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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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ト, ヽ .'⌒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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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은 어두운 브리튼에서 살아간다】
461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9:31
>>457 세익스피어: 뇌세포가 떨리고 있다! 여태것 경험해본적 없는 정도로!
462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9:48
아 확실히
463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0:16
세익스피어가 테크노 브레이크하면서 붓을 미친듯이 놀릴만한 소재거리지요......
464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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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彡イ才
∠彡イ才
|彡イ才
|才´
三三三三二
三三三三二ハ
ヽ三三三三二:
V三三三二'.
ヽ三三三二! __________
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
'.三三三'. /三/三三三三三
'.三三 ∧ /¨ユ_ .′.γ´ ̄ ̄ ̄ ̄ ̄
V三三∧ r‐、 .′ ´ /⌒ !ニ!⌒
V三三三:、! \!/ ./ /ニ!ニ!/
V三三三≧ .′ ./ /ニフハ
_ヽ、三.彡´ / ./ /三三′
γ´ イ イ .イ三三′
__/ / / ̄ ̄
/( ...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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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이름 없음
(29080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0:40
셰익스피어라면 최고로 좋다면서 웃을거고, 안데르센은 쓴 웃음을 지으면서 고개를 저을거고, 모짜르트는 장송곡을 연주하겠지.
466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0:58
(아, 이거 부활 루트다)
467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06
이 장면에서 끈이라니 우어어어어ㅜㅜㅜ.
468
이름 없음
(420501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20
부활하지 마 ㅠㅠㅠㅠ 그냥 자 ㅠㅠㅠㅠ
469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40
제발 자고 있어.......
470
이름 없음
(984024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44
님아 그냥 계쏙 주무세요
일어나봐자 좋은꼴 못봐요 ㅠㅠ
471
이름 없음
(780557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50
이것은 운명의 붉은 시...아니 끈!
472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2:00
저다이스, 저다이스를 노리자!
473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2:04
____
-‐=ニ 三三三三≧= 、
ニ=‐-三三三三三二ニヽ
`ー=ミ三三二ニ\ _r―.、_
`ヽ三三三ヘ l \ \.\
V三三三'. \. V. V∧
V三三三'. r━- .、 i V. V/i
V三三三'. |_;. `. i i/i!
'.三三三'. {ニ、! | :! !/!
'/三三7. 入.\ . | | |/|
V三三/, /´ヾミ、 \ /,i
V三三/, 入三三三.\ j :!
`<三三', / ヽ三三三 .\ /
`<三三、 .′ \三三三∧ /
`<三ニ、 j \三三ニ V
`<三ニ:、 /´ヘ V三三V
`<三三>、/ \ リ三三7
`<三三ニ .、 \ /三三./
──────────────────────────────────────
어디선가 낡고 푸른 머리끈이 나에게 다가왔다.
이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을 보고 있으니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던 이 세상에서 무언가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
474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2:08
제발 좀 더 쉬자고 아르토리우스!
475
이름 없음
(29080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2:30
안 느껴도 돼! 안 느껴도 되니까!!
476
이름 없음
(984024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3:16
저 다이스 안되고
그냥 중간치 노려야됨
477
이름 없음
(780557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3:39
다갓 - 아직 살아있잖냐, 가라(DIO 풍)
478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00
아르토리우스 편히 쉈으면 하지.....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아르토리아, 모르간 모드레드, 갤러해드가 아르토리우스 와 행복하게 되야지 !
인리 소각의 저편으로 사라진 1001, 해피 엔딩을 믿는다 !
479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02
r‐ァ
_ノ (_
⌒)イ⌒) ,.ィ
-‐=ニ 三 /:し'´( ≧= 、
ニ=‐-三 l、 `フ ニヽ
`  ̄`Y´ 三二ニ\ _r―.、_
ト、 三三ヘ l \ \.\
Y V三三三'. \. V. V∧
V三三三'. r━- .、 i V. V/i
V三三三'. |_;. `. i i/i!
'.三三三'. {ニ、! | :! !/!
'/三三7. 入.\ . | | |/|
V三三/, /´ヾミ、 \ /,i
V三三/, 入三三三.\ j :!
`<三三', / ヽ三三三 .\ /
`<三三、 .′ \三三三∧ /
`<三ニ、 j \三三ニ V
`<三ニ:、 /´ヘ V三三V
`<三三>、/ \ リ三三7
`<三三ニ .、 \ /三三./
r‐ァ
_ノ (_
⌒)イ⌒) ,.ィ
-‐=ニ 三 /:し'´( ≧= 、
ニ=‐-三 l、 `フ ニヽ
`  ̄`Y´ 三二ニ\ _r―.、_
ト、 /,.ィ l \ \.\
/し'( ( しヘ \. V. V∧
lJ ) ´⌒)! r━- .、 i V. V/i
゙ー'^' ,ィ⌒i '´ |_;. `. i i/i!
'⌒)ノ 三'. {ニ、! | :! !/!
