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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6815527E+6)
2017-08-15 (FIRE!) 1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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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ｰ-‐-≦ﾌクケ.! ,/ _,.-ﾆ, γ''ｰｭ,ﾝ-亠ヽ ﾞ"￣ﾞ''"ﾞ"''''ー'''‐-. ,_
_, -''"γﾆ-､ ='' .γ'"７て!" 'ｰ" `ﾞ .,ｨ 匕 !ヶ'ﾞ ,-''ヾヶ''‐ ,_
_, -'" ''"ﾞ~ / 〃,. `ｧ"＿,.! ｨ'ﾊィ'"'''ﾞ `ﾞヽ、''ｰ "'' .,_
_,-'" ／ﾞ ﾌｲｭ_,. -'' ﾞ" ,..) ,..ｨ､ 、 .i'''ﾔ､ ゥ ｧ '" _!ﾞャ、 "'' ､
_, '" ! ノ" ゝ_ｲﾆﾞ,ｽヽ!ゝﾆ、 Li ゝヾ､ .ｽ､ ﾞヽ
／ !li , -ｰ､.i" ., ﾉ~ `ｰ'ﾞ'ｰ-ｲ ｨ､_ ヽ ﾞ" ＼
/ ,. ! l / _ ,_″ / ﾞﾐ､ ﾞｰヾｰ ､ , ,_, ,_,.ノｧ ' ＼
/ ﾞヽ.ﾆ"/ ﾞ"~`' , ! ゝｬ _ノ .ﾍ ,/ ﾞヽ､ ヾ､ .iｧ ',
. ! ﾞ'ｿ､γｰ--、 ヽ ｰ'7' ﾍﾉ、 ; !lヽﾉ ;~ｧ !
.! ~l ﾞｰ､ ﾞゝ-''"ｰ, ,/ " fヾﾞ! ノ7 ~ﾞ, !
.l ｲ "'ｰ-、 !, ," / ヽヽ!､./ｋ ;= ｧ'ｰ ､: ,; !
..! ヽ ） ! ﾞ , ! ﾞ"''ｰ- ..; .__ 'ｰ'ヽ '' ;. !
! ゝ、 l i 丿ノl , ‐".<_/! ; .!
ゝ ! _ﾉ ! ! i / ,-''" ﾞi ; ./
＼ ! ! ! /ﾞ " / _ ,ﾉ ／
＼ ! _/ 'ｰ'" ｰ'''"＾ 'ィ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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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교환비딸 1:12, 1:19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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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름 없음
(1924988E+6)
2017-08-15 (FIRE!) 19:52:32
그리고 영정조 때 양민 합격자가 지금 상인들 처럼 부유계층이니 조선이 이리되는게 개연성이 높지
615
이름 없음
(9772325E+6)
2017-08-15 (FIRE!) 19:52:44
으윽... 죽창... 죽창이 필요하다...!
616
이름 없음
(9264765E+5)
2017-08-15 (FIRE!) 19:53:04
그른가..
617
이름 없음
(862395E+65)
2017-08-15 (FIRE!) 19:53:07
아 난 자본주의자지만.... 이젠 나도 몰라!!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사슬뿐일지니!!!
618
이름 없음
(9264765E+5)
2017-08-15 (FIRE!) 19:53:47
과거볼때 본관과 4대조까지적어내야해서 농민들 응시가 힘들었지
619
이름 없음
(1924988E+6)
2017-08-15 (FIRE!) 19:53:50
>>612 사교육은 돈이 든다(현실 한국을 보며)
620
이름 없음
(5843159E+6)
2017-08-15 (FIRE!) 19:53:53
원래 조선의 장점이 평민이라도 실력이 있으면 높은 관직으로 승진 가능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폐해로;;;
621
이름 없음
(8781885E+6)
2017-08-15 (FIRE!) 19:53:59
진짜배기 머추장이 등장했으니 이제 아시아 여러분의 띵복에 액션빔을 빌 수 밖에 없다
622
이름 없음
(4788633E+7)
2017-08-15 (FIRE!) 19:54:08
마르크스가 희망이었다니 어찌 알았겠는가...
