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리부트는 없던 걸로. 난 다 같이 쌓아 온 이야기를 버리기가 싫다.
[전이 6일차(새벽 1): 비.] 1-1. 스토리(17어장 461 - 18 어장 870). = 약속된 시간이 찾아왔다. 그리고 사방에서 느껴지는 적의 기척. 지금부터 적이 들이닥친다. 짐승의 직감은 주인공에게 그렇게 경고를 했다. 그 와중에 주인공이 알아낸 사실은 크게 세 가지.
1. 서쪽에서 올 강적만 조심한다면 주인공은 살아남을 수 있다. 2. 적은 시간을 두고 오고 있다. 오는 것에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3. 적의 수는 잔챙이 21마리, 강적 2마리.
그런 와중에 주인공의 몸은 여태까지 쌓아 온 경험을 승화 시켜 어빌리티, 무궁의 무련을 B랭크로 상승시켰고 살기 위해 움직였다. 움직일 타이밍에 주인공이 택한 행동은 두 가지.
1. 토요코 모모코가 스텔스를 사용해 몸을 숨겨 사카마키 이자요이와 사쿠라를 불러오는 것. 나머지는 아지트의 요새화. 2. 그동안 주인공은 학생회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방침을 정한 주인공은 학생회를 찾아 나섰고 학생들이 체육관에 모인 것을 확인해 체육관으로 향했다. 체육관으로 향하자 예상대로 체육관에 학생들이 모여 있었고, 학생회는 주인공이 말한 걸 토대로 재앙을 습격으로 규정해 방침을 세우고 있었다. 모인 수는 366명. 나머지 91명은 자리를 비우고 있었다. 거기에는 사카마키 이자요이와 일진회도 포함 되어 있었다. 정리를 하자면 인원 파악은 다음과 같았다.
전교생: 457명. 모인 학생: 366명(학생회, 6대 산하, 그 외 포함). 안 모인 학생: 91명(일진회 29명, 주인공 일행 4명, 사카마키 이자요이, 마토우 사쿠라, 그 외).
그걸 파악한 주인공은 학생회에 정보를 전달한 후, 조심하라는 인사와 함께 아지트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기등등한 사카마키 이자요이를 만나게 되고 토요코 모모코의 스텔스로 인해 오해가 빚어졌음을 알게 되어 사과하게 된다. 사과를 한 후 주인공과 사카마키 이자요이는 이 상황이 기회라는 것을, 비 플레이어의 플레이어 화가 가능한 시점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1-2. 행동 및 선택지. = 선택지 목록. - 남은 시간, 주인공은 무엇을 할 것인가?(행동 횟수 2회) - 스텔스로 모모코가 이자요이에게 공투를 부탁하고 사쿠라를 아지트로 불러 보호한다. 나머지 동료는 아지트 요새화, 나는 학생회에 정보를 전한다. - 만약 전 회차에서 아지트에 돌아오지 못했다면 돌아온다. 만약 돌아왔다면 그곳에서 농성준비를 한다.
자 그럼 시련을 대비해 동료들, 특히 유카리 무장을 준비하기 전에 우리가 상기해야 할 사실은 학교 안에서 무기를 갖고 다니면 경계받는다는 것이다. 우리야 인벤토리 링도 있고 여론도 있고 해서 괜찮긴 한데 동료들은 그게 아니니까 시련 전까지는 무기 들고 다닐수 없겠고 따라서 차원문 만세다 시련일에는 학교 내에서 무기를 지참하고 있어야 대비가 가능한데.... 저번처럼 12시 자정이 되자마자 시련이 일어날 수도 있고, 다음날로 넘어가기 직전에 시련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 드디어 정주행이.끝났네요...... 그리고 한번 말해볼 안건이 있습니다 뭐 일단 그전에 어장주를 말하는 캡틴이라는말 꽤나 잘지은것 같군요 선장이니까요 캡틴이 짜놓은 항로로 이.작품에서 '우리'는 앵커로 돛을 조정하고 풍향을 재고 노를 저으면서 이곳까지온 선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말하자면 저는 선장님에게 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음. 일단 말하자면 이대로 가다간 망한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것을 말하려고하고 그것은 선장님이 생각하고 있던것일지도 모르지만 이건 선장님 캡틴의 의사를 크게 반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기에 말해야 한더고 생각합니다 만약 들으신다면 항상말하시던 그냥 무시만으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0의 0을 발동하시거나 무기한 연중에 들어가실지도 모르죠 하지만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말해보겠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캡틴에게 묻겠습니다
이 어장은 어느정도 trpg 형식을 따라가고 절대적인 0번 규칙 게임 마스터가 법이다가 있는데 거기에 반기?를 든다는건 그냥 절이 싫은 중이 떠나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캡틴도 컴퓨터가 아니시고 즉흥룰?로 만들어 가시는건데 시스템이 완벽할리가? 지금까지 시스템 개변도 많았는데 ㄷ
일단 네라우오 부장 서바이벌부에대해서 추리해보자면. 미래의 이애기인가 과거의.이야기인가 중점을 맞춰봅시다 일단 제.생각으로는 미래일 가능성은 없습니다 일단 이 이야기에서 주가 되는건 치하야 입니다 레일리에.발언에서 치하야의 노래는 아름다웠다 라고 합니다 아마 그건 직접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인과력 사용자의 미래를 본다 12일 만에 였던가에 보스를 잡았다 였습니다 그 부분에서 미래란이야기는 거의없다고 봅니다
상점 주인이나 메어리 도 그래서 '너'라면 올 수도 있겠지 라고 말하고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오류가 생깁니다. 메어리 인과력을 갖고있는 사람이죠 ... 사실 여긴 잘모르겠습니다 추측하자면 모두 "이 학교가 오는것은 아니다" 라고 할 수있겠네요 그야 같은 멤버만 굴리면 주최측이 보기에 재미가 없었겠지요
아마도 주최측은 여러 경우의 수를 해보다가 네라우오가 주최측에 위협이 되었고 그결과 네라우오는 그 위협의 중심이라고 판단된 네라우오는 선생님같은 어른이 못왔듯이 빠지고 전이하게 됬다고 볼 수 있겠죠 주최측이 '나'를 비롯한 다른멤버도 빼지않고 온것은 "적당히 반항 하는쪽이 재미있으니까" 라고 할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