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498322> [AA/기타] 어서 오세요! 여기는 NT-H 방송국입니다! :: 984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7-10-09 06:31:52 - 2019-04-15 03:24:57

0 실업희망자◆zb1wG8Cj56 (1242466E+6)

2017-10-09 (모두 수고..) 0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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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ひ从とヒトとト人ひトh.:|!__.|! THAN :|/////| _.|  :.  l  |ニ. |  .:|三 |!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TRUE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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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루오의 용과 같이!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330830/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이 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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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송국은 어디까지나 어젱 콘셉트일 뿐 실제 고증을 따지지 않습니다. 방송국 구조에 대해 태클을 걸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4. 목표는 편성표에 등재 된 모든 방송에 完 딱지를 붙이는 것.

612 이름 없음 (8311281E+4)

2018-07-13 (불탄다..!) 05:55:39

그리고 AoS는… 거의 다 즐기는 진성 AoS창인생.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그 외에 등등. 많이도 했다 ㅗㅜㅑ

61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23897E+5)

2018-07-13 (불탄다..!) 05:55:48

아. 맞다. 마포링. 잘 말했다.

61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23897E+5)

2018-07-13 (불탄다..!) 05:56:16

솔직히 걔 너무 망캐 같아. 아챠코가 잘 나오긴 했는데 그와 별개로 그냥 걔는 망캐야.(...)

615 이름 없음 (8311281E+4)

2018-07-13 (불탄다..!) 05:56:47

>>614

(폭소)

스테이터스?

61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23897E+5)

2018-07-13 (불탄다..!) 05:57:04

>>615 스테이터스. 시작이 25였나 그랬을 걸.

617 이름 없음 (8311281E+4)

2018-07-13 (불탄다..!) 05:57:15

>>616

그거야 뭐 다가 놈이 점지해준 거 아니겠어요.

61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23897E+5)

2018-07-13 (불탄다..!) 05:57:32

그리고 어디의 누군가는 열심히 유카리를 넣으려고 하지만 유카리는 아직도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굿바이 체인소

61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23897E+5)

2018-07-13 (불탄다..!) 05:57:59

어장에 크로노스 걸리면 해장국 먹으러 가야지.(...)

620 이름 없음 (8311281E+4)

2018-07-13 (불탄다..!) 05:58:11

>>618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힐빌리와 레더페이스가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

621 이름 없음 (8311281E+4)

2018-07-13 (불탄다..!) 05:58:20

>>619

그럼 자야지

622 이름 없음 (8780981E+5)

2018-07-13 (불탄다..!) 05:58:22

으아아아악 6만 5천원 무엇
아니 감당은 할 수 있는데 페그오때문에 지르기가 고민되네

62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23897E+5)

2018-07-13 (불탄다..!) 05:58:43

하여간 혼자 땅 파는데 같이 놀아줬어. 전혀 누구인지 모르는 참치들!

624 이름 없음 (8311281E+4)

2018-07-13 (불탄다..!) 05:58:46

그래 캡틴.

캡틴도 페그오 같은 어장이나 지르면 돼. (?)

625 이름 없음 (8311281E+4)

2018-07-13 (불탄다..!) 05:58:55

>>623

사실 다 알고 있으면서

62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23897E+5)

2018-07-13 (불탄다..!) 05:59:04

>>622 아니. 지르지 마. 내가 팔콤빠지만 그래픽이 좀 그래서 추천은 못 해.(...)

627 이름 없음 (8311281E+4)

2018-07-13 (불탄다..!) 05:59:33

최후의 1분이에요,

실업희망자…

행복한,

앞길이 있기를. (미소와 함께 증발)

62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23897E+5)

2018-07-13 (불탄다..!) 05:59:57

작별이다! 크로노스!!!

629 이름 없음 (8780981E+5)

2018-07-13 (불탄다..!) 06:00:04

>>626 뭐지. 토렌트 에디션을 암시하는 것인가.