623
유카리◆hZRRHU0kKU
(6815527E+6)
2017-08-15 (FIRE!) 19:54:09
,ｨ＝＝=x ．-――… 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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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ﾒ､ !ﾊ.:.:.ｉ ム二ニ､ﾉ.:/.:.:. l.:.:.:.i
{ /ｲ.:/i.:.:.:.:.:.:.iｲ,二ニ !.:ﾘ 弋ソ ﾑ/.:.:.:.._i.:.:.:.l , ⌒ヽ
/ !/ ﾑ.:.:.:.:.:.杙 弋ソﾚ' ／.:.:.:.:./ 斤.:.! / }
!／.:.ﾏ.:.ﾊ:∧ ' ムｲ.:.:.:/ノ.:.:.:.:.! /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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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へ 「 ,ｲ !ｿ //.:/ ｰy ＼i
i/ __/ 〈7/ 《>ﾛ＜》io,ｲニｲ／ ヽ＿V i Yヽ、
{ /.:.:i＞‐＜ У ＿_ヽ { ー､.:/ﾊ ! i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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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나마 정도전의 계승자들이 평민들의 희망이다(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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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이름 없음
(2632939E+6)
2017-08-15 (FIRE!) 19:54:32
재밌구만
625
이름 없음
(1276249E+6)
2017-08-15 (FIRE!) 19:54:39
양반지주들이 희망이라니.....우리가 어찌 알았는가...?!
626
이름 없음
(1658325E+6)
2017-08-15 (FIRE!) 19:54:53
>>620 평민이 아니라 양인. 그러니까 따지고보면 저기 상인도 양인으로 들어갑니다.
627
이름 없음
(8781885E+6)
2017-08-15 (FIRE!) 19:54:58
양반지주들 만만세라니.......(아연실색)
628
이름 없음
(0864549E+6)
2017-08-15 (FIRE!) 19:54:58
지주가 희망ㅋㅋㅋㅋㅋㅋㅋ
629
이름 없음
(0209279E+6)
2017-08-15 (FIRE!) 19:55:09
>>623 그...래도 유교적 영향이 아직 남아있으니 조선 본국 평민들은 현실 머추장들보다는 나은 환경속에서 살고 있다고... 믿고싶습니다만....
630
이름 없음
(9275019E+6)
2017-08-15 (FIRE!) 19:55:11
그런데 과거기 죽었나?
상인이 돈으로 군 지도부가 된다고?
631
이름 없음
(1924988E+6)
2017-08-15 (FIRE!) 19:55:24
>>620 그리고 그게 실제론 적용된건 한 왕에 한명같이 손에 꼽을 정도 였던게 현실이기도 해
632
이름 없음
(862395E+65)
2017-08-15 (FIRE!) 19:55:24
마르크스.... 마르크스가 필요하다! 저 부르주아놈들에게 죽창을 박아넣어야만!(박진)
633
이름 없음
(1658325E+6)
2017-08-15 (FIRE!) 19:55:36
>>630 돈으로 사교육 받아서 무과급제
634
이름 없음
(8791549E+6)
2017-08-15 (FIRE!) 19:55:37
근본적으로 정도전의 계승자들은 그 귀족에서 벗어나고자했던 유학자들의 모임이니...그 귀족처럼 안되려고 노력은 하지 않을까?
635
이름 없음
(0161798E+6)
2017-08-15 (FIRE!) 19:56:07
다른게 아니라 성리학이 원찬스였다.
