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판도충이 자본주의의 맹아를 배출할 뿐.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5082155E+5)

2017-08-23 (水) 1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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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헬조선이 헬조선하는것 뿐인데 뭐가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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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9841764E+5)

2017-08-23 (水) 17:02:25

하지만 상인 계층이 왜 기독교 신자가 됐는지는 알만하네. 안 될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

105 이름 없음 (9700617E+5)

2017-08-23 (水) 17:02:26

삐뚫어진 결정적인 계기는 아직까지 없는 걸로 보이는데 동기가 도대체 뭐지...

106 이름 없음 (5819169E+5)

2017-08-23 (水) 17:02:39

조선의 행정변태의 위엄인가

107 이름 없음 (9490835E+5)

2017-08-23 (水) 17:03:01

>>105 이 인세의 지옥에서 살아남으려면 결국 믿을 건 자기뿐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는 거겠지......

108 유카리◆hZRRHU0kKU (5082155E+5)

2017-08-23 (水) 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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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Q:어디까지 기어들어왔길래 주상이 죽어? A:.dice 1 5. = 1

1.한성이 함락당하고 그곳에서 피살당하셨으니까 즉위할 시간도 없이 세자저하께서 분조를 세우신거지.
2.한성이 포위당했다.
3.평양이 함락당했다.
4.압록강을 건넜다.
5.요동에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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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름 없음 (1798993E+5)

2017-08-23 (水) 17:03:22

누가 조선에게 죽은자의 소생이라도 써준게 아닌 이상 저기서 살아남는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헬게이트 상황...

110 이름 없음 (4026112E+5)

2017-08-23 (水) 17:03:28

한성함락?? 근데 국토가 멀쩡함??

111 이름 없음 (0105034E+6)

2017-08-23 (水) 17:03:28

망하기 일보직전이었잖아 조선!

112 이름 없음 (5819169E+5)

2017-08-23 (水) 17:03:30

서울까지 함락됬나...

113 이름 없음 (8531322E+5)

2017-08-23 (水) 17:03:32

그것보다 화력덕질을 얼마나한거지

114 이름 없음 (3276922E+5)

2017-08-23 (水) 17:03:41

미친 한성에서 끝까지 싸우다 돌아가신거여 ㄷㄷ

115 이름 없음 (6233358E+5)

2017-08-23 (水) 17:03:42

저기에서 어떻게 역전한거냐..

116 이름 없음 (9490835E+5)

2017-08-23 (水) 17:03:45

구웨웨웨웩!!
진짜 대오 황제 안죽였으면 나라 끝장날뻔 했잖어;;

116 이름 없음 (4026112E+5)

2017-08-23 (水) 17:03:45

저기 피해가 현실조선보다 더 막장인데요;;;

118 이름 없음 (7154792E+5)

2017-08-23 (水) 17:03:47

......???

서로 왕을 교환했는데 대오가 판정패로 도망친 거야???

119 이름 없음 (5368928E+5)

2017-08-23 (水) 17:03:48

이런 인세의 지옥에 거기다 왕이 죽었는데도 어떻게 조선은 살아남았는가
아니 심지어 3차 대전이 끝났을 때가 1634년이니까 불과 40년도 안 되어서 경신대기근이 터졌어;;;;;;;

120 이름 없음 (9841764E+5)

2017-08-23 (水) 17:03:51

그럼 이거 참수작전은 기사회생의 역전극 아닌가

121 이름 없음 (9141374E+6)

2017-08-23 (水) 17:03:53

분조가 뭐야 ? 방계 같은 느낌인가?

122 이름 없음 (8531322E+5)

2017-08-23 (水) 17:04:07

조선팔도가 황폐화가 없었다는건 조선수군이 뚫렷단거야?

123 이름 없음 (9490835E+5)

2017-08-23 (水) 17:04:18

아니 어쩌다가 피난도 안가고 한성에서 끝까지 버티다가 피살당한겨;;

124 이름 없음 (5819169E+5)

2017-08-23 (水) 17:04:31

>>121 조정 나눠서 두는걸로 임시정부라고 할수도 있죠.

