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이게 예루살렘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마잉-21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5384424E+6)

2017-05-29 (모두 수고..) 01:20:52

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ｌ二二二ｌ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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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서기 15-16세기! 시대는 대 국뽕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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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8393263E+6)

2017-05-29 (모두 수고..) 21:40:10

>>708 러시아가 페르시아까지 내려오는거 아닐까요.

717 이름 없음 (3818743E+6)

2017-05-29 (모두 수고..) 22:37:12

무녀가 너무 데우스엑스마키나 같앙...

718 이름 없음 (1532903E+6)

2017-05-29 (모두 수고..) 22:40:26

>>717 전성기의 가야가 미칠듯하게 현금을 퍼부어서 강화를 시켜놓았으니 어쩔 수 없다.

719 이름 없음 (6293361E+6)

2017-05-29 (모두 수고..) 22:55:20

>>717 그냥 적당히 예산뽕 먹은 과학자라면 몰라도 윤리라는 목줄이 존재하지 않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의 집합들이니 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할지도.

720 이름 없음 (4940697E+6)

2017-05-29 (모두 수고..) 23:37:43

대한은 청나라꼴될거 같은데..청나란 독점해서팔거라도 많았지, 애네들은 뭐가있지?

721 이름 없음 (7083715E+5)

2017-05-30 (FIRE!) 02:16:16

한국의 왕도 왕이라 보기엔 그렇고 대한국이라는 초대형 연구소의 연구소장이네

722 이름 없음 (5821272E+4)

2017-05-30 (FIRE!) 07:42:09

연구소장보다는 스폰서가 맞는 표현아닐까 싶은데?

723 이름 없음 (1665113E+5)

2017-05-30 (FIRE!) 09:51:27

>>720 엄청나게 앞선 자연과학이 있으니 말라리아 약 같은 것만 갖다팔아도 될듯. 지금 대한국 자연과학 수준이 19세기 초반이고 19세기 중후반쯤 되면 탄저병, 콜레라를 일으킬 미생물의 존재가 발견될 시점.. 그리고 19세기 후반이면 저온살균법에 광견병 백신도 나올 시점인데, 팔기만 한다면 러시아와 티베트가 좋다고 사가겠지.
뭐, 악용하면 대한국 병사들은 전부 흑사병 백신(1890년 개발) 맞춰준 다음 세균전을 걸어버리는 것으로 이웃나라를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겠지만. 이제와서 대한국이 물건판다고 설칠 것 같지도 않고.

어느쪽이든 지금 당장은 못하고 2-3턴정도 후면 될 것 같긴 한데, 어차피 대한국은 화북 코어 박느라 그만큼 쉬어야 하니까 상관없겠지.

724 이름 없음 (1507726E+5)

2017-05-30 (FIRE!) 11:23:11

그나저나 엄정 버라이어티하네 가야에서 분기된 두 나라가 세계관 최강국이자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어 유로파 시기를 달려나가는건가
그리고 중국화가 중국을 먹은 조선이 아니라 해상왕국인 청해에서 일어나는것도 흥미롭네

725 이름 없음 (8700218E+5)

2017-05-30 (FIRE!) 12:35:01

대한이 가진 가장 강한 이점은 4세기 앞선 자연과학도 있지만 무녀들을 강제로 속세로 끌어내리면서 시작된 지식교류야. 교류가 전무하던 시점에도 19세기까지 나아갔고 산업시대는 가야 이룰 수 있는 질소고정법이 15세기 대한에서 나온걸 보면 앞으로 계속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각 신전마다 파편화되었던 가설들이 체계화되면서 하나의 이론화를 이루겠지. 거기에 계통을 뛰어넘는 교류까지 이루어지면서 생화학과 같은 쓰까불릿된 자연과학까지 튀어나온다. 윤리의식따위 안드로메다로 보낸 대한이라면 넘쳐나는 맨파워를 갈아서 강제로 속도를 끌어올릴수도 있고 인간같은 인간아닌 이족보행 생명체들을 마음껏 실험체로 사용할 수 있어.

726 이름 없음 (1507726E+5)

2017-05-30 (FIRE!) 13:02:03

>>725 왜 애꿎은 자국민을 갈아버리는걸 전제로 하는거야!! 남쪽에 수천만 인구의 예비노예들이 존재하는데

727 이름 없음 (8508416E+5)

2017-05-30 (FIRE!) 13:12:28

이제 1턴내지 2턴이면 정밀한 기계 없이도 증명 가능한 이론들은 모두 증명해내겠네 그다음엔 어떻게될까 포기하고 다른학문을 연구할까? 아니면 될때까지 연구인원들을 꼴아박아버릴까? 그것도 아니면 공학에대한 투자?