636
이름 없음
(1924988E+6)
2017-08-15 (FIRE!) 19:56:30
>>630 무과 시험 연습하려면 기본 말이 있는등 돈이 꽤나 많이든다(진짜로)
637
이름 없음
(6782911E+6)
2017-08-15 (FIRE!) 19:56:48
오히려 농민 봉기가 없는 게 신기할 정도인데
638
이름 없음
(0209279E+6)
2017-08-15 (FIRE!) 19:56:54
이제 학자계층과... 왕실의 성향을 굴려서 평민아니 양민들에게 희망을 줘야만....
639
이름 없음
(9210334E+6)
2017-08-15 (FIRE!) 19:57:05
무슨 고려 음서제가 부활했냐
640
이름 없음
(8754846E+6)
2017-08-15 (FIRE!) 19:57:06
답은 '의무교육'이다
641
유카리◆hZRRHU0kKU
(6815527E+6)
2017-08-15 (FIRE!) 19:57:13
ト 、 ト､ ｘくァ7¨￣⌒ヽ￣ ≧ミｘ: : ＜/／. : :｀: . .、 . -‐――‐-､
∨∧V´ . :/ . : ＼ ｀ヽ｀ヽ: ヽ: : : . . : : .:＞ ´ }
＞' . : .:./ . : :ト : : : ヽ : ∧ Vハ｀ヽ:.＞'"´ /
. .:´/ . ,'. :.:/ : | . : :} ｀ヽハ: : :ﾊ i: :.i￣ ／ /
／. :.:/ . :,'. :./l:八∧ . :/ / >' .:|(⌒Y| ／ /
. / . : /イ: :,'. :/ ′ ヽ/〃ァ＝ミｘ ＞人___ﾉj＿＿___,／ /
/ . : .: .:从∧/ ｀ヽ ノ r'.::::心, ｀７Y⌒ヽ _／ , '
. / . : .: .:/ ∧ Ｖ辷ｼ^ ,' /く }／/ , <
/ . : .: .:/ ハ ｚ==ミ /l/ヽ {/ j ／ / ／ :ヽ
. / . : .: .:/ ﾚ∧ , _＿ ,∠/ .′ ／ヽ . : ハ
; . : .: .:/ （:/ヽ:. ／ -ﾍ ／ // ! .ｲ ｉ . : : : :i
. ; . : .: :,′ 人 く ｊ / // ｜ ／ ﾉ ｜ . : : : :|
. : .: :,′ ＞ . ｀ ー一' / // ＼ ／ ／ | . : : : :|
. : : ,′ 二} ｘ≦′ / { ヽ,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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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ゝ-‐…7ﾌ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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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상인들의 힘이 양반지주들을 웃돌게 된걸 보면 과거제가 없어진건 아닌거 같은데.
아무래도 사립학교들이 활성화되면서 부유층과 서민들이 접할수있는 교육의 질적수준이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로 벌어진게 원인인거 같네요.
▲――――――――――――――――――――――――――――――――――――――――――▲
642
이름 없음
(9264765E+5)
2017-08-15 (FIRE!) 19:57:34
ㅇ 맞는말임 무과는 조선때 교육기관이 없었어
643
이름 없음
(0161798E+6)
2017-08-15 (FIRE!) 19:57:36
>>637 세금늘려서 복지하고 있으니 불만이 그나마 적어서가 아닐까?
644
이름 없음
(4788633E+7)
2017-08-15 (FIRE!) 19:57:38
의무교육으로 양인층 머리가 굵어지면 뭔가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겠지
645
이름 없음
(9275019E+6)
2017-08-15 (FIRE!) 19:57:43
>>633 그래도 하급 무신부터 시작이지, 돈으로 군 지도층이 되지는 않았잖아. 머추장이나 돈으로 고위 장교직까지 팔았고
646
이름 없음
(8781885E+6)
2017-08-15 (FIRE!) 19:57:43
원래 과거 보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 문과든 무과든 공부하는데 돈이 안들리가 없잖아?