125 이름 없음 (9841764E+5)

2017-08-23 (水) 17:04:35

흡사 양 웬리가 라인하르트 잡아서 원정 취소된 꼴인데

126 이름 없음 (4026112E+5)

2017-08-23 (水) 17:04:43

>>122 설마?? 진짜로 그럴수도 있겠는데?
는 다이스 굴리고나서??

127 이름 없음 (5368928E+5)

2017-08-23 (水) 17:04:50

미친, 왕실의 권위가 엄청 치솟을만했군;;;

128 이름 없음 (1798993E+5)

2017-08-23 (水) 17:04:59

인천상륙작전이라도 한 게 아니면 저기까지 내려온 상태에서 조선팔도가 멀쩡한게 가능한가...?

129 이름 없음 (3276922E+5)

2017-08-23 (水) 17:05:03

>>121 분조[分朝]

요약 임진왜란 때 임시로 세운 조정(朝廷).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오합지졸로 급조된 조선의 관군은 왜군의 공격으로 붕괴되어 불과 반 달 만에 서울이 함락, 전국이 왜군에게 유린되었다. 선조는 공빈(恭嬪) 김씨 소생인 광해군을 세자로 황급히 삼고 전란 수습까지 의존하였다. 한양·개성·평양의 삼도(三都)가 일본에 의해 함락되자, 선조는 요동(遼東)으로 망명하기 위해 의주 방면으로 가면서 왕세자인 광해군으로 하여금 본국에 남아 종묘사직을 받들어 나라를 다스리라는 왕명을 내렸는데, 이때 만들어진 소조정(小朝廷)이 분조로, 선조가 있던 의주 행재소(行在所)의 원조정(元朝廷)에 대한 대칭 개념이다.

이에 광해군은 영의정 최흥원(崔興源)을 비롯해 분조에 남은 중신 10여 명을 이끌고 평안도 맹산·양덕, 황해도 곡산을 거쳐 강원도 이천에 자리를 잡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이 지역에 왜병의 위협이 가까워지자 다시 황해도와 평안도 성천을 거쳐 영변에 머물며 분조를 이끌어갔다. 이때 광해군은 각 지역에서 고군분투한 의병장들과 장수들에게 사람을 보내 상을 내리고 관직에 임명하는 등 그 공을 격려하였으며, 왜병이 서울을 물러난 뒤에도 각지를 다니며 군과 백성을 격려하여 민심을 수습하는 데 힘 썼다. 이때 광해군 분조를 좇아 공을 세운 사람들은 왜란이 끝난 뒤 위성공신(衛聖功臣)에 책록되었으나, 1623년(인조 1년) 인조반정으로 폐삭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조 [分朝] (두산백과)

130 이름 없음 (4026112E+5)

2017-08-23 (水) 17:05:19

>>118 아무래도 대오는 이것보다도 더한 막장이였던듯;;

131 이름 없음 (9141374E+6)

2017-08-23 (水) 17:05:36

세자가 이성계급이였나?

132 이름 없음 (7154792E+5)

2017-08-23 (水) 17:05:37

>>129
고맙긴 한데 앞으로는 링크로 부탁

133 이름 없음 (9490835E+5)

2017-08-23 (水) 17:05:44

국왕폐하가 무슨 한성 결사 사수를 천명하고 한성과 함께 운명이라도 맞이하신거야?;;

134 이름 없음 (2275717E+5)

2017-08-23 (水) 17:05:50

저걸 살려낸 왕이야 양반들은 댜체;;;

135 이름 없음 (9700617E+5)

2017-08-23 (水) 17:05:51

와 조선 육군 이걸 역전한거야...? 육군 교리가 어떻게 된거자

136 이름 없음 (3276922E+5)

2017-08-23 (水) 17:05:53

>>132 넵

137 이름 없음 (8531322E+5)

2017-08-23 (水) 17:05:56

다이스가 점점 기존다이스랑 출동하는것 같은데

138 이름 없음 (2589611E+6)

2017-08-23 (水) 17:06:33

이러면 공화주의가 왜 조선에 파고들지 못하는지, 왕실재산이 국고를 넘는데 아무도 태클을 안거는지 알 것 같다.