728 이름 없음 (1507726E+5)

2017-05-30 (FIRE!) 13:16:38

대한의 자연과학계는 여성들로 가득찬 유래가 없는 나라가 될것 같다

729 이름 없음 (3247957E+5)

2017-05-30 (FIRE!) 13:20:36

>>726 >>725가 인간같은 인간아닌 이족보행 생명체라고 하니 남쪽에 서식하는 휴머노이드들 잡아다 쓴다는 얘기겠지

남연은 윾켓몬(이라 쓰고 양식장이라 읽음)에 청해는 구출해낸 천만 화북인들 소화하느라 해안가말고는 영향력 투사가 거의 불가능 할테니 조선 중앙정부는 손뗀척 하면서 향림단위에서 납치해서 쓰거나 아니면 중앙정부에서 공물로서 받거나 하는 식으로 쓰겠지

730 이름 없음 (1507726E+5)

2017-05-30 (FIRE!) 13:28:33

>>729 그리고 화북에 인구가 가득찬순간 퍼지당할 운명에 있는 가련한 존재들...

731 이름 없음 (5413959E+5)

2017-05-30 (FIRE!) 14:23:33

내가 볼때 이 세계의 원찬스는 무교에 허무주의적 성향이 있었다는 것이야. 유교가 들어오기 전에는 허무주의적 성향이 있었으니 하다가 안되면 그냥 포기해버렸을테고 그렇게 포기당한 이론이 셀수없이 많을꺼야. 여기에 교류까지 없었으니 그녀들의 발전은 거북이걸음이나 다름없지. 그런데 유교가 들어오면서 허무주의가 약화되기 시작했고 교류가 시작됬잖아? 문과부분은 시궁창이지만 그걸 이과적인 부분으로 떡칠해서 강제땜빵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 그동안 무시당하던 공학도 무녀들이 발전시키는 자연과학에 멱살잡혀서 강제로 발전당할 수 밖에 없어. 청해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느리겠지만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평균적이거나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732 이름 없음 (5413959E+5)

2017-05-30 (FIRE!) 14:26:46

당연히 청해는 진작부터 허무주의가 날아갔으니 이미 날게달고 날아올랐겠지만 계통이 해양분야에 한정된다. 유카리가 균형잡히게 1세기를 앞서나간다고 했디만 해양분야는 그 균형속에서도 혼자 독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733 이름 없음 (1448487E+5)

2017-05-30 (FIRE!) 15:16:40

>>732 그렇다면 3턴간의 확정혼란이 끝나고 승천준비 할때쯤이면 막 마닐라 갈레온 같은거 끌고 돌아다니면서 대양항해 한단 소린가??

734 이름 없음 (8388926E+5)

2017-05-30 (FIRE!) 16:17:39

>>733 지금까지 무녀들이 이룩한걸 보면 가야시절에 이미 대양항해를 했을수도 있지만 청해로 갈라져나오면서 무녀들의 숫자가 급감하자 무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손해를 감수하고 연안항해만 했을수도 있어. 물론 뇌피셜이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

735 이름 없음 (7905564E+4)

2017-05-30 (FIRE!) 17:52:46

한국의 인구성장률을 년당 3퍼로 가정했을때 6000만에서 복리로 10년 단위로 계산해봤는데
20년:1억
30년:1억5천만
40년:2억
50년:2억7천만
60년:3억6천만
70년:4억9천만
80년:6억6천만
..... 다음턴이라도 강남침공하겠는데?

736 이름 없음 (0444954E+5)

2017-05-30 (FIRE!) 18:59:05

...청나라주요수출품이 비단,도자기,차이고 조선의 주요수출품은 인삼,도자기였지.. 강남을 빼고볼때 독점가능한건 인삼정도인데 사치품이나 독점제품이 아닌이상 배에다 실어서 란쌍이나 인드라,페르시아에다 팔아서 이득 볼수있는게 뭐가있지?일단 동남아산 목재수입비용을 뭐로 지급한겨?

737 이름 없음 (0710257E+5)

2017-05-30 (FIRE!) 19:00:05

>>736

다이스 굴려보아야 알겠지만 내 뇌피셜로는 곡물이 아닐까 예상중

738 이름 없음 (0505017E+5)

2017-05-30 (FIRE!) 19:20:03

>>737
곡물은 강남과 남아시에에 의존했다고 나왔어.... 거대한 소비시장 그 자체가 아닐려나?

739 이름 없음 (9245929E+5)

2017-05-30 (FIRE!) 19:40:34

>>738 금일수도 있어. 운산금광이 있잖아.

740 이름 없음 (9245929E+5)

2017-05-30 (FIRE!) 19:59:24

앞에 어장 찾아보니까 조선에서 청해랑 거래할때 쌀로 거래한 것으로 나오네. 원 역사에서 조선이 거래할 때 꺼내드는 카드가 쌀이었으니 그걸 따른 것 같지만 승천하기 이전의 이야기라서 유지될지 모르겠다.

