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실업희망자◆zb1wG8Cj56
(9593865E+6 )
2017-08-17 (거의 끝나감) 02:38:48
r────‐‐┐f¨¨¨マ ,ィ───ォ f¨¨マ >-< r:ァ .r-'¨`- r:ァ_r── ┐.r-ァ >-く r-ォ _ rォ rォ___ .rォrォ -‐ミ rォrォ: ,ィ─ォ.r:ォ . l r───.┘l .L__ / ィ-、.. ', l l { f_j )l l ア .O .)l r'二ニ¨」 ! .l___二二! ./ f^Y }l l /.ィ r'' l lー┐.r,ll .{ fi u i! l / ,ィ _┘l l l l ._」 / / l ', ! ! rゝ--イ l Y---' ゝ' _」 .!¨ l-┘f┬─‐┘ ',. t_j /l l /.l .!' .! .l { .ji ll ! ij ,イ i! ,/ / { {7 .l ...l └───‐┘ l / / ! ', .l l  ̄ ̄_~}_j __ ̄ア__j└──‐┘廴二二! `¨¨ 廴l¨´__¨l_,j_」 _..¨_Lj!_,」_¨¨´L.」_」¨_`¨7_,」 . 廴__,,.. -‐- ..,,___」 厶_/ 廴___} l l / ̄!/ i¨! ァ ,-、 rイァ _ r'j!¨}_l¨L___ 「 ̄..,, ̄T´ ,ィァ`i¨._」´.rォ ヽ! } }. l .! r--┘¨L . / `ヽ 「 ̄ ] 廴_」 厶イ..!_ f_jイ-'-'¨ーォ{ {_j }.l .r廴二二二! L__ ̄,__,」:.,_ ¨/{_r┘___,,..イ___! 廴_」 l .廴_,」 r┘ / ○ ○ ', ! .| ( ⊂⊃ ){ 辷二..,-ゝ.,_,.イ.l !l. └─ ┐____「 ̄  ̄ } { ⊂⊃ ) l r=ォ └─‐ォ └─‐┐ j_ {. i 人 j / l ~^ー────‐一`''ー '"└──イ ¨  ̄ ̄ ̄  ̄ ̄ ̄ `'ー一'’ └── ┘ └ ┘ .└┘>s。 . \  ̄  ̄ / └─-…v──────--┐ ______________ j>'’  ̄ ̄ ̄´ { _n___Ω-卩───''''''  ̄ ̄ ̄ ̄ ̄ ̄  ̄~`卩ー'' " ヽ 7 \/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설정 및 플레이어 시트.
https://namu.wiki/w/'%EB%8B%B9%EC%8B%A0'%EC%9D%98%20%ED%95%99%EA%B5%90%EB%8A%94%20%EC%9D%B4%EC%84%B8%EA%B3%84%EC%97%90%EC%84%9C%20%EC%83%9D%EC%A1%B4%ED%95%98%EB%8A%94%20%EB%AA%A8%EC%96%91%EC%9E%85%EB%8B%88%EB%8B%A4.
이 어장은... 0. 어장주가 연재하는 AA 작품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의 임시 잡담판입니다. 1. 단기간, 혹은 장기간 동안 이야기가 진행 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여 만든 잡담판입니다. 어장에 관련 된 잡담만 부탁드립니다. 2.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4. 잡담판은 임시 잡담판일 뿐, 계속해서 따로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이 잡담판으로 끝일 거 같습니다.
447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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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02:08:25
다들 아시겠지만 >>438은 오레키 호타로의 진심이었습니다. 호감도가 4니까 4 이하. 그런데 귀신 같이 뜨대. 그리고 귀신 같이 3분도 안 되어서 발각났고.
448
이름 없음
(30872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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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02:11:02
진심다이스!
449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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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02:12:23
다음에 시간이 나면 외전을 또 파 보고 싶네요. 뭘 팔지는 머릿속에 들어있지만 비밀이로다.
450
이름 없음
(93366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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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08:57:40
이 어장의 정주행을 시작한다. 후... 길군. 심장과 손이 떨린다.
451
이름 없음
(2209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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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0:44:49
간만에 들어와 봤더니 기습 연재가(...) 근데 스토리 왜이리 슬픕니까ㅠㅠㅠㅠ
452
이름 없음
(0890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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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3:32:22
anchor>1504284916>40
453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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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4:18:42
>>450 머나먼 길을 가려 하는구나. 참치여. 힘을 내거라. >>451 원래는 그 자리에서 풀었어야 진짜 눈물 빼는데 그걸 못 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452 쉿.
