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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327647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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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 ／ ＼
▼―유카리―――――――――――――――――――――――――――――――――――――――▼
서기 15-16세기! 시대는 대 국뽕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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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유카리◆hZRRHU0kKU
(327647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8:36
아뇨, 이미 밸런스패치고 뭐고 이전에 이녀석들은 환경전사들과 달리 화북 전체가 들고일어난다고 해도 이미 다 산채로 묻어버릴 역량이 있는데요.
역량이 있고 인종주의도 있고 이미 죽여본 경험도 있다면 못죽일 이유가 도대체 뭐야.
442
이름 없음
(031442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8:43
유카리가 흑화하고 있잖아ㄷㄷ
443
이름 없음
(6967895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9:03
>>442 잘 생각해 봐, 유카리는 원래 이랬어.
444
이름 없음
(3893875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9:06
얘는 진짜 정신병이네
445
이름 없음
(8768483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9:13
>>441중농주의라 안돼
446
이름 없음
(0302945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9:29
히익
447
이름 없음
(9487954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9:34
그래도 딴에는 깨끗한 척 하는 넘들이니 다 죽이겠다고 설치지는 않겠지만....
448
이름 없음
(8749721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9:49
짱깨들은 이제 바이오연료가된다
449
이름 없음
(595974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59:54
>>441 아 맞다 유카리씨. 중세 당시에는 성인의 뼈나 살 등이 성스러운 효과 있다고 생각해서 살아있는성인까지 먹으려고 공격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거 그와 비슷한 경우 있지 않을까요?
450
이름 없음
(432993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0:08
유교가 있더라도 엄연히 유교국가였던 청나라는 준가르를 잘만 퍼지했는데.. 으음?
451
이름 없음
(4372408E+6)
2017-05-29 (모두 수고..) 00:00:13
>>440 고대도 아니고 무교에 유교가 쓰까블릿 됬으니 치장용으로 쓰이진 않을것같네요.
건축으로는 더더욱. 동래에 질좋은 동남아산 건축목재가 빵빵하게 들어오는데 굳이 인골을 자재로 쓸 이유가?
452
이름 없음
(1532903E+6)
2017-05-29 (모두 수고..) 00:00:19
생각해 보면 얘들 노예 반군이 아니라 만주쪽 제후가 승리해서 왕조를 이룬거였지...?
453
이름 없음
(6293361E+6)
2017-05-29 (모두 수고..) 00:00:26
지금 가야마인드가 묻은 조선 입장에서는 화북에서 남연으로 사람들 싹 밀어내고 자신들이 들어가는거야. 물론 남연의 혼파망은 알아서 하겠지.
454
유카리◆hZRRHU0kKU
(538442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0:36
유교고 나발이고 이전에 이것들은 이미 우리들만 인간이고 나머지들은 죄다 가축 미만인데. 산채로 땅에 수백만단위로 묻어봤는데 그게 같은 사람으로 보일리가.
유교도 오랑캐들 상대로 자비를 베푸는데에는 인색한데 이녀석들이 바라보는 외국인은 오랑캐조차 아닌 가축 미만에 이족보행하는 무언가인데.
455
이름 없음
(1966626E+6)
2017-05-29 (모두 수고..) 00:01:01
>>450 그쪽은 준가르가 유목국가라는 차이가 있지
456
이름 없음
(432993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1:21
>>449 그런 걸 다이스로 굴려볼 정도라면 조선시대 대한국이 아니라 삼한시대를 찾아야..
457
이름 없음
(1532903E+6)
2017-05-29 (모두 수고..) 00:01:31
조선도 심심하면 만주쪽 쳐들어가 여진족 부족 박살내고 학살하고 다녔지. 오랑캐는 사람이 아니다
458
이름 없음
(3103072E+6)
2017-05-29 (모두 수고..) 00:01:47
이 시대에 옆에 살던 정주민끼리 무슨 인종청소야.
칭키즈칸도 하다말은 화북청소를 얘네가 왜해...