농담이지만.

630 이름 없음 (9527548E+6)

2018-07-14 (파란날) 06:57:36

뀨!!!

631 실업희망자◆zb1wG8Cj56 (7052476E+6)

2018-07-14 (파란날) 07:08:49

>>630 ???

632 이름 없음 (5601118E+6)

2018-07-14 (파란날) 20:02:46

뀨!!!!

633 이름 없음 (5384055E+5)

2018-07-14 (파란날) 21:23:15

뀨뀨!!!

634 실업희망자◆zb1wG8Cj56 (1167871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0:37:32

(하이퍼 사축 랜딩

635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43:13

심심하니까 오늘도 땅을 파 본다.

오늘 팔 땅은 인기에 관해서다.

636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43:32

시작 전 미리 말해두는데 이 어장은 내가 개인적으로 쓰는 어장이며 혼자 떠들거나 위에 있는 용도처럼 개인적으로 쓰는 어장이다.

따라서 찾아온다고 해도 내줄 건 없고 응해줄 것도 없다.

찾아 오는 건 자유지만 나도 나 혼자 떠들 자유가 있고 그렇기에 내키면 대답하고 내키지 않으면 대답하지 않는다.

고로 대답하지 않았다고 개무시 했다고 뭐라 하지는 말라. 나는 당신에게 반드시 대답하고 교류를 해야 할 의무는 없다.



그 전에 예전에 썼던 거 복사 붙여넣기. 앞으로 이거 자주 쓰겠군.

637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45:24

최근 주변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근처에서 인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자주 보인다.

인기라고 해 봐야 그냥 톡 까놓고 참치를 원하는 어장주들이지.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전에 못 박고 가자면 그 사람들을 가지고 뭐라 하려고 이 땅을 파는 건 아니다. 창작자가 자기 작품이 인기 많길 원하는 건 지구가 도는 것만큼 당연한 것이므로.

이걸 파는 이유는 단 하나. 오로지 심심해서일 뿐이다.

638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8:46:28

땅파는 일이 요새 자주 보이네 이곳저곳

639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47:53

창작자가 자기 작품이 인기 있길 원하는 건 지구가 도는 것,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 숨을 쉬어야 사는 것 정도로 당연한 현상이고 반응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있지만 생략. 그냥 심심해서 파는 땅에서 그렇게까지 복잡하게 풀 생각은 없다.

지금 땅을 파는 건 톡 까놓고 인기 있는 법, 말하자면 참치를 확보하는 법 되시겠다.

640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8:48:14

무시당했다고 뭐라할 자유는 있겠지.
그 이후 벌어지는 상황까지 감당할 수 있다면야.

641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8:49:19

누구라도 어떤 말을 내뱉을 자유는 얼마든지 있다.
단지 그에 따라 사람의 격과 평가가 달라질 뿐.

642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49:51

본격적으로 짚고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더 경고 겸 공지.

나는 이 글을 보러 온 당신에게 대답할 의무가 없다. 그러니까 혼자 중얼거린다고, 무시하냐고 하지 말자. 내가 그쪽에게 어울려야 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지금부터 말하는 주제는 어장주들에게 있어 굉장히 뼈아픈 말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미리 경고 겸 공지해 둔다.

나중에 이거 보고서 나한테 뭐라 하지 말고 아플 거 같으면 나가라.

내가 나 하고 싶은 말을 도덕적, 법적, 윤리적에서 문제 일으키지 않는 한에서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듯 당신도 당신이 듣기 싫은 참견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643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8:50:05

자기가 원하는 모습, 이미지가 있다면 그에 맞게 살 뿐의 이야기.

644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50:41

보자. 어디부터 파 볼까...

그래. 일단 어장주들이 제일 많이 하는 착각부터 파 보자.

645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51:59

어장에 와서 어장주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다.

1. 여기를 처음 와 보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왔거나, 창작 경험이 있거나 없거나.
2. 어쨌든 와서 하는 걸 보고 "어? 이거 재미있어 보이네?"
3.

