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905138>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임시 대피소.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7-08-17 02:38:48 - 2017-09-12 12:19:31

0 실업희망자◆zb1wG8Cj56 (9593865E+6)

2017-08-17 (거의 끝나감) 0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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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설정 및 플레이어 시트.

https://namu.wiki/w/'%EB%8B%B9%EC%8B%A0'%EC%9D%98%20%ED%95%99%EA%B5%90%EB%8A%94%20%EC%9D%B4%EC%84%B8%EA%B3%84%EC%97%90%EC%84%9C%20%EC%83%9D%EC%A1%B4%ED%95%98%EB%8A%94%20%EB%AA%A8%EC%96%91%EC%9E%85%EB%8B%88%EB%8B%A4.

이 어장은...

0. 어장주가 연재하는 AA 작품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의 임시 잡담판입니다.
1. 단기간, 혹은 장기간 동안 이야기가 진행 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여 만든 잡담판입니다. 어장에 관련 된 잡담만 부탁드립니다.
2.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4. 잡담판은 임시 잡담판일 뿐, 계속해서 따로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이 잡담판으로 끝일 거 같습니다.

549 이름 없음 (4797581E+7)

2017-09-04 (모두 수고..) 18:48:57

피자라면 괜찮은건가?

550 이름 없음 (3085997E+6)

2017-09-04 (모두 수고..) 19:01:26

@ 그러면 피자하고 콜라인거야?

551 실업희망자◆zb1wG8Cj56 (3752109E+6)

2017-09-04 (모두 수고..) 19:09:57

>>550 그건 고민할 가치가 있군.(피자파

552 실업희망자◆zb1wG8Cj56 (3752109E+6)

2017-09-04 (모두 수고..) 19:10:50

그런데 >>545 참치의 교환 콜 하는 솜씨가 한두 번 해 본 게 아닌데, 혹시 이 참치 TRPG 같은 거 하면서 마스터 입에 치킨 좀 자주 넣어본 플레이어 아닐까.(...)

553 이름 없음 (3085997E+6)

2017-09-04 (모두 수고..) 19:13:05

>>552 순진한 자본주의 참치는 그런거 몰라요.......

554 실업희망자◆zb1wG8Cj56 (3752109E+6)

2017-09-04 (모두 수고..) 19:25:43

>>553 과연 정말로 모를까...!

555 실업희망자◆zb1wG8Cj56 (3752109E+6)

2017-09-04 (모두 수고..) 19:25:51

스탠바이! 컴플리트!

556 이름 없음 (416422E+65)

2017-09-04 (모두 수고..) 19:33:29

@캡틴. 그러고보니 내가 예전에 지금의 기억을 잃는 대신 전이되기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라고 물었었잖아? 그런데 반대로 이세계 생활이 마음에 들어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도 있는걸까? 예를 들자면 이자요이 같이 말야. 돌아간다는건 사쿠라랑 나에 대한 기억도 잃고 다시 그 따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거니까 절대로 안 돌아가고 싶어할 거 같은데 그 외에도 있으려나?

557 이름 없음 (3085997E+6)

2017-09-04 (모두 수고..) 19:34:25

>>555 왜 나오나 했더니 파이즈였네 ㄷㄷㄷㄷㄷ

558 이름 없음 (416422E+65)

2017-09-04 (모두 수고..) 19:38:40

>>555 아 그러고보니 ㅋㅋㅋㅋ

559 이름 없음 (416422E+65)

2017-09-04 (모두 수고..) 19:39:21

그럼 913 땐 카이자라고 하면 되나. 아 근디 스탠바이가 아니라 스탠딩 바이인디야

560 이름 없음 (7077064E+6)

2017-09-04 (모두 수고..) 19:39:57

>>547 아 그런 거야...?

561 이름 없음 (7077064E+6)

2017-09-04 (모두 수고..) 19:42:33

@어장주, 1000은 아진영에만 사용 가능한 거야? 적진영, 몬스터, 기타 등등의 요소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

562 이름 없음 (7077064E+6)

2017-09-04 (모두 수고..) 19:43:24

나름대로 욕심을 접고 전부 읽는 것을 그만두었는데도 아직 35라니... 대장정은 대장정이군.