'/´ 三7. 入.\ . | | |/|
(、 ,ィイ /, /´ヾミ、 \ /,i
\_ノ 三/, 入三三三.\ j :!
`<三三', / ヽ三三三 .\ /
`<三三、 .′ \三三三∧ /
`<三ニ、 j \三三ニ V
`<三ニ:、 /´ヘ V三三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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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 三 /:し'´( ≧= 、
ニ=‐-三 l、 `フ ニ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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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 /,.ィ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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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ノ 三 r‐ァ 入三三三.\ ,ィ:::r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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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 j (⌒ (_,ィ ニ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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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三>、/ \ '^):;イノ ムイ 7
`<三三ニ .、 \ ム ( 三三./
480
이름 없음
(1492881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23
불이!
481
이름 없음
(5756977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40
으아아악, 장작이 되어버렸으어...
482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42
불이 !?
483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50
끼아아아악
안돼 안됀다고 왜 불이야 불이라니!!
484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5:15
그만둬! 더이상 아르토리우스를 괴롭히지마!
485
이름 없음
(8210245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5:19
일어나봤자 뭐할건데?
보티건을 쓰러뜨리고
아르토리아에게 모든 걸 주고
유망한 아이들에게 고결함을 가르치고
모욕이란 모욕은 다 당했건만
그 결과는 어땠어? 뭐하나 제대로 좋게 만든게 하나라도 있어?
제발 좀 자 니가 뭘하든 세상은 멸망한다고 대체 뭘할 생각이야?!
486
이름 없음
(6839176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5:49
역시 아르토리우스는 쉴운명이 아니었군
살아서 희생하고 전부 구하는 죠니뎁 닮은 그분같은 길을 걷게 될것같은데....
487
이름 없음
(5181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6:08
이유가 한가지가 있다면 있겠지.
아르토리아가 힘들어 하니까.
488
이름 없음
(233749E+68)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6:37
... 참치 알고있었어. 아르토리우스는 아르토리아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는걸.
489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7:11
>>486 죽어서도 고생할껍니다 아르토리우스는.
세계가 저런 최고품질의 수호자 후보를 절대로 가만히 안둘테니.
490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7:26
전 부터 생각했지만 참치들이 정령들 입장 같다
491
이름 없음
(999602E+62)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7:26
그러나, 그 끈은 이제 아르토리우스에게 없다.
492
이름 없음
(771566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8:12
다들 감정 이입하는 건 좋지만 계속 포기하라느니 하는건 조금 자제하는게 어떨까? 어장 재미있게 보는 입장에서 조금 그렇네.
493
이름 없음
(984024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8:33
>>489
그 세계 지금 죽이려 하고 있지 안나요?
그래도 수호자가 될수 있나요?
494
이름 없음
(6839176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8:54
>>492 맞아! 난 아르토리우스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해피엔딩을 맞이하길 바란다구
495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8:55
우리는 정령역활입니다 참치씨.
그저 지켜만 보며 괴로워 하는 정령들이죠...
496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8:57
타입문 세계는 불합리해 (진지)
497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9:28
동감,
사랑하는 이들과의 해피 엔딩을 보고 싶다 !
498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9:31
499
이름 없음
(420501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9:44
>>494 무리데스
500
이름 없음
(984024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9:52
해피 엔딩이면 좋긴 한데
아무리 봐도 해피엔딩으로 안끝날것 같아ㅠㅜ
501
이름 없음
(29080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9:59
하지만 정령들과 달리 우린 도망칠 아발론도 없잖아!
502
이름 없음
(5756977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0:32
>>498
너무 뭔가 없어보여!(폭언)
503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0:36
>>493 죽으면 살의고 뭐고 없뜸.
아르토리아나 다른 원탁들도 원전(페스나)의 세계가 죽이려고 했는데 영령이된거보면...
504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0:43
그건 젤나나님과 다갓이 어떻게든 하신다
우리가 할일은 그들의 끝을 끝까지 보는것
505
이름 없음
(1492881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0:59
가까운 미래에 아르토리아와 모드레드 그리고 아르토리우스가 서로 꼬치구이를 먹여주는 모습을 보자구요!
506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1:10
오우 !
507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1:36
옛 사람들은 처음 이 경계를 인지했을 때 두려움에 떨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심연과 끝이 보이지 않는 빛 사이에 섰으니 당연한걸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감상일 뿐이야.
508
이름 없음
(1492881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2:35
.dice 0 9. = 3 3
그대가 심연을 볼때는 이미 심연도 또한 그대를 바라보고 있으니 기억하라
509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3:38
우리는 야루오는 정령이 보입니가 였던가 듣는다 였던가.
하여튼 야루오크에게 조언 해주는 정령같은 존재였다면 좋았을텐데.
그저 지켜만 보니 괴로워...
510
이름 없음
(6839176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4:39
난 이렇게 주인공이 행복해지길 바란적은 없었어.....
511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4:40
그들은 심연에서 악마를 보았다.
그들은 빛에서 신을 보았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가장 밝게 빛난 자여
태초의 불을 계승한 자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