459
이름 없음
(1331476E+6)
2017-05-29 (모두 수고..) 00:02:09
그럼 다이스로 굴리자
460
유카리◆hZRRHU0kKU
(538442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2:17
지난 천여년간 수백만 단위로 산채로 땅속에 파묻어왔는데 외국인들이 같은 인간으로 보일리가. 노예반란도 결국 죄다 실패하고 제후들이 다시 세운 나라인데.
461
이름 없음
(4372408E+6)
2017-05-29 (모두 수고..) 00:02:18
>>454 아 그런가...인간이 아닌 축생이라 인본주의가 가동안하는 거구나...
아니!!! 악의 제국이 멸망해서 이제 더이상 무차별 학살 안 나올줄 알았더니!!!!
이어장의 삼한반도는 마가 꼈다.
462
이름 없음
(729644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2:24
그렇지 않다고 믿고 싶지만 하북 청소가 완료된다면 민족주의 같은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일어나겠군
463
이름 없음
(1966626E+6)
2017-05-29 (모두 수고..) 00:02:27
>>454 일단 중원은 한때 조공도 바쳤던 문명국가인 데다 청나라도 중원은 퍼-지 안했어
464
이름 없음
(348603E+65)
2017-05-29 (모두 수고..) 00:02:53
>>456 그러니까 저 외국인들을 의료약재로 취급하는게 아닌가 말하는거에요.
465
이름 없음
(8888792E+5)
2017-05-29 (모두 수고..) 00:03:00
진짜 코즈믹 호러다....
466
이름 없음
(4334699E+5)
2017-05-29 (모두 수고..) 00:03:35
>>436 청나라는 인구수가 부족했기에 그런거지..
467
이름 없음
(432993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3:37
애초에 유학에 인본주의가 있던가? 만민평등사상이 있던가? 단지 그것을 강요하지 않아서 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던 것 아닌가?
468
이름 없음
(1532903E+6)
2017-05-29 (모두 수고..) 00:03:46
>>463 청나라는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거였지. 청나라 초기 인구가 200만도 안되는데 가능할리가;; 그리고 걔들도 중국 먹고 처음엔 학살 엄청나게 했음 양주 대학살이라고 들어보셨나
469
이름 없음
(1966626E+6)
2017-05-29 (모두 수고..) 00:03:53
아니 동아시아에서는 5호 16국 이후로 정주국가가 정주국가 민족을 퍼지한 사례가 없어
469
유카리◆hZRRHU0kKU
(538442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3:53
>>463 당장 청해에서 가야가 망하자말자 대연국으로 실어나른 중국인 노예만 70만명이었는데 과연 가야 역사 1천년간 몇백만명의 중국인 노예들이 한반도에 산채로 파묻혔을까요?
471
이름 없음
(6293361E+6)
2017-05-29 (모두 수고..) 00:04:06
유카리 말이 틀린게 아니야. 오히려 유교가 들어왔으니까 저런 의식이 더 강화되었겠지. 조선이 조공바친건 내정 끝날 때까지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었을테고.
472
이름 없음
(4372408E+6)
2017-05-29 (모두 수고..) 00:04:10
>>463 그쵸? 과거라곤 해도 조공까지 바치던 나라인데 그래도 거기 사는 주민들은 동등하진 않더라도 사람 취급은 해주겠죠?
473
이름 없음
(729644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4:31
그냥 깔끔하게 다이스 굴려서 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474
이름 없음
(3103072E+6)
2017-05-29 (모두 수고..) 00:04:51
유카리가 조선을 다시 가야로 되돌리려고 하고 있다.
정확히는 가야에서 사실 별로 변한거 없음으로 바꾸려는 건가.
475
이름 없음
(1532903E+6)
2017-05-29 (모두 수고..) 00:05:15
얘들 생각해보면 중국에 일단 조공을 바치면서도 납치해온 중국인은 순장하고 그랬었지;;
476
이름 없음
(3700581E+6)
2017-05-29 (모두 수고..) 00:05:18
인간도 아닌 것들한테 조공 바친건 뭐야 그럼
샤머니즘?