563 이름 없음 (3085997E+6)

2017-09-04 (모두 수고..) 19:44:32

>>561 일단 가장 기본적인 전제가 나와 관련될것이니까. 그 이상은 캡틴이 판단하겠지

564 이름 없음 (416422E+65)

2017-09-04 (모두 수고..) 19:51:28

>>1000 자체가 나에게 적용되는거니까. 1000으로 적을 강화시키는 대신 쓰러뜨릴 시 보상이 더 커진다 같은거라면 모를까 그냥 강화만 되는 1000은 참치들에겐 몰라도 '나'에겐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있는 1000일테니까 기각이지 않을까

565 실업희망자◆zb1wG8Cj56 (3752109E+6)

2017-09-04 (모두 수고..) 19:59:13

>>556 일단 호감도 대 프렌즈.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지는 않겠지만, '주인공'과의 인연을 잃는 게 싫어서.
그리고 뭐 여럿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없을 거 같기도 하지만 이것은 스포일러라는 것으로.

>>559 원래는 스탠딩 바이가 맞고 알고 있지만 스탠바이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555를 탈취하기 위해 급히 써 올렸는데 은근히 괜찮은 거 같다는 전설이 말이지...

>>561-562 이 맛은 정주행을 하는 맛이로구나.
35 어장이면 조금 더 읽어보시면 1000의 근원이 나옵니다. 그러면 얼추 의문은 해결 되실 듯.

566 이름 없음 (7997087E+6)

2017-09-04 (모두 수고..) 20:02:40

어... 그런데 파이즈는 뭐야?

567 실업희망자◆zb1wG8Cj56 (3752109E+6)

2017-09-04 (모두 수고..) 20:04:32

>>566 가면라이더 파이즈. 저기에 쓴 건 파이즈의 변신 시에 벨트가 하는 말.

568 실업희망자◆zb1wG8Cj56 (3752109E+6)

2017-09-04 (모두 수고..) 20:04:42

가면라이더 파이즈(555).

569 이름 없음 (7997087E+6)

2017-09-04 (모두 수고..) 20:05:23

아아... 그런 쪽은 잘 몰라서 ㅋㅋ

570 이름 없음 (4635145E+6)

2017-09-04 (모두 수고..) 20:07:20

그럼 쓰러트리면 엄청 좋은 보상을 주지만 그만큼 힘든 역경을설정해보면 되는건가...

571 이름 없음 (7997087E+6)

2017-09-04 (모두 수고..) 20:08:01

>>570 그거 이미 북8에 있잖아

572 이름 없음 (7100741E+5)

2017-09-05 (FIRE!) 05:43:21

>>571 그건 최종보스급 아니였니. 안되면 어장주가 알아서 자르겠지!

573 이름 없음 (7100741E+5)

2017-09-05 (FIRE!) 05:43:34

38어장... 뇌가 떨린다.

574 이름 없음 (6259148E+5)

2017-09-05 (FIRE!) 10:46:15

.dice 1 100. = 49

575 이름 없음 (6259148E+5)

2017-09-05 (FIRE!) 18:11:08

와아이 정주행 끝냈다아.

576 이름 없음 (6259148E+5)

2017-09-05 (FIRE!) 18:11:22

근데 뒷내용이 없네... 슬프다.

577 이름 없음 (6259148E+5)

2017-09-05 (FIRE!) 18:11:35

내 1천은 뭘로 할 지나 구상해둬야겠다.

578 이름 없음 (0231271E+6)

2017-09-05 (FIRE!) 18:55:39

이렇게 참치들의 정주행이 끝나가고........

579 실업희망자◆zb1wG8Cj56 (3833611E+5)

2017-09-05 (FIRE!) 20:24:45

캡틴의 감금 기간은 늘어만 가지...

580 실업희망자◆zb1wG8Cj56 (3833611E+5)

2017-09-05 (FIRE!) 20:25:12

이일단 이번 주는 확정이고 다음 주는 또 봐야겠네에에.

뻑킹. 이 인간들 나 한 달은 가둘 심산이다.

581 이름 없음 (9852897E+6)

2017-09-05 (FIRE!) 20:25:55

여어 캡틴...

582 이름 없음 (0231271E+6)

2017-09-05 (FIRE!) 20:26:12

ㅠㅠㅠㅠ

583 이름 없음 (9852897E+6)

2017-09-05 (FIRE!) 20:27:59

@캡틴. 1000으로 아진영에 시련과 보상을 동시에 제시하는것도 가능해요?

584 실업희망자◆zb1wG8Cj56 (3833611E+5)

2017-09-05 (FIRE!) 20:28:49

>>538 아마 가능합니다. 그 경우는 시련의 강도에 따라 받을 보상도 조금은 커지겠지.

585 이름 없음 (9852897E+6)

2017-09-05 (FIRE!) 20:30:13

대충 학교 내를 배회하는 인간급 지성의 몹같은 느낌인데.

586 이름 없음 (9852897E+6)

2017-09-05 (FIRE!) 20:34:20

재미있는 놈으로 만들어 보겠당.