647
이름 없음
(700793E+64)
2017-08-15 (FIRE!) 19:57:55
근데 저기에 의무교육 관심이라니?... 음...
648
이름 없음
(9264765E+5)
2017-08-15 (FIRE!) 19:58:13
지금도 사교육 활성화로 서울대애들 비율보면...자본주의 ㅗㅜㅑ
649
이름 없음
(0209279E+6)
2017-08-15 (FIRE!) 19:58:15
아 맞어 스페인산 사립학교...
지금 유럽이나 미국에 있는 그 고급스럽고 전통있는 사립학교들과 같다고 봐야되나요 ㄷㄷㄷ;;;
650
이름 없음
(1658325E+6)
2017-08-15 (FIRE!) 19:58:27
아하, 그럼 의무교육에 조정이 눈길을 준게 저 격차를 줄이려고 한 것이겠구만
651
이름 없음
(0161798E+6)
2017-08-15 (FIRE!) 19:58:44
괜히 과거공부의 대부분이 지주층인게 아니니까
652
이름 없음
(2190862E+6)
2017-08-15 (FIRE!) 19:58:48
여기 조선의 사립학교에는 야자가 있겠지.
653
이름 없음
(9264765E+5)
2017-08-15 (FIRE!) 19:58:49
머추장애들운 사단장도 돈으로 팔앗어.....
654
이름 없음
(8781885E+6)
2017-08-15 (FIRE!) 19:58:53
돈있는 사람들은 선교사와 양반이 합작한 학교에 다니면서 인맥 쌓고 시험공부도 하고..........
그거 영국의 이튼스쿨이잖아!!!!!!!!
655
이름 없음
(1924988E+6)
2017-08-15 (FIRE!) 19:59:02
>>644 그러면 의무교육이 강화되어야하는데 작은 정부 스탠스 상에선 무리
656
이름 없음
(9275019E+6)
2017-08-15 (FIRE!) 19:59:03
의무교육이 필요하다(확신)
657
이름 없음
(9264765E+5)
2017-08-15 (FIRE!) 19:59:13
어그러게 의무교육 어디갓지
658
이름 없음
(1639361E+6)
2017-08-15 (FIRE!) 19:59:24
공돌이도 공대교육을 받아야 나오지
659
이름 없음
(862395E+65)
2017-08-15 (FIRE!) 19:59:35
의무교육은 솔직히 교육 격차를 줄이는거보단 숙련된 노동자 양산이 주된 목표라서....
660
유카리◆hZRRHU0kKU
(6815527E+6)
2017-08-15 (FIRE!) 19:59:49
온갖 가정교사들에 정교회 선교사들이 가르치는 최신식 사립학교에 온갖 서적들을 두루 섭렵하고 전문체육강사에게 운동까지 지도받은 부르주아와 그냥 동네 서당이나 겨우 다녔을 농민들이 비교가 될리가.
661
이름 없음
(2190862E+6)
2017-08-15 (FIRE!) 19:59:49
의무교육은 있어도 사교육(학원)을 다녀서 저런거 아닐까요
662
이름 없음
(6782911E+6)
2017-08-15 (FIRE!) 19:59:54
이건 그렇다면 의무교육과 간접세, 그리고 향후 추이를 보는 게 좋겠네요. 지금까지야 스페인의 영향이 가장 컸지만, 이제부터 러시아의 자유주의가 만주를 통해서 직빵으로 들어오잖아. 학자들도 러시아 대학 출신 학자가 늘어날 테고
663
이름 없음
(0209279E+6)
2017-08-15 (FIRE!) 20:00:00
>>657 의무교육은 최근의 일이고 저 사립학교와 양반의 귀족화, 상인의 젠트리화는 오래된 일이라서요,....
664
이름 없음
(8781885E+6)
2017-08-15 (FIRE!) 20:00:07
아무래도 영남지방에는 영국의 이튼스쿨같은 상류층을 위한 사립학교가 많겠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