혼자 땅 파도 3번 너는 할당 자리 없다.

646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8:52:09

딱히 대답을 원해서 쓰는 말은 아니니까.
그저 보인 글에 대해 감상을 늘어놓을뿐.
혹여 하이드한다해도 그냥 이런 글을 하이드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평가가 내려질뿐

647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54:01

어쨌든 반응은 참 대동소이하다.

"나도 해 볼까?" 결국 이거다.

창작 경험이 있다면, AA에 익숙하다면 이렇게 생각하는 게 더더욱 쉽고, 그게 없더라도 다른 사람들하고 복작거리며 떠들고 노는 거 보면 부러워서, 혹은 호기심이 생겨서, 어쨌든 해 보고 싶어지는 게 사람의 심리.

그리고 이렇게 시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대로 현실에 부딪쳐 침몰한다. 자기가 생각했던 상상과 현실이 다르니 실망하고 충격 받는 것.

이유는 간단하다. 애초에 상상을 잡을 단계부터 잘못 된 생각으로 상상을 쌓아 올려서다.

648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56:28

이는 어디선가 창작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더욱 쉽게 빠지는 착각인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여기는 다른 창작판하고 성향이 다르다는 걸 모르고 발을 들인 경우다.

조X라, 문X아, 타입X넷, 그 외 기타 등등. '창작판'이라는 곳은 으레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다는 건 온갖 취향이 존재한다는 말이기도 하고 그 중에서 나와 취향이 맞는 사람이 다수, 혹은 소수 존재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달리 말하면 내가 얼마나 마이너한 글을 쓰든 최소한 봐 줄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다는 건데......



앵커판에는 그런 거 없다.

649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57:58

아니. 있기야 하겠지. 하지만 생각해 봐라.

사람이 더럽게 많은 조X라, 타입X넷 같은 곳에서도 자기 취향 안 맞아서 댓글이 1~2개 밖에 안 달리는 경우도 허다한데 여기서는 어떨 거 같나?

거기는 유동 인구가 수천, 수만 명이라도 되지, 여기는 피크여 봤자 200명이다. 그래. 200명.

수만 명일 때도 내 취향에 맞는 사람 적어서 땅 파던 사람이 널렸는데 200명은 어떻겠나?

650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8:58:41

소설읽기와 다르게 같이 달리는건 꽤나 힘빠지는 일이지.

651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8:59:34

내가 여기서 땅을 파면서 자주 강조하는 건 바로 권리다. 그렇다. 권리.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을 권리가 있고, 당신도 내 글을 보면서 마음에 안 드는 참견을 무시하고 나갈 권리가 있다.

그리고 독자에게는 당신도 가지고 있는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만 읽고 싶은 권리'가 있다.

만일 당신의 어장에 참치가 적다면 간단 명료하게 이 권리 때문이다. 그 사람은 당신의 글이 읽기 싫은 거다.

652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9:01:27

참치가 없다. 참치는 당신의 어장을 재미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재미가 없다는 건 별 다른 뜻이 아니다. 말 그대로다.

당신의 글은 재미가 없다. 비약하지도, 낮추지도 않고, 딱 이 정도의 이유다.

당신이 필력이 얼마나 좋든, 인성이 뛰어나 사람들에게 인기를 사든, 유명하든, 어쨌든, 저쨌든.

그 참치에게 있어 당신의 글은 재미가 없다. 그래서 안 본다. 그래서 참치가 없다. 단지 그뿐인 이야기다.

그리고 내가 지금부터 말할 게 바로 이 땅파기의 중점, '인기에 대해서'다.

653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9:01:43

웹소설과 다른 차이점은.
글과 달리 내용 설명에 페이지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단락을 끊어 읽기 힘들다는 것. 스크롤을 내리는 수고가
무시할 수 없다

654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9:04:17

가끔가다 다른 곳에, 혹은 내 잡담판에 떠드는 말이긴 한데 내 주변에는 작가 친구가 좀 많다. 그 중에는 그걸로 돈을 벌고 사는 놈도 있고.