454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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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09:18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아쉬움이 남는다. 이걸 그 자리에서 곧바로 터뜨렸어야 보는 사람의 눈물을 뺄 수 있는데. 그러니까 한 번 물어봅시다. 보면서 눈물 찔끔 난 사람.(...)
455
이름 없음
(82585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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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16:02
>>453 현재 7어장이네. 앞으로 6배의 시간이 남았어! (활짝)
456
이름 없음
(82585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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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17:09
그런데 초기의 어장들을 보니까 토론들이 속을 갈근갈근하게 하면서 기분 좋은 어장인데 요즘에는 본문으로는 안 넣나봐. 따로 잡담 어장이 나온 걸 보니.
457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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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18:37
>>455 여기 또 정주행의 길을 가는 고단한 참치가 있습니다. 이 자에게 축복 대신 주사위에 저주를 내려주시옵소서.(...)
458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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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19:05
>>456 아니. 내가 회사에 갇혀 지내느라 만든 임시 대피소야. 요즘도 토론은 거기서 해.
459
이름 없음
(82585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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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19:56
초기 어장 어장주의 교통정리가 인상깊다. 읽는 사람- 쓰는 사람 같의 예절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고 떠드는 이들이 요즘 많아서 가슴 속에 짜증이 쌓여갔는데 수정과 한사발 들이킨 것 같다.
460
이름 없음
(82585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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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21:31
>>455 아니 나 =(9336681E+5)니까. 그리고 난 보통 손이 나빠서 주사위는 잘 안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그렇구나. 일단 정주행 하기 전까지는 최근 글은 되도록 안 보는 주의라서. 원래 야루오가 주인공인 어장은 나는 오히려 집중이 떨어져서 안 보는데, 어장주의 글이 인상깊게 박혀와서 그런 건 신경 안 쓰게 됐어. 진짜 재밌다 ㅋㅋ
461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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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42:38
>>459-460 어디가 인상 깊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보신다면 다행임미다. 그리고 교통정리 같은 거창한 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개차반.(...)
462
이름 없음
(82585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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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5:50:20
ㅋㅋㅋㅋㅋ 그 성격을 안 푸는 게 대세인 우리나라에서 성격 유지하는 것도 능력이야!
463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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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6:04:40
>>462 다른 어장주 분들이 착해서 그런 일이 생기곤 하지만 난 착함하고는 거리가 먼 작자라 내 판을 어지럽히는 걸 참치 않읍니다. 그냥 그런 거.(...)
464
이름 없음
(0890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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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6:21:56
>>463 참'치' 않읍니다는 오타가 절묘하다
465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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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6:26:01
466
이름 없음
(82585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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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6:51:40
아주 좋은 어장이다 캡틴.(뒹굴) 혹시 이 뒤에 캡틴 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있었다면 실례겠지만 거기까진 보지 못했다.
467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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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7:00:52
>>466 아니. 뭐. 괜찮습니다. 어장주, 어장주님, 캡틴, 주님, 캡틴_주님 등 온갖 칭호가 난무하고 있거든.(...)
468
이름 없음
(93366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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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7:11:27
다시 컴이 바뀌었다. 어장주... 주말에 일 하는 거야?
469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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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7:17:10
470
이름 없음
(93366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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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7:30:20
직장에서 거의 당직서다시피 하고 온 나랑 유사할 정도로 부자유네.
471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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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7:45:51
472
이름 없음
(93366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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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18:00:00
(왠지 모르게 말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473
이름 없음
(2303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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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21:11:39
캡틴_주님 보면서 느끼는건데 역시 자택근무가 짱인것같아
474
이름 없음
(3452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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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22:28:40
지원외전 4분의 1 완성! 지원 그림이나 AA, 외전등을 만든 경험자로서 느끼는건데 진짜 외전은 그림이나 AA를 만드는 것보다 더 귀찮고 힘들고 의욕도 유지하기가 힘든 것 같네요. 만들면서 "난 왜 이런 수라의 길을 걷는거지…" 란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올정도면… 하여튼 제가 외전을 쓰는게 이렇게 힘들정도면 어장을 운영하는 캡틴은 얼마나 빡셀지 상상이 안가네요.. 마지막으로 캡틴의 일이 잘풀리기를 또 한번 기원합니다.
475
이름 없음
(0890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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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23:21:06
>>474 캡틴 진짜 고생이 많지...여러 가지로...
476
실업희망자◆zb1wG8Cj56
(7972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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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파란날) 23:26:15
>>472 아니, 딱히 말을 찾을 필요도.(...) >>473 자택근무 짱짱맨. >>474 기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원 외전 수라도라 생각하시면 고이 접으셔도 됩니다. 아니, 접어 줘... >>475 내가 이러고 산다!
477
이름 없음
(820871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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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02:50:27
아쉽다 더 하고 싶었는데....
