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본에서 연재 됐던 이세계 치렘(원제: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 왔지만 전개는 완전히 다릅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참치 여러분의 위장을 박살 낼 기세로 떡밥을 뿌리고 있습니다. 마음껏 드시고 마음껏 체해 주십시오!
>>1000이면 에메라스 블레이드(봉인) (레어) 획득. 검의 크로스 가드 부분에 청,적,금,흑,백의 에메라스로 만든 보옥 5개가 박혀있다. 이 에메라스에 힘을 부여함으로서 리발트, 브릴란테, 에릭실,아르마리온의 4검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이 4검으로의 변환을 제어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백의 에메라스가 박혀져 이루어진 보검이다. ......그렇지만 현재는 본래의 힘을 잃고 그저 적당히 좋은 검으로 전락한 상태. 최종형태, 흑천의 신검 아르마리온은 아예 사용 불가능. 상점주 깅코라면 봉인을 해제할 방법을 알 것이다. (캡틴이 괜찮다면 아론다이트를 봉인해제 재료로 사용할 경우 봉인해제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를 넣어준다면 감사.)
5SP을 부여함으로서 리발트, 브릴란테, 에릭실으로 각각 전환가능. 전환시마다 5SP 소모. 아르마리온은 사용 불가능. 전투 턴마다 검을 변환할 것인지 선택 가능. 이건 선택지 고르는 것에 미포함.
기본 형태 잿빛에메라스블레이드. 공격력 +30(80) 방어력 +10(40) 원래라면 에멜 광석으로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의 아름다운 광태를 지녔을 에메라스 블레이드. .......허나 지금은 봉인의 영향으로 인해 빛을 잃어버렸다. 또한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조악한 잿빛의 에메라스 블레이드로 변해버렸다 이 상태의 에메라스 블레이드로 몬스터의 생명을 끊을 때마다 조금씩 몬스터의 생명을 흡수하여 점점 강해지지만, 반동으로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보검조차 아닌 저주받은 마검이다. 봉인을 해제하지 않는다면, 혹은 성스러운 달빛의 힘이 담긴 물건이 없다면, 혹은 학교의 상점의 주인의 도움이 없다면 '당신'은 '당신'이 아니게 될지도....모른다.
-문라이트 소드나 문라이트 소드를 재료로 생성한 아이템을 내가 보유하거나 나와 인과가 이어진 자가 보유하고 있다면 달빛의 성스러운 힘이 광증을 막아줄 수 있다. 단 문라이트 소드나 문라이트 소드가 강화재료가 된 아이템을 분실 하거나 파괴 당할 시 광증 다이스를 굴려서 다이스 굴림 실패 시 상태이상 <광증>에 걸리게 된다.-
광증 다이스는 .dice 1 100. = 92 을 하루 한 번 굴려서 잿빛 에메라스 블레이드의 공격력 이상의 수치가 나왔을 경우 저항 성공, 공격력 이하의 수치가 나왔을 경우 저항 실패. 3회까지 저항 스톡을 쌓으며, 3회 이상 저항 실패 시 상태이상 <광증> 발동. 광증 발동 이후에 광증의 효과를 막고 싶다면 하루 2회의 인과력 스톡을 소모하거나, 봉인을 해제하거나 할 것.
질풍의 검 리발트. 공격력 +50 방어력 +30. 명중+3 추가 바람 데미지 +10 특수검기 메일스트롬봉인. 사용시 STR+5, DEX+5, 나머지 스테이터스 -5의 효과를 입는다. (HP는 리발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휘몰아치는 질풍의 힘을 지닌 청 에메라스로 만들어진 보검 리발트. .......허나 지금은 봉인의 영향으로 인해 빛을 잃어버렸다.
열화의 검 브릴란테. 공격력 +70 방어력 +10 명중+1 추가 화염 데미지 +10 특수검기 플레임 스트라이크봉인. 사용시 STR+5, DEX+5 나머지 스테이터스-5의 효과를 입는다. (HP는 브릴란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끓어오르는 열화의 힘을 지닌 적 에메라스로 만들어진 보검 브릴란테. .......허나 지금은 봉인의 영향으로 인해 빛을 잃어버렸다.
뇌광의 검 에릭실. 공격력 +60 방어력 +20 명중+2 추가 번개 데미지 +10 특수검기 라이징 피어스봉인. 사용시 STR+5, DEX+5 나머지 스테이터스 -5의 효과를 입는다. (HP는 에릭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내리쳐지는 뇌광의 힘을 지닌 금 에메라스로 만들어진 보검 에릭실. .......허나 지금은 봉인의 영향으로 인해 빛을 잃어버렸다.
설정을 만든 참치 개인으로서는 굳이 광증이라는 액재료를 넣어야 하나 싶지만, 액재료가 일부 섞임으로 인해 전개되는 이야기를 좀 더 재밌어 할 거 같아 보이는 참치들이 보여서 넣어봤어. 특정 스탯 증가랑 감소는 원래는 각 무기당 STR, DEX, CON으로 각각 하락하게 해놨는데 그럼 계산이 복잡해질거 같아서 그냥 단일화했어. 즉, 3검 사용시 SP-50이 기본이라는거.