물론 작가라고 해서 순문학 같은 고풍스럽고 고급진 글을 말하는 게 아닌 장르문학, 까놓고 양판소 작가. 그런 작가들이 몇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난 양판소를 무턱대고 까고, 그걸 까잡아 내리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나 작가가 생각이 있냐는 듯이 지껄이는 사람들.

작가도 생각 있어. 돈 벌어야 하니까 그따위로 쓰는 거야. 내가 회사에서 꼴도 보기 싫은 사람에게 고개 숙이며 웃듯이.

하여간 이 안건은 넘기고. 지금 말한 건 양판소 작가에 대한 항변이 아니라 그로 인해 내가 그쪽으로 좀 들은 게 있다는 걸 말하기 위해서니.

655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9:05:16

어쨌든 그런 연유로 당신이 작가 지망생이면 들어 둬서 나쁠 건 없을 거다.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건 양판소나 웹소설에도 먹히는 기법이니까.

656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9:05:31

재미에 더불어 우선순위도 중요하다고 보네.
재밌다고 여긴 작품이라도 무조건 정시에 챙겨 볼 것과
시간날때 볼 법한 작품으로 나뉘니까

657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9:07:07

계속해 보자. 서두가 길어졌으니 단도직입적으로 드릴 박아 넣어 땅 파 보자.

인기 있고 싶나. 그러면 대중적인 소재를 노려라. 이른바 메이저다.

가뜩이나 사람 적은 이 바닥에서 당신이 좋아하는 취향이 그 사람들도 좋아해 준다는 보장은 결코 없다. 당신의 취향이 마이너라면 더더욱.

그러니까 메이저를 노려라. 괜히 클리셰가 클리셰인 게 아니다. 익숙하고 때로는 지루해도 그 튼튼한 기반이 있기에 '클리셰'가 된 거다.

658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9:10:33

대중적인 소재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대중적, 모든 사람에게 대부분 잘 먹히는 소재를 말한다.

앵커판으로 말하자면 다이스, 앵커. 참치가 이야기에 개입할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걸 끼워 넣을 수 있는 이런 것.

>>650 >>653 참치가 말해줬듯 같이 달리면서 참치 본인도 즐길 법한 요소. 남들과 차별 요소는 차치하더라도 같이 웃고 떠들 수 있는 소재.

이걸 갖춘다면 당신의 어장에는 적어도 참치가 몇은 있을 거다.

659 실업희망자◆zb1wG8Cj56 (5881957E+5)

2018-07-17 (FIRE!) 09:12:18

땅 파기 귀찮아졌다. 여기까지! 끝!

660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9:26:47

정시에 챙겨보는 작품은
1. 작가를 응원하기 위해 연재끝날때까지 추임새를 넣어준다.
2. 참여여부에 따라 전개양상이 상당히 달라지기에 원하는 결말을 위해 기회가 올 때마다 자기 의견을 싣는다.
3. 캐릭터 표현에 하자없는 작가이고 돌발 캐릭터 앵커가 잦기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캐를 꽂으려 대기한다.

일단 이정도.


시간날 때 보는 작품들은
내가 참여하지않아도 다른 참치들이 잘 굴려줄꺼라 방치플.
참여요소가 적어 감상만으로 충분한 쪽.
공감대 및 배경지식이 없어 떡밥추측이 힘든 쪽.
딱히 참치반응을 원하지 않고 마이페이스인 쪽.

661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9:29:04

참치 존중이 없으면 내가 이걸 보고 있다는 어필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어지지

662 이름 없음 (7280003E+6)

2018-07-17 (FIRE!) 09:31:42

떡밥추측으로 열심히 반응 이끌어보고 태워보려해도
시큰둥하게 아무 반응없다면 그냥 포기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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