478
이름 없음
(9499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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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02:52:04
연재 수고하셨습니다.
479
이름 없음
(820871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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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02:52:42
잡담좀 하고 갈것 같았는데 참치들이 다 사라졌다
480
이름 없음
(9499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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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02:58:51
정주행 중.
481
이름 없음
(820871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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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03:02:27
가챠가 성공했습니다! 캡틴 주님 찬양햇!!!!
482
이름 없음
(820871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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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03:06:10
이걸로 과금 안해도 된다!!!
483
이름 없음
(9499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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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08:58:45
보니까 어장 수가 많을 뿐, 실제 연재 기간은 그리 길지 않구나... 그렇다고 해도 이야기 진행이 느린 감이 없지는 않은데, 이건 열정 때문이라 봐야겠지.
484
이름 없음
(32199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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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0:24:55
>>481 어잌ㅋㅋㅋ
485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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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3:21:16
>>481-482 지옥에서 냐루코가 울고 있다......!
486
이름 없음
(9499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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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3:51:49
처음에는 토론까지 다 읽었는데 아무래도 어장이 너무 많다. 결국 토론은 대충 뽑힌 것만 다시 올라가서 읽고 내용만... 후 인생. 왜 제 눈과 컴퓨터는 보통의 두 배가 아니죠.
487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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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3:53:49
>>486 정주행 하는 참치들 중에 그런 케이스는 의외로 흔하다 카더라.
488
이름 없음
(04734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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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3:59:24
어제 시노아랑 대화할때 대사 앵커가 생각이 잘 안났는데, 연재 끝나고 나서 생각하니까 아이디어가 무럭무럭 자라나더라...왜 다 끝난 후에 다시 생각해야 좋은 생각이 나는걸까.
489
이름 없음
(04734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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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4:01:25
@"제가 재수가 없다고요? 그러게 말입니다. 난 좀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왜 이리 다들 날 못 잡아먹어 안달들이신건지 모르겠네요. 징글징글하게 달라붙어 아주 그냥. 뭐 그래도 히이라기 양보다는 재수 있다고 보지만 말입니다."
490
이름 없음
(04734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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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4:14:05
@그러고보니 말야 캡틴. 캡틴은 속마음은 어찌되었든 현실에 '나'같은 녀석이 캡틴 곁에 존재한다면 캡틴은 친구가 되고 싶어?
491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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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4:23:09
>>488-490 대사 앵커란 그런 것. 그리고 도발의 상태가? 저런 놈이 있다면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한데 생존물에서 저런 놈하고 같이 다니단 내가 휘말려 죽을 거 같아서 사양하고 싶군.(...)
492
이름 없음
(75313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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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6:14:42
지옥에서 탈출해 지금 귀가. 술 먹고 오타낸걸로 버둥버둥대다가 캡틴주님이란 별명이 유행해서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캡틴주님이 날 지켜보셔서인지 수호미를 뽑았어. 996번 돌려도 안 나오던 수호미가 나오시게 해주신 캡틴주님의 파워에 감사하며 질문. 혹시 남는 컴퓨터 기부하면 받을 생각 있음? 거절할거 같지만 일단 물어봄. 말 그대로 남는 컴퓨터니까 부담가질 필요는 없고!
493
이름 없음
(9499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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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6:19:31
하... 이 어장 재미있긴 한데 유열분이 부족하다...
494
이름 없음
(0190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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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6:32:54
>>493 이미 충분히 암울해....일이 계속 쌓이는데 이 이상 더 올릴 필요가..
495
이름 없음
(6998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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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6:45:44
그리고 호타로의 죽음에 대해 추측해봤는데. 범인 를루슈,라이토 둘이 아닐까? 를루슈의 동기는 마키를 출구로 귀환시키는 것[본인이 원망받더라도] 근데 이 계획에 최대 장애는 호타로.. 라이토는 귀환은 하되 이왕 돌아갈거 맨손으로 가느니 플레이어화해서 챙길건 좀 챙겨가자. 둘이 공모할 시간도 있었던 것 같고. 를루슈가 호타로를 유인한 다음 라이토가 기습이건 여동생을 살릴 방법이 있다는 둥 말빨로 멘탈 나가게 해서 방심한 틈을 찌르건 했을거 같다. 초반에 나왔던 호부?같은걸로 방비도 좀 더 했겠지. 내가 캡틴주님이라면 호타로를 어떻게 죽일까? 라고 추측해보다가 난 생각을 써봄.
496
이름 없음
(0190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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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6:59:53
라이토는 확실히 유력하고...를르슈는 조금 애매하지만 가능성이 없다 할 순 없겠네
497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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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내일 월요일) 17:12:5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