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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서기 15-16세기! 시대는 대 국뽕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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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사실 독소전쟁도 그렇고... 국가를 초월해 민족개념으로 싸우면 아메리카가 인디언을 절멸시키고, 몽골이 서양에 흑사병 시체를 투척햇듯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절멸전쟁으로 진행됩니다.

내가가진 부족한것을 남에게서 강제로 뺏기위해 하는 생존경쟁이 전쟁이엿으니까.

적을 남길 필요가 없으면 뭐...(먼산) 실제로 역사를보면 모든 역사가 그래왓고. 초한지에서 진나라병사들을 거리낌없이 땅에 던져버린것도 그런 인구-퍼지의 일환이고.

옛날 역사는 그랫지요.

가야의 활동영역이 동아프리카에서 서아메리카까지 뻗어있는 걸 보면 말 그대로 자기 영향력 뻗는 곳의 모든 것들을 긁어서 한반도에 꼴아박았다고 봐야지.

이고깽 판타지의 이종족보다 취급이 시궁창인 외국인들이 왜 퍼지 안될꺼라 보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반이나 쫒아 낸것도 대단해

조선이 저짓하는거 가야시절부터 내려오는건데 중국 먹으면서 다시 부활시킨 악습인가.

그렇게 어장 초기부터 악의 제국, 악의 제국이라며 까고 저주하던 녀석들의 후신이 악의 제국 행세하는게 그리 아니꼬워?
왜, 이름이 가야랑 대한으로 달라서?
거참 그렇게 싫으면 하차하면 되지 자기가 제일 잘난 것마냥 말하네.

>>647 땅 파기 힘들어서 아닐까?? 아니면 자기들이 알아서 도주했다거나..

>>648 악습의 부활이기 보다는 원래 포지션이죠. 다만 조선이 전쟁을 잘 안하니까 보이지 않았을 뿐.

지금 한반도를 싹다 합쳐서 8000만이 조금 넘을까 말까 할텐데.
15세기 말인 지금 한반도 인구수가 1억 언저리에 아슬아슬하게 못미치고 있다는 말이잖아.

상상해보니 지옥 그 자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 뻔하죠뭐 . 내쫓는거 거부한애들은 땅에 묻어버린거겠지. 그것도 향림. 즉 민간단위에서.(떨림)

그나저나 부여가 실패한걸 기어코 대한이 성공해 내네 퍄퍄퍄

납득 안돼는 사람은 일단 내비두고 그냥 계속 진행했으면

구룡성채급 인구밀도로 자가붕괴vs정복전쟁으로 새 땅을 확보해서 인구를 분산시키고 압력을 낮춰서 숨통을 틔운다.
이 양자택일에서 개개인은 전자를 택할 수도 있지만 정부로서는 십중팔구, 아니, 백이면 백 후자를 고를 수 밖에 없다.

>>648 악습이아니라 이시대엔 어느나라든지 당연히 일어나던걸 중국의 미친인구수때문에 돋보이는거에 불과해요

>>625 캬, 남의 창작 어장, 그것도 다이스 흐름에 맞춰 개연성을 획득하는 어장에서 전개가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생사람을 히틀러 만드네.

솔직히 말해서 저정도로 안죽이고 추방했음 강남은 그냥 붕괴했지

그런데 유카리, 여기에서 아파트들이 대충 몇층이야? 미터 단위로도 잡아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656
오히려, 후자를 고를 능력이 되는데 안 고른 정부가 있다면 나름 정부로서의 자격을 심각하게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현대면 몰라도 15세기에.

사실 중앙정부 단위가 아니라 민간단위에서 이루어진걸 보면 순장이 반으로 끝난것도 다행이야.

유카리 어장 화북은 한반도 쪽이랑 마가 낀 건가...

거기다 인권이고 뭣도 없는 중세시대에 저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철썩 같이 믿는것도 순진하기 짝이 없는거지.

>>654 부여때는 성공했으면 위험했어. 아주... 어마어마하게.
외교 전 세계적으로 말아먹고, 다짜고짜 코올 먹었을 걸.