477
유카리◆hZRRHU0kKU
(538442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5:25
지금 솔직히 말이 몇백만이지 적어도 천만명은 산채로 땅에 파묻어본것같은데.
아니 당장 청해에서 가야가 망하자말자 중원으로 탈출시킨 중국인 노예만 70만명이었다면 그동안 죽어나간 중국인들만 도대체 몇백만명이라는거야.
아예 문명 자체가 붕괴한 일본인 노예들은 또 몇백만명이 산채로 파묻힌거고.
478
이름 없음
(2474478E+6)
2017-05-29 (모두 수고..) 00:05:36
조선이 대연에게 조공 바친 것도 당장은 내전 끝나고 추스르는 기간이니까 일단 굽혀준다 였지
아마도 대연이 쳐들어 왔으니까 이렇게 된거지 몇턴 지났으면 조선이 직접 침공해서 밀어버렸을 거야
479
이름 없음
(4334699E+5)
2017-05-29 (모두 수고..) 00:05:39
우리들도 매 해마다 닭을 몇 억마리씩 목 따고 뼈는 갈아서 버려버리잖아.
노예란 딱 가축인데, 글쎄...? 안될 게 있나?
480
이름 없음
(8817335E+6)
2017-05-29 (모두 수고..) 00:05:48
근데 문제는 조선이 중국 퍼지하거나 쫓아내면 더 큰일인데
얘들 민족 반란 사라지고 문화 통일 되잖아
481
이름 없음
(6293361E+6)
2017-05-29 (모두 수고..) 00:05:54
아니 가야에서 그냥 상업귀족만 이타치한거 맞잖아? 내부 마인드가 가야시절 그대로 남아있는게 당연하지.
482
이름 없음
(729644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6:24
>>480 문화통일은 안해도 될것 같아..
483
유카리◆hZRRHU0kKU
(538442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6:30
청해가 탈출시킨 70만명조차 전체 중국인 노예들 중 일부에 불과했을텐데.
483
이름 없음
(7646179E+6)
2017-05-29 (모두 수고..) 00:06:29
바이오연료가 보고싶다
485
이름 없음
(3700581E+6)
2017-05-29 (모두 수고..) 00:06:37
아무튼 다갓한테 물어보자 그럼
이래선 진행이 안 되잖인;;
486
이름 없음
(9261581E+6)
2017-05-29 (모두 수고..) 00:07:15
이거 다른방향으로 맛이간 제2의 신라인게?(공포)
487
이름 없음
(1532903E+6)
2017-05-29 (모두 수고..) 00:07:20
적당히 다이스로 정하고 이제 슬슬 진행합시다. 마침 대한의 턴일텐데
488
이름 없음
(4329934E+6)
2017-05-29 (모두 수고..) 00:07:28
>>480 대한국한테는 좋은 의미의 '큰일'이겠지.
489
이름 없음
(7646179E+6)
2017-05-29 (모두 수고..) 00:07:57
일단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줬든 퍼-지를 했든 디아스포라를했든 일단 굴려보죠 어짜피 지금까지 선택지도 많곘다
490
이름 없음
(1475373E+6)
2017-05-29 (모두 수고..) 00:08:15
그럼 가야랑 조선으로 갈라져서 싸울 때나 화북 먹기 전에 저자세로 조공바치고 하던 게 뭔가 좀...최소한 뭔가 상황에 따라 할지 안 할지 뭐가 더 이득인지 구별할 머리는 있을 것 같은데
491
이름 없음
(6293361E+6)
2017-05-29 (모두 수고..) 00:08:37
우리가 한가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지금 대한과 청해는 가야에서 갈라져나온 아이들이야. 그나마 청해는 다른 애들이랑 접촉이 많아서 가야때가 씻겨나갔지만 그게 아닌 대한에 가야때가 고스란히 남아있는건 당연한거야.
끝.