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6147181>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31) :: 1003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7-05-30 21:26:11 - 2017-05-31 19:57:35

0 실업희망자◆zb1wG8Cj56 (2604328E+5)

2017-05-30 (FIRE!) 2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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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3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976910/

이 어장은...

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본에서 연재 됐던 이세계 치렘(원제: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 왔지만 전개는 완전히 다릅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오레키 호타로. 그는 과연 무슨 일을 했기에 이런 신용을 얻은 것인가? 체육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290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19:27

>>286 상점은 안돼 재화관련은 말하지 말라고 부탁받았으니

291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19:31

>>288 학생회는 짐승의 직감에 대해 알고 있지 않아??

292 이름 없음 (2885851E+5)

2017-05-30 (FIRE!) 23:19:46

북쪽은 학생회에게만 준다는 조건으로 ㅇㅋ
지금 밝히려면 내가 플레이어라는 걸 까발려야 해

293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19:55

그냥 입다물었다 학생회랑 단독 면담할때 이야기 하자

294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20:06

그런데 사실 '내'가 플레이어라는건 대부분 짐작하고 있을것 같다(편견)

295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20:25

>>291 지금은 전체한테 예기하는거고 이따가 학생회랑만 예기할때 예기해야지

296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20:26

>>291 학생회한테만 말하는 건지 다른애들 전부한테 밝히는 건지 아직 안정함

297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20:48

일단 플레이어란거 밝히는게 어떨까 어차피 다들 알테고

298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21:04

그냥 지금은 조용히 있다가 학생회 한테만 말하는게 나을듯 못 밝히는게 너무 많다

299 이름 없음 (2885851E+5)

2017-05-30 (FIRE!) 23:21:24

그럼 정리하자면 일단 상점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북쪽의 위험은 서바이벌 부자으로써가 아니라 암중으로 협력하는 플레이어로써
나중에 학생회에게만 전달 한다는 것으로 정해진거지?

300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21:37

>>297 그렇게 나서서 밝혀서 얻는 이듣이 있으면 할텐데 이득이 없다

301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21:51

나는 '내'가 플레이어라는 사실은 밝혀도 될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302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22:00

>>294 지금 정주행중인데
일단 플레이어 존재 밝혀지기 전에는 이능력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난 그냥 체술 쩌는구나 하는 인식.
플레이어 존재를 알면 뭐 눈치챌수도 있을거고. 플레이어들은 대체로 눈치챘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303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22:17

>>299 지금은 아무것도 말안하고 이따가 학생회 한테 뭘 알려줄지는 또 정해야지

304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23:16

>>302 여기까지 왔으면 다들 바보가 아닌 이상 눈치챘을거야 괜시리 숨기다가 '왜 숨겼냐' 소리 듣지 말고 밝히는게 나을거 같아

305 이름 없음 (1034218E+5)

2017-05-30 (FIRE!) 23:23:18

흠...그럼 일진회 말고는 딱히 얘기할 게 없으려나?

306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24:25

>>304 밝힐 이유도 없지 원망 받을것도 없고 내가 말 안하면 안하는거지 그게 원망 받을일은 아니잖아?>

307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24:56

그런데 일진회 녀석들 서바이벌부 창설한거 알고 있었잖아 그거 스파이나 염탐 능력 같은거 있는거 아냐? 섣부르게 말하면 적대할지도

308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25:30

오쿠야스라면 '내'가 플레이어라는건 이미 눈치 깟을거라고 생각한다만...

309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25:59

>>304 으음.
첫날 날뛴거 말고는 플레이어라는 단서를 뿌리고 다니진 않았어
밖으로 나간 건 괴물을 죽일 수 있었으니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310 이름 없음 (1034218E+5)

2017-05-30 (FIRE!) 23:26:06

>>304 궂이 밝히진 않아도 될것같은데...학생회나 일진회에서도 알면서 묵인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니.

311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26:18

그리고 '직감'에 대해서 밝힌다면 모호한 경고를 할 때 이유같은걸 고민 안해도 되니깐 편하지 않아??

312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27:21

>>306 몰리면 이성적 판단이 안되니까, 어차피 숨길 이유도 없는거 밝혀서 신뢰나 쌓는게 낫다고 생각해

313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27:22

>>304라는 한 참치에게 세 참치가 말을 걸자 살짝 갈구는 구도가 나왔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314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28:02

>>313 괘, 괜찮아. 여기 찬성파도 있고..

315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28:11

>>313 돈마이돈마이

316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28:35

>>314 그, 그렇다면 문제없나
사실 나도 찬성파야(편승)

317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29:34

>>316 이런거 하면 의견 갈리는게 정상이니 과열되지만 않음되

318 이름 없음 (7660179E+5)

2017-05-30 (FIRE!) 23:29:36

일단 밝히기 전에 학생회랑 한번 이야기 하는게 좋아.
공공연한 비밀과 알려진 사실은 전혀 달라서 이걸 밝히면 숨겨주고 있던 사람이 안 좋게 받아들일 수 있어.
익명의 제보자라던가 알릴 수 없는 출처라던가 학생회가 신경써주고 있었던 만큼 먼저 밝히겠다고 말을 하고 밝히지 않으면 역효과가 온다.