>>661 현대면 전쟁저항도 상당히 심하고 외교적 페널티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는게 전쟁이니까 능력이 되어도 못고를 경우가 있지만 저시대면 능력이 있으면 닥치고 하겠지.

애초에 인구압이 한계수준이면 유아살해같은 거라도 해서 자체적인 인구조절에 나서는 게 인간. 하물며 상대를 인간으로 안보면 저런건 충분히 가능하지. 저걸 할 마음이 있냐 없냐는 당연 있다로 나오는게 인간이고, 도주자가 많을텐데 용케도 다 죽일 수 있네 할 뿐이지. 그만큼 행정력 쩌네 하는 걸로 넘어갈 수준.

게다가 자기네 제외하면 다 가축취급하는 악의제국인데 저러는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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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从　} Vﾘ⌒ヽ　　 乂ｒタ’　|　　　　　}　 }　　 {＼{
　　　　　　　　　　　　　　　　 , 　 个十'〈　 　 ｀ ー‐　"/　 |　　　　 /　 '　 、　ヽ　　　　　　　　　　　　　　불과 60년전만해도 인간의 목숨은 값쌌어요.
　　　　　　　　　　　　　　　　,　{　 , 从　　　　　　　　　ｌ|　｜　　　 /　/|l　 {　￣｀
　　　　　　　　　　　　　　　 人 :.、{　:∧　　　　　　　　乂ヽ|　　　 /　/　∨^　　　　　　　　　　　　　　　　 아니 그이전에, 인간의 범주조차 비좁았지.
。s≦{_ ,. - =　^~￣{　　　 　 __＼:.、 :　丶 ｀^ '　　　　rｰ｀「ー‐=く,.イ{｀ヽ{
'^~　　　　　　　　 　.,　　　　 「 ⌒ーｒ七ア'＼＿ ,.｡s≦ｰｧ７' ⌒∨ ＼{　　　　　　　　　　　　　　　　　　　　종교가 기독교여야하고 남자여야하고 백인이어야하고
　　　　　　　　　　　 .,　　　　 ￣　 ,　　: ∧　　 jﾊ:　　 / /　　　 }
　　　　 　 　 　 　 　 .,　　 　 　 　 ,　　 |　 :, ＿＿}　 ,　/　　　　,ー――　- .、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영국어나 프랑스어나 독일어,
　　　　　　　　　　　　.,　　　　　　.,　 　:| 　 }　 /　}: ,　/　　　　/　　　 ｀　＜ {
　　　　　　　　　 　 　 .,　　　　　 ,　 　 :|　 从,'_,ノ　,　'　　　　/　　　　　　　 ｀ヽ、　　　　　　　　　　　　　　이 셋중에 하나는 할줄알아야했으니까.
　　　　 　 　 　 　 　 　.,　　　 _ /　} 　 :!　' ／´ ／, {　　　　/　 ,　⌒　 、＼　　 ＼
　　　　　　　　　　　　　.,´￣｀ ヽ へ　 ﾉ / {　／　, ﾉ　　　,ｲ '"　　　　　 :＼ ヽ　 ノ＾
　　　　　　　　　　　 _ ,.　'"　 ／　　 ＼/　:{ 〈 　 ,/　　 ／_　--　 ￣￣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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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미 이녀석들에게 외국인=인간 이하의 노예라고 몇번이나 설명해드리고 지금 대한의 메갈로폴리스
분포도를 보여드렸는데도 납득하시지 못하시겠다면….

…천부인권이 존재하게 된 냉전기 이후의 세계관으로 직접 어장을 파시라는 말밖에는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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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종청소 불가능하다고 선택지 빼라고 뻑뻑댔냐
1/80가지고 계속 지랄하는거지

일단 혼자서 난리치던 그 참치는 떠난 것 같은데

>>665 그나마 부여는 인구조절이였지 실론은 아프가니스탄에 살던사람을 멸종시켰는데 잠깐 욕먹고 아무말 안나왔잖아요

가 아니군

천부인권 / 계몽주의 / 민족주의 없는시절에 퍼지는 일상이지뭐...
안하는거 확률이 왜이렇게 낮냐고하면...