설명에서도 말했지만, 광증의 위험을 막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안전하게 막을 수 있어. 1. 문라이트 소드나, 문라이트 소드를 재료로 생성한 아이템을 '나' 나 나와 '인과가 이어진 자'가 보유하고 있을 시 달빛의 힘이 광기를 막아주기에 광증 다이스를 굴리지 않아도 된다. 2. 그냥 잿빛 에메라스 블레이드를 안 쓰면 광증 다이스를 굴리게 된다 해도 30 이상만 나오면 저항 성공이기에 위험도가 한층 낮아진다. 3. 상점의 주인 깅코씨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깅코씨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깅코씨가 상당한 방어력과 함께 달빛의 힘이 담긴 부적을 건네준다. 이 부적은 파괴 불가능.(개인적으론 이 부적도 1000으로 얻는 아이템급 성능이면 좋겠음.) 4. 1000을 써서 달빛이 담긴 아이템을 추가해서 1번처럼 장비하면 된다.
만의 하나 광증 다이스 실패시, 광증에 걸리게 된다면 하루에 2회씩 A랭크 기준의 인과력 스톡을 소모하면 된다.
물론 가장 좋은건 그냥 봉인을 해제하는 거다. 그럼 광증 걱정 안 해도 되고 유니크 무기 중에서도 최상위권 무기도 득하는거.
에메라스 블레이드(각성)(유니크) 검의 크로스 가드 부분에 청,적,금,흑,백의 에메라스로 만든 보옥 5개가 박혀있다. 이 에메라스에 힘을 부여함으로서 리발트, 브릴란테, 에릭실,아르마리온의 4검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이 변환을 제어하기 위해 백의 에메라스가 추가적으로 박혀져 이루어진 보검이다. 봉인에 해제되어 원래의 눈부신 광채를 찾은 지고의 보검. 에메라스 블레이드는 저주에서 벗어나, 이제 당신의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이다. 5SP을 부여함으로서 리발트, 브릴란테, 에릭실, 아르마리온으로 각각 전환가능. 전환시마다 10SP 소모. 아르마리온으로 전환시엔 20SP 소모. 단, 아르마리온은 모든 스테이터스가 40이상, 무궁의 무련과 나이트 오브 아너가 순수하게 A랭크 이상일때만 사용이 가능해진다. 전투 턴마다 검을 변환할 것인지 선택 가능. 이건 선택지 고르는 것에 미포함.
기본 형태 에메라스 블레이드. 공격력 +70. 방어력 +40, 적에게 입은 데미지의 50%를 자신의 SP로 전환 가능. 에메랄드 빛의 에멜 광석으로 만들어진 에메라스 블레이드. 봉인의 해제로 인해 본래의 아름다운 광채를 되찾았다.
질풍의 검 리발트. 공격력 +90 방어력 +100. 명중+5 추가 바람 데미지 +20 특수검기 메일스트롬 사용 가능 소모 SP100 사용 후 3턴간 사용 불가능. 리발트를 휘둘러 회오리 폭풍을 생성해 적에게 공격하거나 '나'에게 폭풍을 입힐 수 있다. 적에게 공격시 총 400데미지, 나에게 폭풍을 입힐 시 3턴간 DEX+20, 방어력 +50. 후퇴하거나 도주해야 할 시, 혹은 더욱 더 민첩하게 움직여야 할 시 유용할 것이다. 바람내성이 강한 몬스터에겐 효력이 약할 것이니 주의. 리발트 사용시 모든 스테이터스 +20 (HP는 리발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휘몰아치는 질풍의 힘을 지닌 청 에메라스로 만들어진 보검 리발트. 봉인이 해제되어 본래의 눈부신 광채를 되찾았다. 몰아치는 질풍의 힘이 느껴진다.
열화의 검 브릴란테. 공격력 +130 방어력 +60 명중+3 추가 화염 데미지 +20 특수검기 플레임 스트라이크 사용 가능. 소모 SP150 브릴란테에 강력한 화염을 입혀서 적을 향해 휘두르는 기술. 적 1체에게 600데미지. 회심의 일격용으로 사용하기 유용할 것이다. 화염내성이 강한 몬스터에겐 효력이 약할 것이니 주의. 사용 후 3턴간 사용 불가능. 브릴란테 사용시 모든 스테이터스 +20 (HP는 브릴란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끓어오르는 열화의 힘을 지닌 적 에메라스로 만들어진 보검 브릴란테. 봉인이 해제되어 본래의 눈부신 광채를 되찾았다. 타오르는 열화의 힘이 느껴진다.
