDJ
http://naver.me/G0R9wLm3
http://naver.me/5azNMUci
http://naver.me/xCRQ7VtA

*주의 반역루트 뽕참.
생각나서 다시 봐도 짜릿하군. 역시 은하는 갓만화야.

731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9:41:04

아나 단편있었네 자지 말걸......

732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9:51:24

아침이라 그런지 리젠이 죽었어!

733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25:42

저 약자론은 멋지긴 하지만 결국 승리하는건 소수뿐이지.... 소좌센세

734 이름 없음 (976524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33:22

>>730 ...핫?! 이런 사악한 참치를 봤나 저 링크 단 하나를 탔을 뿐인데 내 1시간 30분이 증발했어!!! 타임머신을 숨겨놓은거군!

735 이름 없음 (3408008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0:34:22

결전의 날이 내일인가....

736 이름 없음 (3408008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0:35:39

후우.....

737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42:31

키야야야아

738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48:22

주모오오오오오오

739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48:47

근데 심심한데 장작 없으려나

740 이름 없음 (854353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0:41

자앙작

741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2:29

장작의 왕이시여

742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7:44

유스티티아 풀강 언제 다 하려나

743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8:17

사실 장작의 왕이 되는건 간단하지.

744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8:47

근데 오늘 일요일 아침인데 사람이 뭐이렇게 적냐

745 실업희망자◆zb1wG8Cj56 (6218629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9:18

그런데 단편이어서 자지 말 걸이라도 해도 그냥 자고 일어나서 보면 되는 거 아닌가.(...)

746 실업희망자◆zb1wG8Cj56 (6218629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9:42

>>744 다들 현실에 충실한 거겠지

747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9:45

>>745 실시간과 재방송의 차이...

748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0:59:59

>>745 안자고 버텼으면 단편의 주인공이 루비챤이 될수도 있었다구욧!

749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1:01:43

>>748 아니야 페이트야!!!(엄근진)

750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1:05:23

액재료 이벤 그2 열리면 이거 넣어야지

인간의 형상 같은 모습을 띠고 있지만 인간이 아닌 건 확실하다. 일정한 주기로 사람을 잡아 먹고 그 껍데기를 써서 살아간다.
골격이나 장기가 그 과정 중에 제대로 자리 잡지 못 해 기괴한 형상을 띤다.

초기에는 소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었다. 그러나 점점 해당 환상체의 지능이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껍데기는 주인이었던 사람의 특성을 따라 하는 행위를 보이며 스스로를 인간과 동일화 하려는 듯한 시도를 하려 한다.

탈출했을 시 자신이 죽인 직원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한다. 그리고 (이때 정확히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추후에 서술 바람) 돌발적으로 본 모습을 드러낸다. 초기의 모습보다 더 인간에 가까워졌다.
2족 보행이 가능해졌으며 인체의 장기들이 제 자리를 찾아갔음이 확인되었다. 물리력도 강해졌다. 모든 직원들은 이 때의 모습을 두려워한다.

무언가를 위한 경고문
만약 이 것이 탈출을 해서, 두 발로 섰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 할 수 있는 일은 한 가지 입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다음에, 당신이 믿고 있는 신에게 기도를 하며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세요.

751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1:09:13

타협루트라면 몰라도 반역루트라면 아마 액재료 이벤트 없을지도..... 난이도가 천원돌파 했는데 액재료까지 받으면 ㅎㄷㄷ

752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1:11:32

>>751 그 천원돌파를 하기 위해 액재료를 받지 않을까

753 이름 없음 (169287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1:12:50

>>752 그건 그냥 우리 죽으라고 하는거 아니야? ㄷㄷㄷ

754 이름 없음 (814388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1:22:32

위에 짤이 2종류 더 올라왔는데 하나는 지원이 확실한 것 같고 하나는 애매하다
그리고 지원은 묻힐 수 있으니 본편어장에 올려달라고 캡틴이 예전에 말했던 거 같은데 그것도 인리소각으로 묻혔나?

755 실업희망자◆zb1wG8Cj56 (006778E+56)

2018-01-21 (내일 월요일) 11:24:23

>>754 그냥 심심해서 그린 거 아닐까.

756 이름 없음 (814388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1:25:29

>>755 그래도 묻히게 둘 순 없다
전부 위키에 걸어둔다

757 이름 없음 (6353619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1:36:34

....오전 청소를 마치고 왔더니 이게 대체 뭐지...(혼란)

758 이름 없음 (8143881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1:39:08

>>750 그거 도플갱어랑 비슷한데

759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1:40:53

>>758 죽일수록 강해지고 완전히 비슷한 도플갱어와는 다르게 쟤는 아직은 아님

760 이름 없음 (59783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1:42:12

>>758 더 가져옴
직원 F4055 : “우리들 중에 미쳐 버린 사람이 나온다면 8할은 틀림 없이 그것 때문이에요. 여기 있는 모든 환상체들이 그렇지만, 도통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생물이에요. 안에 무엇이 있길래 자꾸만 인간의 껍데기까지 쓰면서 감추려고 하는지, 그리고 한 번 껍데기를 벗겨내면 좀 오랫동안 관리할 것이지,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망가지더군요. (중략)
그것이 우리를 먹을 때의 광경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해요. 떠올리려는 시도만 해도 미쳐버릴 정도죠. 아무튼, 껍데기의 상태를 파악하려고 그 것의 방으로 가는 것도 엄청난 고역이에요. 몇 일전까지 같이 웃고 떠들었던 동료가 저 방에서 목이 꺾이고 내장이 반쯤 보이는 채로 네 발 걸으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고 생각해 봐요.

그 놈의 행짓은 이것 만이 아니에요. 신입이었을 무렵에, 아무도 그 방에 가려고 하는 사람이 없길래 어쩔 수 없이 제가 투입된 적이 있었어요. 지금보다 더 심했는데, 온갖 것들이 다 비틀어져 있는 사람의 모습이었죠. 끔찍한 건, 그것이 사람의 행세를 하려 하더라고요. 거울을 보거나 혼잣말로 무언가를 웅얼거린다거나, 골격을 제대로 맞추려 하거나 하는 행동들이 ‘우리’ 를 모방하려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혹시 또 모르죠. 언젠간 우리 근처에서 인간 행세를 하며 태연히 돌아다니고 있을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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