587 이름 없음 (0231271E+6)

2017-09-05 (FIRE!) 20:36:59

>>586 그런데 본말전도로 잡다가 크게 안 다칠정도로 부탁해 너무 세면 답이 없으니까.....

588 이름 없음 (4651174E+5)

2017-09-05 (FIRE!) 20:37:27

지원외전 4분의 3 완성!
별볼일없는 전투씬만 넣으면 완성인데 시간이 읎다..

589 이름 없음 (9852897E+6)

2017-09-05 (FIRE!) 20:39:52

주인공한테는 힐링팩터도 있고 학교 안에는 힐러도 있는데 뭘. 호감도 대라면 사랑으로 싸운다 쳐도 중인 히로인들의 멘탈은 단련해야 한다(그럴듯한 변명)

590 이름 없음 (0231271E+6)

2017-09-05 (FIRE!) 20:40:29

>>588 기대된다! 이 어장에서는 참치가 어장주대신 연재합니다!

591 이름 없음 (0231271E+6)

2017-09-05 (FIRE!) 20:49:03

>>589 그힐러한테 가기 전에 죽으면 도루묵이니까........ 그렇다고 후미카가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우리랑 같이 싸우지도 않을테니.........

592 이름 없음 (5225997E+6)

2017-09-05 (FIRE!) 21:00:47

후미카는 어디까지나 젠키치를 위해 행동하는 것 뿐이니까 젠키치가 다치거나 젠키치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안 도와줄 확률 높아ㅡ 그리고 힐링팩터는 어디까지나 나만 가졌다는 것도 알고.

솔찌 내 입장에선 안그래도 식량문제나 상점이랑 킬포인트 일진회 야라나이오 학생회 문제만으로 돌겠는데 왜 굳이 시련을 자꾸 만드려는건지 의문이지만. 이미 넘칠 정도로 시련이 많은데 왜 굳이.

593 이름 없음 (0231271E+6)

2017-09-05 (FIRE!) 21:04:38

>>592 음? 힐링팩터는 알지 않나? 인과력만 설명 안해줬던것 같은데 그리고 1000은 개인의 취향이니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도가 너무 지나친 트롤은 캡틴이 알아서 해결줄거고 나는 난이도만 높지 않으면 시련을 통한 보상도 나쁘지 않다고 봐 흰무 말고도 강적들도 많을테니 좀더 강해지는것도 나쁘지는 않지

594 이름 없음 (5225997E+6)

2017-09-05 (FIRE!) 21:06:31

>>593 아. 힐링팩터 스킬을 가진건 어디까지나 나 뿐이라는 의미. 나는 다쳐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동료들은 아니니까 말야. 동료들이 빈사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는 걸 주의하라는 거

595 이름 없음 (5225997E+6)

2017-09-05 (FIRE!) 21:10:21

뭐 나도 솔직히 리스크를 걸고 시련에 도전하는걸 싫어하지만 당면한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굳이 또 짐을 짊어져야 하는건가 싶은거. 식량도 부족해 야라나이오라는 아치 네메시스도 있어 일진회라는 위험분자에 학생회도 를르슈같은 녀석들은 점점 수상하고, 라이토라든가 여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조직이나 나츠메나 시부린도 그렇고 킬포인트라는 밝혀졌다간 모랄 해저드가 예상되는 위험 정보까지....

이것들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는데에만도 내 머리는 오버히트하는 중...

596 이름 없음 (5225997E+6)

2017-09-05 (FIRE!) 21:12:15

>>595 시련에 도전하는 걸 싫어하진 않지만

597 실업희망자◆zb1wG8Cj56 (3833611E+5)

2017-09-05 (FIRE!) 21:19:01

기본적으로 제 스탠스는 언제나 말하듯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다.'입니다.

몇 번이고 강조했지만 이 어장은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게임 마스터인 저와 참여하는 여러분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나 게임이나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만큼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씀 드리자면 몰려 올 문제점이 좀 많습니다. 여기서 더 추가 되면 난이도가 상승하는 감이 있긴 합니다.

1000으로 보상이 큰 시련의 추가가 가능한가, 는 조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598 실업희망자◆zb1wG8Cj56 (3833611E+5)

2017-09-05 (FIRE!) 21:19:30

그리고 >>588 참치는 시간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접자. 접어도 된다. 아니, 제발 접어!!!(위통

599 이름 없음 (0231271E+6)

2017-09-05 (FIRE!) 21:20:47

그런데 그렇게가지 걱정안해도 될걸? 캡틴이 죽을때는 죽는다고 했지만 일부러 죽일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했고 그리고 어장 진행속도를 봐서는 떡밥들 풀리려면 한참 걸릴것 같으니 그렇게 머리 안싸매도 될걸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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