정치가 가미되면 이게 싫어....

319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30:54

어쨌든, 내가 플레이어라는 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당연)

그럼 숨길지 말지를 결정하면 되는데
내 어빌리티는 겉보기에 딱히 확 티나는 종류는 아니지? 힐링팩터 빼고
어차피 나서서 행동하고 있고 확 밝혀도 괜찮을지도

320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31:50

>>318 그러네. 기껏 배려해줬더니 본인이 나서서 밝혀버리는 것도 좀 그래...

321 실업희망자◆zb1wG8Cj56 (2604328E+5)

2017-05-30 (FIRE!) 23:31:51

크아아 조금 더 걸릴 거 같습니다

322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32:07

>>321 잘 놀다와! 역만 나와라!

323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32:08

>>321 잘 놀다와! 역만 나와라!

324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32:25

>>322>>323 이번엔 진짜로 크로노스다!

325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32:50

>>319 서바이벌부라는 걸 창설했다는 건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거고 그러면 자연히 풀레이어가 있다는 소리니 충분히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은 알지 않을까?

326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34:03

>>325 음...플레이어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은 플레이어의 존재를 확신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여기 모인 사람들은 죄다 알고있겠 지만

327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34:22

>>325에 동감 다른 부원들은 몰라도 '나'가 플레이어라는건 대부분 눈치 챗을거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여기 있는것들은 각 부의 부장들이야. 눈치 못챈다면 그게 더 이상해..

328 이름 없음 (4129332E+5)

2017-05-30 (FIRE!) 23:34:25

>>325 암묵적으로 해줬는데 그건 배려를 걷어차는 것 같고,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서

329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34:58

>>326 어차피 다 짐작하는 죽은 정보라도 숨기고 있단 사실 자체로 반감을 사는 일도 있으니까 걍 밝히는게 좋다고 생각해

330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35:32

대충 눈치챘다고 말할 필요가 있나? 우리가 뒤에서 수작 부리는것도 아니고

331 이름 없음 (4129332E+5)

2017-05-30 (FIRE!) 23:36:02

적어도 밝힐거면 학생회와 호타로와 조율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도 생각해야함.

332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36:04

>>328에 동의
나는 여기서 당장 밝히지는 않고, 학생회와 먼저 의논한 후 오늘 오후 출발할 때 밝히는 걸로. 나랑 같이 가는 사람들한테 알려 두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

333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36:20

>>329 숨길거였으면 앞으로 나서지도 않았겠지

334 이름 없음 (4771284E+6)

2017-05-30 (FIRE!) 23:40:45

1. 학생회 산하 부장들은 플레이어의 존재를 알고 있고, 내가 끼어드는 것과 동시에 타이밍 좋게 공개되는 조력자의 존재를 듣고는 내가 플레이어일지도 모른다고는 생각할 것이다.
2. 밝히려면 언제든 밝힐 수 있다. 학생회와 조율한 후 오후에 밝혀도 늦지 않는다
3. 딱히 밝히지 않아도 상관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딱히 특별히 노골적으로 숨기려 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호타로도 익명의 플레이어이던 시절이 있었다.
4. 학생회랑은 적당히 친하지만 산하 부장들하고 그렇게까지 가까운 사이 아니다. 안 밝혀도 섭섭해하진 않을 거다.

335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41:21

>>334 이게 맞는거 같다

336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41:52

이런일이 되니 의견이 나뉠 수 밖에 없군..

337 이름 없음 (5131774E+5)

2017-05-30 (FIRE!) 23:44:54

>>334 2번은 맞긴한데 다 모인곳에서 자기입으로 말하는 건 무게가 다르니까,
3번은 그 때야 그렇지만 지금은 위급상황이니까, 쟤는 저렇게 나서서 도와주는데 넌 숨기냐는 소리가 나올수도 있고
4 번은 이제 친해지자는 거지

338 실업희망자◆zb1wG8Cj56 (2604328E+5)

2017-05-30 (FIRE!) 23:46:34

왔습니다. 한 번 읽어보고 오겠습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자면 마작 아닙니다.(...)

339 이름 없음 (406779E+57)

2017-05-30 (FIRE!) 23:47:15

도스팡고 사체 보여주면 아무것도 안했다라는 비난은 피할 수 있겠지만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다른 '나'들은 어떻게 생각해??

340 이름 없음 (884805E+57)

2017-05-30 (FIRE!) 23:47:20

>>337 말 안하는거야 자기 주관이니 그렇지 우리가 협조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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