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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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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ト, ヽ .'⌒ヽヽ
ノ j- '⌒、 ∨/ ,. -- 、 ノ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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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___ / ), - イ' l /ハハ` ー- / /// ノ| l ', ,',
レヘ::::|: :/: : : : :ヽ, .} へ ,.N1',: ヽ. __ / //フ7ト| 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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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_: :-_:'_:_:_ - : ' : : : : :.厂  ̄`アl\:.、li l:!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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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__/xx l: : : :l::: : : : : : : : : : : : : : :..`ヽ、:./´:.:.:厂 ヽ、 `¨¨´/ |、「ヽ}_,ハ::::Lノ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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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vl: :l::/:::::::/: ::::::::::ノ::::::::::::::/ ヽ: | | ̄ ヽ. | l | }》《{
{ ノl l l i: :レ:::::/:::::::::::/::::::::::::ノl ./ ∨ l.| | l | | |::ll::|
` -、__' '__}_ -l/:::::::/:::::::/:::::/:::::/::/ l} l.ヽ――┴―ーr亠r‐┴イ. |:;ル:|
/:::::::::::::::::::: : : /:::/ |/ l} /¨了|:::::::::::::::::::: ゚}]又[{゚__|入 _______〉ハ〈____
{l:::::::::::::::::i::::./:/:::/ l __ -!} / / ` ̄  ̄ ̄ ̄|‐' ̄'‐|/ ̄ 三ニ=くfYf,>=ニ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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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乂_ノ. / / |:.:l .:.:.:└' Ⅵ〈八〉Ⅳ `┘
【용병은 어두운 브리튼에서 살아간다】
441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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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 ̄  ̄──━=≡三≡=─
──━==≡≡三三≡=── ──=≡三三≡≡==━──
──━===≡≡≡三三二 二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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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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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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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눈부신 무언가가 나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
442
이름 없음
(5181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5:04
아르토리아인가?
아니면 태초의 불?
443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5:07
, <>´
イ > ^冬ヘ
x≠ミx , イ > //ハ
ムアへム , ィ > ,〈〈.イ}}
ムア ヘ久 , イ > .//\ハ__/Y
ムア \Vイ> ´ ∠/ ヽY/Y
ムア ィアトく ,イレ' //へミx
べ ムア ィ/ア V/ヘ /V イ/ //
イべ ムア 〈/X〈 V「ル! __ /V ,匂 {ウ
イべ ムア V〈ヘ }ヘ \_ヽ/V ,匂 へ
イべ ムア V〈ヘ ヽ\_| ‘. ,匂 〈
イべ ムア V〈ヘ \Y⌒へ ,匂
イべ ムア V〈ヘ \ヘ \> ,匂
イべ ムア V〈ヘ x≠====ミx
イべムア ,ィ二二乂イ \ヘ \ .ィ三三≠ミx=_
イべ __xイ // \ヘ \リ ,.イ三
ムアイべ __ x====xイ´ ̄ ̄イぐ二二乂_____.ィイイ\ :{{ リ
∋こつ∈∋こつと∋こ二X二二入__乂____{.ノ ゞ====≠<___\__{{∧__
ムア  ̄ ̄  ̄ ̄  ̄ ̄ ̄ V〈ヘ /V \ <\ \
ムア V〈ヘ/ \\\イ
イア ,イV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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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V〈ヘ \\\\
ハ均/ 'V〈ヘ \Vイ >
.ハ均/ 'V〈ヘ , <_Z_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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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均/ , <_Z_人 ./V/ \ /
ハ> ハ均/ , <_Z_> /V/\ \
へ\へ .ハ均/<_Z_> ^´ ./V∧ \ /\
<\\\ ハ均/> ^´ /V/マム \. く
\_>^へ ハ均/ /V/ マム_ハ \
< <\\ ハ均/ x=./V/ マム \ \
\\\\ /Vウ/ ///V/ マム
\^<へ /Vウ/ // /V/ マム
──────────────────────────────────────
어두운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검은 무언가가 나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
444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5:43
왜 내눈은 저걸 크리티컬 스타로 보는것인가.(페그오눈)
445
이름 없음
(420501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5:54
검은쪽으로 가야한다 이건(박진)
446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6:01
어, 저거 아르토리아와 왕님 사이에서 흔들리는 거?
447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6:24
안되여 심연이야아앙
448
이름 없음
(8210245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6:39
인기많구만~(퍽)
큼... 진짜 아르토리우스는 뭔놈의 관심을 이리도,,,
449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6:57
왕님이다, 왕님으로 가야한다. 아르토리우스가 고통받는 걸 보고 싶지 않아......!