뇌광의 검 에릭실. 공격력 +110 방어력 +80 명중+4 추가 번개 데미지 +20 특수검기 라이징 피어스 사용 가능. 소모 SP130 에릭실에 뇌전의 힘을 담아서 적들을 향해 찌르는 기술. 적에게 500데미지 및 스턴을 거는 기술. 스턴 성공률이 매우 높은 기술이다. 적을 긴급히 멈춰야 할 때 유용할 것이다. 번개내성이 강한 몬스터에겐 효력이 약할 것이니 주의. 사용 후 3턴간 사용 불가능. 에릭실 사용시 모든 스테이터스 +20 (HP는 에릭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내리쳐지는 뇌광의 힘을 지닌 금 에메라스로 만들어진 보검 에릭실. 봉인이 해제되어 본래의 눈부신 광채를 되찾았다. 작렬하는 뇌광의 힘이 느껴진다.
흑천의 신검 아르마리온. 공격력 +250 방어력 +150 명중+10, 필중 효과 추가. 추가 만능 데미지 +50 특수기 흑익사용 가능 .소모 SP자유. 그리고 기본 삼검의 특수기 전부 사용 가능. 소모한 SP량만큼 모든 스테이터스 상승. 전투 후에 자동으로 해제. 해제 후 소모한 SP량의 20분의 1의 수치에 해당하는 날 만큼 아르마리온 사용 불가능.(EX. SP를 200 소모시 전투 하는 동안 모든 스테이터스가 200 상승하지만 전투 후 흑익이 자동해제된 후엔 소모한 200SP의 20분의 1인 10일동안 아르마리온 사용 불가능.) 아르마리온 사용시 모든 스테이터스 +50 (HP, SP 모두 아르마리온의 영향을 받는다.)
궁극의 힘을 지닌 흑 에메라스로 만들어진 신검 아르마리온. 그 절대적인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그대의 자유이나, 자신이 신검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언제나 잊지말고, 자신의 책임을 다할지어다.
아르마리온에게 붙은 필중 효과란 펌블 무시. 설령 다이스가 1이 걸린다 해도 보정치 10에 1을 추가해 명중 수치를 11로 만드는 거. 신검이니 이 정도의 필중 효과도 있어야겠지?
아르마리온 사용 가능 조건 상승, 무기의 성능 상승, 특수기 사용에 제한 추가 및 소모 SP량 증가, 특수기 성능 증가. 아르마리온의 흑익 리스크 추가. 그리고 HP, SP가 영향을 받는다 받지 않는다라는건 스테이터스 증감에 의한 영향 말하는 거. 기본 에메라스 3검 사용시엔 스테이터스 상승에 의해 SP는 200증가하지만 HP는 영향을 받지 않고. 아르마리온 사용시엔 HP, SP 모두 500씩 상승하는 거. 그리고 아르마리온의 특수기 흑익을 사용해 스테이터스 상승시 그 상승량에 따라서도 추가적으로 HP랑 SP가 증가한다.
삼검에 붙은 추가 속성 데미지는 각 속성내성이 강한 몬스터하고 전투 시엔 추가 데미지가 반감. (리발트는 바람내성이 높은 몬스터와 전투 시에 추가 데미지 반감이란 식으로.)
아르마리온을 이렇게 대놓고 씹사기 성능으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그에 따른 사용 가능 조건도 엄격하게 해야지 했다. 무궁의 무련과 나이트 오브 아너, 이거 인과력으로 일시 A랭크 올리는걸론 안된다.
>>149 ㅇㅇ. 참치는 나이트 오브 아너랑 무궁의 무련이라고 적은게, 왠지 아르마리온이 이 어빌리티 전용 맞춤 무기인걸로 느껴진다는 거잖아?
나도 사실 참치가 생각한 의미로 생각하긴 했는데, 딱히 A랭크의 무기 숙련, 무기 강화 어빌리티가 필요하다고 적기엔 왠지 다른 어빌리티가 필요한건가라고 느껴질거 같기도 하고, 굳이 다른 어빌리티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무궁의 무련이랑 나이트 오브 아너만 A랭크로 맞추면 된다고 설정했어.
일단 호타로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엔 앨리스랑 냐루코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갑자기 일이 생겨버려서 정말 미안하다고, 정말 진심을 담아서 사과하자. 그래야 혹시라도 호감도가 안 줄어들 확률이 높으니.) 냐루코에겐 평소에 늘 하던대로 랜덤박스 개봉하라고 하고, 앨리스는 지금까지 도로테아랑 함께 지내면서 힘든게 있었을테니까 오늘은 그냥 푹 쉬라고 할까?
이자요이에게 미리 말한게 있으니 내일은 티가렉스를 잡으러 가고, 그리고 2일 후엔 정말로, 무슨 일이 있어도 도로테아를 만나러 가고. 일단 이번 어장에서 1000을 채워서 뭔가 하나라도 더 얻고 가자.
참치들.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이번 1번만 거절한다." "반드시 ~하자." 같은 식의 대사는 앞으론 말하지 않는게 좋겠어. 이런 식의 발언이 아무래도 자꾸 발목을 잡게 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