741 이름 없음 (5109766E+5)

2017-05-30 (FIRE!) 20:22:43

쌀이라는게 말이 되나? 걔들 멜서스 트랩 아슬아슬하게 걸칠 정도로 인구 폭발했잖아. 먹을 쌀도 슬슬 부족해질 무렵인데 쌀을 팔아서 사오다니

742 이름 없음 (8157768E+5)

2017-05-30 (FIRE!) 20:36:43

>>741 조선 승천 이전에 나온 스레니까. 지금 조선이라면 쌀이 아니라 금으로 계산했겠지. 조선에는 금도 많이 나니까

743 이름 없음 (0444954E+5)

2017-05-30 (FIRE!) 20:41:10

곡물및 식량은 제외..어디다 팔건데? 일본? 비단,도자기,차는 코어박은 강남이랑 개발중인 일본보면 알겠지만 어림도없..일본에 인구가 못해도 오백만은 드랍할텐데 경쟁력이? 금? 어디보자 남미...캘리포니아...일본... 폭탄세개중 한개 점화들갔고요. 인삼? 지금 생산자님께서 주고객님을 반동강내시는 모습을 생중계해드립니다! 말라카해협이 따뜻하길 빌자구?

744 이름 없음 (0444954E+5)

2017-05-30 (FIRE!) 20:48:43

맞다. 하북은 토지무녀가 없는상태에서 시작해야되니 시간좀많이 걸리겠는데? 도움될만한 현지인들은 전부 퍼지해버렸고...토지무녀 들어가고 정착하는데만 두턴봐야하는건가?

745 이름 없음 (5109766E+5)

2017-05-30 (FIRE!) 20:49:04

정안되면 우월한 노동력으로 수공업 돌렸겠지. 청나라 말기가 초기 산업혁명 영국을 가격 경쟁력으로 씹어먹었을 정도니까. 얘들 건축딸치는거 보면 그쪽도 엄청날 가능성이 높고

746 이름 없음 (5109766E+5)

2017-05-30 (FIRE!) 20:50:00

>>744 무녀들 지식이 향림들에게 풀려나온지가 150년은 됐을텐데 그거 하나 개간 못할리가 있나

747 이름 없음 (0444954E+5)

2017-05-30 (FIRE!) 21:06:23

수공업은 기술력딸린다고 나오는데 될거같냐..그리고 동래에서 실어다 팔만한애들은 전부 내부시장만으로 충분한놈들이라 돈이 않될걸?

748 이름 없음 (8157768E+5)

2017-05-30 (FIRE!) 21:16: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조금 늦기는 했는데 잡담판 가자. 어장소모가 심하다.

749 이름 없음 (7432922E+5)

2017-05-31 (水) 18:25:46

미리 인양.

750 이름 없음 (7432922E+5)

2017-05-31 (水) 18:58:46

2분전

751 이름 없음 (8262194E+5)

2017-05-31 (水) 19:01:27

서몬 도마

752 이름 없음 (931122E+57)

2017-05-31 (水) 19:02:02

나와라 도마

753 이름 없음 (2534772E+5)

2017-05-31 (水) 19:04:47

설마....

754 이름 없음 (7432922E+5)

2017-05-31 (水) 19:05:46

자는건가

755 유카리◆hZRRHU0kKU (0125772E+5)

2017-05-31 (水) 19:16:1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6225760/recent

756 이름 없음 (961043E+61)

2017-06-02 (불탄다..!) 21:57:46

혹시 모르니 이쪽도 인양!!

757 이름 없음 (8053594E+5)

2017-06-02 (불탄다..!) 22:02:53

드디어 올것이 왔군! 서몬 도마!

758 이름 없음 (1429586E+6)

2017-06-03 (파란날) 14:01:01

2시인데 안하겠지

759 이름 없음 (1745491E+6)

2017-06-09 (불탄다..!) 23:15:16

완결 기념 인양

760 이름 없음 (0462855E+6)

2017-06-10 (파란날) 13:59:30

혹시 모르니 인양

761 이름 없음 (0061762E+6)

2017-06-10 (파란날) 14:27:54

도마는 네푸타니아에 있구만....오늘 연재는 안하나보다...

762 이름 없음 (7865617E+6)

2017-06-10 (파란날) 14:38:40

지금 도마는 봉사활동 나갔어. 오늘은 힘들듯

763 이름 없음 (4977956E+6)

2017-06-10 (파란날) 14:38:45

결국 해도 딴거 할려나?

764 이름 없음 (4977956E+6)

2017-06-10 (파란날) 14:41:42

>>762 주말 다 나간다고 했었나요? ㄷㄷㄷ;??

765 이름 없음 (1046253E+5)

2017-06-28 (水) 13:20:34

살려야 한다

766 이름 없음 (1813782E+5)

2017-07-01 (파란날) 14:36:13

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