저 절반은 이주과정에서 이주를 거부하거나 이주할 경제적 여건이 안 되거나 노령이나 장애 등의 신체적 결함이 있거나 한 경우를 포함한 거겠군

>>670
1/80 이나 준 게 대한 입장에서 그만큼 관대했다는 걸 아직도 이해 못하냐?

1/625 확률도 수시로 터지는게 다이스 어장인데 고작 1/80 확률가지고 그러기는.

순진? 도덕성? 내가 인종청소 안돼영 한거냐
다이스가 너무 노골적이라 비아냥 대는거지

>>670 1/80이나 준게 관대했던 지경인데 저건??

>>670 그게 후하게 준거라고 솔직히 말해서 인구수 넘쳐서 하는 정복전쟁에서 그런거 안하는 사례가 오히려 소수야 잘해야 죄다 추방이고

>>670 >>656의 상황에서 후자를 고르지 말라는거? 거기서 인구를 냅두면 전자밖에 안되는데?
밀어내고 팔아치운다는 점에서 이미 인종청소라고 하는데, 최대한 밀어내고 팔아치우고도 남은게 반이라는거.

이 시대는 외교적으로 말아먹어 봐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들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그런데 대한국과 맞다이 뜰만한 국가가 없잖아?

이대로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몇 백년 지나면 그냥 끝나는 문제야.

이득은 이득만 다 챙긴거지.

이게 다 국뽕이 나쁜거다.

애초에 지금 얘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인간성과는 기본 테크트리부터 달리 타버린 이문화잖아? 근본도 뜬금도 없이 히틀러 들먹이면서 멘헤라 하느니 차라리 심장 뽑는 놈들하고 비교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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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1.l_i:i:i:1　　./Oﾍ 　./|rミ　./:i:＼
　　　　　　　 　 /:l .l　! .!.l l¨|iﾍ　 /.∨ ﾍ_/7/　 ./::1i:i:i: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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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미 최소 1천만명을 땅속에 파묻어본 녀석들이 이제와서 개심할만한 사건이나 이벤트가
있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야 말기의 노예반란은 결국 모조리 실패로 돌아갔으니 논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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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에서 손을 땐 이상 16번에 문화세탁이 들어간 것 자체가 자비롭다고 보이는데.

>>670 정주민족이 인종청소 하는 게 말이 되냐고 떽떽거리시던게 어디 사는 누구시더라. 이제 와서 말 바꿔서 확률 가지고 물고 늘어지기?

게다가 전쟁으로 강남까지 밀었다니 이미 삼분지 일은 이미 퍼지당한 뒤일껄? 저 시대에 도시 점령 후 약탈은 약속된 루틴이니까

유카리가 진행도 마다하고 이유를 수십스레나 설명해준건 대체 어디로 본거야...
나도 개인적으론 영 꺼림칙해서 흑화란 표현 쓰긴 했지만 그만큼 설명해줬으면 이해는 못 해줘도 납득은 할 수 있는거 아냐?
그리고 히틀러, 있을 수도 있지 저 전개 내에선.
근데 우리가 앵커한것도 아니고 다이스가 그렇게 뜬거 가지고 참치들이랑 어장주를 인종학살자 취급하는건 인격 모독으로 봐도 되는거지? 어?
아주 성인군자 납시셨네 진짜.

됐으니까 빨리 진행이나 합시다. 대부분의 참치들은 전개 납득했으니까

>>686 일말의 자비를 넣은것만으로 충분히 잘넣었다보는데

유럽은 몽골때문에 흑사병으로 강제퍼지될뻔하기도했고.

뭐 나는 그냥 받아들이련다 아주 개연성 없는 건 아니니까

확률로 보나
개연성으로 보나
예견된 내용이야 이거

도덕성? 가야의 제후가 세운 나라에 뭘 바래?

자유주의나 계몽주의가 뜨지도 않았는데 저 상황에서 봐준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 이교도, 이민족. 거기에 언어도 달라. 봐줄 이유가 있나? 당시 인식에서 봐줄 이유는 하나도 없는데?

유카리. 그냥 무시하자. 저건 어떻게 되든 계속 물고 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