450
이름 없음
(780557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6:57
빛 - 헤이, 츄라이 츄라이
어둠 - 헤이, 츄라이 츄라이
451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7:19
, <>´
イ > ^冬ヘ
x≠ミx , イ > //ハ
ムアへム , ィ > ,〈〈.イ}}
ムア ヘ久 , イ > .//\ハ__/Y
ムア \Vイ> ´ ∠/ ヽY/Y
ムア ィアトく ,イレ' //へミ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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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べ ムア V〈ヘ ‐‐= ヽ\_| ‘. ,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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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べ ムア ‐= V〈ヘ == x≠====ミ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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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べ __xイ // ‐ \ヘ \リ ,.イ三
ムアイべ __ x====xイ´ ̄ ̄イぐ二二乂_____.ィイイ\ :{{ 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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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ア ─  ̄ ̄  ̄ ̄  ̄ ̄ ̄ V〈ヘ /V ─ \ <\ \ ─
ムア ──━==≡≡三三≡=── V〈ヘ/ ──= \\\イ ≡==━──
イア ━===≡≡≡三三二 ,イVヘ \/\三≡≡≡===━──
´ ──━==≡≡三三≡=── ,:ハ/V〈ヘ ──=≡ < <\\ =━──
─=≡三≡=━──_ ,:ハ/ V〈ヘ ━=≡三\\\\
─━==≡≡ ハ均/ ≡ 'V〈ヘ ─ ̄ \Vイ >
 ̄─‐‐== ハ均/ =‐― 'V〈ヘ , <_Z_へ<
‐‐== ハ均/==‐‐ \\Y<_Z_> ^\´
‐= ハ均/ ==‐ , <匂>/V/\ \
\ ‐ ハ均/ ==‐ , <_Z_人 ./V/ \ /
ハ> ハ均/ , <_Z_> /V/\ \
へ\へ .ハ均/<_Z_> ^´ ./V∧ \ /\
<\\\ ハ均/> ^´ /V/マム \. く
\_>^へ ハ均/ ‐=‐=‐ /V/ マム_ハ \
< <\\ ハ均/ ‐==‐ x=./V/ マム \ \
\\\\ /Vウ/ ‐‐ ///V/ マム
\^<へ /Vウ/ ‐ // /V/ マ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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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두 무언가들은 팽팽하게 나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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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하 0~9 다이스 + 0~9 숫자 앵커
1 - ???
2~3 - 멀리 다가오는...
4~6 - 고민인가?
7~9 - .......
0 - ???
──────────────────────────────────────
452
이름 없음
(29080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7:26
.dice 0 9. = 5 + 4
453
이름 없음
(345089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7:27
.dice 0 9. = 3 1
454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7:42
해냈다! 중간치야!
455
이름 없음
(29080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7:50
난 어째서 여기서 하2의 중간치를 막고 고다이스를 내놓은 건가.................
456
이름 없음
(420501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7:52
여기서 고다이스인가.... 흠 뭐지?
457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7:58
지금 보면 아르토리우스의 지금 까지의 이야기를 작가 서번트들이 보면 다들 키시베 로한이 될듯.
458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8:13
어....? 다이스가 바뀌었어?
459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8:57
>>458 그것은 참치눈에 보인 잔상이였다.
460
이름 없음
(6839176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9:07
>>457 러브스토리와 순수한 희생, 압도적 고결함으로 이루어진 알려지지 않은 영웅이야기
뭐야... 이거
461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9:31
>>457 세익스피어: 뇌세포가 떨리고 있다! 여태것 경험해본적 없는 정도로!
462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19:48
아 확실히
463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0:16
세익스피어가 테크노 브레이크하면서 붓을 미친듯이 놀릴만한 소재거리지요......
464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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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
イ;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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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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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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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イ
,.ィ≦彡"
,.ィ≦彡"´
∠彡イ才
∠彡イ才
|彡イ才
|才´
三三三三二
三三三三二ハ
ヽ三三三三二:
V三三三二'.
ヽ三三三二! __________
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
'.三三三'. /三/三三三三三
'.三三 ∧ /¨ユ_ .′.γ´ ̄ ̄ ̄ ̄ ̄
V三三∧ r‐、 .′ ´ /⌒ !ニ!⌒
V三三三:、! \!/ ./ /ニ!ニ!/
V三三三≧ .′ ./ /ニフハ
_ヽ、三.彡´ / ./ /三三′
γ´ イ イ .イ三三′
__/ / / ̄ ̄
/( ... イ
,,.< <
465
이름 없음
(29080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0:40
셰익스피어라면 최고로 좋다면서 웃을거고, 안데르센은 쓴 웃음을 지으면서 고개를 저을거고, 모짜르트는 장송곡을 연주하겠지.
466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0:58
(아, 이거 부활 루트다)
467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06
이 장면에서 끈이라니 우어어어어ㅜㅜㅜ.
468
이름 없음
(420501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20
부활하지 마 ㅠㅠㅠㅠ 그냥 자 ㅠㅠㅠㅠ
469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40
제발 자고 있어.......