왕이 문자 그대로 목숨을 바쳐서라도 백성들과 함께 한다는 전례가 있으니까, 왕실이 많은 재산을 안고 있어도 우리를 위해 쓴다는 확신을 갖고 있어서인거야.

그래서 백성들도 선비들도 현 왕조에게 충성충성하는거고.

139 이름 없음 (7664366E+5)

2017-08-23 (水) 17:06:48

대오가 생각보다 멀쩡한상태로 돌아갔을법한데 후계자가 권력장악하러 회군했을려나

140 이름 없음 (4026112E+5)

2017-08-23 (水) 17:06:57

저 전근대 시대에 77만이면 기동전이고 뭐고를 떠나 단순히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남아나질 않을텐데;;

141 이름 없음 (9141374E+6)

2017-08-23 (水) 17:07:05

중일전쟁처럼 상륙해서 적 수도를 쳤다던가??

142 이름 없음 (7154792E+5)

2017-08-23 (水) 17:07:17

왠지 이족보행 어장처럼, 왕이 한성을 지키고 국가수반+세자를 남쪽으로 피난보낸 시나리오가 떠오름

단 이번엔 못버팀

143 이름 없음 (5368928E+5)

2017-08-23 (水) 17:07:26

그러니까 3차례 연속으로 일어난 조오대전에 마지막에는 수도까지 뚫려서 막장 오브 막장으로
심지어 왕이 한성 방어전에 죽고 세자도 분조를 이끌어서 사실상 멸망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
여기에 40년도 안 되어서 경신대기근 츄라이츄라이
........조선 진짜 용케도 살아남았다;;;;;;;;

144 이름 없음 (8531322E+5)

2017-08-23 (水) 17:07:41

이개 가능하려면 조선수군이 뚫리던가 오나라 기병대가 전격전으로 뚫던가 내부의 반란...음..

145 이름 없음 (0525048E+5)

2017-08-23 (水) 17:07:44

병자호란때 인조가 세자랑 왕자들 먼저 보내고 자기도 뜰 준비하다가 날씨가 하루 안좋아서 지체한 게 그대로 청군에게 강화도 가는 길이 막혀버리는 결과가 됐으니까.

세자나 왕자가 움직이는 것보다 왕이 움직이는 게 늦었던 것이 화근이 됐겠지.

146 이름 없음 (9700617E+5)

2017-08-23 (水) 17:07:46

솔직히 저 정도면 왕실에 대한 충성이 엄청나겠구먼. 왕실재산을 요구하지 않는 이유도 왕실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인듯

147 이름 없음 (4026112E+5)

2017-08-23 (水) 17:07:46

>>141 저 시대에 77만명을 모두 수군으로 상륙시킨다고??
난데에에엣

148 이름 없음 (9141374E+6)

2017-08-23 (水) 17:07:47

이 조선은 참조선이다(진실)

149 이름 없음 (294304E+54)

2017-08-23 (水) 17:07:53

3차때 참수작전 원인이 이거였어?!

150 이름 없음 (6797358E+5)

2017-08-23 (水) 17:08:02

조선 너님 왜 안멸망요.

151 이름 없음 (9841764E+5)

2017-08-23 (水) 17:08:17

왕 따이면 걍 지는 건데 모랄빵 안 나게 피살당한 왕이 독려 잘 하고 갔나 보군

152 이름 없음 (9700617E+5)

2017-08-23 (水) 17:08:58

근데 저렇게 망해간 나라를 살린 스페인 산 금은 도대체... 신대륙산 금 대단하네

153 이름 없음 (8531322E+5)

2017-08-23 (水) 17:08:59

아니먄 우리왕목땃으니 니들황제목도 따겟다는 걸지도

154 이름 없음 (0525048E+5)

2017-08-23 (水) 17:09:05

요동전쟁 전까지는 몽골계 영향력이 강했고 바다로 드랍하는 방법도 있으니 앗차 하는 사이에 퇴로가 막힐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