470
이름 없음
(984024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44
님아 그냥 계쏙 주무세요
일어나봐자 좋은꼴 못봐요 ㅠㅠ
471
이름 없음
(780557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1:50
이것은 운명의 붉은 시...아니 끈!
472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2:00
저다이스, 저다이스를 노리자!
473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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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 三三三三≧= 、
ニ=‐-三三三三三二ニヽ
`ー=ミ三三二ニ\ _r―.、_
`ヽ三三三ヘ l \ \.\
V三三三'. \. V. V∧
V三三三'. r━- .、 i V. V/i
V三三三'. |_;. `. i i/i!
'.三三三'. {ニ、! | :! !/!
'/三三7. 入.\ . | | |/|
V三三/, /´ヾミ、 \ /,i
V三三/, 入三三三.\ j :!
`<三三', / ヽ三三三 .\ /
`<三三、 .′ \三三三∧ /
`<三ニ、 j \三三ニ V
`<三ニ:、 /´ヘ V三三V
`<三三>、/ \ リ三三7
`<三三ニ .、 \ /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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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낡고 푸른 머리끈이 나에게 다가왔다.
이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을 보고 있으니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던 이 세상에서 무언가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
474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2:08
제발 좀 더 쉬자고 아르토리우스!
475
이름 없음
(29080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2:30
안 느껴도 돼! 안 느껴도 되니까!!
476
이름 없음
(984024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3:16
저 다이스 안되고
그냥 중간치 노려야됨
477
이름 없음
(780557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3:39
다갓 - 아직 살아있잖냐, 가라(DIO 풍)
478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00
아르토리우스 편히 쉈으면 하지.....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아르토리아, 모르간 모드레드, 갤러해드가 아르토리우스 와 행복하게 되야지 !
인리 소각의 저편으로 사라진 1001, 해피 엔딩을 믿는다 !
479
젤나나◆Uw.sbl.V3w
(1830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02
r‐ァ
_ノ (_
⌒)イ⌒) ,.ィ
-‐=ニ 三 /:し'´( ≧= 、
ニ=‐-三 l、 `フ ニヽ
`  ̄`Y´ 三二ニ\ _r―.、_
ト、 三三ヘ l \ \.\
Y V三三三'. \. V. V∧
V三三三'. r━- .、 i V. V/i
V三三三'. |_;. `. i i/i!
'.三三三'. {ニ、! | :! !/!
'/三三7. 入.\ . | | |/|
V三三/, /´ヾミ、 \ /,i
V三三/, 入三三三.\ j :!
`<三三', / ヽ三三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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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ニ、 j \三三ニ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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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 /,.ィ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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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ノ 三/, 入三三三.\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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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 /,.ィ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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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7. 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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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ノ 三 r‐ァ 入三三三.\ ,ィ:::rヾ :!
` _ノ (_ / ヽ三三三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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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 ::::`フ /´ヘ ):::::::::r'´r: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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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ニ .、 \ ム ( 三三./
480
이름 없음
(1492881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23
불이!
481
이름 없음
(5756977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40
으아아악, 장작이 되어버렸으어...
482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42
불이 !?
483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4:50
끼아아아악
안돼 안됀다고 왜 불이야 불이라니!!
484
이름 없음
(7404018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5:15
그만둬! 더이상 아르토리우스를 괴롭히지마!
485
이름 없음
(8210245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5:19
일어나봤자 뭐할건데?
보티건을 쓰러뜨리고
아르토리아에게 모든 걸 주고
유망한 아이들에게 고결함을 가르치고
모욕이란 모욕은 다 당했건만
그 결과는 어땠어? 뭐하나 제대로 좋게 만든게 하나라도 있어?
제발 좀 자 니가 뭘하든 세상은 멸망한다고 대체 뭘할 생각이야?!
486
이름 없음
(6839176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5:49
역시 아르토리우스는 쉴운명이 아니었군
살아서 희생하고 전부 구하는 죠니뎁 닮은 그분같은 길을 걷게 될것같은데....
487
이름 없음
(518131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6:08
이유가 한가지가 있다면 있겠지.
아르토리아가 힘들어 하니까.
488
이름 없음
(233749E+68)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6:37
... 참치 알고있었어. 아르토리우스는 아르토리아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는걸.
489
이름 없음
(6165589E+5)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7:11
>>486 죽어서도 고생할껍니다 아르토리우스는.
세계가 저런 최고품질의 수호자 후보를 절대로 가만히 안둘테니.
490
이름 없음
(02277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7:26
전 부터 생각했지만 참치들이 정령들 입장 같다
491
이름 없음
(999602E+62)
2017-12-28 (거의 끝나감) 22:27:26
그러나, 그 끈은 이제 아르토리우스에게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